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사마리아 여자가 나오잖아요
예수님과 우물가에서 대화나누는 여자요
예전 교회에서 설교하기를
저건 여자가 자기 인생만족을 남편에게 찾아서
5명이나 되는 남성과 결혼을 했으나
누구도 그녀를 행복하게 해주지 못했고
지금 살고 있는 사람은 예수님 말마따나
동거남이라고 하는데요
이게 잘못된 성경해석이라고 하네요
당시 근동에 형사취수제같은 계대혼때문에
여자가 결혼을 5번했다고 하는데요
성경의 저 부분은 주로 교회 목사님들 설교시
어떤 포인트로 설교하시나요
어떤 부분은 예배..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는 말씀으로
당시 혼혈로 인해서 이스라엘에게 배척받고 차별받는 사마리아인에게
율법을 넘어서 예배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준거라는 그런 포인트도 있고요
룻기를 봐도 그렇고 여자가 혼자서는 생계를 이을수 있는 사회가 아니어서
저렇게 반드시 결혼을 하지 않고는 살수없는 사회였나요?
사마리아 여자는 왜 결혼을 5번하고 마지막에는동거를 하는지
알수는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