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아이가

- -; 조회수 : 2,548
작성일 : 2020-12-31 23:35:10
친구 집에서 맥주 한 잔 한다고 30분전에 친구집으로 갔어요
코로나고 그렇고 집에서 마셔라 나가지말라고 했더니
저를 답답한 엄마취급하네요
친구전화번호하고 집주소 알려달라고 했고 새벽에 택시타면
위험하니 데리러가겠다고 했더니 질색하네요
제가 유별난건지...
밤 늦게 딸애가 나가서 술마시고 들어온다는데 걱정되는게
당연한거 아녜요 ㅜ
미술하는 고3이어서 아직 입시중인데 내일만 오후에
학원간다고 오늘 친구 못만나면 돌아버릴것 같다고 화를내더라고요
새벽같이 일어나서 도시락 만들어 데려다주고 입시 끝날때까지
성질부리는거 (초예민하고 힘들게해요)
참자참자 하는데 속에서 열불이나요.
술은 제가 마시고 싶네요 ㅜㅜ
IP : 180.69.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20.12.31 11:40 PM (183.97.xxx.170)

    작년같으면 1월1일 아니 12월31일 밤12시 편의점에 고3들로 줄을 섰을텐데..
    가여운것들
    남자아이들이 저래도 걱정되실터인데 딸이라 다 걱정되시겠어요
    지금 시국은 안만나는게 맞는건데
    처라리 님 집으로 친구도 데려오시는게 어떠실지

  • 2. 에고
    '20.12.31 11:54 PM (1.225.xxx.117)

    걱정되서그러니 밤거리는 쏘다니지말아라
    집에올때 데리러갈테니 전화해라
    그정도하고 알아서하게두세요

  • 3. ...
    '20.12.31 11:57 PM (119.64.xxx.182)

    우리 아이도 정시 실기 남아 있는데 친구집에 데려다주고 왔어요. 힙법적으로 술을 사서 마실 수 있는 기념비적인 날인데요. 친구 부모님은 아이들 불편할까봐 두세시까지는 드라이브 하고 오신댔대요.

  • 4. ㅇㅁ
    '21.1.1 12:27 AM (112.161.xxx.183)

    너무 안됐어요 올 고3애들
    울딸도 맥주 사보러간다더니 춥다고 안나갔어요
    집에 있는거 조금 따라줬더니 맛없다네요
    수능끝나고 놀수가 있나 친구를 만날 수가 있나ㅜㅜ

  • 5. ㅇㅈ
    '21.1.1 12:55 AM (125.189.xxx.41)

    울 재수생 아이는 랜선 파티하네요.
    맥주캔 하나들고 지 방에 들어가서 친구들과
    화상통화 하면서 얘기하네요..
    안됐어요..에구...

  • 6. 다들
    '21.1.1 1:03 AM (121.136.xxx.141)

    착하네요
    울딸은 친구들 넷이 모텔가서 놀고있어요
    일년동안 오늘만 기다렸다며
    자기도 으른이라며..
    배달음식 시켜놓고 12시 땡 하자마자
    편의점에서 술 사왔대요
    어제부터 흥분해서 얼마나 신나하던지..
    걱정되지만 그 마음 이해하기에 허락했어요
    매일 집에만 있으니 넘 안됐기도 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9784 나쁜 일은 더 나쁜 일로 잊는다..??? 6 설상가상 2021/01/02 1,349
1149783 혹시 80년대 팝발라드같은데 아시는분계실까요? 4 죽겠다요 2021/01/02 1,154
1149782 靑…"사전 교감 없었다" 7 .. 2021/01/02 2,041
1149781 피부 관리법 알려주세요 ~ 7 ... 2021/01/02 3,101
1149780 동아, 검찰개혁 주장해온 신연수! 논설의원에서 배제 4 ... 2021/01/02 929
1149779 집만두 만들었는데 정말 맛없네요 ㅠㅠ 만두는사먹는걸로 41 Yeats 2021/01/02 6,525
1149778 스스로 정의롭다고 생각하면서 사면 찬성하는 분 계신가요? 2 ㅇㅇ 2021/01/02 745
1149777 중대 경영 or 이대 철학 40 남들은 모하.. 2021/01/02 5,655
1149776 추합발표가 보통 한번에 끝나는게 아닌가요? 10 대학 2021/01/02 1,628
1149775 식세기 그릇 분류하는 거 귀찮지 않나요? 32 2021/01/02 4,437
1149774 예비고3 국어 인강 뭐 듣는게 좋을까요? 3 인강문의 2021/01/02 1,712
1149773 서울역 회군 생각나는 이낙연 대표의 사면 제안 34 솔잎향기 2021/01/01 1,755
1149772 부모님 사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14 ... 2021/01/01 5,311
1149771 혹시 서예(한글서예) 가르치는 서실 있을까요?(서울) 3 서울 2021/01/01 935
1149770 재밌는 광고 좀 알려줘요 4 Xm 2021/01/01 761
1149769 안철수 캠프 고문단 김옥두가 현재 민주당 공천위 고문 4 적폐청산 2021/01/01 1,369
1149768 집콕하면서 집 페인팅했어요..완전 새집같아요 17 @@ 2021/01/01 5,790
1149767 카톡선물받은 목걸이 환불가능할까요 6 카톡선물 2021/01/01 2,426
1149766 단독주택도 올랐나요? 4 질문 2021/01/01 3,088
1149765 날아라 개천용 봤는데 정우성에게 몰입이 될라나요 4 걱정스럽다 2021/01/01 3,709
1149764 손예진 인스타에 자랑했네요 25 자랑 2021/01/01 28,130
1149763 싱크대 하부장에 방수매트 깔아야할까요? 2 ... 2021/01/01 1,304
1149762 나이들면 살아온 인생사 얼굴에 나타난다더니 12 인생 2021/01/01 7,791
1149761 유튜브 검색어 차단을 할 수 있나요 유튜브 2021/01/01 757
1149760 남편과의 냉전 밥을 안해줘요 57 냉전 2021/01/01 2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