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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학교선택 조언부탁드립니다.

봄날여름 조회수 : 4,766
작성일 : 2020-12-29 14:54:55

정말 운이 좋게도 여러 곳에  합격했어요.

한군데만이라도 했다가 다 되니 또 다른 고민이 생깁니다.


집은 대구이구요. 딸입니다.

고려대 국문과 / 이화여대 국어교육과 / 대구교대

이 셋 중 어디를 가야 할까요?


딸의 꿈은 국어선생님입니다.

이것이 중학교이후부터 내내 가져왔던 것이고, 그에 맞게 입시 준비했어요.


고려대는 학교네임밸류가 좋으나 교직이수는 어렵다 합니다(평점 4.1이어도 안 되었다는 얘기가)

그러면 대학원과정을 가야 하는 점이 있고

대구교대는 아이아빠는 추천하나 딸이 초등생 가르치는 걸 살짝 저어하는 상황입니다.


82쿸 님들 이라면 어떤 결정을 하실런지요? 조언부탁드립니다.


IP : 218.236.xxx.76
9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임트리
    '20.12.29 2:57 PM (223.62.xxx.235) - 삭제된댓글

    무조건 교대요.

  • 2. ..
    '20.12.29 2:59 PM (175.201.xxx.213)

    고대 국문요
    혹시라도 꿈이 바뀐다면 진로가 정해진 교대보다는 폭이 넓어요

  • 3. 이화여대요
    '20.12.29 2:59 PM (14.52.xxx.98)

    초교 교사보다는 국어교사가 훨 낫구요. 이화여대 기숙사 엄청 잘 되어있어서 아마 졸업때까지 기숙사 이용 가능할거예요.

  • 4. 교사친구
    '20.12.29 2:59 P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여러명인데
    제 친구들 보니 초등교사가 만족도가 높고
    고등 국어교사는 힘들더군요. (주요과목이라)

  • 5. ..
    '20.12.29 2:59 PM (175.192.xxx.178)

    아이 꿈이 확고하다면 이대 국어교육이요

  • 6. 교사친구
    '20.12.29 3:00 P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여러명인데
    제 친구들 보니 초등교사가 만족도가 높고
    고등 국어교사는 힘들더군요. (주요과목이라 일이 많아 보였음)

  • 7. 글쓴이
    '20.12.29 3:01 PM (1.237.xxx.130) - 삭제된댓글

    저라면 교대여
    국문나와도 에휴

  • 8. eofjs80
    '20.12.29 3:04 PM (193.18.xxx.162)

    교대요. 국어교육학과 나와서 임고 너무 힘들어요; 뽑는 티오가 넘 적고..서울, 수도권 지방 할 거 없이 다 힘듭니다.. 여자는 사립도 잘 못가요. 남자는 사립 선호..

    그냥 대구 교대 보내고 공부 열심히 해서 서울로 임용 치라고 하세요.

  • 9. 두근두근
    '20.12.29 3:05 PM (210.217.xxx.231)

    저라면 그래도 고대 보낼 것 같아요. 진로의 폭도 그렇고, 사람 만날 수 있는 기회 면에서도..

  • 10. 취직만보면
    '20.12.29 3:06 PM (1.177.xxx.76)

    교대
    아니면 이대 국문과.

    제일 중요한건 아이의 선택.

  • 11. ..
    '20.12.29 3:08 PM (121.160.xxx.59)

    국어선생님 꼭 하고 싶다-> 이대 국어교육
    (임용 정말 어려워요 그러나 몇년 하면 되기는 해요)

    선생님 하고 싶다—-> 대구교대
    (가장 현실적)

    다른 길도 열어놓겠다—> 고대 국문

  • 12. 새옹
    '20.12.29 3:09 PM (117.111.xxx.19)

    고대 국문과 가서 교육학과 복수나 부전공하면 국어교사 자격증 나오는 걸로 알아요
    고대가세요

    여자는 학교간판이 더 중요한듯 싶어요

  • 13. ㅇㅇ
    '20.12.29 3:10 PM (118.235.xxx.190)

    교대요
    초등임용 이젠 쉽지 않지만 중등에 비하면야..
    집도 대구라면 대구교대 보내시는게.

  • 14.
    '20.12.29 3:12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대구 교대요

  • 15. 저라면
    '20.12.29 3:15 PM (182.221.xxx.183)

    이대 국어교육

  • 16.
    '20.12.29 3:15 PM (210.94.xxx.156)

    국어교사가 오랜 꿈이고
    고대 붙은 아니라면 성실하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일텐데
    임용시험도 잘 보겠죠.
    저같음 고대보냅니다.
    교대가라는건
    지금 어른들 시각이잖아요.
    자기가 원하는 꿈을 이룰수있게 도와줘야하지않나요?
    모두 문과취업 어렵다고 적성안맞는 이공계 보낼수 없듯이
    국어교사하겠다는 아이에게
    초등교사하라는 건 좀ᆢ
    저같음 고대보내서
    열심히 해보라고 격려해주겠어요.

  • 17. oo
    '20.12.29 3:16 PM (219.254.xxx.174)

    행복한 고민이네요
    제딸이라면 고대 보냅니다

  • 18. 현실
    '20.12.29 3:16 PM (183.96.xxx.238)

    대구교대가 가장 확실한 직업이네요
    가장 합리적 인 선택인것 같아요

  • 19. ㅇㅇ
    '20.12.29 3:16 PM (182.211.xxx.221)

    국어교사가 꿈이면 이대교육

  • 20. ..
    '20.12.29 3:17 PM (110.8.xxx.83)

    고대보내고 대학원도 보내겠습니다.

  • 21. ....
    '20.12.29 3:18 PM (1.237.xxx.189)

    초등교사는 적성 아니면 안했음 좋겠어요
    줌 출석을 할때 교사를 보니
    초등까지는 애들이 어리니 칭찬도 잘해주고 밝은 교사가 낫더라구요
    초등이 잘 맞는 교사가 따로 있긴 한거같아요

  • 22.
    '20.12.29 3:20 PM (222.120.xxx.34)

    집안 형편이 괜찮으시면 서울로,
    아님 대구로...
    이대냐 고대냐는 그리 큰 문제 아닐 듯~

  • 23. Oo
    '20.12.29 3:21 PM (39.7.xxx.199)

    이대 국어교육.
    유튜브에 들어가서 이대 기숙사 한번 보세요.
    엄청 잘 지어놨어요.
    그외 복수전공이나 부전공 할 수도 있구요.
    국어교사 꿈은 그대로 가져갈수도 있고.
    국어교사가 목표라면 저라면 이대 국어교육요.

  • 24. 정말
    '20.12.29 3:21 PM (14.32.xxx.215)

    행복한 고민인데 조언하기도 난감하네요 ㅠ
    저라면 이대요
    공교롭게 제 지인 딸 둘이 이대 국어교육나와서 기간제로 이화여고 간 경우도 있고 사립 국어선생님이 쉽게 된거 봤어요
    국문은 사실...애매합니다 ㅠ

  • 25.
    '20.12.29 3:21 PM (222.120.xxx.34)

    근데 교대와 고대는 입결 차이가 많이 나지 않나요?

  • 26. 수학학원장
    '20.12.29 3:21 PM (106.101.xxx.11)

    저희학생보니, 고려대국어교육과 가서 기숙사1년생활.
    대치동 알바(교재자료정리), 이투스문제만들기(출근×).과외... 알바3개하며 자취방 월세 벌고..
    (부모님이 시킨게 아니라, 학생이 생활력강함.약한 여학생)
    친구들이 모두 복수전공하니.. 본인도 로스쿨생각하던데요.
    한결같이 국어교사만 꿈꾸던 학생이 고려대가서 생각도 넓어지고 꿈도 변하더군요.
    대구교대간 학생은... 알바하며 서울안간것에 대한 아쉬움이 꾸준히 남구요.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 27. ....
    '20.12.29 3:22 PM (58.234.xxx.98) - 삭제된댓글

    교사가 될 확률은
    교대, 이대, 고대 순이네요.
    초등 교사 싫다면,
    이대 가는 게 합리적인 선택 같아요.

  • 28.
    '20.12.29 3:22 PM (180.224.xxx.210)

    고대 국문 가서 교직이수 할 수 있게 노력한다...안 됐을 시에는 교육대학원 진학해서 임용준비.
    이게 최선 아닐까요?

    물론 이대 사범대가 임용준비에 강하기는 해요.
    그래도 아무리 국어교사가 꿈이라고 해도 이대 국어교육학과 가기에는 좀 아까워요.
    문과라서요.

    초등교사는 적성 많이 탑니다.
    원래 오랜 꿈이 초등교사였다면 몰라도 본인도 머뭇거리는 상황이라면서요.
    우선 교대에서 뭘 배우는지 찾아보고 어떻겠는지 고민부터 해보라 하세요.

  • 29. 고등맘
    '20.12.29 3:24 PM (219.241.xxx.40)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교원수급 관련하여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앞으로 교육대학원 진학해서 교사 자격증 주는거 제한하는거 같았어요
    아직 확정은 아니구요
    정확한거 아니니 다시 한번 찾아보세요

  • 30. 사교육
    '20.12.29 3:24 PM (211.244.xxx.173)

    임용안되고 논술교사 할려면 고대도 좋죠.

    글고 저는 잘만하면 사교육 선생님 좋다고 생각해요

  • 31. 올리브
    '20.12.29 3:26 PM (59.3.xxx.174)

    제 딸이면 저도 교대요.

  • 32. 고등맘
    '20.12.29 3:27 PM (219.241.xxx.40) - 삭제된댓글

    수시는 고대와 교대 입결 차이 안나요
    저희 아이도 연대랑 고대, 서울교대 같이 붙었습니다
    연대, 고대 안가고 교대 가는 아이 꽤 있어요
    저희도 교대로 기울고 있네요
    아이의 성향을 잘 봐야겠지요..

  • 33. ...
    '20.12.29 3:27 PM (121.183.xxx.6) - 삭제된댓글

    대구교대죠.
    사대는 임용되기 어려워요. 우리애 중딩 담임교사 서울사대 나와서 사립중학교교사해요. 아마 임용고시 계속 보실섯 같아요.

  • 34.
    '20.12.29 3:28 PM (210.100.xxx.239)

    교사하고싶으시면 교대
    꼭 전공살리지않아도 괜찮으면 고대

  • 35. ㅇㅇ
    '20.12.29 3:28 PM (223.62.xxx.247)

    워라벨 좋고 갑의 위치에서 학부모 상대할 수 있는 초등학교 교사가 제일 좋아 보이지만 따님이 절대 싫다면 고대 국문과 가서.. 다른과 복수전공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현실적으로 애 낳고 일해보니 초등학교 교사만한 직업이 없어요. 어디 3년간 육휴쓰고 방학때 자식 돌봄 가능하고.. 2주동안 해외여행 가능한 직업이 대한민국에 어디 있나요..엄마가 지방교대 가라고 할때 안간 거 아주아주 많이 후회합니다

  • 36. 경험
    '20.12.29 3:28 PM (211.227.xxx.137)

    바짝 벌어서 40 대에 퇴직하려면 고대구요.

    사랍이라도 가려면(물론 학교발전기금 내고) 이대구요.

    안정적이고 싶으면 교대요.

  • 37. 봄날여름
    '20.12.29 3:30 PM (218.236.xxx.76)

    답글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 38. ..
    '20.12.29 3:34 PM (223.131.xxx.194)

    현실적으로는 교대에요
    그런데 학교네임밸류나 더 큰 꿈을 가지고있다면 고대로 가는건데..
    임용은 각오해야할거에요..

  • 39. 직딩맘
    '20.12.29 3:37 PM (118.37.xxx.64)

    저라면 고대 보내고 대학원 학비 오늘부터 저축 들어갑니다.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이 달라져요. 국어교사 또는 학원강사가 되더라도 학부 중요하죠.

  • 40. 저느
    '20.12.29 3:3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고대요. 가서 열심히 해서 교직 이수 못하면 교육대학원 가면 되고 다른 꿈을 가질수도 있죠

    고대 교우 되는게 얼마나 많은 힘이 되는데요

  • 41. 좋으시겠어요
    '20.12.29 3:38 PM (220.94.xxx.57)

    딸이 너무 잘하나봐요

    교대도 좋고 고대도 좋아요

    저라면 고대보낼것같아요


    대구서 초등교사도 좋지만 그래도 서울서

    고대다니고 또 다른 길이 열리고 좀 크게 살면

    더더 좋을것같아요

    어쩜 그렇게 공부를 잘했을까요?

    저는 게임만 하는 아들둘이라서
    저도 대구살거든요

    원글님 넘 기쁘시겠어요.

  • 42.
    '20.12.29 3:40 PM (222.120.xxx.34)

    정시는 입결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데 수시는 비슷하군요...
    전 그래도 고대! ㅋ

  • 43. 넝쿨
    '20.12.29 3:40 PM (182.214.xxx.38)

    대구교대 나와도 대구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경북 여러곳을 다니던데 좀 오지 같은데는 애들도 힘들고 엄마들도 힘들어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결혼하고 부부교사 아니고서는 주말부부도 많이 하고... 전 고대 국문과 보내겠어요

  • 44. ...
    '20.12.29 3:45 PM (222.99.xxx.79) - 삭제된댓글

    고대 국문 후 본인이 원하는 진로로.
    로스쿨 가면 제일 좋구요

  • 45. ..
    '20.12.29 3:46 PM (223.131.xxx.194)

    이게 참 그런게 어릴때 학교 선택할때는 당연히 고대로 생각했어요 근데 40대 되고보니 나는 왜 그때 교대로 가지 않았나 생각은 하게 됩니다 현실이 그래요 20년뒤 40대의 여자가 어떻게 살고있을지를 생각해봐야해요 대기업이나 언론사로 들어가도 40대가 되면... 워라벨이 비교가 안될듯요 고대로 가서 임용 반드시 한다면 또 모르지만요

  • 46. 잘될거야
    '20.12.29 3:49 PM (39.118.xxx.146)

    제 딸이라면 무조건 고대예요
    원글님 가정 형편 좋으심 더 다양한 가능성 생각해
    고대가 어떠실지요

  • 47. 순이엄마
    '20.12.29 3:57 PM (222.102.xxx.110)

    제 딸이라면 고대보냅니다. 세상일은 몰라요.

  • 48. 소통
    '20.12.29 3:59 PM (223.62.xxx.155)

    엄청난 입결 차이가 날 텐데요
    무조건 고대 입니다.

  • 49. ...
    '20.12.29 3:59 PM (223.62.xxx.123)

    대구교대요

  • 50. ...
    '20.12.29 4:01 PM (223.62.xxx.123)

    고대 나와도 취업어려워요
    무조건 대구교대에요

  • 51. 레드
    '20.12.29 4:01 PM (49.172.xxx.92)

    사촌동생이 이대 사범대나와서 임용계속안되서
    춘천교대 다시갔어요

    지금은 졸업하고 충청도에서 초등교사하고 있네요

    돌아가도 의미는 있겠지만 꿈이 확실하면 바로 교대로가는게 맞을듯요

  • 52. ..
    '20.12.29 4:02 PM (220.122.xxx.137)

    대구교대 졸업후 서울지역 임용고시 보면 돼요.

  • 53. 당연히
    '20.12.29 4:02 PM (112.148.xxx.5)

    고민없이 대구교대입니다. 제주변에도 고대갔다가..다시 교대온 케이스가 있어요.

  • 54.
    '20.12.29 4:04 PM (14.58.xxx.16)

    저라면 교대보내겠습니다
    문과 취업 안되요

  • 55. 고대
    '20.12.29 4:06 PM (114.203.xxx.133)

    사범대학은 복수전공 불가예요 막아놨습니다.
    교육대학원 가야만해요.
    국어과교사가 꿈이면 차라리 이대를 가세요.
    제딸이면 백퍼 대구 교대 보냅니다.
    중고등교사보다 훨씬 나아요.

  • 56. ..
    '20.12.29 4:09 PM (112.165.xxx.31) - 삭제된댓글

    고대 사범대 딸이 다니는데사범대 복전 될걸요? 고대 보내서 로스쿨 어떠세요? 농특이면교대 아니면 고대

  • 57.
    '20.12.29 4:11 PM (110.12.xxx.252)

    고민이 필요한가요?
    교사가 꿈이면 당연 교대가야죠
    요즘 사범대가서 교사되기 힘들어요.
    고대 국문과 나와서 취직 힘듭니다

  • 58. 근데
    '20.12.29 4:12 PM (175.223.xxx.27)

    요즘 또 다시 교대 출신들도 교직 어려워졌어요
    그리고 교대 공부 어떤거 하는지 다들 알기는 하시는지
    초등교사 제일 만만히 보고 무시하는 곳에서..

    이대가 사범대가 의외로 꽤 임용을 잘 붙어서 몇년하면 다 되긴 하던데
    그것까지 감안해서 국어교사 꼭한다 싶으면 이대

    그냥 어쨌든 난 교사가 목표야 교대

    교사가 되고 싶긴 하지만 다른 길을 갈 수도 있어 고대

  • 59. 제 경우
    '20.12.29 4:15 P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제 경우 특기생으로 여대 국문과 진학 케이스예요
    동기들 보면 선생님이 꿈인 친구들 반 순수 작가가 꿈이었던 친구 반이었어요 의아했던게 선생이 꿈이면 교육과를 가든지 교대를 지원하지? 또 작가가 꿈이면 문예창작과를 지원했어야 했을건데 애매하게 다 국문과로 모이더라구요 그런데 꿈이라는게 대학 와서 많이 바뀌나 보더군요 신입생 시절 지나면서 슬슬 아기티 벗고 성형하니 아나운서로 진로 변경하는 아이들이 눈에 띄게 늘더군요 그리고 여대 국문과 스펙이 또 잘 먹히기도 해요 결론 대부분 동기들이 공채나 프리 아나운서 리포터 활동하다가 시집 다 잘갔어요 교사해서 뭐해요 고대 국문 들어가서 대학원을 언론으로 진학하세요 그리고 싹 고치고 아나운서 시험 보시길 낙방해도 시집 잘 갑니다

  • 60. 덧붙이자면
    '20.12.29 4:17 PM (222.238.xxx.125) - 삭제된댓글

    아나운서엔 비쥬얼이 영 아니올시다라면 강남서 일타강사 뛰게 하세요 그것도 나름 전문직군하고 결혼 잘 되는 직업 전 지금 삼십대고 현실적인 시각으로 드리는 조언이예요

  • 61. 고등맘
    '20.12.29 4:20 PM (219.241.xxx.40) - 삭제된댓글

    고대 사범대는 그 안에서 복전가능일걸요?
    사범대에서 다른과는 가능하구요

  • 62. 교사가
    '20.12.29 4:21 PM (175.208.xxx.235)

    꼭 교사가 될 생각이라면 대구교대가 실속있죠.
    고대나 이대는 임용 통과하여 교사가 된다면 다행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딱 2,30대까지만 좋을거 같아요.
    이대 영문과 나온 울 시누이도 40대부터는 그냥 동네 학원강사일하네요.
    2,30대의 시누이는 외국인회사 다니고 좀 잘나가 보였어요 .
    손윗동서인 형님이 초등교사인데 이제는 형님이 더 잘 나가보여요.

  • 63.
    '20.12.29 4:23 PM (125.130.xxx.35)

    전 초등에 있지만 고대 국문이 나을 것 같네요~

  • 64. 교대반대
    '20.12.29 4:2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고대 이대 붙은애를 지방 교대 초등선생으로 묶어두지 마세요

  • 65.
    '20.12.29 4:29 PM (222.120.xxx.34)

    관심있어서 계속 댓글 달아요.
    수시는 입결 차이가 거의 없다고 했지만, 정시는 상당히 많이 나는 거로 알고 있어요.
    입결 차이가 많이 난다는 건 그만큼 사람들 선호도가 차이가 많다는 증거겠죠.
    아이가 정말 교대를 원하는 거도 아니라면 굳이 교대를 선택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 66. ㅋㅋ
    '20.12.29 4:30 PM (223.62.xxx.102)

    https://theqoo.net/square/1411408786
    위의 만화가 생각났어요. 저는 재미있는데 이게 뭐냐 하실 분도 계실 것 같아요.
    국문과는 정말 취직 생각하면 최악으로 불리하죠~ 하지만 고대 국문과 정도면 삶을 풍요롭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직업도 찾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이대 국어교육과도 좋지만 저는 고대 국문과 추천이요. 교대.. 저도 교대 참 좋아하지만 초등학교 선생님 자체가 꿈이 아니라면, 교대보다는 종합대학이 좋다 싶습니다.

  • 67. 대구
    '20.12.29 4:34 PM (39.112.xxx.73)

    교대요~~!!!!

  • 68. ..
    '20.12.29 4:43 PM (114.203.xxx.133)

    고대 사범대 딸이 다니는데사범대 복전 될걸요?
    ㅡㅡㅡㅡㅡ
    사범대 내 복전은 가능하지만
    비사범대에서 사범대 과목 복전을 막아놨다는 이야깁니다.

  • 69. 고등맘
    '20.12.29 4:46 PM (219.241.xxx.40) - 삭제된댓글

    정시에서 입결 차이는 초등 임용 티오를 줄이겠다고 발표해서 그래요
    수시는 아직 그게 반영이 안된거 같구요
    하지만 분명한건 40대 이후는 교대가 좋지요
    저희는 나중에 장학사, 교육연구사, 교장까지 바라보고 있어요

  • 70. 나는나
    '20.12.29 4:48 PM (39.118.xxx.220)

    넓은 세상을 보고 싶다면 고대
    꿈을 이루고 싶다면 이대
    안정적인 삶을 원한다면 교대네요.

  • 71. 봄날여름
    '20.12.29 4:51 PM (218.236.xxx.76)

    아 정말 감사합니다!!! 딸아이랑 같이 보고 있어요. 객관적인 시각, 경험으로 올려준 조언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선택에 많은 도움 되고 있어요. 차분히 정리해보고 저녁에 아이아빠랑도 상의해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72. 축하
    '20.12.29 4:59 PM (39.7.xxx.170)

    딸아
    정말 열심히 해줘서 고맙구나

    집에서 여러 서포트 가능하면 고대
    자기가 벌어 자기가 살아야하면 대구교대

  • 73. ..
    '20.12.29 4:59 PM (223.131.xxx.194)

    학원강사하라는 분들은 해보고 그러는건가요? 일하는 시간대의 불리함 고용불안정 적은임금 영업압박 ... 소수의 일타강사만 보고 함부로 말하는거 아니에요

  • 74. 고대국문과
    '20.12.29 5:04 PM (119.193.xxx.34) - 삭제된댓글

    고대국문과 가서 교직이수요......
    제가 학교에가서 일을 하는데요 (교사는아님)
    요즘 교사들 대부분 대학원출신들이에요 실제로 교생이 대학원생도 많고요
    저희 아이의 성향이 어땟는지 선생님들이 사범대가라고 하셨는데 (남자애) 아이는 사범대가긴 성적이 ㅎㅎ
    상담하던 담쌤이. 요즘은 대학원을 많이 나오기때문에 일반학과 간 후에 교육대학원을 가면된다고..
    아이가 교사와 어울리는 뭔가가 있었나보죠?

    실제로 그 당시 아파트 같은동 학생이.. 아이학교의 교생으로 만난거에요 엘베에서 보기만했던누나가 ㅎㅎ
    너무 반가와서 (당시 저는 아이학교의 학부모운영위원) 교감쌤에게 이러저러 얘기했더니
    그때 그러셨어요 교육대학원학생이라고.. 그 쌤이 당시 고대 국문과를 나와서 교육대학원을 다니시던분..
    고대. 이대 대구교대라니 모르는 아이지만 너무 자랑스러우시겠어요 ~~

  • 75. ㅎㅎ
    '20.12.29 5:09 PM (118.235.xxx.69)

    고대 국문과 출신은 안계신가보네요
    제 친구가 고대 국문과인데
    취업안된 친구 너무 많다고 ㅠㅠ

    집안이 잘 살고
    취업은 연줄로 시켜줄 정도 아니면
    국문과 취업 진짜 어려워요

  • 76. ㅎㅎ
    '20.12.29 5:12 PM (118.235.xxx.69)

    10년전 이긴 하지만
    고대 국문과중 제대로 취업된건 제 친구하나

  • 77. 교대
    '20.12.29 5:17 PM (205.250.xxx.205)

    보내면 그 따님 재수 할꺼 같아요 아니 서울로 보내야죠 공부 열심히 한 아이를요. 서울교대도 아니고 ㅠㅠ 그냥 고대 보낼거 같네요 고민 안하고요.

  • 78. 교대는
    '20.12.29 5:20 PM (205.250.xxx.205)

    정말 재미 드럽게 겁나
    없어요 아이가 피아노좀 치고 바느질도 좀 하고 미술도 좀 그리죠 아 노래도 좀 하죠? 그럼 쓸데 없는거 계속 배우고 여저고등학교 연장 분위기 생각하면 됩니다.

  • 79. 큰물에서
    '20.12.29 5:27 PM (218.48.xxx.98)

    놀아야죠!
    서울로 보내세요~~고대로~~~

  • 80. ...
    '20.12.29 5:54 PM (122.35.xxx.188)

    아, 잘 알아보고 선택하세요
    얼마전 교육대학원 전공자에게 교원자격 부여하는 것이 이슈되기 시작하는 것 같다는 뉴스를 얼핏 들었어요.
    함 확인해 보셔요

  • 81. 조카
    '20.12.29 6:00 PM (220.73.xxx.118)

    저희 시조카가 고대 이대 수시에서 떨어지고
    정시로 대구교대 합격해서 졸업후 바로 임용합격
    지금 초등교사예요
    그 때 고대 이대 불합된 거 다행이었다고 하네요

  • 82. ..
    '20.12.29 6:01 PM (118.216.xxx.58) - 삭제된댓글

    가정형편 좋으면 교대가면 더 좋던데요.
    교대 수업이 고등의 연장선같긴 하지만 요즘 대학생들 학점도 좋아야하고 각종 스펙따느라 고생하는것 보면

  • 83. 아..
    '20.12.29 6:12 PM (121.141.xxx.52)

    공부의 배신인가 다큐보니 지방에서 올라온 성대 문과 여자아이 넘 안쓰러웠어요ㅜㅜ각자 집안형편도 다르고 아이성향(여자면 외모도 중요)에 따라 다른 선택이 유리하리라 봅니다. 어머님이 얼마나 서포트해주실지에 따라 고대가서 누릴수있는게 다르니까요..

  • 84. ㆍㆍㆍ
    '20.12.29 6:27 PM (210.178.xxx.199)

    어차피 출생아수가 줄어서 교대도 요즘 임용이 쉽지 않아요. 고려대 붙은 아이가 서울교대도 아니고 지방교대ㅠㅠ 고대가서 대학원 가겠네요.

  • 85. ...
    '20.12.29 7:07 PM (220.122.xxx.137)

    제 조카라면 당영히 교대 가라고 합니다--아들만 있어서 ㅋㅋㅋ
    학교다닐때는 고대,이대 좋지만
    취업 할때 되면 교대생이 웃어요.
    점차 취업이 지금보다 어려워져요. 비정규직 많아지고요.
    대학 보다 과가 중요한 사회가 되었어요.
    바로 취업 보장되는 과는 잘 없죠.
    의*치대, 한의대,약대,교대 밖에 없어요.

  • 86. ...
    '20.12.29 7:10 PM (220.122.xxx.137)

    간호대도 있네요.

  • 87. ...
    '20.12.29 7:13 PM (27.116.xxx.34)

    서울교대요

  • 88. ..
    '20.12.29 7:16 PM (223.131.xxx.194)

    아니 집이 대구인데 무슨 서울교대요 ㅎㅎ 대구교대 가서 대구로 시험도 보고 나중에 결혼해서 지역을 옮겨도 되고 거기요 굳이 집이 대구인데 서울로 갈 필요없어요 문과 취업 넘 어렵고 거기다 국문과.. 취업해도 쭉 다니기 힘들고요 대학생활은 명문대 큰물에서 하면 즐겁겠지만 현실은 금방 닥쳐오지요

  • 89. 가족
    '20.12.29 7:59 PM (121.168.xxx.22)

    교대에 한표요
    중등교사들도.자식들 사대안보내요....교대갈수있다면요

  • 90.
    '20.12.29 11:59 PM (125.185.xxx.136)

    집이 서울인데 무슨 서울교대 타령인지....교댄 가까운데가 최고입니다.

  • 91. 교대요
    '20.12.30 2:31 A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고대 교대랑 입결차이는 의미없어요
    입시 아는분만 제발 댓글좀 달아주세요
    교대는 입결간극이 커요 보낸분들은 다 아시죠 지방교대든 서울이든
    연대 붙고 안가고 온친구들 고대 중대 이대 걸치고 다시 수능보고 온친구들 엄청많아요
    현재도 입시철이라 아시겠지만 일반고 문과 전교권은 거의 교대지망에 내신 1점초중이고 비교과도 어마하구요
    그아이들이 6교대 5교대 쓰고 전국에서 한개 골라갑니다
    특히 교대아이들은 대부분 집가까운곳 가요
    말이 지방교대에요 교대는 입학하면 다 똑같아요
    원하는지역 임용보면 되는거라 지역도 상관없어요
    고대 이대 그외대학 전문직 아닌이상 문과 답없어요

  • 92. 교대요
    '20.12.30 2:48 AM (117.111.xxx.16) - 삭제된댓글

    고대 교대랑 입결차이는 의미없어요
    입시 아는분만 제발 댓글좀 달아주세요
    교대는 입결간극이 커요 자녀 보낸 분들은 다 아시죠
    지방교대든 서울이든
    연대 붙고 교대온 친구들, 고대 중대 이대 걸치고 다시 수능보고
    온 친구들 엄청 많아요
    현재도 입시철이라 아시겠지만 일반고 문과 탑전교권은 거의 교대지망에 내신 1점초중이고 비교과도 어마하구요
    그 아이들이 6교대 5교대 쓰고 전국에서 한두개 붙은곳 하나 골라갑니다 진주교대 근처 사는 아이가 서울교대랑 진주교대 두개 붙으면
    거의 진주교대 등록해요
    교대 아이들은 거의 그중 합격한곳의 집가까운 곳으로 가요
    말이 지방교대에요 지방이라해서 무슨 지방대인줄 아시나요?
    6교대 쓰고 내신 제일 좋은아이는 지방교대 한개 붙고 또는 6광탈하고 내신 제일 낮은 아이가 서울교대 붙는일이 허다해요
    그리고 교대는 입학하면 다 똑같아요
    원하는지역 임용보면 되는거라 지역도 상관없어요
    서울 간절히 원하는데 임용가산점 못받아 불리할순 있지만 대부분
    아이들은 자기 사는지역 임용 봅니다
    고대 이대 그외대학 전문직 아닌이상 문과 답없어요

  • 93. ㄴㄴ
    '20.12.30 10:17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옛날 얘기하시는 분들 많네요
    입시는 일년 전도 옛날이에요
    중등임용보다 초등임용이 여전히 많이 유리하지만 교대도 예전같지 않아요
    그리고 집이 찢어지게 가난하지 않다면 서울교대 합격하면 당연히 서울교대 가지 무슨 진주교대예요? ㅎㅎ
    진주교대 서울교대 점수 차이가 얼마인데 동시합격이라고
    못가서 못간 거겠죠 ㅎㅎ
    30년 전에도 먼 시골에서 서울교대 왔건만
    평생 경남에서 평교사만 할 거라면 모르겠네요

  • 94. ㄴㄴ
    '20.12.30 10:19 AM (205.185.xxx.33)

    옛날 얘기하시는 분들 많네요
    입시는 일년 전도 옛날이에요
    중등임용보다 초등임용이 여전히 많이 유리하지만 교대도 예전같지 않은 거 아시는지?
    그러니 몇 년 전부터 지방교대 입결이 뚝뚝 떨어지고 있잖아요
    집이 찢어지게 가난하지 않다면 서울교대 합격하면 당연히 서울교대 가지 무슨 진주교대예요? ㅎㅎ
    진주교대 서울교대 점수 차이가 얼마인데 동시합격이라고
    못가서 못간 거겠죠 ㅎㅎ
    30년 전에도 먼 시골에서 서울교대 왔건만
    평생 경남에서 평교사만 할 거라면 모르겠네요

  • 95. 윗님이
    '20.12.30 2:46 PM (125.186.xxx.73) - 삭제된댓글

    요즘분이 맞는지 실제 교대지망생들 거의 집가까운곳으로 가던데요
    어디든 붙으면 내맘 가는데로 가고싶은곳 지원하겠죠
    근데 실제로는 집근처를 제일 많이 등록해요
    수시는 동시에 몇개 합격되고 수툴리면 다 안되던데요
    그중 내가 가고싶은지역 갑니다 실력운운은 없어요 실력떠나서 요즘 수시 그냥 다 입시운이에요
    글고 요즘 누가 찢어지게 가난한가요? 찢어지게 가난해도 서울가요~
    교대 예전 같지 않아도 문과중에 제일 안정이에요 알고는 계시죠?
    교대 임용 아무리 힘들어진다한들 중등임용이랑 비교가되나요?
    주위분들도 보니까 무조건 교대보냅니다
    임용통과해서 교사되면 그만입니다~

  • 96. 고등맘
    '20.12.30 6:06 PM (219.241.xxx.40) - 삭제된댓글

    아, 자꾸 댓글 달게 하시네!!
    교대 입결이 떨어지는 건 정시만 그렇구요
    정시도 교대가 거의 다 나군에 있어서예요.
    가나다 골고루 있다면 결코 낮은 입결 아닐 겁니다.
    작년 경인교대는 나군에서 눈치 보다가 소위 빵꾸가 나서 그런거예요
    그리고 수시는 말하기도 입 아프네요
    1등급 초중반은 되야 안정이구요.
    그 이후는 비교과가 좋아야 커버되구요.
    서울, 교원, 이화는 인원이 적어서 꼬리가 짧아 입결이 높구, 경인은 인원이 많아 꼬리가 좀 길구, 지방교대 역시 입결 낮지 않아요.
    그리고 요즘 교대 추세가 임용 티오 줄여서 경쟁률 상승을 예상하고 자기 지역 가산점 받으려고 집 근처 교대 갑니다.
    이상 연,고대, 서울교대 붙고 서울교대 보내는 엄마 씁니다.
    아, 그리고 저희 아이는 나중에 장학사, 연구사, 교장 바라보고 연, 고 접었습니다.

  • 97. 고등맘
    '20.12.30 6:20 PM (219.241.xxx.40) - 삭제된댓글

    제 말은 지방교대 무시 할 성적 아니라는 겁니다
    교대는 특히!
    서울, 경인 교대 붙은 애가 지방교대 떨어지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 98. ..
    '20.12.31 2:52 PM (223.131.xxx.194) - 삭제된댓글

    서울교대 보내신 어머니 서울교대가 못하다는게 아니고 집이 대구고
    이미 대구교대 합격이잖아요 지금 원서쓰는게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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