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달 간은 1번, 최대 2번까지 소변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게 됩니다.
평생 이런 적이 없는데, 다른 건 특이 사항이 없는데요.
이런 증상은 왜 생기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습관이 생긴거 아닌가요?
그러는데
친구가 방광이 노화된거라고 ㅜ
상식적으로 생각해
식생활에 전혀 변화가 없다면
근심이 생겨 수면의 질이 나빠져서
아님 방광에 문제가 생겨
저녁이나 자기전에 수분흡수의 변화가 없다면
두 가지가 생각납니다
노화증상 숙면부족 요.
저도 그렇거든요ㅠ
비뇨기과 한번 가보세요
고혈압 증상 중 하나라고 해요!
들었는데 잠이 든 상태에선 소변 마려울수가 없다네요.
그러니까 그게 불면 상태여서 그런거라고.
그리고 자기전 몇시간전엔 음료 마시지 마세요.
고혈압
신장이상
둘다 해당되는 사람입니다
혈압약 먹으니 증상 사라지네요
늙어서죠.
전 그 반대에요. 혈압약 먹은지는 10년 넘었고요. 그것 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화장실을 자주 가는 편이었고 밤에 자다가도 1,2번 깨서 화장실 가는게 예사였거든요. 근데 최근 몇달간 밤에 잠자리에 들고나서 아침에 깰때까지 화장실을 한번도 안가고 있어요. 이게 심리적 원인인가 싶어요. 스트레스 없고 몸과 마음이 편안하니..
여성호르몬 먹으니 증상 싹 사라져요
노화로 인해서 항이뇨호르몬이 적게 만들어져서 그런 것 아닐까요? 원래 수면중에는 항이뇨호르몬이 나와서 소변이 적게 만들어져야 하는데 나이가 드니 호르몬이 적게 만들어져서 야간뇨가 생기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