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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6세인데 코성형이 너무 하고 싶어요

ㅠㅠ 조회수 : 5,071
작성일 : 2020-12-29 21:33:30
너무 늦은 나이일까요?
과하지않게 아주 살짝 비주내리고 코끝 하고 싶어요
주먹코 복코에요
IP : 125.186.xxx.9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대
    '20.12.29 9:35 PM (111.65.xxx.54)

    나이들어 피부가 앏아져 보형물이 훨씬 어색해보여요.
    나이 들어 하는 수술 예뻐지기보다 세보이는 경우 많아요. 눈꺼풀이 쳐지거나 입가 흘러내리는 것도 아니고

  • 2. ..
    '20.12.29 9:35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46세면 아직 인생 반밖에 안살았는데요.
    하고싶은건 하고 하세요.

  • 3. 글쎄요
    '20.12.29 9:35 PM (59.6.xxx.191)

    코 수술이 재수술 비율이 제일 높아요. 그만큼 맘에 들기 어렵다는 거죠. 얼굴 중앙인 데다가 정면 측면 다 고려해야해서 생각보다 맘에 들게 되기 어려울 듯해서 비추입니다.

  • 4.
    '20.12.29 9:36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보형물말고필러 넣어서 해보세요

  • 5. ..
    '20.12.29 9:36 PM (123.111.xxx.65) - 삭제된댓글

    인생 뭐 있나요.
    하고 싶은 거 할려고 돈 버는 거잖아요.

  • 6. 하자
    '20.12.29 9:36 PM (39.7.xxx.67)

    하자구요.
    전 내년 봄에 복코 할꺼예요.
    콧대 묶고 콧볼 줄이는 ... 딱 그것만 할래요.
    사진 찍으면 코만 보여요

  • 7. 하세요
    '20.12.29 9:37 PM (39.118.xxx.86)

    하세요 인생 긴데요 ㅎ

  • 8. ---
    '20.12.29 9:45 PM (121.133.xxx.99)

    하세요..아는 할머니 70인데 하셨어요.ㅎㅎ

  • 9. 70 할머니
    '20.12.29 9:49 PM (111.65.xxx.54)

    70 할머니 해서 더 예쁜가요? 그냥 수술한 코가 된건그요?

  • 10. 음..
    '20.12.29 9:51 PM (121.141.xxx.68)

    살짝 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코가 얼굴에 차지하는 비율이 너무 높거든요.
    복코를 살짝 날렵하게 만들면 진짜~세련되보여요.

  • 11.
    '20.12.29 9:59 PM (125.186.xxx.155)

    하고 싶으심 하세요 고민하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 12.
    '20.12.29 10:01 PM (211.224.xxx.157)

    나이먹으면 이쁜것보다 건강을 생각해야될 나이같아요. 멀쩡한거 좀 더 이뻐지려 건드렸다 부작용나고 아프면. 없는병 돈주고 만드는거잖아요.

  • 13. ㅇㅇ
    '20.12.29 10:01 PM (112.187.xxx.43)

    하라고 하는 사람들 나빠요...코수술이 제일 실패 많은 성형 수술이에요... 그 나이에는 뭘한다한들 크게 달라지지도 않고 티만 나요.
    그리고 위에 필러 하라는 분 말도 듣지 마세요...필러 녹는다는 것도 새빨간 거짓말이고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제 나이 52세인데요...주위에 성형 손대기 시작한 사람들 계속 손대고 나이 50중반 가까이 되니 너무 티 나고 마귀할멈 같아요.
    제발 제발 하지 마시고 선한 인상을 가진 좋은 사람이 되도록 애 쓰세요. 그게 아름답게 보이는 비결입니다.

  • 14. 맞아요ㅡ
    '20.12.29 10:06 PM (121.88.xxx.134)

    저 중2때 교정했는데 알고보니 교정하면 틀니를 10년 일찍 한다네요? 사실 어금니 죄다 뿌리 옮겼는데 정상이겠어요? 뭐든 댓가를 지불해야해요.

  • 15. 나빠요
    '20.12.29 10:07 PM (108.41.xxx.160)

    하라고 하는 사람들 성형외과 알바?

  • 16. 566
    '20.12.29 10:09 PM (59.11.xxx.130)

    하세요 제 친구 오십에 했는데 만조해요 대 만족

  • 17. 지인
    '20.12.29 10:14 PM (211.109.xxx.163)

    그분이 나이가 60인데 코수술 하셨더라구요
    원래도 예쁜얼굴인데 세상에
    가운데 코가 딱 받쳐주니 인물이 더 살던데요
    갑자기 더 예뻐져서 제가 막 뭐냐고 그랬더니 고백하시더라구요
    근데 인공미는 아주 살짝 나는데 진짜 더 예뻐지긴했어요

  • 18. 하세요
    '20.12.29 10:14 PM (175.208.xxx.35)

    근데 코가 얼굴의 중심이라 코만 하는 걸로 끝나지 않을 수 있어요.
    저는 성형이 남보다 내가 좋아야 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내가 거울 볼때마다 마음에 걸리면 해야죠.

  • 19. ..
    '20.12.29 10:1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전 작고 낮은편에 콧등 둔탁..
    옆콧대 좀 깍고 세우고 싶어요ㅡ.ㅡ

  • 20. 나빠요
    '20.12.29 10:25 PM (112.145.xxx.133)

    하지 말라는 사람은 자기처럼 못생기게 같이 늙자는 타입? 아님 자기처럼 예뻐지는게 싫은 타입?

  • 21. 해버려요
    '20.12.29 10:28 PM (117.111.xxx.154) - 삭제된댓글

    평생 아쉬워 할거니 해요 그까이꺼

  • 22. Si
    '20.12.29 10:33 PM (85.1.xxx.10)

    필러는 하지 마세요. 그거 흡수 안 되고 제거도 힘들고 나중엔 퍼져서 사자코 된대요.

    글고 수술 하고 싶으면 하세요. 잘 알아보고 공장형 말고 원장님이 자기 이름 걸고 하는 데로 가시고 페이닥터 없는 개인병원이 나아요. 수술을 원장이 하는 데로 가세요.

  • 23.
    '20.12.29 10:41 PM (183.99.xxx.54)

    저도 복코라 하고싶어요.
    인터넷은 알바가 많아 괜찮은 병원 어찌 찾아야 하는지ㅜㅜ
    코만 얄쌍해도 훨씬 세련되 보일텐데ㅜㅜ 제 컴플렉스너요

  • 24. 구질구질하게
    '20.12.29 10:58 PM (117.111.xxx.162) - 삭제된댓글

    필러니 뭐니 시술하지 말고
    확실하게 수술하세요

  • 25. 새옹
    '20.12.29 11:15 PM (112.152.xxx.4)

    그 나이면 넣었던 보형물도 어색해서 제거해요

    필러 추천드려요 생각보다 오래 가는거 같아요

    정말 자연스레 젊었울때 수술한게 아니라면 굳히 지금 왜 싶긴 한데
    하고싶으면 해여죠 요새 워낙 기술이 좋아서 티 나도 이쁜듯요

    그런데 콧애만 높이고싶은거면 팔러 추천해료

  • 26. ㄷㄷ
    '20.12.29 11:20 PM (122.35.xxx.109)

    꼭 하세요
    친한 지인이 코만 못생겼어요 콧볼이 넓어요
    볼때마다 수술 권하고 싶은데 입이 안떨어지네요
    코만 수술하면 넘 이뻐질것 같은데...

  • 27. 성형이
    '20.12.29 11:26 PM (125.134.xxx.134)

    얼마나 더럽게 아픈데 눈트고 찝는것도 하고나서 퉁퉁부어 울던데 코는 얼마나 아플까요
    여기서나 이쁜게. 다라 그러죠
    저는 이쁜거 건강한거 둘중에 하나만 잡으라면 최악의 못난이여도 건강한걸 선택하겠어요
    그리고 위에 치아교정하면 틀니 남들보다 십년일찍 한다는분
    저런글 보면 저 눈물납니다. 저도 교정했는데 후회해요. 어릴때 다니던 영어회화 학원에 치과의사 부인이 있었는데 남편치과 영업하러 학원다니는 아줌마 같았어요 ㅋㅋ
    교정을 그렇게 잘한다면서 부인 치열은 정말 아니더라구요.

  • 28. rosa7090
    '20.12.29 11:51 PM (219.255.xxx.180)

    하세요.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해야 더 자연스럽게 되는 듯 싶어요. 하고 싶은데 못한 것은 늘 후회로 남아요.

  • 29. ㅡㅡ
    '20.12.30 12:02 AM (125.176.xxx.131)

    그 나이면 넣었던 보형물도 어색해서 제거해요 2222222

  • 30. 성형은
    '20.12.30 12:30 A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

    그럼 나이가 젊은 사람용이에요??
    그리고 46이 늙은 나이도 아니에요.
    나이 어려도 성형으로 예뻐지는 사람이 드물어요.
    그냥 좀 보완해서 그전보다 괜찮다...면 되지요.
    그런 면에서는 나이 상관 전혀 없다고 봅니다.
    욕심 안 부리고 적정한 수술을 하면 만족도 높아요.
    오히려 나이 많아서 그렇게 되니 더 만족할듯...

  • 31. 저도
    '20.12.30 5:07 AM (96.255.xxx.104)

    성형 하나도 안했는데 요즘 나이들어 무슨 늦바람인지 성형하고 싶어요. 미간 콧대, 눈, 이마, 턱 깎고, 윤곽.. 지나가는 바람이려니 합니다.

  • 32. 코는
    '20.12.30 6:48 AM (222.99.xxx.218)

    너무 티가 나요
    아니면 저에게만 잘 보이는걸까요
    코 수술은 정말 아프고 부작용도 많고 재수술도 많구요
    마음에 드는 비율이 성형수술 중 낮은 편에 속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콧구멍이 비대칭으로 나오지요
    연예인들 보시면 코수술한 사람 십중팔구 콧구멍 비대칭이에요
    자연산으로 살짝 비대칭과는 모양이 틀립니다

  • 33. 교정
    '20.12.30 7:15 AM (222.106.xxx.155)

    무슨 교정하면 틀니를 일찍 해요? 요즘 애들 거의 다 하는데. 심지어 요즘엔 40대도 교정해요. 치과 자주 가서 관리하니 오히려 문제 없는데. 저도 30대 교정했고 친구는 남편이 치과의사인데 30대 후반에 부분교정 했어요

  • 34. 코필러 안녹아요
    '20.12.30 7:25 AM (203.171.xxx.190) - 삭제된댓글

    매부리코 코필러 했다가 코봉이되고 녹여도 다 안녹아서 더 울통불퉁해져서 수술했어요. 보형물 안쓰고 비중격연골?로 자연스럽게 되어서 30대중반에 수술한고 6년?됬는데 만족합니다.

  • 35. 코필러 안녹아요
    '20.12.30 7:28 AM (203.171.xxx.190)

    매부리코 평생 컴플렉스였는데 코필러 했다가 코봉이되고 녹여도 다 안녹아서 더 울통불퉁해져서 수술했어요. 보형물 안쓰고 비중격연골?로 자연스럽게 되어서 30대중반에 수술한고 6년?됬는데 만족합니다. 성형외과전문의한테 수술받았어요.

  • 36. 자신감
    '20.12.30 9:52 AM (117.111.xxx.34)

    평소 컴플렉스면 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주먹코는 벼ㅇ원 잘 선택해야 해요 살이 두꺼운 분들 저도 재수술했는데 광고는 아니고 압구정인가 가암이라는곳이 코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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