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에서 목소리의 깊은 울림과 공간감이 대단하네요
영상속에 인류의 자산으로 남을거라는 멘트가
결코 이상하지 않네요
목소리장인? 인간문화재정도 라고 하면
너무 과장일까요
한국의 조수미씨나 홍혜경씨는
백인으로 태어났으면
아마 레전드 성악가 반열에 올랐을거 같네요.
고음에서 목소리의 깊은 울림과 공간감이 대단하네요
영상속에 인류의 자산으로 남을거라는 멘트가
결코 이상하지 않네요
목소리장인? 인간문화재정도 라고 하면
너무 과장일까요
한국의 조수미씨나 홍혜경씨는
백인으로 태어났으면
아마 레전드 성악가 반열에 올랐을거 같네요.
윤학원 선생님 지휘의
그 옛날 선명회 합창단
소프라노 솔로 파트 도맡아 하던
여학생이었죠
지금도 오래된 음반에 남은 홍혜경 님
어린이 시절 목소리 진짜 선녀님 같아요♡
홍혜경씨 소녀시절 Lp판이 있으신가요
이런 날씨에 커피마시면서 오래된 레코드판으로 합창 소리 들으면 운치있겠어요 변성기직전 소년소녀 노래소리는 어딘가 눈물 나게해요
두 분다 유명하지요..해외에서도...
레전드로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거고요...
홍혜경씨는 지금도 살아있는 레전드 진행중이예요.
메트오페라 라보엠 주역을 1987년에 시작해서 매회공연했고 이번 11월에도 미미역으로 공연할 예정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취소됐죠. 남편 사별했을 때 잠시 쉴 때도 하도 애원해서 다시 복귀했고
조용히 사시고 한국에선 조수미씨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안 알려진 경향이 있는데 엄청난 분이시죠.
홍혜경씨는 지금도 살아있는 레전드 진행중이예요.
메트오페라 라보엠 주역을 1987년에 시작해서 매시즌 공연했고 이번 11월에도 미미역으로 공연할 예정이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취소됐죠. 남편 사별했을 때 잠시 쉴 때도 애원에 곧 다시 복귀했었어요. 조용히 사시고 한국에선 조수미씨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경향이 있는데 엄청난 분이시죠. 데뷔때부터 워낙 화려한 탄탄대로라 인생의 굴곡이 없는 느낌이고 지금까지 목소리 관리도 너무 잘 하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