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되니 발코니 등 외벽에 닿는 곳은 결로가 생기고 관리 안되면 곰팡이가 핍니다.
곰팡이 피기 시작하면 번지는 건 너무 빠르고요.
인테리어 할 때 다른 것은 세심하게 신경쓰면서 이 부분은 신경쓰지 못했더군요.
발코니 탄성코트로 페인트했더니 결로 생기고, 어떤 곳은 페인트가 뜨고 있어요.
이걸 막는 가장 쉬운 방법은 환기를 잘 시켜야겠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어
가장 좋은 방법은 비용이 들더라도 외벽 닿는 부분은 단열처리하고 항균페인트 칠 하는 것,
환기를 어느 정도 잘 할 수 있다면 탄성코트로 하지 말고 항균페인트라도 하는 것.
오늘 발코니 살펴보며 아쉬운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