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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상황이면 어쩔거 같으신가용

용용 조회수 : 2,475
작성일 : 2020-12-29 10:31:14

37살 돌싱

애 하나는 전 남편 양육

2억정도 모음

친정여유

학원 강사 월 300 범

결정사 가입해서 재혼한다

vs 일하며 부모님이랑 산다


IP : 39.7.xxx.10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9 10:34 AM (121.165.xxx.30)

    일하며 혼자산다.

  • 2. 저라면
    '20.12.29 10:35 AM (121.165.xxx.107)

    내가 낳은 자식 금쪽같이 키우면서
    일도 하고 연애만 하겠어요

  • 3. ...
    '20.12.29 10:35 AM (61.72.xxx.76)

    재혼하세요
    젊고 인생길어요

    일단 연애 실껏 해보세요

  • 4. .....
    '20.12.29 10:36 AM (211.250.xxx.45)

    지금 저라면
    남자 다 그놈이 그놈이다 한번해봤으니 되었다하고
    혼자살거같은데 모르겟네요 --

  • 5. 마음
    '20.12.29 10:37 AM (121.176.xxx.24)

    결혼 하겠다는 생각은 내려 놓으시고
    연애 하세요
    결정사 가입 해야
    재혼남 40대 매칭 해 줄 거예요

  • 6. ....
    '20.12.29 10:37 AM (121.165.xxx.30)

    일하며 재혼은안하고 연애하며 혼자산다.

  • 7. ???
    '20.12.29 10:40 AM (121.152.xxx.127)

    이혼하고 애보내고...저같으면 다시 결혼 안하고 싶을듯

  • 8. ...
    '20.12.29 10:43 AM (211.208.xxx.210)

    뭐하러 결혼하나요.....

  • 9. 인생 길어요
    '20.12.29 10:45 AM (223.33.xxx.180)

    37살이면 혼자살기에 너무 외로워요.
    그놈이 그놈이라고 하지만
    내가 감당할수 있는 선에서 골라서 그나마 같이 지내기에 부담없다면 결혼이든 연애든 하세요.
    아이는 어차피 자기 인생 살게 됩니다.
    원망은 내가 안기르니 피해갈수 없고
    님이라도 행복 찾아 사세요.
    살다가 안맞아도 도전해보세요.

  • 10. ㅡㅡ
    '20.12.29 10:52 AM (116.37.xxx.94)

    혼자살겠어요
    시댁이랑 엮이는거도 너무 싫고

  • 11. 좋은
    '20.12.29 10:52 AM (202.166.xxx.154)

    좋은 사람있으면 재혼하세요. 37살 너무 젊어요. 40대 후반만 되도 60살 다 되는 남자들 매치 시켜 줄려고 할거예요.

  • 12. ...
    '20.12.29 10:54 AM (175.223.xxx.225)

    재혼해요. 시댁잘보고..

  • 13. ...
    '20.12.29 10:55 AM (221.151.xxx.109)

    애 아무리 남편이 키워도
    어느 정도 클 때까지는 재혼하지 마세요
    아이한테 상처됩니다

  • 14. Dd
    '20.12.29 10:56 AM (223.38.xxx.226)

    일하며 연애하며 혼자산다요

    결혼이 대체 뭐길래.
    전남편이랑 사는 자식도 평생 눈에 밟힐것같고요.

  • 15. ㅇㅇㅇ
    '20.12.29 11:04 AM (121.187.xxx.203)

    누군가와 또 살아야
    한다는 건 참아야 될 일 이 많은 건 확실해요.
    그러면 후회하겠죠.
    내가 낳은 내 아들은 키우지도 못하면서 지금
    여기서 무엇하고 있는가?
    좋은 조건인데 혼자 살 것 같아요

  • 16. 저라면
    '20.12.29 11:22 AM (220.127.xxx.130)

    일하면서 혼자살고 돈모아서 아이는 데려오겠네요.
    남자랑 또 엮이고 싶지는 않을것 같아요.

  • 17. ..
    '20.12.29 11:26 AM (106.102.xxx.218) - 삭제된댓글

    남자랑 또 살면 더 힘들어져요. 내 문제를 가지고 장소만 옮기는 거예요

  • 18. ..
    '20.12.29 11:30 AM (174.89.xxx.143)

    외모 예쁘게 가꿔서 어떤 사람한테도 도저히 주기 아까운 나로 만들고 싶어요.
    제대로 나르시즘에 빠져보고 싶네요.
    시시한 감정 나부랭이에 얽혀 또다시 그놈이 그놈인 사람들과 함께 살고 싶지 않아요

  • 19. ,,,
    '20.12.29 11:42 AM (68.1.xxx.181) - 삭제된댓글

    애 주고 온 이유가 재혼일 텐데요 이런분들.

  • 20. ...
    '20.12.29 11:42 AM (116.34.xxx.114)

    일하며 연애하며 즐겁게 산다.

  • 21. ,,,
    '20.12.29 11:42 AM (68.1.xxx.181)

    애 주고 온 이유가 재혼일 텐데요 이런분들. 양육비나 제대로 보낼까 싶네요.

  • 22. ..
    '20.12.29 1:37 PM (14.39.xxx.47) - 삭제된댓글

    양육비 보내시나요?

  • 23. ..
    '20.12.30 9:52 AM (118.221.xxx.79)

    당연한거 아닌가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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