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밑에 최민수

[.......]

에 대해 쓴글보니


나는 최민수의 인생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반듯한 부모 없이 혼자 몸부림치다 배우로 성공해 결혼했는데

어떤 여자를 만났어도 엄청 의지하고 기대며 살았을것같아요



강모시깽이를 만나 사람대접도 못받고 아들에게 까지 대화도 못하고

입에 담을수없는 험한말을 들으며 사는것을보면 에휴



예쁜아들 딸 낳고 보통 가정이루며 살았으면 행복했을텐데

[.....]

그만 좀 합시다!!!!!

[....]

부모는 다 있지만 모두에게 버림받았지요
임재범처럼

[얼음]

이제 그만좀 해주세요..
최민수가 알아서 하겠죠..
본인 인생인것을..
이래서 연예인들이 어떨땐
불쌍하기만 하네요.. 물고 늘어지는..

[ㅎㅎ]

연예인 걱정은 뭐다?

[..........]

최민수씨가 결혼생활이 힘들었으면 이혼했겠지요..
너무나 오지랍 아닌가요?
코로나 걱정이나 합시다..

[ㅋㅋㅋㅋㅋ]

내가 몇번을 말했어요
연예인 걱정은 하는게 아니라니까요 ㅎㅎㅎㅎㅎㅎ

[그러게]

아내 눈치를 심하게 보고 기가 많이 죽었네요.
그래도 우리나라에선 알아주는 배우인데
최민수씨는 깍듯이 아내에게 존대말쓰는데 아내랑 아들은 너라고 하며 반말하는 것도 그렇고ㅡ

[...]

그렇지요?ㅎㅎ
하도 최민수 나쁜놈 만들고 강주은에 대해 칭찬이 늘어나서

[happ]

그만 두라는 분들
솔직히 내 오빠나 남동생이 그리
산다면 당장 올케 멱살 안잡을 자신 있어요?
부모의 부재에도 탑배우 연기력 인정 받은
사람이 저 꼴인 현재가 안타까운거죠.
소위 검머외가 우리의 멋진 배우 하나를
저리 망쳐놨다고요.
결혼하고 제대로 연기하는 모습 본 적 있어요?
그 또래 남배우들 결혼하고 안정적으로 대배우로
자리 잡은 경우 보면 속상하기까지 해요.
최민식, 한석규 등등 당시에 최민수가 더 잘 나갔어요.
외모,연기,노래 뭐 하나 처지는 게 없는데 결혼 후
기억에 남는 대작이 없어요.

[저는]

강주은이 최민수만 무시한게 아니라 그가 나고 자란 나라까지 무시하는게 보여서 불쾌해요.

[ㅇㅇ]

그러니까 내 오빠 내 동생 아니니 그냥 냅두라고요.

[ㅇㅇ]

다 시녀들이 떠받들어주니
듣보잡 캐나다녀일 뿐인데...ㅎ

[이쯤되면]

누가 최민수 강주은에게 전해줘서 남의 가정 부부사이로 왈가왈부하는 인간말종들 신고 들어가야 합니다.
너무들 하네요.

[그렇게]

자라서 자기 가정이 너무 소중한거죠.
지금 부인있고 자식있고 내 가족이라는게 곁에있으면 행복한 사람이에요.
최민수가 행복하면 됀거죠.
아무래도 그런 환경에서 자랐으니 정서적 결여가 있었을거고 결혼생활이 무난할 사람은 아닌데 가정 잘 지키고 사는거보면 우리눈에도 어찌보이든 강주은도 최민수도 둘다 많이참고 많이 노력하면서 살았을겁니다.
전 그래도 최민수가 어린 시절은 불행했어도 남들처럼 결혼하고 자기 가정 이루고 사는 평범한 삶을 나중에라도 맛볼수이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ㅇㅇ]

강씨가 방송을 그만둬야죠.
시청자는 왜 그런 폭력방송을 봐야 하나요?

[ㅇㅇ]

아니 폭력방송이니 뭐니
보기 싫으면 시청자가 안보면 되지
왜 괜히 보고 스트레스를 받나요.
그냥 저처럼 보지 마세요.

[최민수]

입장에선 감히 꿈도 꾸지못할 자신이 생각하던 가장 이상적인 여자였겠죠.
정상적인 가정에서 사랑많이받고 자존감있고 자신감넘치는 교양있고 배운 여자.
심지어 외국에서 배운 여자.
최민수가 나와 같이 살아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데 우리가 아무리 불상하다한들 뭔 상관이겠어요?

[아이고]

사랑이 넘치거들랑 가족한테 좀 더 따뜻하게 해주시던가..
배우가 이혼삼혼 밥먹듯 하던 세대에 끝까지 가정 지키고 살았으면 서로에게 필요하고 소중한 존재여서 가능한겁니다요
사는게 힘든지 남얘기 좋아하는 사람 정말 많네요

[ㅇㅇㅇㅇ]

최민수가 연기는 잘하지만
좋은가장, 좋은 아빠는 아니였을거에요.
여기서 늘상 하는 말, 보고 배운게 없으니까요.
누구보다도 좋은 가정을 이루고 싶어하겠지만
최민수자체가 제멋대로인 사춘기소년같은면이 있어요.
강주은이 엄마처럼 끌고가는게 둘에게 맞아보여요.
만약 이혼이라도한다면 둘중 누가더 심리적으로 타격받을까요.
최민수는 부모에이어 두번째 버림받는걸로 완전 망가질듯요.
어느 가정이든 나름의 고충이있고 질서가있어요
그걸 인정해야지요

[어차피]

그 아들 아무리 용쓰고 방송에 내보내봐야 한국말못해서 연기자하기는 글렀어요.
어차피 그 아들 한국에서 연기못해요.
군대도 못가면 한국국적 못얻고 캐나다인으로 캐나다가서 살겠죠.
또 그 아들 방송에 얼굴 출연시키기엔 방송국에서도 메릿이 없을만큼 정서적 반감이커서 아마 그 아들은 다시는 안 나올겁니다.

[ㅇㅇ]

73.229.xxx.212 이댓글은 ㄹㅇ강주은 본인인가봐요
최민수입장에선 꿈도 못꾸던 이상적인여자래ㅎㅎ
최민수는 탑중탑배우이고 강은 듣보잡 주걱턱 멘탈 이상한 여자인데 그런이상한 여자만나서 고생하고 아들은 모국어도 한마디못하는 ㄷㅅ으로 키우고

[정말]

그만 좀 하세요!!!
또 겁 나는 상황이 와야 정신 차리겠어요?
최진실씨 때 처럼....

[아이고]

최민수가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면서 사는거같은데 우리가 아무리 주걱턱 멘탈 이상한 못생긴 여자라한들 뭔 소용이냐고요.
제눈엔 최민수가 그렇게 생각하고 사는걸로 보여요.
안타깝고 불쌍해도 당사자가 절세미녀 세상 젤 잘난 여자라고 모시면 게임 끝이죠.
아무리 너 탑중의 탑 배우고 불행한 결혼이라 최민수에게도 누누히 말해봐야 무슨 소용이냔 뜻입니다.
강주은이 정말 최민수가 꿈도 못 꿀 여자가 아니라...
그런데 솔직히 탑중의 탑이라도 저런 환경에서 자랐고 배우라는 직업도 또 결혼전부터 인터뷰같은거보면 살짝씩 보이던 뭔가 남들과 다른 사차원적인 언행들이 아무리 잘생겼다해도 모두가 좋아할 배경은 아니죠.
강주은도 최민수와는 다른 맥락의 똘기가있는 여자라 끼리끼리 만나서 이날까지 안 헤어졌겠죠.

[ㅇㅇ]

남자가 돈문제 여자문제로 사고 많이 쳤고
그런게 쌓이고 쌓여서 그렇게 막 대하게 된 듯해요.
앞으로 조용히 잘 살며 더이상 그 가정 미디어에 노출 안되길 바랍니다.

[윗님]

최민수가 결혼 후 무슨 여자문제로 사고를 쳐요.
결혼 후 여자문제 없어요.
오히려 이 집은 강주은이 문제로 보여요.

[...]

이런 글 계속 쓰시고 옹호하는 댓글 다시는 분들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강주은 나오는 방송국에 연락해서 항의하세요. 저는 솔직히 남의 가정에 오지랖 떠는 이런 글 싫거든요.
행동을 해서 보여주세요. 부탁입니다.

[아니]

무슨 입에 담지못할일요???
남의집 일에 어지간히 간섭하네

[아니]

그리고 결혼후 무슨 여장순제요
처가도 보니 최민수한테 너무잘해주더만
남의일가지고 오지랍도 넓어라

[...]

남자가 돈문제 여자문제로 사고 많이 쳤고
그런게 쌓이고 쌓여서 그렇게 막 대하게 된 듯해요.
————>
이분은 근거도 없이 본인 뇌피셜로
큰일날 분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