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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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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할머니가 맨날 먹고싶은게 없다시더니

... 조회수 : 7,038
작성일 : 2020-12-29 10:23:47

엄마랑 할머니가 맨날 먹고싶은게 없다시더니  진짜였네요.

먹고싶은게 많을때가 좋은때구나 싶어요.

포만감 가득하게 먹고 배두드리며 자는것도 행복했었는데  조금만 과식하면 속이 불편하니

적당히 먹고 수저내려놓고요,


IP : 122.38.xxx.11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0.12.29 10:33 AM (175.223.xxx.38)

    맞아요..

    나이드니 먹고픈게 별로없고

    조금만,먹어도 배부르고
    ...ㅜ.ㅜ

  • 2. ...
    '20.12.29 10:34 AM (61.72.xxx.76)

    뻥 아닌가요??
    그냥 하는 말이요

    일시적으로 그럴 순 있는데

  • 3. ...
    '20.12.29 10:35 AM (122.38.xxx.110) - 삭제된댓글

    제 자신이 저한테 뻥을 친다고요?

  • 4. 나이
    '20.12.29 10:36 AM (220.121.xxx.194)

    그러네요.
    엄마께 외식하자면 나가서 뭐 먹을께 있니, 하면서 집에서 먹자시더니 저도 그렇게 좋아하던 외식도 이젠 별로고 집에서 간단히 먹는게 속이 편합니다.

  • 5. ...
    '20.12.29 10:37 A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

    글쎄요.. 사람 나름인가봐요.
    저희 시부모님은 고봉밥에 간식까지 미친듯이 ㅜㅜ 드세요. 도너츠, 피자, 우동, 과일도 망고까지..
    좀 무서워요..
    오히려 제가 입맛없어 김치놓고 밥 먹는데 그냥 배채우려고요. 사람 나름같아요.

  • 6. ..
    '20.12.29 10:38 AM (122.38.xxx.110)

    제 자신이 저한테 뻥을 친다고요?
    엄마는 소식하셨고 저도 이젠 속이 편치않아 소식합니다
    많이 먹으면 불편해요.

  • 7.
    '20.12.29 10:45 AM (220.117.xxx.26)

    맞아요 뷔페가야 좀 먹었구나싶던 시절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속이 안받네요

  • 8. ..
    '20.12.29 10:51 AM (218.148.xxx.195)

    미투여라~
    진짜 뭐 먹는게 진짜 힘들어요 ㅎㅎ
    밥김치 김 동치미 돌려막기~~

  • 9. ...
    '20.12.29 10:52 AM (122.38.xxx.110)

    식구들만 아니면 전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살 수도 있어요.

  • 10. .......
    '20.12.29 10:53 AM (211.250.xxx.45)

    제게서 자꾸 엄마 할머니가 보여요
    그래서 그립고............

    아이들이 맛있는거 먹고싶다고하면
    뭐?맛있는게 뭔데? 말해봐....
    엄마가 했던말...

  • 11. 이뻐
    '20.12.29 10:55 AM (221.162.xxx.194)

    원글님 뻥 아니에요
    나이들어보니 한살 한살 틀리더라구요
    (저보다 많은 언니들도 많으신데 죄송 ^^)
    기름기 좋아했는데 못먹구 내돈 주고 나물사서 조리해먹어요 풀이라면 공짜 아님 안 먹었는데
    진짜 밖의 음식보단 된장.김치 찌개등
    집밥이 편하고 좋아요
    양도 줄고 일단 많이 먹고 늦게 먹음 속이 편치는 않더라구요
    밥양 조금만 늘려도 배 나오는게 틀리고
    입맛 땅길때 소화 잘 시킬 수있을때 맛있는거 많이들 드시길
    연말 잘 보내시고 내년은 지금 이런 상황
    좀 정리되어 모든 사람들 가슴에 희망이 넘쳐나길 빌어요

  • 12.
    '20.12.29 10:57 AM (223.62.xxx.198)

    나이가 어느 정도세요?

  • 13. 저도요
    '20.12.29 10:57 AM (1.235.xxx.203)

    저도 젊을 땐 알아주는 대식가였는데
    이젠 식욕이 동해도 속이 안받아줘요.
    위 내시경 해보면 나이 있으니 위축성위염 조금 있지만
    걱정할 정도 아니라고 하는데

    뭐든 예전보다 반 만 먹어야 하고
    특히 저녁은 6시에 먹고 끝내야지
    7시 이후로 먹으면 다음날 아침에도 뭔가 더부룩
    외할머니 이모 (특이하게 엄마는 안그러심)
    두분 다 소식에 야채반찬
    저녁은 아주 간단하게 일찍
    그러시더니 제가 딱 그렇네요.

    젊을 땐 미친듯한 식탐에 소화걱정도 없고
    그래서 늘 살이 고민이었는데
    그래도 젊을때라도 먹고픈 거
    실컷 먹어서 여한은 없네요.
    못먹으니 빠진 살
    젊을 때 못입어본 이쁜 옷 요새 실컷 입어요
    ㅎㅎ.
    코로나 때문에 이쁜 옷 입고 나갈 일 없어서 슬프지만
    옷 사서 입는 재미가 있네요.

  • 14. ...
    '20.12.29 10:58 AM (122.38.xxx.110)

    사십대 중반입니다.

  • 15.
    '20.12.29 11:06 AM (175.223.xxx.75)

    대식가에 식탐 대마왕인데 30후반부터..
    좀 그르네요 먹고싶은게 없어요

  • 16. ...
    '20.12.29 11:08 AM (175.223.xxx.225)

    식탐이 많은 노인분들은 왜 그런걸까요?

  • 17. mm
    '20.12.29 11:08 AM (1.127.xxx.2)

    저도요, 42세.. 뭐 맛있는 것이 없네요
    외국에 사는 지라 뭐든 구하기 쉬운데도요
    올해 8킬로 감량하고 유지하기엔 딱이네요
    운동해서 잔근육은 좀 만들어야해요

  • 18. sens
    '20.12.29 11:09 AM (49.167.xxx.205)

    50 인데도 아직도 티비 광고 보면서 먹고 싶어 침 질질질 하네요 매일이 식탐과의 전쟁입니다
    어제도 아이스크림케잌 먹고 후회하며 잤어요

  • 19. ㅇㅇ
    '20.12.29 11:17 AM (125.178.xxx.133)

    먹는거 좋아하던 사람인데 저도 50중반 되가니 그래요. 물론 먹으러 가면 잘은 먹는데 가고싶은 식당은 별로 없어요.

  • 20. 저도
    '20.12.29 11:19 AM (96.255.xxx.104)

    식욕 장난 아니요. 자기전에 먹고 싶은가 생각하며 침 흘리며 잠듬

  • 21. .,..
    '20.12.29 11:31 AM (222.236.xxx.7)

    전 먹고 싶은게 너무 많은데 .. 저도 한 10년뒤면 먹고 싶은거 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 22. ㆍㆍㆍㆍㆍ
    '20.12.29 11:33 AM (211.245.xxx.80)

    삼십대 중반까지만 해도 뷔페가면 완전 내세상이었는데 이제는 두어접시 먹으면 물리고 배불러요. 돈아까워서 안갑니다. 우리엄마도 별로 맛있는게 없다고 하셨었거든요. 치킨 피자도 맛이 없다고 하시고요. 그때 그 말 들었을땐 진짜 이해가 안갔는데 지금 제가 그래요 ㅎ 치킨,피자 내돈주고 사먹을만큼 맛있지가 않아요. 외식메뉴들도 그냥 다 그저 그렇고.. 근데 또 음식솜씨는 없고 ㅡㅡ 집에서 해먹어도 솜씨가 없어서 결과물이 너무 허접하니까 식욕 떨어지네요.

  • 23. ㅇㅇ
    '20.12.29 11:3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저도 저말 이해 안갔는데. ㅋㅋㅋ 요샌 좀 이해가고 있어요.
    아직까진 잘 먹긴하는데. 뭐 먹고 싶다 이런거 없구요.
    예전처럼 치킨 통닭 피자 이런것도 맛 없고. ㅎㅎ
    밥이 젤 낫구요.
    왜 할머니들이 밥에 김치놓고 먹었는지 알겠는게, 저도 점점 한식으로 가고.
    깔끔한 맛이 좋고 그렇더라구요. 더 나이먹으면 밥에 김치놓고 식사할거 같아요.

  • 24. 저도
    '20.12.29 11:40 AM (119.206.xxx.82)

    이해가 되요 예전에 귤 한박스를 앉은자리에서 해치웠는데 요즘은 딱히 먹고 싶은 생각 안들고 한두개 먹음 됐다 싶더라구요 그런데 살은 왜 안빠지는지..

  • 25. 그래서
    '20.12.29 11:42 AM (211.108.xxx.88)

    나이드니 소식하게 됩니다

  • 26. ........
    '20.12.29 12:03 PM (175.118.xxx.200)

    생일이고 기념일이고 먹고 싶은게 없어서 메뉴 고르기 힘들어요.
    그냥 밥도 뭣도, 암튼 아무것도 안하는게 선물이에요.

  • 27. ......
    '20.12.29 12:59 PM (121.125.xxx.26)

    저두요. 한번 크게 아프고나니 식욕이 사라졌어요. Tv에서 음식보면 침흘리고 홀린듯 보고있었는데 이젠 돌쳐다보듯 보고있어요. 밥도 그냥 살기위해 먹습니다

  • 28. 근데
    '20.12.29 1:28 PM (211.187.xxx.172)

    남자들은 안 그러니 문제죠.......

    양은 조금 줄어들지 몰라도 대체로 갈수록 식탐이, 식탐이 말도 못해요.
    요리사중 남자가 많은 이유가 체력적인것도 있지만 남자는 나이들어서도 여자와 달리 미각이 변하질 않는다네요

  • 29. 저요 저요 ㅠㅠ
    '20.12.29 2:16 PM (122.34.xxx.7)

    왕년에 돌도 씹어먹을 수 있을정도로 소화력을 자랑하던 1인입니다.
    없어서 못먹지, 많이 많이 먹는 대식가이기도 했구요.
    그런데.... ㅠㅠ
    입에선 자꾸 예전처럼 찾는데, 속에서 받아주질 않아요. ㅠㅠ
    고기 종류도 저녁에 먹으면 새벽에 속이 부대껴서 잠이 깨구요.
    조금이라도 과식하면 바로 탈나구요.
    무엇보다도 라면, 과자를 못먹겠어요.
    과자도 예전 할머니가 드시던 시장표 김가루 묻은 전병(세모 모양으로 생긴), 뻥튀기 등등
    심심한것만 먹을 수 있네요.
    예전에 할머니 드시는거 볼때는 저런걸 무슨 맛으로 드시나 맛있는거 드리라고 막 그랬는데...
    생전 입에도 안대던 단팥빵(안단거), 찹쌀떡 이런거 찾고 있어요.

  • 30. 제가 늘
    '20.12.29 2:18 P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올케에게 하던 말이네요.

    먹고싶다는건 아직 젊다는거
    더 있으면 먹고싶은것도 없으니 지금 많이 먹어둬.

  • 31. 그니까요
    '20.12.29 4:03 PM (1.230.xxx.106)

    먹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갖고 싶은거 많을때가 좋을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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