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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육원서 생활하던 고교생 옥상에서 뛰어내려

ㅡㅡ 조회수 : 16,295
작성일 : 2020-12-28 20:31:07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06225

만18세까지만 있을수있으니..
앞으로의 생활이 얼마나 막막했으면 뛰어내렸을까요ㅠㅠㅠ
정말 맘아프네요
IP : 125.179.xxx.41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0.12.28 8:31 PM (125.179.xxx.41)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06225

  • 2. 하아.
    '20.12.28 8:33 PM (211.243.xxx.3)

    이런 기사 넘 속상하고 맘아프네요..ㅠ

  • 3. ㅠ.ㅠ
    '20.12.28 8:34 PM (211.227.xxx.137)

    얼마나 그 어린 삶이 힘들었으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ㅡㅡ
    '20.12.28 8:34 PM (211.115.xxx.51)

    갈곳이 없기보다 의지할곳이 없어서이지않을지..
    너무 가슴아프네요. 좋은곳으로 가렴..

  • 5. ㅇㅇ
    '20.12.28 8:36 PM (211.243.xxx.3)

    명복을 빌어요..

  • 6. ..
    '20.12.28 8:36 PM (222.236.xxx.7)

    넘 가슴아픈 기사네요 .ㅠㅠ

  • 7. ㅠㅠ
    '20.12.28 8:36 PM (221.166.xxx.13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갔기를 기원 해요.

  • 8. 보육원에서
    '20.12.28 8:41 PM (223.62.xxx.181)

    보살핌만 받다가 서울은 500만원이라는 택도 없는
    정착금을 받고 갑자기 무서운 세상으로 내몰리니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 9. 숙식제공
    '20.12.28 8:43 PM (121.165.xxx.46)

    숙식제공되는 곳에 대부분
    알선해 준다던데 ㅠㅠ 에휴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 ㅠ.ㅠ
    '20.12.28 8:44 PM (114.204.xxx.229)

    아이가 너무 안됐어요. 얼마나 막막했으면...

  • 11. 안타깝네요
    '20.12.28 8:45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평안하기를...

  • 12. 그러게요.
    '20.12.28 8:46 PM (211.58.xxx.5)

    기사 읽고 새삼 박시은 부부가 한사람을 살렸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18세면 아직 어린데ㅠㅠ 아이가 얼마나 무서웠을까요..얼마나 무서웠으면 뛰어내리는 선택을 한 것일까요..ㅠㅠ
    하..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홀로 세상 살다간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야..하늘에선 행복하렴

  • 13. ..
    '20.12.28 8:47 PM (121.187.xxx.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맘아파요ㅠ
    '20.12.28 8:47 PM (58.76.xxx.17)

    제가 이기사보고 울컥해서 생각해보니..
    제가 갓 고등학교졸업하고 혼자 아무도없이 사회 나간다생각하면 너무 막막하고 무섭고 두렵고 아 저 아이처럼 그럴수도 있겠다싶더라구요ㅠ너무 어린나이에요ㅠㅜ

  • 15. 왜 뛰어내렸는지
    '20.12.28 8:51 PM (119.71.xxx.160)

    이유 아직 모르잖아요

    정확한 이유를 알고 말씀들을 하셔야할 것 같은데.

  • 16. ㅠㅠ
    '20.12.28 8:52 PM (14.32.xxx.166)

    너무나 가슴 아픈 기사네요
    아직 어린아이인데....

  • 17. 그러니까요
    '20.12.28 8:54 PM (1.235.xxx.28)

    이전에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나와서 사실 성인이 되어서 보호자가 가장 필요한 나이라고
    어렸을때는 보육원이라는 틀안에서 보호를 받는데 사회에 나오면 혼자 사회에 버려진 아이들이라고
    그래서 성인 입양을 했다고 하는 말 들었을때 참 고마운 사람들이라 생각은 했는데
    정말 좋은 부부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중에 다시 태어나게 되면 좋은 부모님 만나 행복하기를.

  • 18. 에혀 맘 아퍼
    '20.12.28 8:54 PM (112.167.xxx.92)

    옛날 전쟁고아 이례로 갈수록 자식 버린 부모년놈들때문 홀홀단신 고아처지인 애들이 생겨나니 전세계로 팔려나간 아기들까지 감안하면 인간같지 않은 부모년놈들 한둘이 아니네요 그저 섹스해 쳐낳고 무방비로 세상에 나오는 애들만 불쌍

    지금 조선족이고 타국 외노자들을 챙길때가 아니죠 국내 형편어려운 자국민 아이들 지원해주는게 급선무구만 조선족만 해도 엄청난 숫자로 들어와 지원 받고 있다더구만 자국민 애들 지원은 뭐를 했나 여태 정부는

    애가 그 어린애가 삶이 고단하고 얼마나 두려웠을지 거기 옥상에 올라간 애를 생각하면 생판 남인 내맘도 애리다 애려 아후 불쌍해 어쩌냐 아가

  • 19. 아...
    '20.12.28 8:55 PM (222.110.xxx.57)

    더구나 이 코로나시국에..
    너무 가슴 아프네요.
    계속 그 보육원에 머물면 안되나요?

  • 20. ㅇㅇ
    '20.12.28 8:56 PM (122.45.xxx.233) - 삭제된댓글

    그 어린 나이에
    아무 도움도 못받고
    이렇게 가게 해서 너무 안타깝네요
    정부지원이 절실한 부분이네요

  • 21. 아줌마
    '20.12.28 9:00 PM (223.38.xxx.74)

    ㅠㅠㅠㅠㅠ.미안하네요...

  • 22. ..
    '20.12.28 9:00 PM (116.39.xxx.162)

    10평대 청년주택 이런 거 마련해 줘야 되지 않은지...ㅠ.ㅠ
    대학도 갈 수 있게 해주고...
    가슴 아프네요.

  • 23. 제 생각은
    '20.12.28 9:02 PM (119.71.xxx.160)

    단지 보육원을 떠나게 되어 막막해서
    자살한 것 같지 않아요

    언론에 나와있는대로 그대로 믿어도 될까요

    의도적으로 삽입한 내용일 수 있어요

    정확한 원인을 밝히는 것부터 중요한데

    미리 단순하게 추측하고 그러는 건 멀리 떠난 그 아이한테도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 24. ....
    '20.12.28 9:04 PM (1.237.xxx.189)

    진짜 가족단위로도 뭉쳐서 들어와 일자리 뺏는 조선족 다문화 혜택 확줄이고 그돈으로 홀홀단신 우리애들이나 챙겼음 좋겠어요

  • 25. ㅡㅡ
    '20.12.28 9:12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이젠 60세도 젊다어떻다 하는마당에
    보육원 아이들도 18세말고 20~22세까진 데리고있으면
    안될까 생각이 드네요..
    만18세면 너무 어린데...부모없이 홀홀단신으로
    세상에 나가는기분은 어떨지..ㅠ

  • 26. ㅠㅠ
    '20.12.28 9:13 PM (1.253.xxx.29)

    넘 맘이 아프네요.

    세상은 왜 이리 불공평한지...

  • 27. ...
    '20.12.28 9:17 PM (1.253.xxx.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는 꼭 행복하기를~

  • 28. 아...
    '20.12.28 9:17 PM (218.153.xxx.204)

    정말 먹먹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다른 이유가 있다 하더라도, 18세에 자립하라고 돈 몇 백 주고 사회로 내모는 것은 정말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인 대책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 29. 흠흠
    '20.12.28 9:17 PM (125.179.xxx.41)

    보육원 아이들을 18세말고 20~22세까진 데리고있으면
    안될까 생각이 드네요..
    만18세면 너무 어린데...부모없이 홀홀단신으로
    세상에 나가는기분은 어떨지..ㅠ

  • 30.
    '20.12.28 9:27 PM (115.23.xxx.156)

    안타깝네요ㅠㅠ

  • 31. 디딤씨앗통장
    '20.12.28 9:30 PM (223.33.xxx.62)

    안타까워 하시는 분들이 디딤씨앗통장 많이 후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월 5만원 아이 디딤씨앗통장에 후원하시면 정부에서 5만원 매칭해줘서 총 10만원 적립됩니다. 자립 자금 (학비, 방세, 결혼등)으로 사용 가능하구요.
    저도 기사보니까 한명 더 해야겠어요. ㅠㅠ

  • 32. 너무너무
    '20.12.28 9:40 PM (211.218.xxx.241)

    너무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저어린것이
    정말 명복을빕니다

  • 33. 88
    '20.12.28 9:45 PM (211.245.xxx.15)

    19~22세정도까지 쉘터시설 있어요.
    다만 시설에 가고 싶어 하지 않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죠.
    절실하게 보호가 필요한 나이 맞아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4. 하늘높이날자
    '20.12.28 9:47 PM (59.11.xxx.47)

    몸만 컸지 아직 아이인데 보호자없이 사회에 홀로 서야하는 두려움이 얼마나 컸을지..너무 마음 아프네요. 이런 아이들이 많을텐데..
    일안한 국회 의원들 월급을 저런 어린 학생들 자립하는데 쓰일 수 있게 반납해야 합니다.

  • 35. ㅠㅠ
    '20.12.28 11:05 PM (218.147.xxx.237)

    거리의 만찬이었나
    박미선 이지혜 나오던 프로그램에 보호종료아동에 대해 나온적 있어요 그때 나왔던 여자분 생각나요ㅇ

    자살한 친구들 얘기
    처음 정착금이 나오면 그런 큰돈이 처음이라 사보고싶었던것들 사고 그렇게 쓴다고
    보육원에서 애들이 많아 관리가 어려우니 거의 하지마 그냥 둬 이렇게 주는 밥만 먹고 자라서 더 모른다고

    이거보고 저는 후원단체통해서 물품후원하고 했어요

    하 맘아픈기사네요

    코로나초기 엄마도 할머니도 안돌봐줘서 원룸에서 굶고있다가 자살기도했던 예산 중학생 생각도 나고 ㅠ

  • 36. ㅇㅇ
    '20.12.28 11:24 PM (211.193.xxx.134)

    18세 이것 오래된 법같습니다

    나이를 좀 올리고
    탈북자 이상의 대우를 해주기 바랍니다

    눈물난다

  • 37. 다육이
    '20.12.28 11:46 PM (58.122.xxx.9)

    어떤 사연으로 그랬든 이 애들이 돈 몇백들고 아무 연고도 없는 세상에 나가라는 건 너무 가혹한것 같아요.
    갓 고등학교 졸업한 아이들이 방한칸 못 구할 돈으로 어떻게 살아가라는 건지 ㅡ
    디딤씨앗 투명한 곳이고 5만원 미만도 되니까 많이 후원을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후원금액만큼 정부에서 후원하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 38. 지나가다
    '20.12.29 12:27 AM (58.227.xxx.128)

    디딤씨앗통장 알아보니 보육원 아이들도 있지만 저소득층 아이들 돕는곳 같네요. 1대 1로 매칭해서 내가 후원한 만큼 정부가 같은 금액 후원하는 거 같고요. 저도 후원 하려고요....

  • 39. ㅇㅇ
    '20.12.29 10:32 AM (110.11.xxx.242)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아이들에게 세상이 너무 가혹해요

  • 40. 아줌마
    '20.12.29 10:41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단지 보육원을 떠나게 되어 막막해서
    자살한 것 같지 않아요222222222222

    다른 이유가 더 클겁니다

  • 41. 음.
    '20.12.29 11:04 AM (210.222.xxx.103)

    하필 코로나 시기라서 알바자리 구하기도 녹녹치 않았을 겁니다. 추운 겨울날 돈 500들고 나갈 생각하면 비관하는 마음이 안생기는 것이 이상하죠.

  • 42. ....
    '20.12.29 11:13 AM (182.217.xxx.115)

    아이가 어떤 이유로 그런 결정을 했을까..한창 이쁠 나이에.
    마음이 넘 아프네요.

    보호종료 아이들에 대한 법적인 보호와 사회적인 관심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43. 블루그린
    '20.12.29 11:37 AM (118.39.xxx.238)

    적어도 삼천은 독립자금으로 줘야지 오백으론 몇달도 못버티는데 최장 육개월?

  • 44. 블루그린
    '20.12.29 11:39 AM (118.39.xxx.238)

    일단 국민무상임대주택 이런청년들 우선 거주권 줘야지 언제까지 해외보내고 자살하게 만들건지..ㅠㅠ 젊은애들이 오죽하면 죽겠어 부모가 받춰줘도 힘든 세상에

  • 45. 보통
    '20.12.29 11:43 AM (211.117.xxx.56)

    얼마 안되는 정착금 받아도 금방 다 써버리고 알바 전전하거나 자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산전수전 다 겪은 50 다 된 저한테도 갑자기 사회 뛰어들라 하면 막막한데 갓 스물된 애들이야 오죽할까요..

  • 46. ...
    '20.12.29 11:49 AM (116.34.xxx.114)

    자식과 같은 나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ㅠㅠ

  • 47. ...
    '20.12.29 11:56 AM (110.9.xxx.132)

    여가부는 다문화정책만 하지말고 이런 아이들 좀 도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안됐네요ㅠㅠ

  • 48. 시급한문제
    '20.12.29 12:03 PM (118.39.xxx.238)

    이십대 원룸자살.. 나이드신 분들은 고독사.. 보육원이나 부모님 일찍 돌아가신 분들이 많다고해요..

  • 49. 영양주부
    '20.12.29 12:18 PM (175.223.xxx.70)

    너무너무가슴이 아프네요
    얘야 미안하다
    하늘나라에서는 평온하고 행복하길바래
    가는길까지 외롭게해서정말미안해

  • 50. ...
    '20.12.29 12:28 PM (1.231.xxx.70)

    임대 주택 배당하고 사회에 나가서 의지할 수 있는 어른을 멘토로 지정해줬으면 좋겠어요.
    잔소리도 할 수 있고 의견도 나눌 수 있는.... 아이들 어떤 심정일지 공감돼서 너무 마음 아파요.
    탈북자들 유투브 보면 한국에 정착할때 지원금주고 주택도 일정 기간 머물 수있도록 제공한다고 하는데 사실 그들과 보육원 아이들의 상황이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듭니다.
    정말 마음아프네요. 좋은 곳에서 편안하게 쉬길바랍니다.

  • 51. ..
    '20.12.29 12:31 PM (221.167.xxx.247) - 삭제된댓글

    보육원 나오고 지원금이 너무 적어요. ㅠㅡㅠ
    정말 이런 아이들 지원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넘 속상합니다.

  • 52. **
    '20.12.29 12:45 PM (128.134.xxx.38)

    클릭을 못 하겠네요.. 제목만봐도 슬퍼서.. ㅠㅠ

    저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얼마나 두려웠을까..ㅠㅠ

  • 53. ,,,,,,,,,
    '20.12.29 12:47 PM (39.113.xxx.207)

    몇백이라니요. 그것도 안주고 쫒아내는 부모도 있고 알아서 집이 싫어서 독립해 나가버리는 애들도 있는데...
    아무 아르바이트라도 진득하게 하면 한달에 150이상은 벌텐데 그럼 먹고 사는 걱정은 없잖아요.

    지병이나 우울증때문일 수도 있는데 소설 쓰는 사람들 너무 많네요.

  • 54. ㅡㅡ
    '20.12.29 1:05 PM (211.115.xxx.51)

    39.113.xxx.207)
    몇백이라니요. 그것도 안주고 쫒아내는 부모도 있고 알아서 집이 싫어서 독립해 나가버리는 애들도 있는데...
    아무 아르바이트라도 진득하게 하면 한달에 150이상은 벌텐데 그럼 먹고 사는 걱정은 없잖아요.

    지병이나 우울증때문일 수도 있는데 소설 쓰는 사람들 너무 많네요.

    ㅡㅡㅡㅡ

    으.. 이런 인간 너무 싫다.,
    어릴때부터 부모밑에서 있다가 내쫓긴거랑 그게 같은지.,
    머리돌아가는 꼬라지가..
    소설이든 뭐든 당신댓글보단 낫다 악마할망구야

  • 55. .,.
    '20.12.29 2:30 PM (59.14.xxx.232)

    저소득층 일자리는 조선족 외노자가 차지하고 있으니..

  • 56. 호이
    '20.12.29 2:38 PM (219.249.xxx.155)

    쫓겨나도 그지발싸개같은 부모라도 있던 아이랑 보육원서 큰 고아랑 같나요. 거 생각없이 댓글좀 달지맙시다
    심지어 보육원도 부모가 간간이 들여다보는 애랑 아예 아무도 안찾는 애랑 서열이 나뉜다던데
    보육원아이들,미혼모부아이들,해외입양가는아이들,학대받는아이들 국가적으로 잘좀 보살폈으면 좋겠어요

  • 57. 에휴
    '20.12.29 3:15 PM (39.118.xxx.46)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40넘은 저도 500 주고 혼자 나가 살라고하면
    당장 눈앞이 깜깜하고 어찌해야할지 막막할것 같은데
    의지할 곳 하나 없이 외로이 살다간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 생에는 부디 좋은 부모 만나서 사랑 듬뿍 받는
    아이로 태어나길 바란다 아이야.....

  • 58. 미치도록..
    '20.12.29 5:00 PM (14.33.xxx.174)

    속상합니다... ㅠㅠ

    법을 바꿔서라도.. 보호해줘야 해요.. ㅠㅠ

  • 59. 국개의원
    '20.12.29 6:11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코로나에 일도 안하는 국회의원 월급이나 팍팍 올리지 말고 이런 아이들 지원금이나 팍팍올리면 좋겠네요.
    저출산 대책 고심하지말고
    이미 있는 아이들이나 잘 지키자구요.
    외국에서 남의 아이들 수입할 생각 말고 내나라 내아이들 지키자구요.
    미혼모 아이들, 보육원 아이들,학대아동들, 저소득층 아이들...
    이런 애들 도와주기 위해 세금 쓰는 건 뭐라 안합니다.
    쓸데없는 데 돈 좀 그만 퍼주구요...
    보도블럭 좀 그만 갈아대구요...
    애들이나 도우라구요...

  • 60. 탈북자보다
    '20.12.29 8:27 PM (175.120.xxx.8)

    못한 지원이네요
    탈북자들은 임대아파트도 정착지원금도 주던데..

  • 61. .....
    '20.12.29 8:28 PM (39.113.xxx.207)

    211.115.xxx.51
    당신 머리도 잘돌아가는것 같지는 않은데......
    이유는 없고 싫다는 감정만 적어놓는게 머리있는 사람은 아니지요
    욕으로 할망구를 쓴걸 보니 본인이 할망구이고 그 소리 듣고 살아 듣기 싫은가 보네요.

  • 62. ..
    '20.12.29 8:36 PM (219.250.xxx.53)

    노숙인 시설 봉사한적 있었는데
    보육원 출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젊은게 큰 무기인데
    잘 다독여줄 복지사님들은 안계셨던건가요. ㅠㅠ
    취업도 알선 해주는 건 아니었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 63. 탈북자들은
    '20.12.29 8:41 PM (119.148.xxx.165) - 삭제된댓글

    대학등록금도 지원합니다.
    그래서 심십넘어 들어온 사람들도 거의 대학 갑니다.
    입학도 쉽구요.

  • 64. 탈북자들은
    '20.12.29 8:42 PM (119.148.xxx.165) - 삭제된댓글

    대학등록금도 지원합니다.
    그래서 삼십넘어 들어온 사람들도 거의 대학 갑니다.
    입학도 쉽구요.

  • 65. ..
    '20.12.29 8:58 PM (221.142.xxx.253)

    에구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ㅜㅜ
    독립 해야 하는 아이들 지원 해 줄수있는 방법 있으면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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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4623 내가 더 오래살 줄 알고 참았더니 그것도 아닐것 같네요 7 후후 2021/01/17 4,736
1164622 내일 아침에 짬뽕 먹으러 갈껍니다 10 .. 2021/01/17 4,701
1164621 수원 영통근교에 떡집 추천해주세요 6 얼음쟁이 2021/01/17 1,117
1164620 동국대입학 안전한동네 추천 37 자취할곳 2021/01/17 4,512
1164619 유역비가 중국여배우중에서 미모로 23 ㅇㅇ 2021/01/17 5,926
1164618 코스코 생선 중 어떤게 맛있나요 5 코스코 2021/01/17 2,266
1164617 50대 되니 정말 울과 화가 터져나오네요 18 마스크 2021/01/17 8,244
1164616 추위에도 천장 벽지가 들뜨기도 하나요? 3 ㅡㅡ 2021/01/17 1,420
1164615 어제 프린터 여쭤본 사람이에요. 10 .. 2021/01/17 1,124
1164614 어떻게 라면이 콜레스테롤 0%라고 할 수 있어요? 8 ㅇㅇ 2021/01/17 2,642
1164613 예비고3 말투 5 자식 2021/01/17 1,353
1164612 식혜좋아하는 집인데 8 ... 2021/01/17 2,248
1164611 계란말이에 당근 넣을 때 9 ㅇㅇ 2021/01/17 2,882
1164610 세ㄹ젬 마사지기(?) 어떤가요? 12 2021/01/17 3,081
1164609 약국 조제기계 진심 충격 55 ㆍㆍ 2021/01/17 32,968
1164608 노로바이러스 발열 온도가 어느정도 일까요. 3 .. 2021/01/17 914
1164607 조국 추미애 문재인을 살릴 수 있는 길은 검찰의 수사권 박탈 밖.. 14 ..... 2021/01/17 1,630
1164606 민주당이 말하는 상생(펌) 4 그렇구나 2021/01/17 377
1164605 성북구에 사는데 서울 야경 보러 가고 싶어요. 10 야경 야경 2021/01/17 1,738
1164604 아모스 컬링 에센스 쓰시는 분 4 뭐지? 2021/01/17 2,873
1164603 돈에 대한 상실감 마음 조절하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25 ㅡㅡㅡ 2021/01/17 4,584
1164602 냉동실 오래된 고기 익혀서 고양이 줘도 되나요? 8 흠.. 2021/01/17 1,773
1164601 스테비아토마토(토망고) 일반토마토에 스테비아 뿌려먹으면? 2 .. 2021/01/17 1,433
1164600 제 입맛에 딱 맞는 만두속 비율을 알아냈어요 14 아아 2021/01/17 3,686
1164599 정수기에서 다른건 걸러도 삼중수소는 못거릅니다 - 펌 3 그렇겠네요ㅠ.. 2021/01/17 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