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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애 전세자금 내주지 못해 눈치가 보입니다

조회수 : 20,284
작성일 : 2020-12-31 15:00:16
직장 다니는 딸애가 독립을 원합니다.
주변에 보니 전세자금이나 보증금 정도는
부모님들이 마련해 주는데,
저흰 그럴수가 없어요.

대출 받으려 다니는 딸애 보니
은근 미안하고 눈치가 보여요.
부모님이 보태주는 친구들 얘기도 다 듣고 했을텐데,
투정없이 대출알아보네요.

정말 능력없는 부모인것 같습니다. 저희

넘 속상하네요
IP : 122.36.xxx.2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12.31 3:01 PM (223.62.xxx.201)

    아뇨 다들 대출 받습니다.

  • 2. ㅡㅡㅡㅡㅡㅡ
    '20.12.31 3:01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능력있는 따님으로 잘 키우셨네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세요.

  • 3.
    '20.12.31 3:03 PM (125.182.xxx.73)

    전세금이 얼마인데요?
    가능한 금액 조금이나마 보태주시면 안되나요?
    요즘 워낙 집값이나 전세가 비싸서
    턱턱 해주는 집 많진 않을거 같으니
    마음은 쓰이시겠지만 그렇게까진...

    다만
    없다면서 정말 한푼도 안 도와주면
    약간 서운할거 같긴해요 ㅎㅎ
    500이나 천 정도라도..
    가능하면 도와주심 딸이 정말 고마워할거 같네요.

  • 4. ...
    '20.12.31 3:03 PM (118.37.xxx.246)

    본인이 나가고 싶어 독립하는거잖아요.
    남들과 비교하다보면 끝 없어요.
    직장인인데 왜 눈치까지.

  • 5. ..
    '20.12.31 3:04 PM (223.39.xxx.64)

    저도 애가 집 알아보는데 본인 모은 돈과 대출로 가능한 범위에서 보고 있어요

    수중에 몇억 있긴한데... 선뜻 도와줄 맘이 안생기네요
    계모도 아닌데... ^^;;;

  • 6. 아무래도 그렇죠
    '20.12.31 3:06 P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시작하는 젊은 애들 자기힘으로 일어서라고 종용하기엔
    요즘 집값이 너무 비싸고 힘드니까요.
    자식도 보고 듣는 게 있는데 속으로 비교가 안되겠어요?
    그냥 이게 내 현실이다 하고 받아들이는거죠.

    아마 지금까지도 그러셨고 앞으로도 안그러실테지만
    부모도 남의 자식이랑 비교안하면 되는거죠.
    괜찮아요 키워준 은혜가 어딘데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건 부모로서 당연한 의무니까 내세울 게 못됩니다.
    그조차도 제대로 안하는 부모들이 부끄러워할 일이지..

    애들도 힘들고 덩달아 부모도 힘들고
    우리 사회가 참 비교되는 게 많아 힘드네요.

  • 7. 독립이유
    '20.12.31 3:06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출퇴근 거리가 먼가요?
    아니면 관계가 좋지 않아서인가요?
    아시겠지만 독립을 하는 순간부터 돈은 못 모아요.
    있는 돈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대출받고 살림살이 사고
    생활비 쓰면 힘들텐데요.
    한 2년 모아서 목돈 만들어 움직이라고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8. 원룸
    '20.12.31 3:07 PM (122.36.xxx.20)

    전세가 1억2천이더라구요.
    조금은 보태줄수 있지만..
    1억이 넘는건...ㅠ

  • 9. 저금리 시대에
    '20.12.31 3:07 PM (1.231.xxx.10) - 삭제된댓글

    대출하는게 맞죠.
    돈이 있어도
    대출 못 받아서 난린데.

  • 10. ...
    '20.12.31 3:08 PM (223.39.xxx.64)

    대출도 알아보고 벌어 갚아도 보고 해야죠

    맘 아파 마시고 지켜보고 응원만 하세요 ^^

  • 11. ㅠㅠ
    '20.12.31 3:10 PM (112.165.xxx.120)

    1억2천 전체 턱턱 해주는 부모님 많지 않아요,,,
    천만원,이천만원 조금이라도 해주시면 넘넘 감사하죠^^

  • 12. 이자
    '20.12.31 3:11 PM (1.231.xxx.10) - 삭제된댓글

    얼마 안 해요.
    일부러라도 대출 받는데요.;;

  • 13.
    '20.12.31 3:13 PM (112.152.xxx.177)

    도와주실 수 있는 만큼 최대한 도와주세요
    부모님이 아예 대출도 낼 수 없고 당장 먹고 살기 바쁘면 어쩔 수 없죠ᆢ부모사정이 안되니까

  • 14. 흠흠
    '20.12.31 3:13 PM (125.179.xxx.41)

    그럼 천, 이천이라도해주셔요
    0원보다야ㅠㅠ

  • 15. 정 맘이 쓰이시면
    '20.12.31 3:14 PM (1.231.xxx.10) - 삭제된댓글

    이자 반띵 해주시면 너무 좋죠.

  • 16.
    '20.12.31 3:14 P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

    청년대출이 이자가 꽤 괜찮아요. 목돈이 힘드시면 이자 좀 도와주시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 17.
    '20.12.31 3:18 PM (210.99.xxx.244)

    따님 야무지네요. 부모맘도 다 헤아릴듯

  • 18. ..
    '20.12.31 3:20 PM (118.216.xxx.58)

    따님 직장 다니는 동안까지 집에서 숙식 제공해주신 것만도 어딘데요.
    전혀 미안해 할일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보태주고 나중에 도움요청하는 부모보다 안보태줘도 노후보장된 부모가 더 나아요.

  • 19. 모모
    '20.12.31 3:20 PM (180.68.xxx.34)

    이자는 내가 내줄께
    이렇게 말해도 너무 고맙겠네요

  • 20. ...
    '20.12.31 3:22 PM (14.6.xxx.83)

    전세대출 1.2억이면 이자율 2%로 잡아도 한 달 이자 20만원 밖에 안 해요.

    청년대출 같은 정책금융상품은 더 이자율 낮을 거구요.

    게다가 이자비용 일부는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도 되니까 경제적으로 큰 부담 느낄 금액은 아닙니다.

    한 달 15~20만원짜리 월세 사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굳이 현금 몇천 보태주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그냥 김치나 밑반찬 같은 거 자주 해 주시면 딱 좋을 것 같아요.

  • 21. 저는
    '20.12.31 3:25 PM (118.235.xxx.206)

    능력을 떠나 다 큰 성인이 스스로 독립하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마음으로 힘껏 응원 해 줍니다.

  • 22. ㅡㅡ
    '20.12.31 3:26 PM (1.11.xxx.131)

    어떤 부모는 키워줬음 됐지 뭘 바라냐 하고 취직 했으면 당연히 키워준 값 내놔라하고 당당한 부모도 있거든요. 원글님은 좋은 부모세요.

  • 23.
    '20.12.31 3:31 PM (122.36.xxx.20)

    봐서 조금이라도 도움 주려구요~

  • 24. 아이는
    '20.12.31 3:35 PM (73.229.xxx.212)

    아마 고마운 우리딸.
    어쩜 이렇게 잘 커줬니? 우리가 못 도와줘서 미안하다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할겁니다.

  • 25. ..
    '20.12.31 3:43 PM (61.72.xxx.76)

    대부분의 청년들 월세 살아요
    잘 키워 주셨으니 됐습니다

  • 26. 우리
    '20.12.31 3:46 PM (220.116.xxx.35)

    아이도 직장 근처로 풀 대출 받아
    나갔어요.
    각 가정의 헝편이 다르니 어쩔수 없는 거죠.

  • 27. 신축원룸
    '20.12.31 3:55 PM (1.225.xxx.117)

    젊은 친구들이 직장있으면 전세대출은 쉽게 얻어요
    대신 관심있는 부모들은 이사할때 잠깐이라도와보고
    계약서확인하고 필요한거 넣어주고
    집주인 이상한 사람아닌지 인사하며살피고 잘부탁한다고하고
    수도 난방 보안등 잘되는지 확인하더라구요
    돈도 돈이지만 독립을 응원하고 부모가 지켜봐주고있다고 관심가져주세요

  • 28.
    '20.12.31 4:17 PM (110.12.xxx.252)

    능력되지만 안도와줬어요.독립하라고‥
    전세자금대출받아서 전세집구했어요

  • 29. 괜찮아요
    '20.12.31 4:18 PM (58.233.xxx.71)

    원룸 임대하는데 직장인, 대학생 모두 대출 받아요. 자기 돈 조금 들어가는데
    그 정도는 직장 다니니 모아 놓았겠지요. 1억이면 월 이자 10만원대예요.
    자잘한 살림 사게 얼마 주시고 이자도 내주시면 충분해요.

  • 30. ㅇㅇㅇㅇㅇ
    '20.12.31 4:36 PM (202.190.xxx.0)

    눈치 보지말고 이사 들어갈때 가전이든 가구든 뭐 하나 해 주시고
    전세금 턱 못 내놓아서 미안하다고 마음은 전하세요.
    눈치 볼 일은 전혀 아니세요.
    결혼할땐 조금 생각하시구요.
    비상금으로 들고 갈수 있도록 몇천이라도요.

  • 31. 전세대출이자는
    '20.12.31 4:53 PM (59.8.xxx.220)

    1억이면 월 30만원정도 아닌가요?
    월10만원은 예금이자보다 싼데요??

  • 32. 댓글
    '20.12.31 9:31 PM (122.36.xxx.20)

    주셔서 감사드려요~

  • 33. 아이스
    '20.12.31 11:12 PM (122.35.xxx.26)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나가라 한 거 아니면 딸이 감수해야죠.

  • 34. ..
    '20.12.31 11:30 PM (49.164.xxx.159)

    본인 선택의 결과는 본인이 책임져야죠.
    침대 등의 가구 선물 해주세요.

  • 35. ㅡㅡㅡ
    '20.12.31 11:40 PM (83.57.xxx.198)

    딸입장으로 부모가 못도와주는거 괜찮음. 허나 형제 자매 중 한명은 해주고 나머지 한명은 돈이 없어 못해주는거라면 가슴에 한이 남음....

  • 36. 저는
    '21.1.1 12:32 AM (125.178.xxx.135)

    대학 졸업 후엔 니 알아서 살라 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렇게 얘기해서 당연한 줄 알아요.

    직장인인데 독립을 원하면 모을 때까지 기다리거나
    알아서 나가야죠. 왜 미안해 하시나요.
    졸업 후 지금까지 데리고 살아주셨네요.

  • 37. ..
    '21.1.1 12:51 AM (116.39.xxx.162)

    대학까지 가르쳤으면
    이제 혼자 헤쳐나가야죠.
    나이도 20대 중반인데...

  • 38. 은행원
    '21.1.1 1:38 AM (223.131.xxx.95) - 삭제된댓글

    요새 전세대출 80퍼인가 나와서 다들 대출해요
    넘 걱정마세요

  • 39. ...
    '21.1.1 2:23 AM (117.53.xxx.35)

    직장 있으면 요즘 청년전세대출 잘나와요 2억까지

  • 40.
    '21.1.1 3:38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시댁에 집해드리는데 눈치 안보시던데요. 더 넓은 평수 요구하시고... 하....

  • 41. 딸입장
    '21.1.1 8:09 AM (175.193.xxx.22)

    저는 3년전 독립했는데요,
    제가 모은돈+전세대출로 했어요~

    카카오뱅크 전세대출한번 알아보시라고하세요 금리 정말 낮구 간편해요

    집 사는것도 아닌데 못보태주신다고 미안해하실일 아닌것같아요


    저 금액 전세대출은 쉽습니다...이자도 정말 요즘 낮구요!

  • 42. 저도
    '21.1.1 8:28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외국사는 아이 집값에 도움 못줘서 너무 슬퍼요.
    월세로 백이상씩 나가니 돈이 아까워서 이삼억 원룸을 구입하려고 하나본데 일억이라도 척 해주고싶어요.
    현실은 돈이없어 천만원만 해주고 이사가면 가전들이나 사주려고 하고 있어요.
    이런 부모둔 아들이 안타깝죠ㅠ

  • 43. 한국 말고
    '21.1.1 10:44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다른 나라들은
    예외없이 전부 다 월세에요.

    성인이 될때까지 키워줬는데 눈치를 왜 보나요?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거지 .. 부모가 빚쟁이도 아니고 .

  • 44. 주변
    '21.1.1 11:12 A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

    주변 보면
    부모가 좋은집 얻어줘서
    독립시켜준 애들은
    시집도 잘가요
    왜냐
    집은 나의 환경을 말해주니까

  • 45. 그 마음은
    '21.1.1 11:17 AM (119.193.xxx.19)

    이해하지만 너무 속상해 마세요
    저도 아들하나인데 독립할때 못 도와줘서 너무 속상했지만
    아들은 당연한 듯 받아들이며
    지가 모은돈과 대출로 독립했어요(그때 우리가 투자해둔게 안풀려서..지금도 힘들지만요 ㅠ)
    결혼할 때도 도움없이 알아서 척척하더니
    집도 대출 왕창~~받아서 사고..둘이서 이쁘게 잘삽니다
    되려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하는 자영업자인 엄마에게
    12월에는 거금 오백만원을 송금해주며 힘내라고 격려도..ㅠ
    부모인 우리가 그랬듯이
    스스로 해나가는게 너무 고맙고 대견합니다

    원글님 따님도 지금은 힘들어도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용기, 지혜와 기쁨을 알게될거예요~^^

  • 46. gh
    '21.1.1 12:19 P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돈이 있으면 전세를 부모이름으로 하고
    구해주면 좋죠.
    그거 갚느라 허덕대는 집이랑
    자동차 척척 사주는 집이랑 다르더만요 ㅠ

  • 47. 아니에요
    '21.1.1 12:54 PM (180.182.xxx.79)

    지 돈으로 그렇게 독립해봐야 돈 귀한줄 알고 더 열심히 삽니다. 건강하게 낳아주시고 이만큼 키워주시고 가르쳐주신게 다 하신거에요...

  • 48. ...
    '21.1.1 3:01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어떤 자식은 해주고 어떤 자식은 안해주는 거 아니면 괜찮아요. 일억2천이면 전세가 참 싸네요. 엄마가 도와주고 싶지만 많이는 못도와줘서 미안하다고 느낌만 전하셔도 충분해요. 저희 집은 아들은 집사주고 한참 후에 결혼하는 저에겐 몇 천도와주는데 너무너무 아까워하며 주셔서 전 부모님이 혹시라도 병이 날까봐 너무 걱정되었어요. 돌려주어도 상관없는 액수라 바로 돌려주고 싶더라구요. 너무 아까워하며 준 물건은 나중에 돌려드렸고요. 결혼하면서 이것저것 선물이나 여행등으로 얼추 갚았다고 생각합니다. 즐겁고 사랑하는 맘으로 주시는 것이 아니면 받는 사람도 싫더라구요. 원글님같은 어머니라면 안받아도 받은 기분일 것 같아요. 참 존경스럽네요.

  • 49. ...
    '21.1.1 3:05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도움을 받지 못하고 혼자서 대출이며 살림이며 이것 저것 꾸려본 경험은 정말 중요해요. 집을 꼭 사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기도 하구요. 부모님이 넘치게 도와주는 사람들은 아끼지도 않고 굳이 본인 힘으로 집을 마련하겠다는 생각도 안하고 부모만 쳐다보고 좋은 차만 끌더라구요. 가장 절실하고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부모님이 한 번 도와주는게 젤 좋은 것 같아요.

  • 50. 00
    '21.1.1 3:11 PM (222.112.xxx.57)

    넓은집으로 새로 입주했는데 취직했다고 나가서 독립해서 살고 싶다하네요
    부모 입장에서는 월세 나가는게 아까워 도와주려했는데도 굳이 대출받아서
    독립해보고 싶다해서 그냥 맏겨놓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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