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응시 기회나 구제가 아니라 내년도 시험을 두 번에 나눠 실시하는 것"

ㄴㄴ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20-12-31 19:19:27
정부는 당초 내년 하반기로 예정된 국시 일정을 상‧하반기 두 차례로 나눠 국시 거부 의대생들이 1월 시험을 치르고 인턴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다. 보건복지부는 유례 없는 ‘1월 국시’를 위해 관련 규정까지 고치겠다면서도 “구제는 아니다”라고 밝혀 비판 여론을 부채질했다. 이창준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국시 응시자에 대해 별도의 사과 요구를 할 계획은 없다"며 "재응시 기회나 구제가 아니라 내년도 시험을 두 번에 나눠 실시하는 것"이라며 "최대한 의료인력 공백이 생기지 않게 하는 차원에서 국민들에게 이해를 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01231172024619?f=m

ㅡㅡㅡ

시험은 치르게 해주지만
재응시 기회나 구제는 아니다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IP : 223.38.xxx.20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20.12.31 7:19 PM (223.38.xxx.200)

    https://news.v.daum.net/v/20201231172024619?f=m

  • 2. 00
    '20.12.31 7:20 PM (116.34.xxx.151)

    어쨋든 정부까기는 계속 하겠다

  • 3. 아이고
    '20.12.31 7:22 PM (14.55.xxx.170)

    그럼 코로나로 의료인력 부족한데 버티기해요? 내년에 2배정도 응시자가 있을테니 나름머릴 썼구만요
    저는 이넌 정책 대환영입니다. 공공의료 가라쟎아요
    빈대 잡으려 집태워요?

  • 4. 내년에
    '20.12.31 7:22 PM (112.147.xxx.149)

    당연히 볼수있지 걔네 영구적으로 못보게하는거 아니잖아요 바보들..

  • 5. ..
    '20.12.31 7:24 PM (211.36.xxx.104) - 삭제된댓글

    이번에 국시 안 본 학생들 영원히 못보게 했음 화가 풀릴려나
    그만 좀 까대요 ㅉㅉ

  • 6. 결국
    '20.12.31 7:24 PM (61.253.xxx.184)

    구제네요. 말장난.

    하반기의 시험을 상반기로 당겨서 본다는게 구제죠. 참말로
    정부 지원하지만, 이건 아닐쎄
    골프와 마찬가지로

  • 7. ㄴㄴ
    '20.12.31 7:24 PM (223.38.xxx.200)

    코로나때문에 어쩔수 없이 응시기회 주기로 했다.
    팩트대로 말해야지
    말장난 하는거죠.

    코로나 시국에 난데없이 공공의대 들고나와서
    한창을 나라 시끄럽게 하고
    구제는 절대없다고 호언장담 하더니
    이제와 저런 말장난질.

  • 8. 이놈의 말장난
    '20.12.31 7:26 PM (223.38.xxx.12)

    그냥 솔직하게 나옴 누가 잡아먹나

  • 9.
    '20.12.31 7:26 PM (211.205.xxx.62)

    한가하네요
    이런걸로 말꼬리나 잡고

  • 10. ㅡㅡ
    '20.12.31 7:28 PM (211.115.xxx.51)

    안한다고 했음 그대로해야죠
    국민들 우롱하나.
    의사새끼들 환자거부한거 잊었어요? 6개월도 안지났는데.

    저러고 떠받드니 의사놈들이 기고만장이지.
    잘하는짓이다. 뭔짓을해도 먹히니 국민이 얼마나 우스울까.

  • 11. ㅎㅎ
    '20.12.31 7:30 PM (223.38.xxx.39)

    9월에 볼 거 지금 사태를 봐서 1월에 보게 하겠다는건데
    그게 그리 이해가 안되는지.
    막말로 영구히 시험못보는 상황이라면 몰라도...시험일정 조정인데.
    정부가 손놓고있다가 더 큰 사태나면 또 그랬다고 쌩난리일게 뻔하고.
    전공의들이 파업했는데 뭘 그리 의대생들을 못잡아먹어 난리인지.
    징글징글하다 막말파들.

  • 12. ㅡㅡ
    '20.12.31 7:31 PM (223.62.xxx.8)

    전공의들이 파업했는데 뭘 그리 의대생들을 못잡아먹어 난리인지.
    징글징글하다 막말파들.

    ㅡㅡㅡㅡㅡ

    의대생 싸가지들 부모니??
    싸가지없는 부모밑에 그 자식놈들

  • 13. /..
    '20.12.31 7:31 PM (223.38.xxx.200)

    이런걸로 말꼬리 잡다뇨.

    공공의대 이슈로
    의사파업하고
    두달인가를 의사가 맞니 아니니 갈라치기 분열시켜놓고

    결국 이제와
    저딴식의 말장난으로 넘어가는게
    아마추어 정부 답게
    그냥 일 내질렀다가, 감당 못하고 혼란만 야기한후
    말장난으로 넘어가고 있는 현장이구만요.

  • 14. 구제든 아니든
    '20.12.31 7:34 PM (119.71.xxx.160)

    중요하지 않고요

    의대생들이 ㅂ ㅅ 짓했던 거 참회하면서

    기회를 주는 정부에 감사하면서

    시험 치른다니까 된거죠.

    또 ㄷ ㅅ 같이 보이콧은 못하겠죠

  • 15. 119.71.xxx.160
    '20.12.31 7:39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ㅋㅋ
    이렇게 말귀를 이해 못하는건지
    딸리는건지
    정부에 감사하면서..
    설명할 힘도없다.
    냅다 댓글달지 말고요.
    자세히 읽을거읽고 글써요.
    웃다갑니다

  • 16. 공공의대?
    '20.12.31 7:40 PM (211.203.xxx.19)

    공공의대가 뭐가 문제인가요? 지방에선 의사륻 구할 수가 없다면서요.
    그런데 새누리당이 만들었을 때는 이런 법을 만든 것도 모를 정도로 조용히 지나갔지요. 의사협회가 반대했었다지만.
    https://news.v.daum.net/v/20150523095635926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전남 순천·곡성)은 '국립보건의료대학 및 국립보건의료대학병원의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19일 대표발의했다.
    ◇'공공의료인력 양성' 의대 신설…졸업 후 10년간 의료취약지 등 '의무 복무'

  • 17. ㅎㅎ
    '20.12.31 7:41 PM (223.38.xxx.39)

    전공의들이 파업했는데 뭘 그리 의대생들을 못잡아먹어 난리인지.
    징글징글하다 막말파들.

    ㅡㅡㅡㅡㅡ

    의대생 싸가지들 부모니??
    싸가지없는 부모밑에 그 자식놈들

    ------------
    난 의대생 부모가 아니긴한데
    이런 막말하는 사람을 합리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고 보진 않아요.
    의대생이 국시보겠다고 하지않았고 정부가 상황 타개를 위해
    어쩔수없이 택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원칙도 공정도 중요하지만 현실 판단도 중요하지않나요?
    특히 정부당국으로선.
    의대생들은 의사아닌거 맞고, 의사들에 대한 악감정 국민총받이죠.
    대학병원이나 정부의 의료체계,특히 지방 병원들의 상황에대한
    이해가 없이 욕이나하고 살면 분풀이가 되나요?

  • 18. ㅁㅊ
    '20.12.31 7:45 PM (223.38.xxx.197) - 삭제된댓글

    또다른 갈라치기 ..
    아무것도모르는 대깨문들
    무조껀 꽥꽥..
    모르면 가만있으면 딱 반은되는데

  • 19. ..
    '20.12.31 7:46 PM (175.201.xxx.213)

    조삼모사..

  • 20. 도대체
    '20.12.31 7:49 PM (223.38.xxx.207) - 삭제된댓글

    얼마나 생각이 없고 분별없으면
    이런 뻔한 내용에도
    쉴드치는걸까요?네?
    참..사상 고착화가 무섭긴하네요.
    아무리 정부 맹신도여도그렇지
    챙피하지가 않은지...

  • 21. 인생은
    '20.12.31 7:51 PM (210.123.xxx.252)

    1년에 두 번 보는 거든, 내년에 보는 거든 없는 시험 기회 만들어 준 건 맞지요.
    환자 거부한 의사집단에 놀아난 거 같은 참담한 심정인건 부인 할 수 없네요.
    원칙을 세웠으면 공평하게 진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22. 코로나
    '20.12.31 7:53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초기 의료진들 그 고생했는데
    잠잠해지자마자 내놓은게 공공의대..
    내가 의대생이연 진짜 국시 안보겠구만...이긍..

  • 23. ..
    '20.12.31 7:56 PM (211.58.xxx.158)

    어쨌든 정부가 진거다..
    네네 의사가 이긴걸로 해요
    정부가 국민 목숨 담보로 계속 의사들이랑 싸우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829 집에 목화솜 이불 무거운데 어떻게 하셨나요 .... 20:14:50 1
1628828 미우새 이동건이요 20:13:21 113
1628827 대체 윤기나는 어묵볶음과 우엉은 어케하는 건가요. 1 . . 20:11:02 123
1628826 노견 홈메이드 간식 여쭈어요 1 uf 20:10:35 22
1628825 고현정이 질린다는글 아니요 전현무가 질리네요 1 며칠전 20:09:09 124
1628824 부산터미널(동부)근처 숙소 추천줌 부탁드려요 아름 20:03:21 36
1628823 과탄산소다가 만지면 4 궁금 19:58:57 380
1628822 ms word를 구입해서 써야 하는 건가요? 4 ㄴㄴ 19:55:48 241
1628821 한일 정상회담 당일, 기시다 머문 호텔 방문한 천공 11 .... 19:53:45 566
1628820 살면서 주방 인테리어 해보신 분 5 워킹맘 19:53:43 248
1628819 틈새운동하는 분들 3 홈트 19:48:49 383
1628818 워터픽 정말 효과가 있나봐요 5 치아건강 19:45:44 1,150
1628817 김건희 여사의 레임덕이 시작되었다 2 .. 19:44:19 991
1628816 아버지가 돈주려고 하시는데 부담스러워요 4 30대 19:41:34 1,101
1628815 고향의봄 노래 구할수있나요 1 도움 19:41:20 211
1628814 25년 친구 5 친구는..... 19:40:34 638
1628813 냉장고에서 오래된 꿀 9 어떨까요 19:33:05 540
1628812 박민 KBS 사장 신임투표 결과···불신임 98.75% 7 zzz 19:32:22 1,007
1628811 저녁 산책길에요 3 오늘 19:29:44 471
1628810 이번에 아이폰 16 사는 분들 프로? 맥스? 기본? 뭐로 사세요.. 1 .... 19:29:33 244
1628809 대청소하는데 6시간 걸렸어요 5 대청소 19:25:52 1,015
1628808 정신과진료 있으면 실비 가입안되나요? 3 치료 19:24:16 333
1628807 그 축구선수 여친 사진 찾아보고는 1 ..... 19:24:13 1,387
1628806 허혈성도 있어 뇌경색으로 진행중.. 이게 정확하게 무슨 말인가요.. 4 .... 19:23:20 686
1628805 서지현 제안 '딥페이크 차단 6법', 박은정 발의 1 !!!!! 19:22:01 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