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서 자랐고 식구들 모두 말이 거의 없습니다.
갈등생겨도 그냥 모른척....
불편해도 표현못하고...
남한테 피해봐도 그냥 가만있어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서요.
전에 비폭력대화 배웠는데 첨엔 좋았는데 제가 잘못배운 거 같아요.
저도 어색하고 듣는 사람도 의아?한 반응이에요.
오은영 박사님 영상이나 책을 보고 따라할까요?
아니면 자기주장 훈련이라는 말 들어봤는데 이런거 훈련하는데 가야 할까요?
경상도에서 자랐고 식구들 모두 말이 거의 없습니다.
갈등생겨도 그냥 모른척....
불편해도 표현못하고...
남한테 피해봐도 그냥 가만있어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라서요.
전에 비폭력대화 배웠는데 첨엔 좋았는데 제가 잘못배운 거 같아요.
저도 어색하고 듣는 사람도 의아?한 반응이에요.
오은영 박사님 영상이나 책을 보고 따라할까요?
아니면 자기주장 훈련이라는 말 들어봤는데 이런거 훈련하는데 가야 할까요?
책 많이 보시고 블로그처럼 다른 사람들이 와서 볼 수 있는 곳에 일기같은거나 북 리뷰같은거 계속 써서 올려보세요.
따라하는건 남의 생각 흉내내는거라 별 도움은 안될것 같고요. 훈련시키는 것도 그렇고요.
자기 생각 정리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아요.
자신이 피해보거나 억울하다 싶은 상황에서도 유하게 잘 넘길수있게 되고요.
책 많이 보시고 블로그처럼 다른 사람들이 와서 볼 수 있는 곳에 일기같은거나 북 리뷰같은거 계속 써서 올려보세요.
따라하는건 남의 생각 흉내내는거라 별 도움은 안될것 같고요. 훈련시키는 것도 그렇고요.
자기 생각 정리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 같아요.
자신이 피해보거나 억울하다 싶은 상황에서도 적절한 멘트로 유하게 잘 넘길수있게 되고요.
책을 많이 읽는게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전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읽었는데
말을 너무잘해요
누구랑 말싸움해서 안질자신있어요
책도 안읽고 생각정리하는 연습도 안했어요.
반성이 되네요.
글은 수필, 소설, 동화책 아무거나 읽고 싶은거 읽으면 될까요?
읽기도 중요하지만
쓰기도 해보세요
매일 세줄이라도 쓰는 연습
쓰기가 곧 말이 됩니다
읽고 생각정리하고 글쓰기 ^^
글 쓰기 연습은 다행이 1달전부터 짧은 글이지만 해오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들어간걸 표현하는게 글쓰기
전 카페에서 몇년 매일같이 글을썼더니 글쓰기가 일취월장했구요
기승전결이 간략해지면서 말도 한줄표현으로 쉬워졌어요.
감정표현이 제일 어려운데
처음 하기가 어렵지 자꾸 조금씩 늘려가다 보면 같은 말이라도 순한 단어를 찾아서 쓰고 글은 멋있게 쓰는것보다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고 간단하게 솔직하게 순한 단어를 사용하려고 애를 많이 썼습니다.
새해 목표, 일기 쓰기로 정했습니다
원글님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상대방 말을 잘 들어주는것
듣고 상대가 원하는 의도를 파악하는게 중요하고
상대가 충분히 말하고 내말도 잘 들어주는 대상을 찾아야 나도 말할 기회가 생깁니다.
상대만 말하는 대화방식은 내가 말할 기회를 박탈당하니 말잘할 기회를 놓치게 되겠지요.
들은만큼 나도 말할 기회를 주는 사람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여튼 말잘듣고 내말도 하고 주거니 받거니 하는 대화만이 말잘하는 디딤돌이 된답니다.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고 간단하고 솔직하게
군더더기나 중언부언 없는 글쓰기 연습해볼께요^^
조언 큰 도움 됩니다^^
저도 참고요
이런 계시판에 글과 답글을 정성스레 주기적으로 쓰라고하던데요
ooo 님 알겠습니다 ^^
그리고님
매일 스터디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말을 잘 들어주고
상대말의 의도나 핵심을 파악해서 대화해볼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