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해인사가 싫어요ㅠ
특별히 좋은 일도 없고 사는게 힘들어서인지
새해인사도 싫고 복 많이 받으란 말도 싫고
답장하는것도 부담스럽고 부정적인 제가 그냥 싫네요ㅠ
1. ㅇㅇ
'20.12.31 6:42 PM (121.152.xxx.195)에휴
이런 히키꼬모리 같은 답답한 소리는
읽는 사람 기분까지 깝깝하게 만들어요
자기 기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좋게 만들려고 노력해보세요2. ㅇㅇ
'20.12.31 6:49 PM (1.231.xxx.2) - 삭제된댓글아무도 그런 인사 건네는 사람이 없는 것도 비참하잖아요. 내게 인사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감사합시다.^^
3. ㅁㅁㅁ
'20.12.31 6:52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왜사나요~~~
4. 뭐 그럴 수도
'20.12.31 7:00 PM (119.71.xxx.160)있어요
하지만 그런 새해인사가 하나도 안 오면 그것도 섭섭할걸요
새해인사 즐겁게 받아들이세요. 그럼 좋은 일도 더 많이 생겨요 없는 것 보단요5. ...
'20.12.31 7:10 PM (110.70.xxx.207) - 삭제된댓글왜 사냐니 악플들좀 작작 달아요. 원글님이 힘들다잖아요. 힘들 땐 가족 연락도 귀찮아요. 따뜻한 댓글들은 공감하구요.
6. 하지마세요
'20.12.31 7:15 PM (125.182.xxx.27)새해인사했드만 친구들답이없네요 바쁜가 그러려니해요
7. 전
'20.12.31 7:28 PM (223.39.xxx.57)원래 별 생각도 없는데 방금 아는 동생이 톡도 아니고 전화로
새해인사하고 끊었어요 막상 또 연락오니 반갑고 고맙기도 해서
저보다 언니오빠들에겐 연락해볼까 싶어요 원글님이 좀 우울하고 기분좋을일이 없으니 그런건가 봅니다 어쨌든 새해는 코 앞이고 긍정적으로 다 잘 되겠지 생각하시길 바래요^^8. 이해되요
'20.12.31 7:47 PM (1.237.xxx.47)저도 좀 그런데
올해는 너무 우울해서 그런것 같아요
내년에는
원글님도 저도 좋은일
많이 생기면 주변사람들도 돌아보고
여유도 생기겠지요
새해에는 많이 웃을수 있기를
빌어봅니다9. ㅎㅎ
'20.12.31 8:46 PM (221.151.xxx.39) - 삭제된댓글전 연락 전혀 안와요 .
언제부턴가 그랬어요.
생일도 단한개도 없어요.
앞으론 왔음 좋겠어요^^10. ..
'20.12.31 10:50 PM (39.114.xxx.166) - 삭제된댓글그게 뭐 부정적인건가요
그렇게 생각할수도있죠
저도싫어요 뜬금없는 새해인사..
근데 저는 제가 부정적이라고는 생각안해요
원글님 하나도 안! 부정적이예요11. 뜬금없는
'21.1.1 3:09 AM (211.210.xxx.107)새해인사 답 안해요. 내키면 짧게 할 때도 있고
그냥 대충보고 흘려요 광고문자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