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미 엄마들 글 보면서 언젠가는 나도 닥치겠지..하면서도
저럴까?? 했는데..제가 당하고 보니 그 심정 알겠어요.
공부 잘 하는 엄마들이야..뭐...크 말하고 싶지 않고.
공부를 어중간하게 하니..놓치도 못하고 좋은 학교를 바라지도 못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수시 5개 탈락하고 아주대 번호 없는 예비를 받았는데.
아주대는 아니..뭐 번호 없는 예비를 줘서 애나 저나 희망고문을 하나요..하길 ㅠㅠ
차라리 예비 100 번 이다 그러면 희망이 없구나 포기할텐데..
이건...기본적인 번호 있는 예비가 있고 번호 없는 예비를 또 준다고 이런 경우가 있나요.
번호 없는 예비가 될수도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