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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에게 진심어린 충고해주시나요?

진심 조회수 : 2,883
작성일 : 2020-12-28 11:39:01

친구가 이혼직전까지 갔어요,

끝도 없이 남탓이고 남편탓이예요.

남편도 오래 봐와서 잘아는데..

아무리 봐도 나는 친구가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친구가 자신의 관점에서 하는 얘기만 들었는데두요)

물론 내 판단이 틀릴수도 있지만...

친구에게 솔직하고 진심어린 충고 해주고 싶어요. 지금까지는 그냥 친구 맘편하라고 응응  들어줬어요.

정말 이혼까지 가기전에 물론 아무런 변화없이 나랑만 곤란해질수도 있지만..

자신은 잘못없고 남편만 잘못이라는데.. 저는 너무 답답해요.

하지만 이혼하면 친구 그냥 망가질것 같아요.

술먹고 주구장창 놀러다니는 너의 생활은 바꾸고 싶지않고 남편의 잔소리는 듣기 싫고

그 와중에 남편이 돈 많이 못벌어와 속상하고... 아이들은 말 안들어 속상하고..

즐거운 일이 없고 속상해서  자신은 밖으로 돈다는데..

 

정말 아니면 아니라고 조언 좀 해주시나요? 대부분 걍 냅둘것 같긴한데요...ㅠㅠ




IP : 112.133.xxx.18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8 11:43 AM (68.1.xxx.181)

    듣기 싫어할 거에요. 님이 하고픈 말 이미 친정에서 남편에게서 시가에서 다 해준 말들.

  • 2. 그냥
    '20.12.28 11:43 AM (211.217.xxx.148)

    그 친구를 멀리하세요...

  • 3. ....
    '20.12.28 11:45 AM (125.137.xxx.77)

    자신도 알 거예요

  • 4. 그 소리
    '20.12.28 11:48 AM (223.62.xxx.115)

    듣기싫어 이혼하는 거 아녜요..?

  • 5. 근본
    '20.12.28 11:48 AM (175.120.xxx.219)

    본인도 이미 압니다.

  • 6. 하지말고
    '20.12.28 11:48 AM (203.81.xxx.82)

    거리를 두시면 좋겠네요
    이래도 저래도 남탓하는 버릇으로 언젠가 님탓도 할거에요
    결혼도 하고 애도 있는 사람이 저리 분간을 못하는거 보면
    말한다고 들을거 같지도 않고 답도 없어요

  • 7. 진심
    '20.12.28 11:52 AM (112.133.xxx.181)

    이혼하기 싫어서(남편이 결심함) 어떡 하냐고 자꾸 연락이 와요. 나 고생만 시키고 남편 원하는데로 해줄수 없다고 또 다시 욕하고.. 아이도 있고 정말 너만 좀 바꾸면 나아질수 있을것 같은데...

  • 8. ...
    '20.12.28 11:54 AM (175.192.xxx.178)

    저라면 팩트 폭행해 주겠어요.
    본인도 알아야지요

  • 9. 호수풍경
    '20.12.28 11:57 AM (183.109.xxx.109)

    바꿨으면 이런 사단이 안났죠...
    상대방이 받아들여야 진심어린 충고죠,,,
    안 받아들이면 잔소리...
    님이 얘기해도 친구는 잔소리로 들을텐데요...
    그냥 피하는게 님 정신건강에 좋겠네요...
    님이 살아야죠...

  • 10. 저라면
    '20.12.28 11:59 AM (99.240.xxx.127)

    친구관계 끊길거 생각하고 말하겠네요.
    어차피 이런 사람이면 이혼하고 님에게 끝없이 징징거려서
    관계 단절될거예요

  • 11. Dd
    '20.12.28 12:01 PM (223.38.xxx.142)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 저는 그냥 노코멘트할것같아요

    친구말 몇마디에 바뀔것도 아니고 어차피 그냥 지 생긴대로 사는거예요

    남의 가정사에 몇마디 거들었다가 나중에 원망들을수도 있고 골치아파서 저같음 신경끕니다 그냥

  • 12. ...
    '20.12.28 12:02 PM (125.128.xxx.152)

    어차피 멀어질 친구에요. 안받을 조언이지만 마지막 하고 싶은 말로 전하고 당분간이라도 연락 받지 마세요. 말해봤자 절대 바뀌지는 않지만 또 말안해서 나중에 느낄 죄책감 피할 용도로 하세요. 나는 잘못 없지만 나중에 들 불필요한 죄책감요. 친구도 중요하지만 본인을 먼저 생각하고 위하시길.

  • 13.
    '20.12.28 12:04 PM (72.42.xxx.171)

    그 친구라는 사람 비정상적인것 같아요. 관계 끊으세요.

  • 14. ....
    '20.12.28 12:04 PM (221.157.xxx.127)

    거리두는게 상책이에요

  • 15. ...
    '20.12.28 12:10 PM (118.176.xxx.118)

    겪어보지않고는 알 수 없는 묵은감정들이 있구요.
    그리고 화풀이라고 할까요.. 욕하면서 푸는거요..
    그런거 같아요.
    감정의 쓰레기통 되신거예요.

  • 16. phua
    '20.12.28 12:12 PM (1.230.xxx.96)

    저라면..
    그 친구 안 만납니다.

  • 17. 자기 객관화가
    '20.12.28 12:16 PM (223.62.xxx.145)

    안되면 충고든 조언이든 안먹혀요.
    그냥 두세요.

  • 18.
    '20.12.28 12:20 PM (218.157.xxx.171)

    상담을 받아보라고만 하세요. 이혼을 피하려면 부부가 둘 다 치유와 개선을 해야할 것들이 있을거라고.

  • 19. 뿌뿌
    '20.12.28 12:31 PM (222.117.xxx.165)

    초등학생도 잔소리보다 싫은게 충고라던데요. 입은 근질거리지만 사실 소용없을 거예요.

  • 20. 저는
    '20.12.28 12:58 PM (223.39.xxx.190)

    얘기해줘요. 니 잘못이라는 뉘앙스보다는 이혼하기싫으면 너가 어떤 다른 노력을 해봐야는 하지않겠냐. 잘잘못 따지는 것도 지금에서야 중요치않은 것 같고 어찌됐든 이혼은 언제든 할 수 있으니 지금은 뭐라도 해보면 좋겠다고하면서 방법을 몇 가지 제시해보는게 좋지않을까요? 저런 말에 님 친구가 귀기울이지않는다면 어쩔 수 없죠..친구인생이니.

  • 21. 인간관계에서
    '20.12.28 1:45 PM (14.63.xxx.30)

    충고 조언 평가 판단의 말은 해서 좋을 거 없대요

  • 22. 유유상종인데
    '20.12.28 2:41 PM (125.182.xxx.65)

    왜 그런 사람이랑 친구하시는지.ㅡ.ㅡ저같음 절친이면 다리를 분지러 놨을듯.다행히 제주변엔 그런 사람이 없네요

  • 23. 어이쿠
    '20.12.28 3:27 PM (211.46.xxx.213)

    감정 쓰레기통으로 이용당하는 거 아니에요? 다른 사람들한테 다 들었던 이야기일 거예요... 근데도 못말리는 거죠 자기 편 들어주기만 바라고... 좋은 이야기도 한두번 들으면 질리는 데 힘든 이야기만 계속 늘어놓으면 듣는 사람 힘들어요. 꽁짜로 말하지 말라고 해야돼요.

  • 24. 같이
    '20.12.28 3:54 PM (115.93.xxx.227)

    남편흉 봐주고 편들어달라고 얘기한 걸텐데 그래도 평소에 같이 흉 안 보니 계속 얘기하는거 아닐까요? 말은 그렇게 해도 중립적으로 얘기해주니...

    지금은 안 듣더라도 바른말 해주세요~~ 제가 그런 스탈이라서요.

    저 임신했을 때 유부남이랑 바람나서 임신한 본부인 흉보던 예전 지인 생각이 나네요. 전 빈말로라도 편들어줄 수가 없어서 뭐라 했더니 왜 자기편 안들어주냐고..

    근데 그 남자놈이 진짜 나쁜놈인데 왜 그부인을 흉보는건지... 유부남인거 모르고 만난거였거든요. 근데 알고나서도 감정이 단칼에 끊어지지 않고 그 나쁜놈이 매달리니 끌려다니더라구요..그러다 부인도 알게돼고 암튼 얘기하자면 긴데.

    그 당시엔 자기편 안들어준다고 뭐라 하더니 시간 지나서는 그래도 자기 생각해준건 알고 지금도 가끔 연락하고 지내요.

  • 25. ...
    '20.12.28 3:58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이혼직전이지 이혼안할거 같은데요

  • 26. 절친이라
    '20.12.28 8:50 PM (211.47.xxx.130)

    정말 절친이라면 객관적으로 말해 주시고, 객관적으로 말해 줄 정도로 아끼는 친구가 아니시라면 거리를 두는 게 좋을 사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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