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밥따로물따로 전파해주신 분이 이 글을 보시기를 바라며 글을써요.
물어볼 곳이 없어서요 ㅠ ㅠ
밥따로물따로 식습관을 지킨지는 2달 정도 되어가고, 그 사이에 생리시기가
두번 찾아왔습니다. 본래 생리통이 첫째날과 둘째날에 매우 심하여 항상 생리통약을
시간마다 복용하였습니다. 안그러면 일을 못할정도로 고통이 심해서요.
저번달에 생리할때 밥따로물따로의 효과를 기대하며 약을 안먹고 참고있다가
결국 아파서 약을 먹었어요. 그리고 다음달은 좋아지겠지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생리할 때가 기다려지더라구요. 이번달에 생리를 시작했었을때도
일부러 약을 복용하지 않았는데 아파서 데굴데굴 구르다가 약을 그대로 먹고나서
안정을 찾았어요 ㅠㅠ 약을 안먹고 버티다가 너무너무 아프더라구요.
밥따로물따로 를 하게 되면, 생리통도 완화되고 좋아진다는 글을 보면서 호전을
기대하였는데, 아직 더 기다려야할까요?
저는 밥따로물따로 식습관은 나름 철저히 지키는 편이랍니다.
의견을 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