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탓 하고 살면 안되잖아요
과정이 어쨌든
상황이랑 환경... 인물... 그리고 시기가 어쨌든 간에는...
결과가 너무 안 좋고.... 희망 조차도 없는 상황에서도
남탓 하면 안되고 스스로 책임지고 받아들이고 살아야하는데
그걸 스스로 감당 하면 결국엔 병들고 아프지 않을까요...?
이미 속이 까맣게 됐는데... 어떻게 평생 이렇게 살아요...?
어떻게 하면 편히 모든걸 내려 놔요?
1. 남탓
'20.12.28 1:01 PM (122.36.xxx.47)현실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그나마 남의 탓으로 돌리고 원망하는 거겠죠. 그래야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그러다가 종교에 의지하는 사람도 많다죠.
2. ...
'20.12.28 1:01 PM (175.192.xxx.178)그 누구의 탓도 아니기 때문에 남탓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그냥 남을 탓하고 싶을 뿐인 거예요.
그리고 남탓하면 뭐가 달라지나요?
나밖에 못 바꾸는 게 삶이에요.
남은 죽어도 못 봐꿔요.
내 인생인데 내가 살고 봐야죠.
남이 하라는 대로 남이 해 준대로 살아서는 내 인생 못 삽니다.
왜 남이 내 인생의 키를 주무르게 놔두나요?
내 키는 내가 주인이에요.3. ...
'20.12.28 1:16 PM (106.101.xxx.33)내 안의 중심을 먼저 잡아야죠.
주체적으로 살지못하니 남탓하는거예요.
사실 내게 있는 세상은 내가 만드는거예요.
내옆의 세상이 마음에 안들면 바꿔야죠.
이에 대한 책임은 당연히 자기가 지지만
어차피 어떤걸 선택해도
다 자기가 책임지고 살아가는 세상이예요.
인생 길지 않아요.
생각날때 바꿔야 덜 힘들어요.4. 남탓만
'20.12.28 1:25 PM (180.230.xxx.233) - 삭제된댓글하다가는 다른 사람들과 사이만 안좋아져요.
남이 뭐라든 결국 선택은 자기 자신이 한건데
(남 말대로 따를건지 안따를건지 자기가 택한거니까)
남에게 왜 책임을 전가하나요?
남탓 해봤자 달라지는건 없고 남들과 사이만 안좋아지죠.
내 자신에 대해 더 돌아보고 반성하는 사람이 그래서 성공해요.5. 남탓만
'20.12.28 1:26 PM (180.230.xxx.233)하다가는 다른 사람들과 사이만 안좋아져요.
남이 뭐라든 결국 선택은 자기 자신이 한건데
(남 말대로 따를건지 안따를건지 자기가 택한거니까)
남에게 왜 책임을 전가하나요?
남탓 해봤자 달라지는건 없고 남들과 사이만 안좋아지죠.
내 자신에 대해 더 돌아보고 반성하는 사람이 오히려 성공해요6. 불의의
'20.12.28 1:56 PM (58.236.xxx.195)사건사고 아니고서는 최종선택은 내가 하니까요.
내가 어리석었구나 자각하는 순간부터
희망이 생겨요.7. ...
'20.12.28 2:23 PM (58.148.xxx.122)내 탓 하는게 나를 속병들게도 해요.
무조건 내탓이오도 좋은 건 아니에요.
정말 남탓인지 내탓인지 정확히 구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