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꽃그림 걸어놓는게 안좋은가요?
1. 엥?
'20.12.29 2:26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반대로 알고 있어요..
2. ...
'20.12.29 2:26 PM (119.64.xxx.182)돈 글어온다고 해바라기 걸어놓는데
3. ???
'20.12.29 2:26 PM (121.152.xxx.127)귀신이 있어요??
4. ㅇㅇ
'20.12.29 2:27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2020년을 살고 있는거 맞나요?ㅋㅋㅋㅋ
5. ..
'20.12.29 2:28 PM (39.7.xxx.30)정확히는 걸어놓으면 안 좋은 꽃 그림이 있데요.
6. ???
'20.12.29 2:28 PM (121.152.xxx.127)왜 안좋은지 증명된게 있나요?
7. ㅇㅇ
'20.12.29 2:28 PM (211.219.xxx.63)정말 황당하군요
관리자님 처리해주세요8. 으이구
'20.12.29 2:29 PM (58.236.xxx.195)귀신은 음악을 엄청 좋아한다는데
그럼 음악도 듣지말아야 해요.9. ㅡㅡ
'20.12.29 2:30 PM (211.115.xxx.51) - 삭제된댓글집에 꽂그림없는 집찾기가 더 힘들듯..
이런글보면 정말 오바육바같아요.10. ...
'20.12.29 2:30 PM (125.128.xxx.152)꽃이나 음악좋아하는 귀신은 왠지 귀여울듯
11. 아는 집 엄마
'20.12.29 2:30 P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그 집에 갔더니 해바라기 꽃 천지,
(해바라기가 부를 갖다 준다나)
꽃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진짜로 남편 사업 대박나 삶이 달라졌어요.12. 아는
'20.12.29 2:32 PM (116.126.xxx.128)집에 갔더니 전실부터 해바라기꽃 그림,
거실도, 주방도 여기저기 해바라기 꽃 그림 걸어놨더라구요. (해바라기가 부를 갖다 준다나)
꽃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진짜로 남편 사업 대박나 삶이 달라졌어요.13. 이런
'20.12.29 2:32 PM (223.38.xxx.99)오마이갓!!!!
14. ...
'20.12.29 2:32 PM (1.237.xxx.2)꽃그림 말고 가짜꽃은 집안에 들이지말라고
어른들이 그랬죠
대나무같은것도 무당집마당에 있었던것같고.
요즘에야 가짜꽃도 진짜꽃보다 더 예쁜게 많고 많이들 장식용으로 쓰던데요.15. 아니
'20.12.29 2:33 PM (1.225.xxx.20)그렇다고 관리자님 처리해주세요는 뭡니까?
16. ㅁㅁㅁㅁ
'20.12.29 2:34 PM (119.70.xxx.213)해바라기액자 걸어놓으면 부자된다면서요 ㅎㅎㅎ
17. 그 엄마는
'20.12.29 2:35 P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그걸 절대적으로 믿더라구요.
전실, 복도, 거실,주방, 또 방마다
해바라기 그림 ㅎㅎ18. ....
'20.12.29 2:35 PM (211.178.xxx.171)그렇다고 관리자님 처리해주세요는 뭡니까?22222222
19. 저는
'20.12.29 2:35 PM (223.39.xxx.58)풋사과 액자 샀어요.
돈들어 온대서ㅎ
효과 있는거도 같고
그렇네요.20. 그 엄마는
'20.12.29 2:36 PM (116.126.xxx.128)그걸 절대적으로 믿더라구요.
전실, 복도, 거실,주방, 또 방마다
해바라기 그림.
(싼 그림도 아니고 화가한테 의뢰한 그림도 있었음 ㅎㅎ )21. 그게
'20.12.29 2:37 PM (45.46.xxx.123)음산하고 어두운 그림은 뭐든지 안좋대요. 집도 그렇잖아요. 밝고 따뜻한 집에 살아야 건강하죠.
22. ㅡㅡㅡ
'20.12.29 2:38 PM (116.37.xxx.94)그렇다고 관리자님 처리해주세요는 뭡니까?333333
23. 아놔
'20.12.29 2:38 PM (117.111.xxx.92) - 삭제된댓글영화를 너무 봤어
24. ^^
'20.12.29 2:40 PM (1.177.xxx.76)한동안 프렌치 컨츄리 스타일 인테리어에 꽂혀서 꽃그림에 말린꽃 거기다 조화까지 ...
사업 번창 했어용~
그런거 믿지 마세요.25. ...
'20.12.29 2:41 PM (203.142.xxx.12)그런 황당한 미신같은 얘기를 믿다니요
저도 집에 해바라기 목련 그림 두점이나 걸렸어요
그런거 믿지마시고 본인 원하는데로 집안을 꾸미심이~~~~~~~~~~~~26. ᆢ
'20.12.29 2:46 PM (118.235.xxx.215)내가 좋아하고 보면 맘이 기쁜걸로 걸면 좋죠.ㅎㅎ
27. ᆢ
'20.12.29 2:48 PM (175.223.xxx.228)그림그리는데
해바라기 모란 사과그림등 복들어온다고 해서
다들 그리는데 무슨말을 하는지28. 이러니
'20.12.29 2:48 PM (223.33.xxx.59)점사님들 돈을 긁어요.
인간이 참 나약하고 사기치기도 좋은 존재에요.29. 그리고
'20.12.29 2:50 PM (58.236.xxx.195)미신 그렇게 믿는 집치고
잘사는 집 못봤어요.
그런거 믿을수록 일이 더 안풀리지.30. 음
'20.12.29 2:50 PM (203.230.xxx.1)사무실에 해바라기 꽃 그림을 걸어놓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31. .....
'20.12.29 2:52 PM (58.234.xxx.98) - 삭제된댓글벽에
무엇이든
주렁주렁 걸어놓으면
산만하고
나아가 귀신스럽지 않나요?
심플한 게 최고.32. 산
'20.12.29 2:56 PM (149.167.xxx.171)아 진짜 이런 미신을 왜 믿으시는지...
33. ㅁㅁ
'20.12.29 3:00 P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ㅎㅎ해바라기는 어느집이든 현관에 거의 있지요
돈 들어온대요34. 영화관 극장
'20.12.29 3:11 PM (125.132.xxx.178)영화관 극장 좋아한다죠? 절대 가시면 안돼요.
그리고 예전에 궁궐의 꽃장식 다 비단으로 만든 조화 장식이었습니다. 그냥 조화같은 것들 먼지쌓이고 하니 부지런하게 청소할 사람이 많지않은 일반가정은 피하는데 좋겠다 싶은거지요. 꽃그림이 안좋으면 수백난 수천년동안 꽃그림들은 왜들 그리도 꽃 수 놓은 병풍이며 가리개며 가구들엔 그 장식을 왜 하겠어요.
물론 대다수가 보기에도 혐오스럽거나 기괴한 꽃그림은 피하는데 좋지만요 무조건 꽃그림은 안된다 이런 건 웃기지 않나요?35. ..
'20.12.29 3:20 PM (220.73.xxx.5) - 삭제된댓글시든꽃 말라비틀어진..뭐 이런건 안좋고
해바라기 모란 이런건 좋다고 들었어요36. 뭘
'20.12.29 3:58 PM (14.32.xxx.215)어느집에나 해바라기 그림이 있나요
싸구려 이발소그림 제발 걸지마세요37. 최악이
'20.12.29 4:12 PM (203.81.xxx.82)말린 안개꽃이라 하더라고요
풍수지리적으로 말린꽃은 안좋은데 그중에 탑이 안개꽃...
해바라기라 하여 다 좋은건 아니니 나와 맞는지 보라고 하던데 맞나 안맞나 누가 알겠어요
사주에 물이 많으면 무슨무슨꽃 흙이 많으면 어쩌고
그림도 온화하며 포근하고 안락한것이 좋지
느낌 쎄하고 음산하고 칙칙하거나 먼 산보고 혼자 등지고 그네 타거나 벤치에 앉아 있거나 이런것도 안좋다네요
여기까지 들은 얘기고요
내가 봤을때 미소지어지는 그림이 나랑 맞다 싶어요
괜히 싫은 그림이나 귀신나오게 생긴 그림은 걸지 마시고요38. ㅇㅇ
'20.12.29 6:55 PM (125.182.xxx.58)윗님ㅈ말 들어보니 그런그림은 진짜 좀 별로긴하네요
내가 좋아하고 보면 맘이 기쁜걸로 걸면 좋죠.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