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말투 어떤가요?
아들 말투 어떤가요?
어렸을때는 정말 애교도 많고 엄마만
찾았던 아이였고 사춘기때 좀 갈등이야 있었지만 심하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말도 많이 하지도 않지만
말투가 많이 퉁박 주듯이 따지듯이 얘기하는 편으로 바뀌어서 제가 상처를 많이
받아요.
자기는 그냥 한 얘기라지만 목소리톤이란게 상냥하고 부드러운거랑
그냥 따지듯이 얘기하는 거 다른거
50년 살아왔는데 모를 수가 있나요?
엄마한테 살갑게 친절하게 말하는 아들
두신 님들...
어려서부터 그랬고 커서도 그런가요?
아니면 고등학교 졸업하고 철 좀 들면
좀 나아질까요?
아들이 어떤 말투로 나한테 말하는지 정말 녹음해서 들려주고 싶어요.
1. 줌마
'20.12.27 7:35 PM (1.225.xxx.38)걍 성향인거 같아요 아들 둘 있지만...
님이 다정하고 그런말투 안쓰는데도 ...참
. 다 큰 애들 말투가지고 뭐라고 일일이 할 수도 없고 그냥 그렇게 말하면 엄마가 많이 상처가 되니까 조심 해달라고 이야기2. 아들둘
'20.12.27 7:37 PM (112.169.xxx.189)별로 달라진거 못느꼈어요 사춘기때도
3. ...
'20.12.27 7:38 PM (175.192.xxx.178)엄마한테 찬바람 날리는 작은아이 두었어요.
어릴 때는 너무너무 따뜻한 아이였고요.
사춘기 길어지고 있지만 지나가면 변할 거라 생각해요.
큰애도 철드니 다정합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예쁘게 봐주세요
한때랍니다.4. 정색하고
'20.12.27 7:39 PM (217.149.xxx.100)화내지말고 정색하고 눈 똑바로 보고 말하세요.
너 엄마한테 그런식으로 말하지 마.
혼내지 말고 조용히 따끔하게 말하세요. 싸늘하게.
지금 넘어가면 갈수록 엄마 무시해요.5. ...
'20.12.27 7:40 PM (119.70.xxx.47)그냥 성장해가는 과정 같아요.
저는 딸이었어도
그 나이때
엄마에게 퉁명스런 말투로 짜증 많이 냈어요.
지나고 보니
엄마가 얼마나 속상했을까 싶고
죄송하더라고요.
나이들면서 부모님 사랑도 알고
철도 들고 그렇게 성숙해가는거죠.
너무 심각하게 생각 마세요6. ..
'20.12.27 7:47 PM (49.164.xxx.159)사춘기예요.
그냥 그런가보다 해주시고 가능한 부딪히지 않도록 피하세요. 저라다 그 시기 지나면 돌아와요.7. ...
'20.12.27 7:57 PM (119.70.xxx.47)말투가 맘에 안든다고
고딩아들을
애 다루듯 나무라는건
효과도 없고
그게 반복되면 엄마와 대화자체를 안하려고 해요.
모자관계는 더 나빠지고요8. ... ..
'20.12.27 8:01 PM (125.132.xxx.105)저는 직업상 말을 천천히 친절하게 해야 하는데 오래되다보니 그게 버릇이 됐어요.
좀 정은경님 비슷해요. 누구에게나 그렇게 얘기하는데요.
남편도 세월이 지나니 저처럼 조용조용 얘기하고 아이도 날 때부터 그렇게 얘길하니까
아이도 그럽니다.
나이 든 아이에게 말 어투 바꾸라고 하시기 보다 엄마가 먼저 아이가 취해야 할 억양, 말 속도,
언성 높이 등을 절제해서 얘기해 보세요. 3일만 그냥 해보세요. 아마 아이도 그렇게 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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