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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생활 부질없음.

ㅇㅇ 조회수 : 12,414
작성일 : 2020-12-28 12:43:24
사랑이란 환상은 이미 신혼초에 깨지고 그저 아이들이나 탈없이 잘 기르려고 그냥저냥 살고 있죠.
잔소리. 삐짐. 화냄. 지긋지긋...
시댁 지금에서야 잘하지만 10년간의 말도 안되는 괴롭힘.
개천용에 기센 시모.시누들의 갑질.....
이렇게 집에 있는 날이면 계속계속 생각나요. 그들때문에 죽을뻔한 적도 있어요.
한순간 결혼으로 잘못 엮여서 젊은날 십수년을 홧병속에 날렸어요.
사랑하는것도 아니고. 사는데 보람도 없고. 사회에 도움되는 일을 하지도 못하고. 그저 속물스러운 인간들 맞춰주다 보니 나도 똑같아지는 듯...
우울하네요.
밤에 잠깨서 옆에 자고있는 인간 보면 짜증만 납니다. 지도 그렇겠죠.
끝까지 가지 못할거 같은데 이렇게 허송세월 보내는 나도 한심해요.
내 아이들에겐 결혼하지 말라고 합니다.
파혼하려고 했을때 주변보기 부끄럽다고 말린 친정 부모님... 참 너무 좋으시고 지원 많이 해주시지만 가끔 좀 원망해요. 그냥 결혼 뒤엎게 해주지....본인들이 너무 행복한 결혼생활해서 일단 결혼만 하면 다 좋을줄 아셨대요.

IP : 223.38.xxx.1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28 12:47 PM (49.142.xxx.33)

    이해는 하는데, 아이들에게 결혼하라 말라 하는건 하지 마세요.
    그건 아이들이 성인된후에 알아서 하게 도와주셔야죠.
    엄마때문에 평생 솔로다 원망하면 어쩌시려고요...
    원글님 부모님처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수도 있는건데
    부모님을 원망하면서도, 똑같은 우를 범하려 하시나요.
    이혼을 할거면 이혼을 준비하시고요.

  • 2. ㅇㅇ
    '20.12.28 12:48 PM (108.63.xxx.241)

    그래도 친정이 든든한 느낌인데
    이혼하고 편히 살아요
    인생 짧아요

  • 3. ....
    '20.12.28 12:48 PM (175.192.xxx.178)

    원글님
    어떤 상황이었어도 원망하실 거예요.
    마음 바꾸세요.
    다 남의 탓만 하다 언제 자기 행복 찾으실 건가요?
    결혼한 것도 내가 했지 남이 해 준 것 아닙니다.
    자신은 옳고 남은 모두 그르다는 생각이 불행의 씨앗이에요.
    정신 차리세요.

  • 4. 이혼
    '20.12.28 12:50 PM (121.188.xxx.243)

    말이쉽지 정말 어려워요.

  • 5. ,,,
    '20.12.28 12:54 PM (68.1.xxx.181)

    솔까 지금이라도 이혼 가능해요. 결혼식하고도 신혼여행후 헤어지는 커플도 흔한 세상에. 웃기는 핑계죠 사실.

  • 6. 내가
    '20.12.28 12:55 PM (110.12.xxx.4)

    불행했다고 아이들에게 결혼을 하라 마라는 아닌거 같아요.
    님이 이혼하세요.
    아닌데 뭐하러 원망하며 지금 상황에서 어린아이도 아니고
    지금이 한살이라도 젊을때입니다.

  • 7. ㄷㅁㅈ
    '20.12.28 12:55 PM (110.70.xxx.57)

    자신의 불행을 제발 아이들에게까지 투영하지 마세요 제발 좀 감추세요 제 직원 하나가 늘 불행하고 날카로워요 그게 늘 불행했던 엄마를 보고 자라서 그랬대요 무책임한 아빠보다 불행을 자식에게 말하며 함께 짊어지게 한 엄마가 자식에겐 더 해로운 존재에요
    결혼앞둔 자식에게 넌 불행해질거라고 말하는 엄마가 제정신인가요
    님은 당장 이혼하고 말로 자식들 힘들게 하는거 그만두세요
    왜 부모님탓이에요 개천용 떡고물은 본인도 얻고 살았으니 이혼 안했겠지

  • 8. 가치관이
    '20.12.28 12:56 PM (211.206.xxx.180)

    안 맞고 정도 없는데 억지로 사는 건 고역이죠.
    근데 결혼할 때 이것저것 다 가늠해보고
    여러 극단적 폭탄요소 예상하며 그럼에도 플러스다 했을 때 선택하는 거 아닌가요.

  • 9. ..
    '20.12.28 12:56 PM (219.250.xxx.53) - 삭제된댓글

    내 아이들에겐 결혼하지 말라고 합니다.

    ------------------------
    이거 아이들한테 정서적 폭력이에요
    이런 가정 당장 제 주변에 많은데
    애들 진짜 어둡게 자라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아빠들은 안그러는데 꼭 엄마들이 저런 얘기함.

    결혼생활 행복하게 할수도 있는거에요.
    애들 삶을 본인 잣대로 재단하지 말고 설계하지 마세요
    자식들은 더 나은 삶을 선택할 권리도 없단 말입니까
    성인되면 알아서 판단하고 선택하게 내비두세요

  • 10. 정말
    '20.12.28 1:01 PM (39.7.xxx.1)

    자기가 불행 했다고 자식들 결혼 못하게 하는건 어리석어요

  • 11. 정신챙기세요
    '20.12.28 1:02 PM (116.32.xxx.73)

    원글님
    일단 뭐가 문제인지 종이에 구체적으로
    순서대로 써 놓고
    그해결책을 하나씩 연구해보세요
    정신 바짝 차리시고
    해결책대로 차그차근 풀어나가세요
    얽히고 섥힌 실타래 앞에두고
    실마리 찾을 생각없이
    이건 너무 짜증나는 일이야 누가 이래놨냐며
    울고있는 사람같아요
    원글님
    인생 다 원글님 선택으로 흘러가는거에요
    따뜻한 조언해드리고 싶지만
    원글님 은 따끔한 충고가 필요한듯해서
    몇자 적습니다
    아~ 자식한테 원글님의 우울함을
    절대 물려주지 마세요

  • 12. ...
    '20.12.28 1:05 PM (175.192.xxx.178)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부모님 원망하세요.
    나이에 걸맞는 어른이 되세요.

  • 13. 파혼
    '20.12.28 1:07 PM (203.81.xxx.82)

    말렸을때 그대로 따른것도 님의 선택이니
    자~~오늘부터 기왕에 사는거 어제처럼은 살지 마십시다
    세상사 맘먹기에 달렸다고 하잖소

    집안에 음의 기운은 다 몰아내고 밝고 활기차게요~~
    웃으면 복이 오나 안오나 웃어나 봅시다

  • 14. 아이고
    '20.12.28 1:09 PM (220.79.xxx.102)

    생각이 좀 어리시네요.
    내 경험치로 아이들한테까지 결혼하지말라고 하시다니요. 그정도로 결혼생활이 불행하다면 그만 해야지요.

  • 15. 이제라도
    '20.12.28 1:10 PM (116.40.xxx.49)

    본인에 집중해서사세요.

  • 16. 인간의한계
    '20.12.28 1:13 PM (221.162.xxx.135) - 삭제된댓글

    부모는 자기 결혼생활에 만족해서 자식에 결혼 강요
    그 자식은 본인 결혼생활에 불만가져 자식에 비혼강요
    어리석다는 생각밖어 안들어요

  • 17. 별동산
    '20.12.28 1:13 PM (149.167.xxx.171)

    말렸을때 그대로 따른것도 님의 선택이니
    자~~오늘부터 기왕에 사는거 어제처럼은 살지 마십시다
    세상사 맘먹기에 달렸다고 하잖소

    집안에 음의 기운은 다 몰아내고 밝고 활기차게요~~
    웃으면 복이 오나 안오나 웃어나 봅시다 22222

  • 18. 악연이었어
    '20.12.28 1:16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살아보니 내인생은 결혼이후로
    나락의 길만 걸었어요
    정신과 육체 모두를 갉아먹는 가시밭길이었죠
    높았던 자존감도 이뻤던 얼굴도
    다 무너진것 같아요
    이혼의 시기는 언젠가 올수도~
    영영 안올지도 몰라요.

    이혼해도 별거없을거 같아요
    이미 중년의 나이인지라 미래의 희망이
    없네요.
    한살이라도 이혼했어야하는데~~
    지금 남자를 다시 만날들 행복할까싶네요

  • 19. 무조건
    '20.12.28 1:22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결혼하라고 환상을 심어준 것에 데였으니
    반감이 들만하지요.

  • 20. ..
    '20.12.28 2:05 PM (180.67.xxx.130)

    옆에서 자고있는이라는걸보니
    한방에서 주무시는것같은데..
    독립적으로 사시는것도 좋아요
    각방에서 .. 정신적 육체적독립..
    씩씩하게살자구요 님이나 비슷하게
    사시는모든분들 다 힘냅시다

  • 21. ...
    '20.12.28 2:07 PM (118.235.xxx.233) - 삭제된댓글

    남편탓 부모탓이야 성격이 남탓하는 스타일이면
    그럴수 있지만 애들 결혼은 애들이 알아서 하게 두세요

  • 22. ...
    '20.12.28 2:09 PM (182.231.xxx.53)

    애들 결손가정 만들면 좋나요
    그냥 이혼하라니요
    자식 버리고 간 부모 욕은 그렇게 하면서
    댓글은 이렇게 쉽게 다네요
    시집 무례한 자들에게 오랜 시간 정신적폭력 당한 원글님 위로합니다
    마음으로 무시하고
    최대한 보지 않도록 하세요
    보면 내가 죽는다는 심정으로 피하세요

  • 23. 이제라도
    '20.12.28 2:32 PM (125.184.xxx.101)

    원글님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사세요
    그들도 지들이 뭐라고 하고싶은대로 해서 상처줬눈데 원글이라고 못하라는 법 있나요

    그들이 이야기하면 개가 짖나보다 무시하고 남편도 밥 주기 싫을때는 주지 마세요. 그러면 그들이 눈치 볼꺼예요

    시작이 무섭지 그담부터는 괜찮아요. 누구좋으라고 이혼하나요.

  • 24. ㅇㅇ
    '20.12.28 2:46 PM (14.38.xxx.149)

    나중엔 애 때문에 이혼 못했다고 원망하실듯...
    그냥 갈길 가세요.

  • 25. 용용용
    '20.12.28 2:59 PM (211.246.xxx.17) - 삭제된댓글

    배우자가 개천용이잖아요.
    원글님은 용이 아니시구요.

    원글님은 남자 조건보고 하셨고
    시댁은 며느리도 같은 여자용이길 바랬겠죠.
    아니니 원글님께 스트레스를 준거구요.
    남자와 시가는 사랑으로 여자랑 결혼해야 한다고 하지만 ...
    여자는 사랑으로 결혼 안하고 조건으로 결혼해서 생긴 현상이예요.

    이혼도 고려해보세요
    조건보고 결혼하고 사랑을 이야기하시니 ... 채우기가 쉽지 않을것 같네요

  • 26. ,,,
    '20.12.28 3:02 PM (68.1.xxx.181)

    개천용, 남의 집 가장 아닌가요? 그래서 남들이 남의 집 가장 빼오는 결혼 하지 말라는 거죠.

  • 27. ㅇㅇ
    '20.12.28 3:22 PM (223.62.xxx.133)

    제가 용이 아니다... 저도 같은 전문직입니다. 다만 저는 개천용이 아닌거죠. 성격이 쎄지 않을뿐이구요. 남편이 결혼하자고 지극정성 졸라서 한거에요. 저는 사랑으로 알고 했는데 알고보니 남편은 조건만 본건가 봐요.

  • 28. ....
    '20.12.28 3:31 PM (39.124.xxx.77)

    근데 시가에서 저따구로 나오는데 글구 남편도 잘해주지도 않는거 같은데
    왜 맞춰주고 사시나요..
    남편 엄청 원망하고 싫어하는거 같은데 한방 쓰시는것 같고
    각방을 권하는건 아니지만 그리 싫으면 각방 쓰는것도 방법이죠.
    당장 이혼한다고 뭐 뾰족한 수가 나오나요.
    속시원한 해결책도 아니구요.

    시짜 저러면 안보고 살거나 남편 속썩이고 저러면 남편놈이랑 좀 거리두고 살거나
    방법은 많잖아요.
    근데 다 내맘대로 하고 싶은데 안되니까 짜증나고 꼴보기 싫은거죠.
    저도 시가에서 막 나와서 안보고 살아요.
    지들이 뭔데 사람을 함부로 대하고..
    사과하지만 이미 늦었죠. 안보니까 속시원하고 그러네요.

    끝까지 가지 못갈거 같으면 지금이라도 계획을 세우시던지요.
    애들 크고 이혼한다. 아니면 지금 당장이라도 계획세워 몇년뒤 이혼한다.
    현재 삶에 불만 많고 앞으로도 희망도 없고 막연하니
    그런 심정은 이해가는데..
    삶이 뭐 내뜻대로 되는게 잘 없더라구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내살길은 내가 찾아야지요..

  • 29. 일찌감치
    '20.12.29 11:14 AM (175.194.xxx.16) - 삭제된댓글

    이혼했어야지
    왜 갱년기까지 다 살고나서 남탓을 ..
    내 그릇이 그냥 그정도인 거에요.

    본인은 결혼해서 몇십년을 살면서
    행복한적은 없고 불행한 일만 있었나요?

    좋았던것만 기억하기도 힘들 나이.. 안좋은기억은 넣어두시길
    그게 본인 정신건강에도 좋고 주위사람들도 행복해하고..

  • 30. 나이
    '20.12.29 11:26 AM (218.50.xxx.154)

    50이네요 저도.. 제 주변 사람들 보면 부부사이가 참 다들 좋아요. 젊을때 그렇게 지지고볶고 해도 그래도 이나이에 부부사이 좋은건 다들 그만큼 서로 인내하고 참고 배려한 과정속에 하루아침에 이루어진건 아니겠죠. 이나이에 더 이상 반전은 없을듯요. 그만큼 젊었을때 얼마나 배려했나 이해했나 덜 상처줬나 그런 과정속에 상처가 많으면 회복 불가. 상처가 아물로 내편인 채로 남으면 평생 반려자가 되는듯합니다. 노후의 모습은 내 젊을때의 반영이라고 생각하면 될듯요. 부부사이 좋은 사람들이 얼굴이 환하더라고요. 그사람들이 젊을때 늘 행복했겠냐고요..

  • 31. 이제와서
    '20.12.29 11:29 AM (218.48.xxx.98)

    이혼할거까진 없어보이구요
    원글님이 바뀌심됩니다
    부당한 시모,시누이처사에 맞대응하구요
    최악은 이혼이다라는 생각으로 당하지마세요
    그사람들 안봄그만이거든요
    생각보담인생짧습니다
    혼자 곱씹어질정도로 미운사람들 안봐두되거든요

  • 32. 블루그린
    '20.12.29 11:36 AM (118.39.xxx.238)

    뭐든 선택을 잘해야죠 근데 알수없으니 결혼파탄난 사람들 안됐다 할것도 없어요 내일이라도 내가 이혼할일 생기니까요 사는덴 그냥 겸손해져야함

  • 33. 이혼
    '20.12.29 11:55 AM (202.166.xxx.154)

    이혼이라는 옵션도 있어요.
    아지도 부모님, 시부모, 남편 원망하지 마시고 애들한테도 본인들 자기 주도적 인생 살고 힘들면 주위 상관 말고 틀을 깨고 나오라고 하면 되는 거죠.

    전문직이라시면서 본인 발목 아직도 본인이 잡고 사시는 거 같은데

  • 34. ㅇㅇ
    '20.12.29 12:48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제 자식에겐 결혼은 필수가 아니고

    배우자가 맞출 생각안하려면 비혼

    자식은 백퍼 책임이라 말할거예요


    취직하면

  • 35. ㅇㅇ
    '20.12.29 12:50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원글..

    나 아니면 다 남.

    그 전제면 바랄게 없어요

    제일 중요한건 나의 심신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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