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를 잘키울 자신이 없어요..

.... 조회수 : 3,315
작성일 : 2020-12-31 00:59:49
유치원생아이.. 코로나로.. 거의1년간집에만있고 친구도 못만나고..

이젠정말 자신이 없어요..

나도 친구가 많이 없는데.. 이아이를 잘 키울자신이 없네요...

아이는 친구를 만나고싶어하지만 그렇다고 친구를 만날수도 없고...
뭐 코로나 아니었어도.. 아이친구만들어주기는 너무 힘들었을꺼 같기도 하구요...
IP : 180.230.xxx.6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
    '20.12.31 1:06 AM (222.97.xxx.28) - 삭제된댓글

    걍 어릴때는 잘 몰라요.
    좀 더크면 기질이에요.

    저는
    고딩 딸은 인싸인척 하는 아싸고
    중딩 아들은 아싸인척 하는 인싸에요.
    타고나는 성향인 듯 해요.
    사춘기 되어가면 확실히 더 드러나는 듯 해요.


    사실 아들보면서 깜딱 놀래요.
    저런 아싸를 내가 낳다니..

  • 2. 내려놓음
    '20.12.31 1:09 A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모든걸 다해주려니 덜컥 겁부터 나는거죠. 엄마가 친구가 될 수 없어요. 그부분은 아이를 믿고 맡겨요. 한가지 못한다고 전체를 포기하지 말고 잘하는거 강화시켜 주세요. 요즘 누구나 사람 못만나고 살아요.
    둘이 할 수 있는 일 위주로 시간표를 짜서 계획대로 움직여 보세요.
    그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어차피 피해갈 수 없으니 해내자로 마인드를 바꿔보세요.

  • 3. ...
    '20.12.31 1:14 AM (180.230.xxx.69)

    모든걸 다 해주려는것보다.. 아이사회성.. 교육.. 훈육.. 가르침 모두다.. 어른답게해줄 자신이 없어요..
    코로나 없을때도 아이친구 못사귀어줬는데요...

  • 4. ...
    '20.12.31 1:17 AM (180.230.xxx.69)

    차라리 신생아때가 키우기가 더 쉬웠는지도..
    그땐 그냥 의식주해결에.. 안아주고 민감하게 반응만해주어도 되니..

  • 5. ...
    '20.12.31 1:34 AM (218.146.xxx.119)

    제가 둘째 낳을 때 고려한 것도 글쓴분 같아서 였어요. 제가 사회성이 떨어지니 둘이서 친구처럼 지내면 좋겠다 싶어서.. 2살, 4살인데 그런저런 둘이 잘 놀면서 지내고 있어요.

  • 6. //
    '20.12.31 1:37 AM (218.238.xxx.14)

    제가 하도 사회성없는 외동이라 당최 엄마들과 엮여 친구만들어주기가 너무 어렵더라고요.
    생각할수록 공황올듯해서
    오죽하면 동생을 낳았어요. 5살차이로.
    다행히 이 코로나시기 다른 사람 만나러 가기도 뭐하고 그런데
    둘이 의지해서 잘 노네요.
    미술 태권도 그룹수업에 끼여서도 잘 놀았구요.
    돈만 내면 그룹을 지어주니 진짜 좋았어요.
    다행히 막 튀거나 그런 애가 아니라서 거부당하거나 그러진 않았구요.
    초등 2학년 넘어가고나니 제가 개입하고싶어도 할수가 없이 알아서 잘 찾아놀아요.
    그리고 제가 진짜 너무너무 노력해서 그집엄마랑 친해져도
    애들끼리 코드가 안맞아서 우리 이야기하는 동안 각자 놀고 있고 -_-
    또 엄마들끼리는 서로 나이도 안맞고 뭔가 말도 안통해서 (그집엄마가 나쁘다는거 아니고 그집엄마도 저 별로 맘에 안들고 저도 그렇고 쌤쌤) 어색한데
    애들끼리만 좋아 못살기도 하고 그래서 놀이터에서 진짜 어색어색 한두마디 섞던 기억도 있고 그래요.
    복불복입니다. 뭘 그리 잘해줄래야 잘해줄수없고 이 분야가 그래요
    크게 잘못해준것만 없음 하루 별일없이 지나갔구나 하고 사세요.

  • 7. ...
    '20.12.31 1:44 AM (180.230.xxx.69)

    전 자매이긴한데.. 주변에 자매들.. 여럿있는친구들 3자매4자매 이런친구들보면 결국엔 성인되고 나이지긋해져서.. 의절하거나 .. 남매도 그렇구요..
    그런걸하도 많이봐서 첫째위해 둘째생각은 전혀안했어요..
    멀리갈것없이.. 내주변.. 내친구아니어도 친척만봐도 돈때문에 사이틀어지고.. 웬수처럼 살더라구요..

  • 8. ...
    '20.12.31 2:08 AM (110.70.xxx.81) - 삭제된댓글

    초등 외동 키우는데
    코로나때문에
    올한해 망했어요.
    하나키우기도 버거워 외동키우는데
    올해는 더더 버겁네요.

  • 9. ㅡㅡㅡ
    '20.12.31 2:29 AM (70.106.xxx.249)

    주변에서 보니 코로나 사태로 외동엄마들이 힘들어해요 .

    형제가 하나라도 있음 둘이서라도 노는데
    외동은 엄마아빠로도 충족안되는게 있으니.
    커서 사이나빠지는거야 뭐 미래 문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4198 생리 끝난지 일주일정도 됐는데 또 근종? 폐경.. 2021/01/14 1,417
1154197 한창오를때사면 장기로 묵혀두기에는 손해죠? 3 .. 2021/01/14 1,460
1154196 나갈데도 없고 남편까지 재택 4 456 2021/01/14 2,117
1154195 주식~~ 저같은 분도 계실까요 34 주식 2021/01/14 7,032
1154194 인간관계 처세술 정말 중요하네요 9 .. 2021/01/14 4,807
1154193 홍게살 샀는데 어떻게 해먹으면 좋을까요? 3 요리 2021/01/14 777
1154192 여기 지금 기레기들 글 댓글 많이 쓰는거맞죠? 5 ㅇㅇ 2021/01/14 591
1154191 결국 박원순 시장님 진실이 밝혀졌네요 114 좋은나라 2021/01/14 31,977
1154190 그네는 대통령제를 입헌군주제로 6 ㅇㅇ 2021/01/14 746
1154189 염색 대신 쓰는 헤어스프레이 제품 어때요 3 ... 2021/01/14 1,058
1154188 가벼운 스텐냄비 쓰시는분 계시는지요 3 은은 2021/01/14 1,358
1154187 혹시 인하대 전과가 다른 학교 보다 좀 쉽나요? 2 전과 2021/01/14 1,549
1154186 이제 건강검진 규칙적으로 할려구요 계획을 세울건데요 1 ....... 2021/01/14 1,017
1154185 전기과 전자과 어디가 나은가요? (차이가 뭔지. 취업) 12 비슷한가요 2021/01/14 3,000
1154184 며칠지나 발견한 잘못 계산된 영수증 해결 안되겠죠? 5 2021/01/14 1,031
1154183 혈압 140/80 혈압약 먹어야 할까요? 8 72년생 2021/01/14 4,952
1154182 잠못자고있는데 한약 복용은 의미없죠? 2 건강 2021/01/14 736
1154181 이가 못생기면 별로일까요? 20 강아지 2021/01/14 2,944
1154180 요즘 카카오톡딜 중독 ㅜ 14 카카오톡딜 2021/01/14 3,238
1154179 자꾸 시간지난 김밥 먹으라는 엄마 7 자꾸 2021/01/14 2,658
1154178 몇프로 수익나면 익절하시는지요 5 주식 2021/01/14 1,984
1154177 경실련 "文정부, 서울 아파트값 82% 올린뒤 거짓통계.. 18 ... 2021/01/14 1,878
1154176 데스크탑이 노트북보다 7 궁금 2021/01/14 1,396
1154175 31세 단순노무공무직을 하고 있습니다 스펙을 쌓아서 공부할지 고.. 7 gg 2021/01/14 1,985
1154174 차량용 공기청정기 추천 부탁드려요 1 .. 2021/01/14 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