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이 입은것도 별론데
겨우서른 마지막회에서 구자가 입은 태 너무 예쁘네요.
막스마라는키 크고 떡대 어느정도 있어야 예쁜줄알았는데 그 가는몸에 두른 코트가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그 소털색 코트 다시 보게되네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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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마라 황소털 같은 코트 있잖아요
... 조회수 : 3,585
작성일 : 2020-12-30 15:19:45
IP : 223.38.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ㅋㅋㅋㅋ
'20.12.30 3:21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웃겨서 클릭했습니다.
소털도 아니고 황소털코트 ㅋㅋㅋㅋ
근데 막스마라가 아무리 예쁜옷도 사람을 중년화 시키는분위기가 있는데 보신 건 괜찮았나요? 찾아봐야지.2. ㅋㅋㅋ
'20.12.30 3:26 PM (211.243.xxx.3)혹시 아래글 보고 생각나서 쓴거에요?? 저 카멜색 코트 입고다니다가 별명 누렁이 된거 생각나네요.
3. 황소털
'20.12.30 3:26 PM (121.133.xxx.125)어떤 코트인지 궁금하네요.^^
4. ..
'20.12.30 3:35 PM (211.36.xxx.85) - 삭제된댓글낙타털이죠 ㅋㅋ
5. 제선배하나는
'20.12.30 3:36 PM (182.212.xxx.60)누렁이 코트라 불러요 ㅋ
6. 구자껀
'20.12.30 3:45 PM (59.6.xxx.154)구자껀 그중에서도 라브로라고 비싼라인이드만요 ,낙타아닌 캐시미어구요. 만니는 마담을 입었더라구요.
7. 어쩐지
'20.12.30 4:09 PM (223.38.xxx.152)좌르르 광택이 다르긴 했어요.코트 벨트를 그렇게 리본 아니게 두번 꽉 매버리는 게 예쁘게 보인것도 처음이네요.
만니가 입은 것도 훤칠한 스타일 때문인지 또 다른 매력..8. ...
'20.12.30 5:54 PM (175.211.xxx.156) - 삭제된댓글맞아요. 윗 분 말대로
중년 여인의 향기가 스멀 스멀.9. 장농라브로
'20.12.30 7:39 PM (175.208.xxx.35) - 삭제된댓글2년전 카멜색 선물받았는데, 입으니깐 등치가 산만해 보여서 장농에 처박아 두고 있어요.
캐시미어라 촉감은 좋은데 정말 그거 입어서 이쁜 사람 별로 못봤는데....
어느 배우인지 몸매가 진짜 이쁜가 보네요~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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