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순간들리지않나요
걍 깜지
들리거나 말거나 흘려듣기
어느순간 해외여행갈때 옆에있는 외국인이 제애기하니깐
그때 귀가 열리더라고요
포기하지말고 걍 꾸준히가 답이에요
미래에는 동시통역되는 기계발전된다라는 예상듣고
안 할필요는 없을것같아요
밧데리 나가면 없어지는 기술말고요
성실한 자신을 믿고 내년에는 야나두라도
화이팅
1. 아무래도
'20.12.30 11:32 AM (14.138.xxx.241)경험치라는 게 있지요 들려요 장기간 계속하면
2. ...
'20.12.30 11:35 AM (211.108.xxx.250)저도 영어 깜깜이 ㅡㅡ 전혀 안들려요 토익 문법 리딩 문제는 거의 맞추는데 리스닝은 반타작 ㅠㅠ 포기 않고 무조건 많이 들으면 될까요
3. 사
'20.12.30 11:36 AM (182.216.xxx.215)네 자신을 믿고 많이 들어보세요. 전 순간 들리기 시작했어요
내가 공부했던 문법도 맵핑되면서 파파박 들려요4. 우왕
'20.12.30 11:39 AM (175.119.xxx.29) - 삭제된댓글완전 부러워요. 해마다 연초에 결심하는거 영.어.회.화 ㅋㅋㅋㅋㅋㅋㅋ
5. 우왕
'20.12.30 11:39 AM (175.119.xxx.29)완전 부러워요. 해마다 연초에 결심하는거 영.어.공.부 ㅋㅋㅋㅋㅋㅋㅋ
6. ᆢ
'20.12.30 11:39 AM (219.240.xxx.26) - 삭제된댓글애들은 영어 만화 꾸준히 보영어책듣기보고듣기 시키니 우리말처럼 들린다하더라구요
7. ....
'20.12.30 11:40 AM (59.6.xxx.198)들리는건 되도 정작 말이 안나오죠
듣기만 하지말고 끊임없이 말하는 연습이 중요8. 그 어느 순간
'20.12.30 11:47 AM (183.98.xxx.95) - 삭제된댓글될 때까지
쌓아둔게 있어야해요
알아야 들리는게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 많이 읽고(책읽기 소리내어읽기 모두) 많이 듣고
저는 문가는 아니지만
우리 말도 그렇더라구요
소리내어 읽기 이게 안된다는건 말하기도 안된다는거
수다스럽지않고 말이 없는편이어서 제 문제를 좀 나중에 깨닫게 됐어요9. ..
'20.12.30 12:09 PM (218.148.xxx.195)애들꺼 들을때 저도 가이 앉아 듣는척?하니 조금 들리더라구요 신기방기
10. 안들릴 때는
'20.12.30 12:20 PM (211.52.xxx.225)안들릴때는 영어로 수다 떨면 소음으로 들리지 않았는데, 들리니까 소음으로 들려서 혼자 웃었어요.
11. 안들릴 때는
'20.12.30 12:20 PM (211.52.xxx.225)저만 그런가요? 영어 잘하지도 못하는데 ㅡㅡㅡ
12. 원글님
'20.12.30 2:48 PM (14.56.xxx.203)은 얼마가 지난
어느순간이었을까요?13. 우와
'20.12.31 9:59 A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원글님 더 얘기해주세요~
소중한 경험 더 듣고 싶어요.
저도 이 나이에 영어공부하는 입장인데
극복할수가 없는건가..결국 잘할수 없나보구나 이런 좌절이 들거든요.
진짜 돈도 많이 쓰고 시간도 많이 쓰고 노력도 해보았는데
넘어가지지 않는 어느 선이 있는것처럼
맨날 그 타령 느낌이에요.
원글님 경험 더 이야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