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오빠가 대기업 임원이에요
시누이가 전화 걸어서 남편한테
니 와이프 오빠 회사 잘 다닌데니
코로난데 하는데 전화 밖으로 소리 다 들리는데
묘하게 기분 나쁘네요
그런게 왜 궁금할까요
짤렸으면 어쩌고
계속 다니고 있으면 어쩔꺼고요ㅜ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예민한건가요
uyo 조회수 : 2,355
작성일 : 2020-12-28 22:46:43
IP : 112.151.xxx.2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28 10:47 PM (175.223.xxx.19)그냥 안부 아닐까요?
2. ..
'20.12.28 10:4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니 와이프...라는 말뽄새부터 기분 나쁘네요.
자기들끼리 대화지만..3. ㅇㅇ
'20.12.28 10:49 PM (111.118.xxx.150)니 와이프...
담에 니 누나로4. ㅇㅇㅇ
'20.12.28 10:53 PM (175.117.xxx.173)기분 나쁘네요.
말투가 원래 그런가요?
남편이 컷 해야하지 않나요?5. 니 누나
'20.12.28 10:53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니 누나는 도대체 뭐가 궁금한거니? 라고 물어보시면...
6. ㅡㅡ
'20.12.28 10:58 PM (1.127.xxx.202)재택근무하나 출근하나 물어본 거 아닌가요
7. ㅇ
'20.12.28 11:00 PM (223.38.xxx.216)굳이 사돈네 다니나 안다니나.. 염탐같기도하네요
8. ...
'20.12.28 11:33 PM (221.151.xxx.109)니 누나는 말투가 왜 그러니 해보세요
동생이라 편하게 말했겠죠9. ..
'20.12.28 11:43 PM (222.237.xxx.88)말투는 싸가지가 바가지인데
전화 내용은 코로나로 재택근무도 많이하고
직원이 많음 확진자니 밀접접촉자니 해서
회사 못나가는 사람도 있고 별별 일 많은데
괜찮냐 그 소리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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