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이 공부를 못하는 것은

대학 조회수 : 5,878
작성일 : 2020-12-31 16:37:35

아들이 재수를 했는데 점수가 그냥 그렇습니다.

우울하네요. 아들한테는 표현을 못합니다. 본인은 더 속상하겠지요. 모의고사에소서 받은적이 없는 점수를 받았으니까요

평소 소심하고 멘탈이 약해 실력 발휘를 못하네요.

저는 직장에 있어 아들이 학원에서 정시 상담을 받았는데  생각한 것보다 낮은 대학만 말합니다.

점수가 낮은게 슬픈것은 남한테 말할때 자존심이 상해서 슬픈건지 대학 낮은데 가서 슬픈건지요.

저는 한심한 부모라 둘다 입니다.

집에 오면 아들한테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눈물만 납니다.

간신히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갈 수 있는 듯 하는데  어떻게 대학생활을 해야 의젓한 사회인으로 될 수 있을까요

머리만 복잡합니다.

무엇이라도 좋으니 조언바랍니다




IP : 1.232.xxx.7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생각
    '20.12.31 4:43 PM (110.15.xxx.45)

    인서울 대학 갈 점수가 그저그런 점수는 아니예요
    모의보다 안 나오는건 대부분의 아이가 그렇구요
    물론 기대치가 있으니 우울하시겠지만
    재수까지 했으니 받아들이시고 아이 합격후 축하해주세요
    인서울 정도면 대학생활도 성실히 할거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구요

  • 2.
    '20.12.31 4:44 PM (1.237.xxx.47)

    인서울 성적이라면서
    못하다니요

  • 3. ...
    '20.12.31 4:45 PM (39.7.xxx.74) - 삭제된댓글

    인서울만 해도 정말 잘 한거예요.

  • 4. ...
    '20.12.31 4:47 PM (1.229.xxx.92) - 삭제된댓글

    인서울했으면 충분합니다. 이제 또 대학 재학 기간중에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가 중요하구요. 그리고 성적이 제일 중요한 것은 대학 때까지고 사회생활 해보면 사람됨됨이가 더 중요합니다. 인생은 마라톤입니다. 초반까지는 아드님 잘 하고 계시네요. 잘했다 응원해주세요. 이제부터 시작인데요.

  • 5. ---
    '20.12.31 4:48 PM (121.133.xxx.99)

    상대적인거죠..누구에게는 인서울이면 고맙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실망일수 있구요.
    저두 자식이 받은 점수가..정말 믿겨지지 않아요.
    지금까지 학원 다닌건 맘고생한건 이게 뭔가 싶어요.
    그렇다고 아주 못하는 아이도 아니고 한때 기대를 하기도 했는데
    대학의 문턱이 이렇게 높네요.
    그런데,,다들 하시는 말씀이 대학어디갔냐보다..결국 나중에 취직하고 아니고가 더 힘들다고..
    맘 다독이시고 아이가 미래계획을 세울수 있게 도와주세요.

  • 6. 대학
    '20.12.31 4:49 PM (183.96.xxx.238)

    요즘 인서울을 하기가 얼마나 힘들게요
    성실히 공부 해서 그런 결과 얻은거니 축하해 주시구요
    앞날을 축복해 주세요

  • 7. 감사
    '20.12.31 4:52 PM (1.232.xxx.73)

    따뜻한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 8. ...
    '20.12.31 4:59 PM (220.75.xxx.76)

    정시는 정말 1점 차이로 학교가 바뀔 정도라
    인서울정도면 성실하게 공부한 학생이네요.
    진학해서 자기 하기 나름이니
    전공 잘 선택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속상한 마음 잠시 접어두시구요.
    우리 아이 다니는 학교가 서울대~
    전 요즘 이 말이 정말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 9. ..
    '20.12.31 5:05 PM (180.69.xxx.35)

    인서울 간신히라도 했음 그렇게 못한것도 아니고요
    이제 수능 그만하시고 자격증 공부해서 취업준비 시키셔요
    스카이 애들도 자격증 따야 취업되고 중경외시애들조 9급 해요 대학 간판에 애를 파묻지 마세요 이제 마무리하시고 앞으로 나가시길

  • 10.
    '20.12.31 5:12 PM (223.62.xxx.101)

    인서울이 얼마나 힘든건데 엄마가 욕심이 과하신듯

  • 11. 세상엔
    '20.12.31 6:02 PM (120.142.xxx.201)

    공부가 맞는 사람과 안 맞는 사람이 있어요
    그냥 받아 들이고 다른 재능과 미래 취업을 생각하는게 맞죠
    대학 입학만하고 안다니는 애들 갈수록 늘고 있어요

  • 12. 기대가 크셨네요
    '20.12.31 6:16 PM (125.132.xxx.178)

    아이한테 기대가 크셨나 보네요. 많은 아이들이 자기 생각보다 낮은 학교에 갑니다.
    아이 아쉬움은 있겠지만 그걸 창피하게 느끼시면 안되요. 아이한테 내색하지말고 어디라도 합격하면 축하한다고 해주시고 격력해주세요. 부모가 창피하게 여기면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되고, 그게 컴플렉스가 되서 님이 생각하는 의젓한 사회인 못됩니다.

    그리고 학원도 돈따로 들여서 컨설팅받지 않는 이상 아주 안정적인 곳만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직장다녀서 힘드시겠지만 따로 컨설팅을 받아보시던가 진학사등등도 좀 이용해보세요.

  • 13. 가서
    '20.12.31 6:25 PM (222.110.xxx.248)

    잘 하면 또 4년 후에는 다른 말 해요.
    대학을 그냥 다니지 말고 4년 후에 뭐가 되어 있을 거다라는 계획을 갖고
    생활을 하도록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그럴려면 전공을 꼭 학생이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밀어주면 좋겠죠.

  • 14. 그냥
    '20.12.31 6:31 PM (119.70.xxx.204)

    그냥 잘했다고해주세요 저도 고3맘이지만 나는뭐그렇게잘했었나싶어서 특히 여긴 서연고서성한까지만 대학으로치잖아요
    중경외시도 우습게봐서 전에 중앙대공대 어떠냐는글에
    그냥그렇다고 하던데 거기 전교1,2등 해야가는곳야닌가요
    세상도변했고 문이과 격차도큰데 어른들잣대로 애들평가하지맙시다

  • 15. 그냥
    '20.12.31 6:34 PM (119.70.xxx.204)

    수만휘가보세요 애들 제발붙게해달라고 기도하는대학
    여기서보면 거길왜가냐 지잡대 듣보잡 이럴대학많아요
    그래도 애들은 추합되게해달라고 빌고 붙으면 엄청좋아하고 그래요 솔직히 공부못할수도있지 애들이 공부잘해서 좋은대학가려고 세상에태어난거아니잖아요

  • 16. ㅡㅡㅡ
    '20.12.31 6:41 PM (222.109.xxx.38)

    님은 어디 나오셨어요?

  • 17. 아이고
    '20.12.31 6:51 PM (223.39.xxx.49)

    인서울이면 그래도 10-13%안에는 들게 공부했네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실력 발휘 못했다는 아쉬움은 충분히 이해해요.
    그래도 그것도 부러운 사람들 많아요.
    아쉽지만 잘 토닥여주시면 좋겠어요.

  • 18.
    '20.12.31 7:01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자랑글이신건가요? 간신히 인서울이라니..요즘 인서울은 다 서울대라는 말도 못 들어보셨는지...재수까지 했다니...더군다나 학원에서...요즘 재수학원 성적 안되면 받아주지도 안더구만...제대로 된 사회생활...하아...어머님 어머님께서 제대로 된 사회생활 가능하신지 묻고 싶네요
    아드님 엄청 잘한건데....

  • 19. ...
    '20.12.31 8:38 PM (223.38.xxx.214)

    평생 열등감에 시달릴 수 있어요. 잘했다고 하셔야죠. 그동안 수고했다. 공부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 해주세요.

  • 20. ,,,
    '21.1.1 10:24 PM (121.162.xxx.4)

    댓글달려고 로긴했어요
    힘드셔도 격려해주세요 . 인서울이 중요한게 아니고 전공이 중요합니다. 하고싶은일, 잘하는일, 전망있어 졸업할때쯤 취직 어렵지않은 쪽으로 가야합니다
    대학 졸업하고 다시 대학가서 8년 다닌 사람도 봤고
    명문대나와 눈높이가 높다보니 어지간한 회사에 만족못하고
    옮기다가 백수로 지내는 사람도 봤어요
    남들이 부러워하는 대학에 가는건 1년 정도 기분좋다 마는겁니다
    졸업후 몇년씩 학원다니며 공부하는게 더 피말리는 일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8783 공부 잘되는 방 인테리어 질문 받아요 11 00 2020/12/31 3,188
1148782 정경심 판결문 -표창장 관련- 64 ㅇㅇ 2020/12/31 2,266
1148781 일본한텐 고마울 따름이죠 뭐 올림픽 9 2020/12/31 2,431
1148780 시상식 마스크 어떻게 생각하세요? 25 ㅁㅁ 2020/12/31 4,644
1148779 포스트 코로나 대비 2025년까지 지방의료원 5000병상 확충 2 .... 2020/12/31 1,032
1148778 박원순 시장은 누구한테 피소를 당한건가요? ㅇㅇ 2020/12/31 1,129
1148777 컨테이너 해외이사 궁금해요 14 곧곰 2020/12/31 1,943
1148776 초고학년 중학생 남자애들 얼마나 먹나요? 15 ㅇㅇ 2020/12/31 2,952
1148775 문재인 대통령 지지합니다 (조선일보 기사관련) 11 ... 2020/12/31 1,056
1148774 돌싱 남자들은 보통 이혼 후 어느정도 지나야 재혼생각 하나요? 8 ..... 2020/12/31 5,462
1148773 불안도 높고 예민한 사람 최악 29 사회성 2020/12/31 9,640
1148772 [정부 피셜]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 상황 4 ㅇㅇ 2020/12/31 1,152
1148771 계명대 국제학부 어떨지요 9 고3맘 2020/12/31 1,848
1148770 사회생활 안해본 티 11 ........ 2020/12/31 6,515
1148769 이제 코르나 감염은 빠르냐 늦냐의 문제로 귀결될 것 같네요 9 ㅇㅇ 2020/12/31 2,249
1148768 자녀가 반수를 하겠다고 하는데.. 6 ㄴㄱㄷ 2020/12/31 2,403
1148767 s 동생 4 알파벳 2020/12/31 2,136
1148766 이선희는 여전히 성량이 쩌렁쩌렁하네요 26 ㅓㅜ 2020/12/31 3,983
1148765 인테리어 스타일링 조언 받을 수 있는 곳 있나요? 3 궁금 2020/12/31 1,495
1148764 제야의 종소리는 어떻게 들으시나요 4 2020/12/31 1,597
1148763 공부 잘하면 누구나 이지영 강사 처럼 부자 되는거 가능한가요? 16 Mosukr.. 2020/12/31 5,921
1148762 고3아이 친구들과 영상으로 같이술마신다네요 ㅎ 16 .... 2020/12/31 3,123
1148761 Kbs연기대상 조보아 마른 스타일이 아닌군요 7 ㅇㅇ 2020/12/31 5,492
1148760 강주은씨 일화(욕 아님) 39 ㅇㅇ 2020/12/31 15,081
1148759 김장김치가 쓴데.. 8 저기 2020/12/31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