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피해서 가려고 급하게 알아봤었죠.
아직 짓지 않은곳인데 전 새기슴이라 만만치 않더라고요. 어떻게 지어질지 두려워서 두고두고 몇년이고 알아보면서 이미 지어진거 사야할까봐요.
알아보니 사기업체는 아닌게 확실한데, 택지분할이 두세달있다 된다면서 그때까지 먼저 계약금에 중도금1차까지 내야한다는것도 좀 그렇고.. 시행사 택지는 대출없이 완납된거 확인했고요.
가고싶었는데~~~분당인접인데 산꼭대기까지 올라가야하고 거의 외길에, 가파르고 LPG쓰는등 장단점이 있네요. 평당390이란것도 이지역에선 이제 보기 드물고요. 으~ 윗집 발망치 들릴때마다 갈껄 그랬나~~ 모락모락 후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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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던 주택형 타운하우스 무산되고 나니 허탈
심란 조회수 : 2,204
작성일 : 2020-12-27 14:52:32
IP : 118.235.xxx.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12.27 2:56 PM (223.38.xxx.142)타운하우스도 소음 심하대요
유투브로 타운하우스 단점 검색해보세요
소음이 없는게 아니더라고요2. 보니깐
'20.12.27 3:00 PM (118.235.xxx.23)딱 붙어있어서 벽을 공유하는 타운하우스는 그렇다던데.측간소음이 어마무시하대요.
근데 이건 울타리있고 주택형이요.. 근데 창문은 필수로 밖에서 안보이는 창 그걸로 해야겠더라고요. 커튼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3. 비탈길
'20.12.27 4:03 PM (39.7.xxx.1)타운하우스 너무 별로예요
저도 그런 타운하우스 가보고 접었어요
무조건 집은 평지가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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