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스한 오전입니다.
세탁기 사용금지중이라 배수호스 화장실로 빼서 빨래돌리고...
커피 내려서 마시는데 진짜 맛있네요.
방금 아쉬운 한방울까지 마셨어요.
자꾸 비싼 스페셜 원두를 주문하게 되네요.
그래도 하루한잔이니까 하면서요...
커피 마시며 소소한 수다가 그리운 시간이예요.
올해 모두들 힘들었고 저는 개인적으로 더욱더 힘든 한해였지만...
내년에는 나아질거라는 희망으로!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온은 낮아도
그래도 조회수 : 1,139
작성일 : 2020-12-31 12:47:26
IP : 125.187.xxx.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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