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들이 있는데 얘가 3년 전에 자기 얼굴이 삐뚤다고 얘기를 했는데 제가 건성으로 들었나봐요
어제 얼굴을 보는데 제가 보는쪽으로 왼편이 튀어나온거에요
꼭 맞아서 얼굴이 부은것처럼...
아들이 턱 뼈를 만져보라는데 정말 ㅡ 이래야 하는 뼈가 / 약간 사선으로 만져지더라구요
이제 20살 갓 넘었는데 취업도 해야하고 외모도 중요한데 엄마가 너무 무심했네요.
심지어 거북목도 있네요
아무래도 눕거나 엎드려서 핸폰을 많이 봐서 그런 영향도 없지않아 있을것 같아요.
정형외과로 가야하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