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십견 도수치료

-----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20-12-31 10:27:58
어깨가 아파서 병원을 세곳 다녔는데 의견이 다 달라요.

1. 정형외과 병원

1차방문시 엑스레이 찍더니 섬유화인가 그런건 없고 깨끗하다, 현재 먹고 있는 약(아스피린계열) 때문에 뭉쳐서 아플수 있으니 굳지 않게 가끔(월 1회 정도) 나와서 물리치료 받아주면 좋을것 같다. 약처방 없이 물리치료만 받음

2차방문시 물리치료 받으러 왔다 얘기하고, 남편이 옆에서 평소에는 괜찮은데 팔을 뻗을때 통증이 심하다 하니 회전근개 염즈미 있는것 같다. 약처방과 물리치료

2. 통증의학과 의원

1차방문시 잡담 실컷 하다 마구잡이로 주사바늘 들길래 혈전용해제 먹고 있다 했더니 상관없다고 주사꾹, 약 저방과 간단 물리치료

2차방문시 지난번엔 약먹는다해서 걱정돼서 주사를 못 줬는데 오늘은 주사맞아라해서 알겠다 하자마자 또 조사바늘 꾹,
물리치료실 옮기니 간호사가와서 혈관 찾길래 뭐냐 물으니 주사, 주사 좀전에 맞았다하니 염증주사라면서 수액처럼 꽂아서 물리치료받는동안 투약

주사, 약, 물리치료 전혀 차도 없어 또 다른 병원 물색,

3차 정형외과 병원

1차방문시 엑스레이는 비교적 상세하게 찍는지 자세 바꿔가면서 찍었는데
사진으로 봐선 아주 깨끗하다, 팔 움직여보라해서 했더니 오십견이다.
운동을 해야 한다. 도수치료실가면 운동법 알려줄테니 그거대로 열심히 운동해야한다, 환자가 어느정도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다음 치료법이 달라진다, 주사를 줄수도 있고, 안되면 나중이지만 마취후 꺾을수도 있고, 약 처방받고 도수치료 조금하고 운동법 배워서 왔는데
물론 환자 본인도 운동을 해야겠지만 모든것을 환자책임으로 모는것 같아서 별로였는데 처방받은 약을 두번 먹고 물설사 해서 약도 못먹고 신뢰도 바닥이라

예전부터 다녔던 1차병원으로 가서 도수치료를 받아볼까 생각중인데 이게 효과가 있을지? 효과보신분이 있으신지 궁금해서 쓸데없이 긴 글 올렸습니다.

IP : 118.235.xxx.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31 10:30 AM (61.253.xxx.184)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pt%EC%9E%AC%EC%84%9D

    제가 본 유튜버
    여기것도 따라해보세요. 못들고 조금만 움직여도 어깨가 부러진것같았는데...괜찮아졌어요

    어차피 병원가도(주변 지인들 말 들어보면) 집에와서 자기가 운동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 2. ...
    '20.12.31 10:36 AM (14.51.xxx.138)

    제가 다니는 정형외과에서 오십견일경우 극초기일경우는 치료가 되지만 좀 지나면 치료방법없다고 어깨 돌리기 운동하라고 알려주더라고요

  • 3. 큰병원
    '20.12.31 10:39 AM (118.216.xxx.42)

    정확한 자리에 주사하는게 요점일겁니다.
    한달넘게 재활의과, 통증병원, 큰병원 가서
    팔 통증..(오른팔을 옆으로 전혀들지를 못함..)
    도수, 물리, 7-8만원짜리 주사 4회.. 다 소용없었네요
    안되겠다싶어.. 대학병원에서 진료보니 간단하게
    통증주사 맞아보자고 화면보면서 팔근육에 주사 꾹~
    주사후 그자리에서 이전보다 통증이 덜한거 확인..
    2-3일 지나더니 활동범위가 더 넓어졌지만 통증은
    사라지고 끝까지 올리면 통증이 느껴지네요
    일주일후 한번 더 방문해서 주사 맞으면 좋아질꺼 같아요

    결론.. 대학병원으로 가보시면..

    오십견은 시간이 지나야 해결이 된다는 말도 있어요.
    가벼운 아령으로 운동해야 낫는다는.. 1-2년후 자연스레
    치료 된다고 주변에서 많이들 이야기 하잖아요

  • 4. 남편
    '20.12.31 10:40 AM (118.235.xxx.17)

    정형외과 엑스레이 찍고 의사가 약 없다고 운동하라고.
    한의원 가니 오섭견은 치료 안 된다.
    약국 도움되는 약 없냐고 하니 없.다.

    운동만이 치료제라는데
    어던 자세를 핦때 악 비명 나며 아피해요.ㅠㅠ

  • 5. 속는셈치고
    '20.12.31 10:45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1. 동네 공원에 있는 철봉에 매달리기
    - 처음에는 악 소리가 날 정도로 아픈데
    일주일 정도 지나면 좋아져요
    2.소파에 엉덩이 걸치고 팔은 뒤로 꺾어서
    오르락 내리락
    목욕탕 가서 탕안에서 하면 편한데 코로나 때문에

  • 6. ㅇㅇ
    '20.12.31 10:50 A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

    자기한테 맞는 약이 따로 있나봐요
    정형외과에서 처방 받은 약은 먹어도 계속 아팠는데
    이비인후과 가서 처방 받은 약은 안아픈 거예요
    목감기 다 나았는데도 일부러 약 처방받아 먹었어요

    저는 마취해서 어깨꺾는 걸 브리즈망, 브리스만이라고 하던데
    저 하루 입원해서 그 시술 받았어요
    어다모(네이버 카페 어깨 다친 사람들모임)에서는 이 시술에 대해
    부정적이더라구요
    운동 재활 돗수 이런 걸 권유..

    근데 저는 매일 꾸준히 하는 걸 못하는 사람이라
    어깨 꺾는 시술 받았어요. 한방에 낫자하고..
    시술 결과 50퍼센트만 회복.
    가만히 있어도 아픈 건 없어졌고요.
    가끔씩 스트레칭 하면서 움직이는 범위 늘려갔는데
    어느날보니 거의 다 되더라구요. 1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 7. ㅇㅇ
    '20.12.31 10:53 AM (175.207.xxx.116)

    자기한테 맞는 약이 따로 있나봐요
    정형외과에서 처방 받은 약은 먹어도 계속 아팠는데
    이비인후과 가서 처방 받은 약은 안아픈 거예요
    목감기 다 나았는데도 일부러 약 처방받아 먹었어요

    마취해서 어깨꺾는 걸 브리즈망, 브리스만이라고 하던데
    저는 하루 입원해서 그 시술 받았어요
    어다모(네이버 카페 어깨 다친 사람들모임)에서는
    이 시술에 대해 부정적이에요
    운동 재활 돗수 이런 걸 권유..
    이 카페에 많은 전문가들 있습니다. 정보가 넘 많아서 문제ㅎㅎ

    저는 매일 꾸준히 하는 걸 못하는 사람이라
    어깨 꺾는 시술 받았어요. 한 방에 낫자하고..
    시술 결과 50퍼센트만 회복.
    가만히 있어도 아픈 건 없어졌고요.
    가끔씩 스트레칭 하면서 움직이는 범위 늘려갔는데
    어느날 보니 거의 끝까지 움직여지더라구요.
    1년 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 8.
    '20.12.31 10:57 AM (180.65.xxx.24) - 삭제된댓글

    양팔을 다 못 올리고 통증이 심해서 잠도 못잤어요.
    지금은 신기할정도로 괜찬아졌어요.
    1차 동네 정형외과에서 물리치료 효과없음
    2차 어깨로 젤 유명하다는 큰병원가서 mri찍고
    수술 권유받음 수술 안하고 스테로이드 주사만 2회차 맞응.
    좀 괜찬아졌지만 약효 떨어지니 더 심해짐
    3차 동네한의원에서 약침 10회 맞음 너무 아프고 효과없음
    4차 유명한 한의원가서 침 물리치료 4회 받음
    받는동안 침 몸살 심해서 그만둠
    한의사 말이 6개월 지나면 통증은 없어진다고 하더니
    진짜 6개월 지나니 통증이 없어졌고
    지금은 팔이 완전히는 안 올라가고 일상생활 불편한건 없어요.
    아픈동안 어깨운동 열심히 했고
    일단 관절이랑 염증에 좋다는 영양제 네다섯가지 챙겨먹었어요.
    오메가3 커큐민 콜라겐 msm 등등
    일단 할수 있는건 다 했다더니 낫긴하네요.

  • 9.
    '20.12.31 11:28 AM (210.94.xxx.156)

    저도 어깨아픈 50대.
    작년에 다른동네 통증의학과에서
    주사로 석회빼고 그자리서 통증이 없어지는 신기한 체험했었고,
    올해는 다른쪽 어깨가 너무아파서
    몇달을 고민하다 동네 통증의학과가서
    초음파봤더니
    오십견에 근육이 갈래갈래 찢어지고 석회도 있다고
    암튼
    주사맞고있어요.
    어제까지 두번.
    토욜한번 더 오라는데
    어깨가 많이 좋아졌어요.
    제 생각엔 한 두번 더 가고
    스트레칭하면 될것같아요.

    전 뼈문제는 아니기에 정형외과는 뺐고요.
    한의원에 가서 효과를 본 적이 없기에
    통증의학과가 최선이었어요.

    위에 유투브올려주신 분,
    감사해요.
    저장했다가 치료마치고 해볼게요.

  • 10. ㅇㅇ
    '20.12.31 1:38 PM (218.237.xxx.203)

    제 경우 갑자기 팔이 안올라가고 옆으로 누우면 어깨쪽이 찢어지는 고통이 생겨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뭔가 찝히는 느낌이 있어서 병원에 갔는데 염증잡으려고 진통소염제
    의사쌤운 맛사지와 운동하라고 하네요
    쉽지 않겠지만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 11. ㅇㅇ
    '20.12.31 1:40 PM (218.237.xxx.203)

    저도 msm먹어보려고 주문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4143 그알 청원 링크 2 화난다 2021/01/03 1,573
1154142 양천경찰서 미친거 아니예요??? 9 .. 2021/01/03 6,695
1154141 양천경찰서 홈페이지 마비 5 ㄱㄴ들 2021/01/03 5,327
1154140 최초합한 아이가 재수하는 친구들보고 심란하대요@@ 7 ㅜㅜ 2021/01/03 4,079
1154139 살인죄로 기소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9 ... 2021/01/03 1,700
1154138 오늘 그알 너무 슬프잖아요 ㅠ 31 ㅜㅠ 2021/01/03 12,753
1154137 이명박, 박근혜 사면 반대 청원입니다. 5 사면반대 2021/01/03 1,050
1154136 편의점에서 커피랑 초코파이 사다 먹었거든요. 5 .... 2021/01/03 3,855
1154135 넷플 인간수업 몰입감 쩌네요(스포있음) 4 ㅇㅇㅇ 2021/01/03 2,870
1154134 검찰개혁으로 기자회견을 했어야지..사면으로 기자회견이라니??? 9 쨘쨘쨘 2021/01/03 1,761
1154133 그알보면 개독들은 신을 안믿죠? 21 .... 2021/01/03 3,543
1154132 정인이 불쌍한 아가 15 ㅡㅡ 2021/01/03 5,309
1154131 체할때도 열이 나나요? 6 겁나요 2021/01/03 3,084
1154130 돈꽃내용 질문입니다. 2 학교 2021/01/03 1,612
1154129 추미애 장관을 민주당 당대표로 만들어 대권으로 갑시다 19 .... 2021/01/03 2,187
1154128 이명박 서울대병원에 있는것도 열받는데 3 ... 2021/01/03 1,555
1154127 오늘 주말이라선지 확진자가 많이 줄었네요 4 2021/01/03 1,924
1154126 이낙연은 문정권의 정체성을 훼손했어요 13 이낙연 2021/01/03 2,225
1154125 현물 자산 다 오르는 구나....ㅠㅠ 12 지나다 2021/01/03 8,741
1154124 분당이나 중계 학군지 아파트 추천부탁드려요 35 2021/01/03 3,714
1154123 서울 강동에서 안산중앙역까지 편하게 가는방법 있을까요 케리 2021/01/03 1,171
1154122 그알 정인이의 악마같은 양부모는 영원한 지옥불에 13 분노 2021/01/02 3,417
1154121 그알보니 경찰을 죽이고 싶네요. 31 ㅇㅇ 2021/01/02 6,623
1154120 20억 미만으로 서울집 산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9 ㅇㅇ 2021/01/02 4,167
1154119 프랑스 고성 리모델링해서 살고있는 분 블로그 아시는분? 2 인테리어좋아.. 2021/01/02 3,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