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기 좀 주세요
너무 맘 졸여서 ...
내색도 못하고 힘드네요
전 병원 간호사인데 시설에서 온 분들이 대부분이라
가족도 없고 다 짠한 분들이예요.
울 아이는 정말 열심히 공부하고
저는 병원에서 내 부모님처럼 대하며 열심히 보냈는데
결과는 좋지 않네요.ㅠ
울 아이 합격하면 찐빵 사 드린다고 했는데...
제가 자주 간식을 사가요
대부분 가족이 없거든요
찐빵 꼭 드리고 싶어요..ㅠ
합격하신 분들 좋은 기운 좀 주세요.
1. ~~
'20.12.29 11:47 PM (223.62.xxx.214)꼭 합격하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요2. 네
'20.12.29 11:49 PM (175.197.xxx.114)힘내라 얍!!!!!★
3. ...
'20.12.29 11:54 PM (61.72.xxx.76)힘내세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닙니다
꼭 좋은 소식 있을 거에요~~4. ㅋㅋㅋㅋ
'20.12.29 11:54 PM (211.187.xxx.65) - 삭제된댓글너무 맘이 예쁘신분이라 좋은소식으로 보답될거라 믿어집니다. 상위권학교 논술최초합한 울아이..기운 보태드립니다.합격!!!!
5. 수박나무
'20.12.29 11:57 PM (180.67.xxx.37)네, 오년만에 로그인했습니다.
예비받으신 3개학교에서 모두 연락올겁니다.
꼭, 오리라 믿습니다.
좋은기운 빵빵히 채워서 보내드립니다~^^
저희는, 지스트.성대.포스텍.고대에서도 최초합 러브콜받았지만
카이스트 등록하고 주말에 자체 영어시험 준비중입니다.^^
아이를 믿습니다.^^
찐빵두 좋습니다.6. 아자
'20.12.30 12:00 AM (1.237.xxx.47)합격 하실것 같아요 !!!
7. 감사합니다
'20.12.30 12:03 AM (210.218.xxx.128)찐빵 사 들고 나눠 드리는 상상하고 있어요.
아이는 너무 착하고 이쁘고
저는 봉사하는데 돈을 받는것 같아
미안한 맘으로 하루하루 삽니다.
다 내려놓았다고 생각했는데...
자식은..
늘 안쓰럽네요
좋은 덕담에 눈물이 핑도네요8. 수박나무
'20.12.30 12:06 AM (180.67.xxx.37)지금 생각하니 82쿡은 자랑계좌가 있네요.
덕분에 자랑했으니 자랑계좌에 기쁘게 입금드려 좋은일에 동참해보겠습니다~~^^
우리 원글님 자제분도 꼭 합격해서 자랑하고 또 좋은일도 이어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9. 로그인
'20.12.30 12:17 AM (175.115.xxx.26) - 삭제된댓글했습니다.
찐빵 꼭 나누시게 될겁니다!
자아자!10. 아자아자!
'20.12.30 12:18 AM (175.115.xxx.26)진빵 꼭 나누시게 될겁니다!
11. ㅋㅋㅋㅋ
'20.12.30 12:27 AM (211.187.xxx.65)합격했어요.기운보탭니다.합격!!
12. 아자아자
'20.12.30 1:21 AM (220.75.xxx.76)꼭 좋은 소식 있을거예요~
따뜻한 찐빵 나누시면서 좋은 시간 보내실수있기를....13. S0s0
'20.12.30 4:05 AM (59.4.xxx.24)오홋~ 제폰이 로그인하면 자판이 안나오는 폰인데
바로 자판이 뜬걸보니 신기합니다.
자녀분 "합격"입니다.
축하합니다~^^::::))))14. 꼭
'20.12.30 7:11 AM (221.160.xxx.206)좋은 소식 들으시길
찐빵 돌리실 일 반드시 있을꺼에요
힘내요15. 엄마의
'20.12.30 8:47 AM (175.119.xxx.159)예쁜 마음 덕분에라도 꼭 합격하실거에요
화이팅 ~16. ...
'20.12.30 9:50 AM (219.240.xxx.2)자제분 꼭 합격하시길 기도합니다~~~
17. 합격
'20.12.30 3:59 PM (112.187.xxx.131)꼭 합격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합격의 영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