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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새해 첫날 밤을 친구와 함께 보내고 싶어하는데

해피엔딩1 조회수 : 14,806
작성일 : 2020-12-30 22:40:36
주말 부부이고 아기가 5개월이에요.

남편이 단짝 친구를 약 한 달 반 정도 만나지 못했는데, 주말에 당직이 많은 그 친구가 딱 그 주에 당직이 없고, 남편은 새해 포함 2박3일 동안 쉬니 친구도 만나고 가족과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긴 시간이니 새해 첫날 저녁에 친구네 집에 가서 술 마시고 놀고 자고 올까 하는 이야기를 서로 나눴나봐요. 남편이 결혼 전에는 거의 매일 함께 지내던 친구인데 결혼 후에는 한두 달에 한번꼴로 만나요. 친구도 좋은 사람이구요.

남편이 처음엔 아기를 친정부모님께 맡기고 제게 같이 가자 하는데 요새 부모님 건강이 안 좋으셔서 제가 안된다고 했구요. 그리고나선 강하게 이야기하지 않지만 사실 가고 싶은 속내를 비추더라구요. 제가 너무하다는 반응을 보이니 남편이 안 가겠다고. 친구가 앞으로 한 달간 주말에 계속 당직이라 그렇게 이야기가 나왔다고 좋게 이야기를 정리했는데요.

새해 첫날부터 친구와 놀 생각을 하는 남편을 보니.. 김이 팍 새고.. 남인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 기운이 좀 빠지네요. 제가 싫다고 하니 남편은 안 가기로 했는데, 제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을 억지로 잡아놓은 꼴이 되서 기분이 안 좋아요.

오늘 친정아버지가 암이 의심되서 조직검사를 하고 오셨고 내일은 항암 중이신 친정엄마가 진료 받으러 가는 날인데.. 생각이 많았던 오늘 저녁.. 더 생각이 많아집니다.

어쨌든 남편은 가족과 함께 새해 연휴를 보내기로 했는데, 여전히 기분이 언짢은 것은.. 제가 속이 좁은 것이겠지요? ^^;; 보내줘야 하나...

IP : 119.67.xxx.142
8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0.12.30 10:42 PM (1.11.xxx.113)

    남편이 너무 어리네요 상황을 떠나 연말을 친구랑 보낸다해도 섭섭할일

  • 2. 저기요
    '20.12.30 10:43 PM (111.118.xxx.150)

    남편 미친거에요.
    이 코로나 시국에 친구라도 누구 만나러 가는것도 그렇고.
    애기도 어리구만 진짜 속없네요

  • 3. 상식밖
    '20.12.30 10:44 PM (61.253.xxx.184)

    두사람이 게이인건 아닌거죠?
    새해첫날?
    같이?

    코로나 시대에 이 무슨 망발 이랍니까

    게다가 5개월된 애아빠가.
    정상적은 아닌데요

  • 4. 상식밖
    '20.12.30 10:45 PM (61.253.xxx.184)

    애기가
    둘이만나 낳은 애기가 아닌가요?

    님혼자 만든
    님 만의 애기인가요?

  • 5. 철딱서니
    '20.12.30 10:45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없는 남편이예요.
    사정을 줄줄이 늘어놓고 변명을 해줘도
    새해를 가족과 보내고싶지않은 남편일뿐.
    처가상황도 나쁜데 ..할말이 없어요.
    결혼한걸 아직 인식하지못했거나...이러면 그나마 다행인데
    앞으로도 인식하지못할까봐 걱정되메요

  • 6. 제가
    '20.12.30 10:45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남편 미친거에요2222222

  • 7. 내말이
    '20.12.30 10:45 PM (112.166.xxx.65)

    게이가 아닌이상
    결혼한 남자가 동성친구랑 새해를 같이 있고싶어하진 않죠.

    보내지마세요. 너무한거ㅜ아니에요

  • 8. ..
    '20.12.30 10:46 PM (125.177.xxx.201)

    주말부부이고 아기가 5개월인데... 저런 생각을 하다니요. 친정엄마는 암환자이고 친정아버지도 암조직검사 받았는데...
    햐 진짜 속으로 저런 인간도 결혼하고 애아버지인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혹시 그 친구랑 그렇고그런관계 아닌가요? 의심스럽기까지하네요 ㅜㅜ

  • 9. 코로나
    '20.12.30 10:46 PM (118.220.xxx.35)

    정부에서 친목모임 취소해달라고 그렇게 호소하는데..
    오죽하면... 오죽하면 그럴까 생각은 못하고.
    코로나 더 심해지면 암환자뿐 아니라 다른 병도
    병원 진료조차 받기 어려울텐데...

  • 10.
    '20.12.30 10:46 PM (175.120.xxx.219)

    게이 또는 양성애자 같습니다만...

  • 11. ..
    '20.12.30 10:47 PM (125.177.xxx.201)

    자꾸 화가나서 원 지 부모가 그상황이면 애 맡기고 친구랑 놀자는 소리 나올까요? 기가막히네요.

  • 12. ㅇㅇ
    '20.12.30 10:48 PM (175.207.xxx.116)

    결혼하고 아기 아빠가 돼서
    친구를 꼭 한 달에 한 번 만나야 되나요?

    결혼을 해서 유부녀, 유부남이 된다는 건
    또 애 엄마 애 아빠가 됐다는 건
    결혼 전 하던 대로 할 수 없다는 뜻이에요

  • 13. ..
    '20.12.30 10:50 PM (121.165.xxx.140)

    사춘기 애도 아니고 앞뒤 안가리고 친구 만나러 가고 싶다니 참 어리네요ㅜ. 순간.. 그 친구와 사귀나? 죽고 못 살게? 이런 생각이 들긴하네요.

  • 14.
    '20.12.30 10:51 PM (112.148.xxx.5)

    저는 게이라는 생각밖에..

  • 15. ..
    '20.12.30 10:54 PM (61.77.xxx.136)

    남편이란 존재는 참 그렇게 살다가 한번씩 사람을 외롭고 쓸쓸하게 안들어요..나한테 아주 깜빡죽어넘어가던 넘이었는데도 애낳고 살다보면 이런저런걸로 배신때리죠.
    뭔가 다른걸로 기분푸시고 잊어버리세요..

  • 16.
    '20.12.30 10:54 PM (210.99.xxx.244)

    떨어져사니 아기한테 가족에게 소홀하고 철없어보여오

  • 17. 아이구야
    '20.12.30 10:55 PM (1.230.xxx.106)

    둘이 사겨요?

  • 18. 나는나
    '20.12.30 10:55 PM (39.118.xxx.220)

    말도 안돼...

  • 19. ㅁㅁ
    '20.12.30 10:56 PM (125.184.xxx.38)

    나도 사실은 아기만 없으면 나가서 친구만나 놀고 싶다고 펑펑우세요.
    와이프는 그런 마음 원래 없는 사람인줄 알아요.

  • 20. 해피엔딩1
    '20.12.30 10:58 PM (119.67.xxx.142)

    일 때문에 떨어져 살지만 평소 제게 최선을 다해주는 좋은 남편이니.. 밉다기보단.. 좀 외로워서 눈물이 났어요. ^^.. 외롭네.

  • 21. 수상
    '20.12.30 11:00 PM (223.62.xxx.132) - 삭제된댓글

    주말부부에 아이가 저렇게 어린데
    잘알아 보세요.

    알리바이가 저 친구 아닐까요?

  • 22. 게이네
    '20.12.30 11:00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5개월 아이 키우는주말 부부면 아이 커가는 게 새록새록 눈에 밟힐텐데
    이 코로나 위험 속에 친구랑 새해를 보내고 싶어한다고요???
    저도 아이 그맘 때 남편과 주말 부부였던 적이 있었는데
    남편이 아이 보고 싶어서 어떻게든 일찍 올라오려고 난리였고
    주말에 결혼식이나 집안 행사라도 생기면 가족끼리 보낼 시간 뺏긴다고 싫어했었어요.

  • 23. 우와
    '20.12.30 11:02 PM (112.148.xxx.5)

    진짜 맘 넓으시네요. 장인장모 저런상황에..주말부부에
    아이는 5개월에.. 남녀 바뀌었으면..천하에 몹쓸년됐을
    텐데요.

  • 24. ..
    '20.12.30 11:03 PM (114.203.xxx.194)

    지금은 그게 큰일처럼 느껴지지만
    시간이 흐르면 아무일도 아니게돼요
    아무리 결혼해도 각각의 삶도 존중해줄겸
    저라면 보내요
    친구집에서 논다고했고. 9시이후는 술집도 문안여니까
    그래도 될것 같은데요..
    저또한 친구가 오면 남편이 그렇게 배려해주기고 하구요

    그렇게 중요한건 아니예요
    물론 친정부모님이 아프시긴하지만 하루종일 내내
    장인장모 걱정하는것도 아닐테구요

    쿨하게 보내주세요
    그러면 다음에 본인도 그럴기회있을거구요

  • 25. 그니까
    '20.12.30 11:03 PM (112.166.xxx.65)

    주말에밖에 못 보는 아기를 보는 게 우선이지 어떻게 친구랑 만날 생각을해요~~~.아기가 5개월인데~~~

    부인이 너무 착하니까 제정신을 못차리네..
    결혼전에 거의 매일 만나던 사이.... 쎄합니다.

  • 26. .....
    '20.12.30 11:05 PM (221.157.xxx.127)

    철이 덜들었네요 헐

  • 27. 남친 보여줬더니
    '20.12.30 11:11 PM (49.165.xxx.196)

    게이네. 라네요.

  • 28. 다시
    '20.12.30 11:11 PM (111.118.xxx.150)

    보니 주말부부 컥....

  • 29.
    '20.12.30 11:13 PM (210.94.xxx.156)

    헐 아프신 친정부모님한테 이제 5개월짜리를 맡기고 가자고요?
    친구랑 같이 보낸다고요?
    철이 없는 게 아니라
    이기적인 겁니다.
    둘이 사귀는 거 아니면 이해가 안되는 군요.
    아무리 친한 친구래도
    정초엔 식구들과 함께한다고 시간피하는데ᆢ
    정상적인 사고의 남자가 아닙니다.

  • 30. 참견할바아니지만
    '20.12.30 11:14 PM (175.120.xxx.219)

    연애 오래한 커플 아니시죠?
    잘 살피시길...

  • 31. 해피엔딩1
    '20.12.30 11:15 PM (119.67.xxx.142) - 삭제된댓글

    성적 취향이 의심되는 사람들은 아니에요. ^^ 이렇게 된 이상 새해 첫날 저녁에 같이 있어도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고.. 보내주자니 그것도 아직은 기분이 좋지 않아서 마음이 깔끔하지 않네요. 그냥 주말이었으면 쿨하게 보내줬는데, 새해는 그래도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한다는 생각이 제가 뿌리깊은가봐요.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아내인지 모르겠어요. 어느 쪽이 됐든 서운한 마음은 비워야 할텐데..

  • 32. ...
    '20.12.30 11:18 PM (61.253.xxx.240)

    중간에 보내주라는 덧글은 쿨병도 정도가 있죠.

    철없는 20대도 아니고

    친구랑 노는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저도 딱 보고 게이인가 싶을 정도로 이상해요.

  • 33. 흠흠
    '20.12.30 11:18 PM (125.179.xxx.41)

    결혼11년차여도
    무슨 말도 안되는소리인가싶은데
    신혼에 주말부부라니요ㅡㅡ
    제정신아닌소릴하니 게이냐고 묻는겁니다
    아이고~

  • 34. 해피엔딩1
    '20.12.30 11:19 PM (119.67.xxx.142)

    성적 취향이 의심되는 사람들은 아니에요. ^^ 이렇게 된 이상 새해 첫날 저녁에 같이 있어도 기분이 좋지 않을 것 같고.. 보내주자니 그것도 아직 기분이 좋지 않아서 마음이 깔끔하지 않네요. 그냥 주말이었으면 쿨하게 보내줬는데, 새해는 그래도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한다는 생각이 깊은가봐요.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아내인지 모르겠어요. 어느 쪽이 됐든 서운한 마음은 비워야 하는데.. 그런데 오래 안 했는지 어떻게 아셨죠? ^^;

  • 35. ㅡㅡ
    '20.12.30 11:22 PM (111.118.xxx.150)

    원글님은 쿨한척 하고 싶으신 ;;;;
    객관적으로 남편이 정상은 아닙니다.
    가족에 진짜 정이 없어보여요.

  • 36. 어휴
    '20.12.30 11:25 PM (116.36.xxx.35)

    여긴 무슨 다 뭐 하면 극적으로 남의집 뽀사는 여자들만 있나요
    남편이 철이 없긴한데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남자들 애들 좀 크면서 더 가족을 생각해요.
    친구랑 엄청 자주 보는 친한 사이였다면서요.
    시간이 그렇게 밖에 안나서 그런 생각 할수도 있지요
    20년 마지막날을 나가서 보내는것도 아니고
    신정 크게 의미도 없는 날 하루 시간 되는 거라 그런건데...
    그랬던 사람들도 40.50 걸치면서 아내. 자식을 최우선으로 해요

  • 37. ㅇㅇㅇㅇㅇ
    '20.12.30 11:25 PM (202.190.xxx.0)

    진짜 베프고 결혼하고 어쩌고 한동안 못 만났고 친구의 휴일에 맞추다 보니 그게 하필 새해 첫날이라 그런 것이지 전 남편분의 마음은 공감이 가요.
    그렇지만 가정을 꾸렸을때는 가정 우선으로 아이 우선으로 어떤일을 결정하고 살다보면 아무래도 결혼전 처럼 친구를 만날수가 없는 것이겠지요.
    원글님이 섭섭한 것도 맞고요.
    남편분의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원글님 마음도 얘기해서 위로 받으시고
    친구분을 초대하는 날을 만들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뭐 대단하게 대접한다 어쩐다 생각치 마시고 음식은 시켜 먹더라도 남편친구분을 집으로 초대하면 남편분도 친구 만나 좋고 남편을 보내주지 않아도 되고....
    결혼이후 바뀐 상황에 대해서도 서로 얘기 나누시면서 자연스럽게 가정 우선으로 하도록 유도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38.
    '20.12.30 11:26 PM (49.173.xxx.36)

    아직 미혼이지만 말만 들어도 서운하고 외롭네요.
    출산한지 얼마 안 됐고 친정 부모님 모두 건강이 안 좋은 부인한테 같이 놀러가자고 제안한 거부터 배려가 없는 거구요 새해 첫날부터 코로나 시국에 기족이 아닌 친구와 함께 있겠다는 것도 전 도저히 이해가 안돼요. 저 같으면 대판 했을 거예요.
    원글님이 속이 좁다니요...너무 너무 관대하신 거죠.

  • 39. ....
    '20.12.30 11:43 PM (218.155.xxx.202)

    평범한 남자면 갓 결혼한 아내 갓태어난 아기가 머릿속을 지배하죠
    중요한 순간에 가족보다 친구생각뿐인 남자라뇨
    게이가 평소에는 가족에게도 다정해서 몇십년간 속는 사람 많아요

  • 40. ㅇㅇ
    '20.12.30 11:44 PM (223.38.xxx.25) - 삭제된댓글

    헐 울집 ㄱㅅㄲ랑 완젼 똑같네요
    저도 비슷한경우 있었는데요.
    크리스마스 이브날 지 절친이랑 봐야된다고 하더니 뒤캐보니까 진짜 절친이랑 2대2로 어떤 여자들이랑 호텔에서 밥먹은거 그절친 와이프가 알아냈어요

  • 41. ㅁㅁ
    '20.12.31 12:03 AM (125.184.xxx.38)

    그놈의 현명 타령에 스스로를 가두지 마세요.
    함께 성장해가야 하는 관계입니다.

  • 42. 아이도 어린데
    '20.12.31 12:12 AM (1.231.xxx.128)

    남편이 제정신이 아니군요. 부인과 갓난아기를 집에 두고 놀러갈 생각을 하다니. 그것도 새해맞이하는날에. 그런건 가족이랑 하는거라고 해요.

  • 43. 코로나는
    '20.12.31 12:13 AM (175.119.xxx.160)

    아예 걱정도 안하시나요?????????????

  • 44. 아이도 어린데
    '20.12.31 12:21 AM (1.231.xxx.128)

    지금 댓글을 보니 몇명 쿨병 걸린 사람있네요
    미혼아니에요 기혼이에요 매일보는 부부라도 안되는데 주말부부. 지가 아이보고 친정집에 가보라고 해야할 판이네요.

  • 45. ..
    '20.12.31 1:12 AM (221.142.xxx.253) - 삭제된댓글

    친구만나게해준다. 는 결정은 현명한게 아닌거같구요
    그냥 딱 첫느낌이 게이인가 싶을 정도로
    님 남편이 생각을 잘못한 듯 해요

  • 46.
    '20.12.31 1:16 AM (118.235.xxx.33)

    약해지지마세요 친정부모님 두분 모두 건강 안좋으신데 애초에 애맡기자고 한것도 넘 어이없는 생각이고 님하고 애기놔두고 친구랑잠깐 저녁만 먹는것도 아니고 자고 온다니..요상한 생각 안들수가 없네요 게이든 어딜가든..

  • 47.
    '20.12.31 1:31 AM (114.204.xxx.131)

    남자란 도대체왜저럴까싶네요 ㅎ 역지사지를해주면 이해할거에요 게이는 아닐거에요 원래좀 다들 단순하더라고요
    비슷한 상황이있었는데요
    굳이 애도있는데 싸우진마시고

    친정엄마가 암진단받고 되게 마음이 안좋고힘들었는데
    남편이 딱 하필 그날 속없이 자기뭐 친구가 이근처에 놀러왔는데 보고온다하더라고요 전애도쌍둥이두명ㅋㅋ

    자기야 만약에 어머님이 수술받으시려고 준비중이야
    근데만약에 내가 그날 자기한테 내가 친구좀만나고 좀놀러갔다올테니까 애좀보라고하면 기분이어떠니?

    바로이해하던데요
    자기가잘못했데요
    그냥 역으로 ㅈㄹ을해야 사람이 지일인줄안다를 보여주세요

  • 48.
    '20.12.31 1:35 AM (114.204.xxx.131)

    보내주는건 현명한방법이아닙니다

    자고놀고오는건안되고,
    잠시 커피한잔 얼굴만보고오자하던지요
    근데코로나시국에 썩괜찮은방법은아니네요

    그리고 그후에 당신이아기좀봐줘 난 엄마한테가보고싶다고하고
    나오세요

  • 49. ??
    '20.12.31 2:26 AM (112.169.xxx.222)

    남편이 주말부부라면 혹시 주중 근무지역은 친구와 같은 지역인가요?

  • 50. 게이일까요
    '20.12.31 3:47 AM (84.226.xxx.116)

    혹은 양성애자?
    상식에서 어긋나도 한참 어긋남

  • 51. 헐이네요
    '20.12.31 5:49 AM (175.123.xxx.2)

    주말부부인데 년말에 친구랑 둘이만 놀고 자고 온다고요
    연인이 하는 짓꺼리 아닌가요
    수상해요

  • 52. ...
    '20.12.31 8:13 AM (119.149.xxx.160)

    아니 새해 주말이던 그냥 주말이던

    주말부부인데 주말에 친구 만나 일박을 하고 온다는 생각이 문제라는걸 원글님 아시지요?

    아직 어린 아이들 키우면서 어떻게 주말에 외박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주말부부라 평소 아이를 보지 않으니 아니는 그냥두면 쑥쑥 자라는 줄 아는 걸로 착각중인가봐요.

    저라면 이런거 다 이야기하고 안가게 했으니
    그만큼 주말에 최선을다해 즐겁게 보내려고 노력하겠어요 !!

  • 53. 어휴.
    '20.12.31 9:15 AM (122.36.xxx.85)

    정신없는 미친새끼.
    미안해요. 욕해서.
    아휴.이상황에 놀러간다는 남편. 원글 많이 외롭겠네.

  • 54. 어휴.
    '20.12.31 9:19 AM (122.36.xxx.85)

    코로낮이전) 요새 회사같은데도 금요일 회식은 없더라구요.
    왜냐. 가족과 함께. 라는 분위기니까요.
    그런데. 새해첫날을 친구집에서 자고 온다구요?
    어차피 원글님 기분 상했고.
    가장 최선은, 원글님 섭섭한 마음을 조목조목 표현이라도 하는거네요.
    뭐하러, 현명한 부인 되려고, 남편 보내주고, 원글은 혼자 울고 있으려구요???

  • 55. 게이 아닐까
    '20.12.31 10:14 AM (107.181.xxx.85) - 삭제된댓글

    아니면 양성애자...
    앞으로 관찰 좀 해보세요.

  • 56.
    '20.12.31 11:06 AM (220.73.xxx.118)

    이렇게 여러댓글이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데
    원글님은 남편을 무한신뢰하네요
    부디 그 신뢰가 깨지지 않게 되길...

  • 57. ㅇㅇ
    '20.12.31 11:17 AM (1.247.xxx.29) - 삭제된댓글

    코로나 이 시국에
    더군다나 주말부부에 아기가 5개월인데...
    그리고 암 치료 중이신 친정부모님께 아이를 맡기고 어쩌고...
    이기적인 인간

  • 58. .......
    '20.12.31 7:01 PM (220.127.xxx.238)

    쓴소리 합니다
    원글님 어디 좀 모자라나요?????????
    뭐 전후사정이 어떻게 한들....친하고 어쩌고저쩌고 다 떠나서
    이런날은 남자인 동성친구와 보내고 싶어하는건
    정상이 아니예요
    정상인 사람들은 미쳤나 내가 차라리 집에서 잠이나 자겠다 그러죠


    게이 아님 양성애자 100퍼죠
    원글님 원래 좀 어리숙하고 눈치가 없나요?
    그런거 알고 남편이 님이랑 결혼했나봐요

  • 59. 一一
    '20.12.31 7:12 PM (61.255.xxx.96)

    게이님들..제발 결혼은 하지 맙시다..

  • 60. ㅡㅡㅡ
    '20.12.31 7:38 PM (220.95.xxx.85)

    아뇨. 애기 5 개월이면 매일 만나는 친구 1 년에 한 번 봐도 안 죽고 님 상황이 절대 혼자 애 볼 상황이 아닌데도 저런 소리를 하다니 싶네요..혹시 남자 20 대인가요 ???도저히 이해가 ...

  • 61. ㅎㅎ
    '20.12.31 7:40 PM (112.154.xxx.57)

    게이
    아까 비슷한글 있었는데
    결혼하고보니 남편이 절친과 사랑하는사이였더라는

  • 62. 흠흠
    '20.12.31 7:50 PM (223.38.xxx.238)

    너무믿으시네

  • 63. ㅓㅏㅏㅏ
    '20.12.31 7:56 PM (92.184.xxx.43)

    애가 5개월인데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애 데리고 가사 놀라고 하세요 진짜

  • 64. ---
    '20.12.31 8:07 PM (121.133.xxx.99)

    애기를 위해서도 가능한 사람들 만나는거 아니죠..5개월아기를 위해서두요.
    갓난 아기를 위해서라도 당분간 사람 만나는거 최대한 줄이셔야지..
    뭐가 그리 애틋하다고 만나서 자고 놀고 온답니까? 정말 이상하네요..이상해..
    친구 이상의 관계라고 밖에 안보여요..
    원글님 착하셔서....

  • 65. 보통여지들
    '20.12.31 8:09 PM (223.131.xxx.95) - 삭제된댓글

    게이 자체를 상상도 못해요
    양성애자도 꽤 있구요

  • 66. ...
    '20.12.31 8:23 PM (125.178.xxx.184)

    원글이 너무 해맑네요. 믿고 싶어서 스스로 다짐을 하는건지;;

  • 67. ㅇㅇ
    '20.12.31 8:42 PM (58.77.xxx.16)

    그 친구는 알리바이용이고 여자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68. 시랑인데
    '20.12.31 8:43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한달에 한 두번은 꼭 만나는 친구
    새해 시작을 둘이 나누고 싶은 친구

    사랑인데요

    아내에게 친구 보러 가자고 말한건 아내가 함께 같 상황이 아닌거 일고계산적으로 나온 말일수 도 있어요

    팩트만 나열하면 남편과 친구는 서로 안보고는 못 견디는 사이 잖아요

  • 69. 헐할할
    '20.12.31 8:44 PM (39.7.xxx.34)

    그 주장이 말이 됩니까....

  • 70. 행복하고싶다
    '20.12.31 8:49 PM (116.39.xxx.131)

    허허...저도 너무 느낌이 별로예요 저도 그 시기를 거쳤고 이제 결혼 6년차에 들어가는데 애가 있으면 저러기가 참 힘든데..
    사실 저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상황이고요 이런 날 친구랑?
    게다가 주말 부부인데?
    이런 상황에서 스멀스멀 게이든 여자가 있든 의심이 피어나는 건 절대 넘겨짚기가 아니에요ㅜ 보통 남자들이라면 귀찮아서라도;,
    전 서운하고 외롭고 이런 감정보다 이거 뭐지? 싶을거 같아요
    암튼 위로드려요ㅜㅜ

  • 71. //
    '20.12.31 9:01 PM (219.240.xxx.130)

    새해 첫날인데 주말부부인데 코로나인데
    남편분 좀 참으소서

  • 72. ..
    '20.12.31 9:01 PM (116.39.xxx.162)

    베스트
    게이 남편 글 보니
    이것도 이상...
    지금 코로나로 난리인데
    뭔 남자 둘이 하루를 보내겠다는 건지..

  • 73. ....
    '20.12.31 9:02 PM (124.53.xxx.228)

    새해 카운트하는 날 아니고 1월1일 저녁에 친구 만난다하면 일반적이면 보내줄것 같아요. 담날 아침에 돌아와서 주말 내내 봉사한다는전제.. 근데 코로나 시국이니 만나지 않는게 좋을듯요

  • 74. ㄱㄴㅈ
    '20.12.31 9:26 PM (219.248.xxx.134)

    아니..지금 제 남동생네가 그 정도 월령 아기를 키우고 있어 서 얼마나 정신없는지 아는데..
    제동생요? 친구 만나는거? 아예 생각조차 안하고 온힘을 애기보는데 쓰고 있어요.새해연휴를 친구랑 보낸다고요?
    주말부부면 애기 자주 못봐서 보고싶지 않나요? 근데 애기 부모님께 맡기자고요? 아이랑 부인에 대한 애정이 없는데요..님만 너무 해맑아서 참...

  • 75. 헐헐
    '20.12.31 9:30 PM (1.251.xxx.55)

    같이있기싫어도 보내주지마세요!!!!
    결국 보내주면 담에 또 이럽니다
    일년반을 못본 친구도아니고 한달반;;;;;
    어이가없네요 절대보내주지마세요

  • 76. ㅇㅇ
    '20.12.31 9:41 PM (175.127.xxx.153)

    원글님이 남편을 너무 믿는듯
    남자친구들끼리는 징그럽다고 극장도 안간다는데
    둘이 새해 첫날부터 외박요?
    주말부부인 와이프랑 눈에 넣어도 안아플 갓난아기를 두고요
    자기 자식보다 친구가 더 좋다는거잖아요
    그 친구가 미혼이다면 이건 더 이상한 상황인거죠
    문제있는 사람들이 유별나게 얼굴에 표나나요
    사건 생기고 나서야 그럴 사람 아닌데 라고들 말하는거죠
    원글님도 현실부정하고 싶은게 아닌가요
    더욱 코로나로 꼼짝마라 하는 요즘
    남편이나 친구분이나 정상인들은 아니네요

  • 77. ??
    '20.12.31 9:49 PM (39.7.xxx.166)

    읽다보니 님 남편이 사랑하는 건 그 친구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보통 다 큰 성인이 가족 놔두고 새해 첫날을 친구랑 보내고 싶어하진 않아요

  • 78. 아 순진하구나
    '20.12.31 9:54 PM (58.224.xxx.153) - 삭제된댓글

    일 때문에 떨어져 살지만 평소 제게 최선을 다해주는 좋은 남편이니.. 밉다기보단.. 좀 외로워서 눈물이 났어요. ^^.. 외롭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이 아직 젊으셔서 순진하시구나 ㅜ
    좋은날에 마음이 콩밥에 있는건 이미 좋은남편이 아닌거에요
    정상적인 가정적인 남편들은
    아직 애기 5개월이면 때려죽여도 지 식구밖에 눈에 안보일때에요 세상에 심지어 주말부부이면
    처자식이랑 이좋은날 하루라도 더 함께 보내려고
    회사에 눈치보며 월차라도 쓰고올판에 ...

    님이 순진하다고 하는건요
    지 속에 처자식이 첫번째가 아닌 인간들이
    마누라한테 최선을 다하는척? 애처가인척? 가면 쓰고 점수를 따놓죠
    이를테면 본심속에 있는 그 딴짓을 편하게 하기위한.

    잘 알아보세요
    그 친구 한명이라는 연막으로
    쌍쌍이 총각행세하며 다니는거아닌가 의심돼요

    둘이 진짜 놀거면 원글님이 친정 가준다고
    원글집에서 놀라고 해보세요 싫다고 할걸요

  • 79. 아 순진하구나
    '20.12.31 9:56 PM (58.224.xxx.153)

    일 때문에 떨어져 살지만 평소 제게 최선을 다해주는 좋은 남편이니.. 밉다기보단.. 좀 외로워서 눈물이 났어요. ^^.. 외롭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이 아직 젊으셔서 순진하시구나 ㅜ
    좋은날에 마음이 콩밭에 가 있는건 이미 좋은남편이 아닌거에요
    정상적인 가정적인 남편들은
    아직 애기 5개월이면 때려죽여도 지 식구밖에 눈에 안보일때에요 세상에 심지어 주말부부이면
    처자식이랑 이좋은날 하루라도 더 함께 보내려고
    회사에 눈치보며 월차라도 쓰고올판에 ...

    님이 순진하다고 하는건요
    지 속에 처자식이 첫번째가 아닌 인간들이 딴짓해야하니까
    마누라한테 최선을 다하는척? 애처가인척? 가면 쓰고 점수를 따놓죠
    이를테면 본심속에 있는 그 딴짓을 편하게 하기위한.

    잘 알아보세요
    그 친구 한명이라는 연막으로
    쌍쌍이 총각행세하며 다니는거아닌가 의심돼요

    둘이 진짜 놀거면 원글님이 친정 가준다고
    원글집에서 놀라고 해보세요 싫다고 할걸요

  • 80. ...
    '20.12.31 10:03 PM (116.33.xxx.3)

    베프 만나도 결혼하면 대개 저녁 먹고 술 마시고 12시 전에는 귀가 정도가 보편적인 선이예요.
    부모님 집이나 나만의 공간으로 돌아가는게 아니라, 돌아가서 스스로 지켜야하는 곳이 생긴거니까요.
    새해라서가 아니라 평소에도 놀면서 외박은 안하기로 의견 맞춰보세요.
    내일 함께 새해계획도 세우고 맛있는거 해먹고나서, 친구랑 저녁 식사하며 반주나 하고 일찍 들어오는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요.

  • 81. 포커스가
    '20.12.31 10:12 PM (223.62.xxx.180)

    새해첫날이니 게이니 어쩌니 나오는거고 그냥 남자들한테는 연휴첫날이니 밤새 술먹고 얘기하고 그러고싶단걸거예요 남자도 친구그리워합니다 사회생활하며 맘터놓을사람 없죠 부인이 지금은 그 역할은 절대 못해요 책임질 사람이니까요 그러다 동반자 친구되는거지만 아직은 그래요 하지만 부인은 섭섭한거 당연한거예요

  • 82. ..
    '20.12.31 10:14 PM (49.164.xxx.159)

    안가기로 좋게 합의되었으니 잊으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아직 애기가 어리니 힘들어서 동굴로 들어가고 싶은 심리죠. 그래도 책임감 있는 사람이네요.

  • 83. 너무
    '20.12.31 11:01 PM (121.190.xxx.138)

    이상한 남편분...
    상식적이지 않은 사고방식인데요
    어찌 새해 첫날은 그런 식으로...
    게다가 주말부부, 5개월 아기....
    저도 윗 댓글들과 비슷한 생각 하며
    글 읽었어요.
    신생아 아빠가 그리 챙기는 친구가 있다니
    많이 이상한데....

  • 84.
    '20.12.31 11:13 PM (14.35.xxx.47)

    한달에 한 두번은 꼭 만나는 친구
    새해 시작을 둘이 나누고 싶은 친구

    사랑인데요 2222222222


    ---------------------------------------------

    주말부부
    애기 5개월
    새해 첫 날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네요. 딱 처음에 게이나 바이인가 생각이 들만큼 상식적이지 않아요.
    원글님 너무 순하신 듯... 서운하고 외로운 거 잘 정리해 표현하시고 앞으로는 절대 봐주지 마세요. 그리고 남편 잘 지켜보시는 게...성적취향 의심됩니다. 네. 남편분 행동이 그게 아니라면 더 이해가 안 갈 정도로 몰지각한 행동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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