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튭보고 식재료사고 용품 사는건 아닌듯
이건 뭐 ㅠㅠㅠㅠㅠ 3만 6천원인가 얼마에 샀는데 돈만 버림.
크리스 마스 목살 스테이크 올라와 간단하네 하고 오늘 했는데
느끼해 죽는줄 ㅎㅎㅎㅎ 한입 먹고 다 버렸네요.
내입맛은 촌년이여 하고 사투리 쓰고 맛소금 넣으시는 유튭 아줌마로 갈아탐
1. ㅋㅋㅋ
'20.12.27 10:08 PM (112.166.xxx.65)그 촌년아줌마 유투브는 누군데요?
2. 아마
'20.12.27 10:12 PM (210.178.xxx.44)트라이앵글 채칼요?
그거 얇아요?
지난번 코스트코에서 고민하다 그냥 왔는데, 담에 사야지 하고 있거든요.3. 캐나다주부 유툽
'20.12.27 10:13 PM (1.227.xxx.226)자주 봐요.
말투도 동네친구처럼 친근하고. 요리도 션션하게 잘 해요.4. 너무
'20.12.27 10:14 PM (223.33.xxx.203)얇아요. 습자지 보다 약간 두껍네요.
얇기도 얇은데 엄청 끼어서 계속 낀 음식물 뺀다고 시간 다 갔어요5. 채칼
'20.12.27 10:16 PM (223.39.xxx.224)사실려면 반값에 넘기고 싶어요 힝~
튼튼은 해보이는데 쓸모가 없네요6. ^^
'20.12.27 10:20 PM (218.239.xxx.10)목살스테이크 올린 그분
다른 레시피들은 괜찮은것 정말 많지만,
그 영상 보며 으~너무 느끼하겠다 하며 봤어요.
트라이앵글 채칼은 손목의 힘조절이 관건이에요.
너무 힘주지 마시고 사용해보세요.
전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요.7. 그 목살
'20.12.27 10:22 PM (61.102.xxx.167)저는 그 분 레시피가 다 넘 기름지고 치즈가 많이 들어가고 해서 입에 안맞더라고요.
8. 음
'20.12.27 10:24 PM (222.232.xxx.107)그분 레시피 대체로 내입맛에 안맞아요 ㅎㅎ
9. ..?
'20.12.27 10:24 PM (125.134.xxx.171)어쨌거나 트라이앵글은 비추입니다
늙은호박긁는다고 썼는데
영 안되는건 아니지만 그돈주고 살 정도는 아님10. 그분
'20.12.27 10:27 PM (220.81.xxx.171)김치볶음밥 레시피는 우리딸이 아주 좋아해요.
매운갈비도 맛있구요11. ****
'20.12.27 11:06 PM (221.150.xxx.245)제 입에는 마카롱 여사는 영 아니고 윤이련 어머님이 최고
12. ㅇㅇ
'20.12.28 1:45 AM (1.243.xxx.254)트라이앵글 감자 당근 채썰때 좋은데요
13. 당근는
'20.12.28 7:23 AM (223.39.xxx.173)안썰어봤고 감자도 너무 얇고 무엇보다 감자 한개 썰면서 사이에 끼어서 밀리지 않더라고요. 계속 채칼 물에 씻고 포크로 낀 감자 빼면서 했네요
14. ..
'20.12.28 9:08 AM (211.209.xxx.171)울 집 남자들은 마여사 아주 아주 좋아해서 자주 해주고 저는 안먹어요^^
전 윤여사 레시피 좋아해요
승우아빠님도 해보면 맛있어요
근래 해본 것 중 고기남자 스페어립, 승우아빠 로스트치킨 좋았어요
특히 로스트치킨은 각각 다른 레시피로 3번 해먹었는데
승빠가 가장 간단하고 맛있었어요
추천 해요^^15. 저도 윤이련
'20.12.28 9:23 AM (112.168.xxx.129)어머님꺼 좋아요^^
캐나다 사는 미쉘님 영상도 재밌구요
따라 해보려고 하는데 요즘 요리를 잘 안해서
못하고 있어요
시원시원 딱 제 스타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