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안도 높고 예민한 사람 최악

사회성 조회수 : 9,068
작성일 : 2020-12-31 21:28:47
사회성 떨어지고 아주 최악으로
불안도 높고 예민한 사람





이런과들이 보면 공부를 잘하더군요 ㅎㅎ
제 개인적인 감. 입니다만
배우자감으로 최악입니다.
더 최악인건 자식도 똑같이 나옴...
미치고 팔짝뜀.


상황이 자기뜻대로 안되면 불안감 최고에 달함.
자기네 본가가는데도 시간 늦으면
한겨울에도 식은땀 질질 흘림.
진짜 해결방법없음.

이런새끼들 귀신같이 나같이
긍정적이고 여유롭고 덜까다로운 사람 고름.
지들끼리는 절대 못만나니깐.

IP : 223.62.xxx.4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31 9:29 PM (49.174.xxx.224) - 삭제된댓글

    완벽주의자 비판자.. 연구직에 최적이네요ㅎ

  • 2. 정반대
    '20.12.31 9:29 PM (121.165.xxx.46)

    딱 저런데 대학은 커녕
    그런 사람 우리집에 둘이나 있는데요
    더 최악

  • 3. ..
    '20.12.31 9:39 PM (61.72.xxx.76) - 삭제된댓글

    뜻밖에 사회성은 있는 경우도 있어요 ㅠㅠ
    나한테만 불안 예민 초조해요 젠장

  • 4. 완전
    '20.12.31 9:44 PM (115.136.xxx.119) - 삭제된댓글

    저희딸인데 예술쪽은 모르겄는데 공부 못하고 안함 음악 미술 은 보고 듣는데 예민하고 오~하는부분 있는데 모든게 불안하고 후회하고 순간이나 현재를 즐기지도 누리지도 못해요

  • 5. 같이
    '20.12.31 9:45 PM (223.62.xxx.42)

    여행다님서도 계획맞추려고 즐기지를 못해요.
    시간에 맞춰 이동해야 하거든요.
    그날 계획에 맞춰서...

  • 6. 이게
    '20.12.31 9:50 PM (223.62.xxx.42)

    배우자만 그럼 괜찮은데
    자식이 닮아 나오면 키우는과정이 사리가 나옴.
    어릴때부터 모든걸 엄마가 케어해주고 보호해줘야하니
    만신창이됨.
    그나마 공부라도 잘함 보상이 되겠지만
    그것도 아님 진짜 도망가고싶음...

  • 7. ㅁㅁㅁㅁ
    '20.12.31 9:52 PM (119.70.xxx.213)

    부모가 그래서 자식이 힘든 경우도 많아요..

  • 8. 닮아 나오던데요.
    '20.12.31 9:53 PM (223.62.xxx.42)

    이 불안과 걱정이 핏줄을타고 유전자로 발현되더군요.

  • 9. ㅁㅁㅁㅁ
    '20.12.31 9:54 PM (119.70.xxx.213)

    배우자는 내가 고른거니 내 책임도 있지만 자식은 뭐.....

  • 10. ㅁㅁㅁㅁ
    '20.12.31 9:55 PM (119.70.xxx.213)

    닮아나오기도하죠 100프로는 아니지만.
    그런 부모 보면저 나는 저러지말아야지 말아야지 해도 잘 안돼요.
    나는 이리 힘든 세상에 왜 태어났을까 싶죠

  • 11. 더 웃긴건
    '20.12.31 9:57 PM (223.62.xxx.42)

    이 불안의 유전자소유자가 겉보기에 학벌좋고 돈좀벌고 집안좀되는데 이너서클에선 성격때문에 소화가 안되니 상대적으로 스펙떨어지는 성격좋은 배우자가 붙게되요.
    스펙딸리는 상대는 성격이 좋아서
    불안한 유전자의 고스펙자는 호감이 생기고
    둘은 조합이 얼추 됩니다.

    이런경우 자식이 둘 생기면
    한쪽은 불안하고
    상대적 한쪽은 성격이 매우 좋음.

    좀 사는 동네에 흔하고 흔한 현상임.

  • 12. ㅡㅡㅡ
    '20.12.31 10:04 PM (70.106.xxx.249)

    종자개량이라도 되야죠
    최악은 머리도 나쁜데 불안 예민한거 ㅡㅡ

  • 13. ..
    '20.12.31 10:06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스펙 떨어지는 성격 좋은 분이랑 결혼하시던지..
    그런 사람 고른 본인 탓아닌가요?

  • 14. 최악은
    '20.12.31 10:06 PM (223.62.xxx.42)

    그렇죠
    불안하고 예민하고 스펙도안되는...
    이런과는 종족번식이 힘들지 않을까합니다.
    아예 교류 자체가 힘들지 않을까요...

  • 15. 제가
    '20.12.31 10:08 PM (180.230.xxx.233)

    아는 그런 사람 공부 못해서 대학 못감.
    불안하고 예민해서 공부에 집중 못합니다.

  • 16. ㅁㅁㅁㅁ
    '20.12.31 10:08 PM (119.70.xxx.213)

    원글님이 그 스펙떨어지고 성격좋은 배우자에요?

  • 17.
    '20.12.31 10:10 PM (223.62.xxx.42)

    제가 상대적 스펙 떨어지고 성격좋아요.
    배우자론 힘들진 않았는데
    자식이 저러니 가슴이 찢어집니다.
    배우자는 사실 눈을 반즘 감고살면 되는데
    자식은 그게 안되더군요.

  • 18. 공부라도
    '20.12.31 10:11 PM (58.122.xxx.51) - 삭제된댓글

    잘한다면 그나마 괜찮죠~
    공부머리도 없는 사람이 그러면 정말 못봐줘요.
    절대 그런 성향은 못고치니까 님이 빨리 한시라도 도망치세요.

  • 19. ㅁㅁㅁㅁ
    '20.12.31 10:13 PM (119.70.xxx.213)

    음....전 공부는 잘하지만 드럽게 눈치없고 둔감한데 고집은 센 배우자 만나 사는 사람인데요
    아이도 아빠랑 똑같구요

    근데 이런 조합도 쉽지는 않아요

  • 20. ..
    '20.12.31 10:14 PM (39.119.xxx.136)

    아빠가 불안과 예민함을 주고
    님이 떨어지는 공부머리를 준거네요..
    님도 자식 유전자에 보탠게 있는데
    남편 탓만 하면 어째요 ㅡㅡ

  • 21. ㅡㅡㅡ
    '20.12.31 10:17 PM (70.106.xxx.249)

    그럼 돈이라도 물려주세요
    돈으로라도 배우자 골라야죠

  • 22. 제가 아이길러보니
    '20.12.31 10:22 PM (223.62.xxx.42)

    공부보단 성격이 더 중요하더군요.
    공부잘하고 초예민에 불안한것보다
    적당히 하고 성격 둥근게 여러모로 좋다는....

  • 23. ㅇㅇ
    '20.12.31 10:22 PM (14.49.xxx.199)

    본문에 작성한거 저에요
    저 부르셨어요? ㅎㅎㅎㅎ

    대신 저는 연애 + 결혼 생활하며 충분한 사랑받고 나니
    많은 부분이 바뀌었고요
    육아하면서 원글님 말대로 저랑 넘 닮은 아이 키우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깨지고 성장했답니다

    아직도 제 강박과 예민함에 저 스스로를 힘들게 하지만
    옆에서 괜찮다고 토닥여주는 사람이 있으니
    좀 더 제가 괜찮은 사람으로 느껴져서 노력하게 되어요

    그럼에도 육아는 정말 힘드네요 ㅎㅎ
    이건 제가 끊임없이 성찰해야할 나 자신인것 같아요 ㅎㅎ

  • 24. 윗님
    '20.12.31 10:24 PM (223.62.xxx.42)

    억울하진 않으시겠네요.
    전 진짜 모든걸 제가 커버해야하고
    남편은 유전자주고 뒷짐만지고..
    억울해 죽겠습니다...
    정말 정서적으로 안정이 안됩니다..
    그냥 관심 딴데두고싶지만 자식이니깐...

  • 25. ㅡㅡㅡ
    '20.12.31 10:26 PM (70.106.xxx.249)

    여자애면 미모를 가꾸주시고
    남자애면 돈이라도 물려주시고요
    운동 몇가지는 필수로 시키세요.

  • 26. 전 요새
    '20.12.31 10:26 PM (223.62.xxx.42)

    아이를 미워하긴 힘드니
    화살이 남편에게 갑니다...
    내가 내눈 찌른거긴하지만
    이렇게까지 일줄은...

  • 27. 위로
    '20.12.31 10:30 PM (84.226.xxx.116)

    제가 님 남편같은 과에요. 그래서 애 안낳았어요. 저 같은 성격이 조절되는 것도 아니라 대물림하기 싫어서요.
    아이도 나중에 아이 낳지 말라고 해주세요. 기를 쓰고 애써서 꽤 성공했지만 삶의 면면이 더 힘겹게 느껴지고 사는게 참 고생스럽습니다

  • 28. 모태솔로
    '20.12.31 10:44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새끼랑 선본 제가 무딘여자였죠.
    같이 예민했음 도망갔을텐데...

    요샌 외모만봐도 이런과가 구분이 되요 ㅋㅋ
    닮은자식 보면 성격 딱보임.
    애들은 포장을 못하니 성격 다~~~보임.
    허허허

  • 29. ...
    '20.12.31 10:55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동생이 딱 원글내용의 성격인데 공부는 잘했고 학벌 좋아요
    친구도 애인도 조금씩 만나다가 뭔가 결점이 보이면 다
    손절하고 결국 집에서 인터넷하고 누워서 책보기만 하고..
    마흔 넘었는데 부모님 돌아가실 때까지 계속 이렇게 살거
    에요. 가족들은 속 터집니다

  • 30. ㅇㅇ
    '20.12.31 10:57 PM (203.226.xxx.96) - 삭제된댓글

    저.. 제가 그래요. 공부도 별로 였어요 켁
    남편한테 미안하네요ㅜ
    진짜 불안할게 없는게 불안해 한다고 되는게 아니거든요
    될일은 되고 안될일은 안되는거고
    불안할 시간에 실질적인 노력을 하먄 되는거고..
    예민도 마찬가지
    정말 둘다 사는데 도움 안되요

  • 31. ..
    '20.12.31 10:57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동생이 딱 원글내용의 성격인데 공부는 잘했고 학벌 좋아요
    친구도 애인도 조금씩 만나다가 뭔가 결점이 보이면 다
    손절하고 결국 집에서 인터넷하고 누워서 책보기만 하고..
    마흔 넘었는데 부모님 돌아가실 때까지 계속 이렇게 살거
    에요. 가족들은 속 터집니다. 외모 괜찮고 날씬한데
    그것도 나이들고 집에만 있으니 아무 소용없고.. 공부만
    끝내주게 잘해서 집에서 용돈벌이만 하고 있고 결혼은
    스스로 포기했대요. 누구랑 만나도 실망할 거고 마음에
    안 찰거라고...

  • 32. ..,
    '20.12.31 10:58 PM (49.171.xxx.28) - 삭제된댓글

    무슨말인지 너무 잘알겠어서 괴로워요
    혹시 원글님 그런 배우자때문에 너무 괴롭고 원망스러운데
    살다 보니 너무 기가막히게도
    은연중에 배우자의 그런 예민 까칠 까탈 안달복달을 닮게되지 않던가요?
    휴...

  • 33.
    '20.12.31 11:06 P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일을 벌리죠
    남편은 늘 최악을 체크하고 대비하고요 ㅎㅎ
    근데 저도 늙어가며 에너지가 줄어드니
    비슷하게 안달복달 부정적이 되는점도 있죠.
    늘 옆지기가 부정에 최악을 설명해주잖아요...
    같이 있음 행복하지가 않아요. 아니 즐겁지가 않죠.
    행복을 바라지도 않음.
    늘 책임과 강박과 불안을 갖고있는 사람이니...
    이런사람은 조증이랑 살았어야 하는데....

  • 34. hjkll
    '21.1.1 12:21 AM (86.220.xxx.129)

    음...저도 그런 남편이랑 살았는데 그 불안감과 스트레스 받는 수준이 일반적으로 보이진 않았는데 알고보니 아스퍼거
    고기능 자폐였네요
    직업도 좋고 인물도 괜찮고 그랬는데 원글님 말씀대로
    이런 사람들이 귀신같이 또 자기를 커버해줄 만한 반대의 사람을 잘 찾아내더군요
    아이까지 그렇다면 성격적인 문제만은 아닐꺼에요
    원인을 찾아보시기를 .. 겪어봐서 이해합니다..

  • 35. ㅡㅡ
    '21.1.1 12:36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완전 백퍼 공감입니다.
    울집 남자가 그래요 ...
    으악~~

  • 36. 아큐
    '21.1.1 12:46 AM (175.114.xxx.77)

    ㅍㅍ
    우리집 아이가 그렇습니다
    이아이 결혼 할수 있을까
    애를 낳으면 또 얼마나 불안해할까 제가 걱정

  • 37. ㅋㅋ
    '21.1.1 3:18 A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

    남편 mbti테스트해보세요

    intp성향 아닌가요 ㅎ

  • 38.
    '21.1.1 5:20 AM (115.23.xxx.156)

    자식이 닮더라구요

  • 39. ...
    '21.1.1 9:31 A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

    불안과 예민이 적당하면 사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는데
    지나치면 고통이죠.

  • 40. ...
    '21.1.1 9:34 A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yvLmHiJt5hQ

  • 41. ...
    '21.1.1 9:35 AM (180.230.xxx.233)

    https://m.youtube.com/watch?v=4OftQCBFICE&feature=share

  • 42. ㅁㅁㅁㅁ
    '21.1.1 10:28 AM (119.70.xxx.213)

    제 남편 intp인데 엄청 둔감해요

  • 43.
    '21.1.1 4:41 PM (106.102.xxx.234)

    정확히 이런 사람 알고있어요 자식 둘 그런것도
    똑같고요. 결국 부모가 고생이던데 이글보니 이해가 되네요

  • 44. .....
    '21.1.1 10:56 PM (49.171.xxx.28)

    제 남편얘기네요
    제가 피말리며 개고생하는것도 똑같고
    원글님
    동병상련인데 더 기막힌 얘기들 소통하며 나눌수있을까요?
    제 얘기 들음 까무러치실듯 ㅜㅜ
    maaunov@gmail.com

  • 45. 뒤늦게
    '21.1.2 8:18 PM (115.136.xxx.119) - 삭제된댓글

    다시 읽으니 저희는 남편도 저도 아들도 안그런데 딸이 그래요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고 너무 맘고생심했어요 나중에 보니 시누랑 똑같대요 근데 시누는 너무 여유있는 성품의 남편만나 아주 잘살고 자식들도 아빠닮은 여유있고 공부잘하는 자식들만 있어요

    저는 너무 화가나요 왜 지는 복받아서 잘살고 지랑 똑같은 성격의 딸을 내가 키우는지요
    진짜 그래서 시누도 미워요 그걸 느꼈는지 언니 성인되면 엄마 공 알아요 하고 위로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진짜 효녀긴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5323 길에 눈이 싹 없어졌어요. 7 서울 2021/01/19 1,740
1165322 작년에 국가검진 해당되는데 암검사 못했는데요 2 커피 2021/01/19 1,080
1165321 책장 다들 어디에 놓으세요? 4 2021/01/19 1,228
1165320 예절없는 오륙남 -조언 3 오륙남 2021/01/19 465
1165319 주말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네요. 2 에휴 2021/01/19 1,234
1165318 올상반기 전세만기이신분들 재계약하시나요? 3 강남권 2021/01/19 778
1165317 집한채 25억 vs 집 3채 25억 17 집값 2021/01/19 3,262
1165316 조언이나 위로가 오히려 독이된경우 19 .. 2021/01/19 3,021
1165315 고교별 의대 입학 실적 발표된 건 중복합격도 많은 거죠? 6 대입 2021/01/19 1,047
1165314 밑에글에도있는데 남에게 징징대는건 왜그런거예요?? 3 ..... .. 2021/01/19 811
1165313 연애의 발견 보신분 계신가요 11 . . . 2021/01/19 1,129
1165312 조선일보가 문통 밖에서 왕따랬는데 19 ㄱㄴ 2021/01/19 2,480
1165311 [경이로운 소문] 신명휘 시장 실제 모델이 이재명 지사라고? 14 네이버동영상.. 2021/01/19 2,837
1165310 연말정산요 1 처음 2021/01/19 530
1165309 잡주중 그래도 괜찮은 주식 있을까요? 16 주식 2021/01/19 2,915
1165308 서울) 범백을 이겨낸 순하고 착한 순돌이를 입양해주세요~ 2 홍시 2021/01/19 1,789
1165307 세계경제포럼, 문대통령에 초청장 "코로나 방역과 경제 .. 2 뉴스 2021/01/19 443
1165306 체대기숙학원은 없나요?(체대준비생) 1 질문 2021/01/19 356
1165305 자식때문에 죽겠다는 친구 밥 사주기로 했어요 42 ........ 2021/01/19 18,775
1165304 운동 부족이면 조금만 움직여도 졸립나요? 1 ㅇㅇ 2021/01/19 903
1165303 던이던이던이던이......리앙스리앙스리앙스.... 14 하아 2021/01/19 1,604
1165302 어제 기일이셨던 할머니가 꿈에 나타나셨어요 4 2988 2021/01/19 1,523
1165301 제가 아는 한 역대급 개독목사와 뻔순이 3 ***** 2021/01/19 863
1165300 인간관계에서 내가 더 좋아한다는 것 8 .. 2021/01/19 2,451
1165299 이런 찜기 있을까요 5 2021/01/19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