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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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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장 문제

표창장 조회수 : 853
작성일 : 2020-12-26 12:08:57
궁금한게 표창장 문제가 어떻게 왜 나오게 된거죠?
총장이 자기는 준적도 없다고 기사에 나온게 시작인거 같은데,,,
정교수 혹은 지인이 표창장 덕분에 입학하게 됐다고 얘기가 나와서 총장이 자기는 준적이 없다고 언론에 얘기한건 아닐테고...
최초시발점이 뭐였기에 표창장이 조작이냐 아니냐로 온 나라가 시끄럽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IP : 223.62.xxx.15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26 12:09 PM (175.205.xxx.123)

    최성해랑 최교일(자한당 국개) 쑥떡쑥덕 해서
    일 크게 만든거임.

  • 2. 청원해 주세요
    '20.12.26 12:10 PM (75.170.xxx.75)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4995

    조국장관님을 위해 추운데 가서 외치지 않아도 우리의 복소리를 내여줍시다.

  • 3. ..
    '20.12.26 12:10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당시 한국당의원인 최교일이 최성해와 만났습니다
    녹취록도 있어요
    윤총장과 최성해가 청문회 전에 같이 밥먹고 다녔다하구요

  • 4. ㅇㅇ
    '20.12.26 12:13 PM (125.134.xxx.167) - 삭제된댓글

    조민양이 본인 의전원 지원 자소서를 인터넷 판매사이트에 올려놓았고 그게 청문회에 공개되면서 시작되었죠

  • 5. ..
    '20.12.26 12:15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표창장을 위조한거였음 당당히 인터넷에 올렸겠어요?

  • 6. ..
    '20.12.26 12:17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검찰주장처럼 표창장이 위조고
    그게 의전원입학에 결정적 영향준거라면
    님 같으면 지원자소서를 당당히 인터넷에 올립니까?

  • 7. 원글
    '20.12.26 12:18 PM (14.63.xxx.58)

    헉 자소서에 표창장까지 판매사이트에 올려 놓았다구요?
    제가 인터넷에서 본건 후기 정도 인거 같은데,,,

  • 8.
    '20.12.26 12:20 PM (221.159.xxx.15) - 삭제된댓글

    위조를 아직도 못믿고
    그저 맹목적으로 결백을
    믿는 신도들은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사고가
    안되나봅니다

  • 9. 아니요
    '20.12.26 12:24 PM (188.228.xxx.100)

    표창장을 올려 놨다는 게 아니고요.

    최성해가 최교일과 공작한 것이죠. 당시 그 학생이 동양대에서 허드렛 일 많이 한 것은 사실입니다. 여러 증인이 있어요. 외국인 교수도 증언했어요. 캠프 마지막날 수강생 목록 정리하는 거 봤고, 인사했다고.

    동료 강모 교수가 급여를 줄 수는 없으니, 표창이라도 하자고 본인이 제안했다고 해요. 검찰이 지금 봉사기간에 체크 카드 가지고 시비 거는데. 봉사 기간을 세부 명시가 아니라, 퉁쳐서 적은 거라고 생각됩니다.

  • 10. 순진한 척
    '20.12.26 12:24 PM (123.213.xxx.169)

    IP : 223.62.xxx.154.

  • 11. 원글
    '20.12.26 12:25 PM (14.63.xxx.58)

    제가 조국 가족한테 분개헸었는데요,,,
    표창장의 시발점이 뭐였나가 설명이 안되서요.
    맹목적으로 위조라고 믿는 것도 더더욱 위험하잖아요.
    아이 입시도 끝나서 시간도 남으니 잘 따져보려구요.

  • 12. ....
    '20.12.26 12:25 PM (222.110.xxx.57)

    봉사상 이예요.

  • 13. ..
    '20.12.26 12:25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70번 압수수색 34번재판 동안
    포창장 위조증거도 못내놓은 검찰주장만 믿는
    윗님 언론 판사등등
    검찰교 신도들만 할까요?

  • 14. 아니요
    '20.12.26 12:25 PM (188.228.xxx.100)

    그러나 10월1일 방송된 MBC 'PD수첩-장관과 표창장' 편에서는 다수의 동양대 관계자가 최 총장의 주장과 상반된 증언을 했다. 일련번호는 제각각이며, 장부도 없다는 것이다. 동양대 졸업생 역시 자신이 받은 상장 모두 일련번호는 제각각이고 형식도 달랐다고 증언했다.

    《PD수첩》이 실제로 제보자를 통해 상장을 입수해 확인한 결과, 일련번호는 제각각이었다. 형식도 각기 다른 상장들이 연이어 발견됐다. 조교로 근무한 A 씨와 전직 직원은 "수료증이나 상장은 학과에서 조교나 직원이 임의로 내용을 넣어서 만들기 때문에 내용과 양식이 다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해당 논란을 조사하던 제작진은 최 총장이 검찰 조사를 받기 전 자유한국당 관계자들에게 조 장관의 딸 표창장 위조 의혹과 관련해 자문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전 동양대학교 관계자는 “최 총장과 최 의원은 부인할 수 없는 막역한 사이”라고 증언했다. 최 총장과 최 의원은 공천 전 동양대학교에서 '최 씨 종친회'를 진행하며 친분을 다졌다는 것이다. 최 의원의 지역구는 동양대가 있는 경북 영주시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 15. 정치공작
    '20.12.26 12:27 PM (188.228.xxx.100)

    제작진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최 총장의 측근이자 동양대 생활관 관장인 정아무개씨는 "편 잘못 들었다가는 한국당이 정권 잡으면 학교 문 닫아야 한다. 한국당이 학교를 그냥 놔두겠냐"라며 "27일 바로 서울 올라가서 전 자유한국당 고위 관계자, 전 교육감 등과 서울에서 만났다. 그러면 최 의원이 제일 가까이 있었으니 교감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증언 녹취록과 함께 최 총장과 최 의원이 2016년, 2018년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 16. ..
    '20.12.26 12:29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221.159
    표창장위조가 사실이라면 그 모든 증거는
    1년3개월전에 검찰이 압수한 동양대 공동사용 컴퓨터에 다 들어있는데
    님은 검찰이 그 증거 못내놓은거 아직 모르시나봐요

  • 17. ..
    '20.12.26 12:33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221.159님
    혹시 법정에서 검찰이 30초만에 표창장위조 시연 성공했다는 그 기사를 보시고 증거밝혔구나 확신하신거라면요
    검찰은 그날 표창장 파일을 미리 입력해와서 법정에서 프린터로 출력만한거예요
    심저어 출력한것도 원래 표창장과 완전히 달랐어요
    그걸 30초만에 시연성공이라고 기레기들이 도배했구요
    여태 속은거 억울하지 않으세요?

  • 18. 솔잎향기
    '20.12.26 12:34 PM (191.97.xxx.143)

    솔직히 이름도 처음 들어 본 동양대 표창장이 뭐가 대단하다고 서울대 교수 아빠를 두고 굳이 동양대 표창장 가지고 난리인지. 하도 검찰이 난리여서 사람들이 하바드 대학 표창장으로 착각할 판입니다. 올해 동양대 입결 올라갈 것인가요?

  • 19. 원글
    '20.12.26 12:35 PM (14.63.xxx.58)

    그니까.. 애초에 위조다 라는 문제가 왜 제기된건지
    누가 제출된 표창장을 봤더니 위조더라 라는거 잖아요?
    근데 제출된 표창장을 찾을수가 없다는데 누가 어떻게 본거죠?

  • 20. 덧붙여
    '20.12.26 12:35 PM (188.228.xxx.100)

    유죄로 나온 부분 각 항목 보세요.
    =============================

    ㆍ키스트인턴 - 5일밖에 안가서 유죄(키스트내부 분란으로 조교가 나오지 말라고 했는데)

    ㆍ표창장: 검사가 주장하는 방식으로는 위조가 되지 않음.

    ㆍ단국대논문 - 입시에 제출안해서 공소사실 아님(실제 단국대 간것은 확인) 그래도 확인서 좋게써줬으니까 유죄

    ㆍ공주대논문 - 공주까지 5번 간건 맞지만 수초에 물갈이만 해서 유죄, 일본 포스터 발표도 가서 발표자에게 영어발표때 영어단어 도움만 준거라서 유죄(나경원 아들은 포스터를 다른사람이 대신 밀라노에 가서 발표 했는데도 무혐의)

    ㆍ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 본사람 3명, 못봤다는 사람 2명(못봤다는 사람 중한명은 단국대논문 교수 아들 이라는데 검찰이 가족 10번 조사하고 출국금지함. 그 아들 스펙까지 검찰에 제출함).. 그래서 유죄(본사람 있어서 뒷풀이만 간거라는 뇌피셜 판결)

  • 21. .....
    '20.12.26 12:38 PM (220.126.xxx.38)

    정유라 3년.
    숙명여고 쌍둥이 3년 6월.
    조민은 좀 쎄게 나왔어요.
    2심 3심에서
    1년 정도 깍아야죠.

  • 22. ..
    '20.12.26 12:38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이름없는 지방의 표창장을 위조까지 할 동기가 없으니
    위조동기 만들려고 처음에 기레들이 부산대의전원 입학에 총장표창장이 필수라고 언플 엄청했어요
    아직도 그렇게 믿는 사람 있어요

  • 23. ..
    '20.12.26 12:39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형량을 깍는게 아니라 무죄가 선고되어야죠

  • 24. 원글
    '20.12.26 12:40 PM (14.63.xxx.58)

    저도 입시 치뤄봤지만, 저렇게 따지면 저도 감옥가야 하는군요... 솔직히 애들 하는 수준이 뻔하고 교수님도 고등학생 수준의 과제만 주는데요;;;

  • 25. ..
    '20.12.26 12:40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형량을 깎는게 아니라 무죄가 선고되어야죠

  • 26. 여기 나오네요
    '20.12.26 12:42 PM (188.228.xxx.100) - 삭제된댓글

    아무런 근거 없이 시작된 ‘표창장 수사’

    그렇다면 우리는 이 수사가 처음에 어떻게 시작됐나를 원점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검찰은 도대체 “동양대 표창장이 위조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언제, 왜, 어떻게 하게 되었을까?

    검찰은 2019년 8월 27일 조국 전 장관 일가에 대한 전격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하면서 “이 사건은 국민적 관심이 큰 공적 사안으로서, 객관적 자료를 통해 사실관계를 규명할 필요가 크고, 만약 자료 확보가 늦어질 경우 객관적 사실관계를 확인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처”라고 밝혔다.

    그러나 ‘동양대 표창장’은 당시 ‘국민적 관심’은커녕 누구도 알지 못하는 사실이었다. 그런데 검찰은 부산대 의전원에 대해 장학금과 관련된 학사과, 학생과 외에 입학과도 함께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시켰다.

    부산대 의전원은 ‘장학금’과 관련한 의혹이 있었을 뿐, 입학 과정에 대한 의혹은 이미 해명돼있었다. 당시 부산대 의전원 입학 관련 의혹은 의학교육입문검사(MEET)를 치르지 않았다는 것과 단국대 제1저자 논문이 의전원 입시에 제출됐다는 것이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이미 8월 20일 “MEET 성적을 제출했고, 고교시절 논문은 제출 대상이 아니었다”는 인사청문회 준비단의 해명이 있었다.

    즉 입학과를 뒤져볼 이유가 없었는데도 이를 포함시켜 입학 자료를 압수수색한 것이다. 검찰은 이를 통해 부산대 의전원에 제출된 동양대 표창장 사본을 압수한다. 이때만 해도 대외적으로 ‘동양대 표창장’은 전혀 거론된 적이 없다. 검찰은 무슨 근거로 부산대 의전원 입학과를 압수수색해서 표창장 사본을 찾아 가져간 것일까?


    대외적으로는 전혀 근거가 없었던 동양대 압수수색

    그러다가 인사청문회를 사흘 앞둔 9월 3일 느닷없이 동양대를 압수수색한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그 표창장 내가 내준 적 없다”는 최성해 전 총장의 발언이 언론을 타게 되고, 곧바로 최 전 총장은 검찰 조사를 받는다.

    언론들은 일제히 “조국 딸, 어머니 재직 대학서 총장상 받아…동양대 압수수색”이라고 보도하고, 이는 ‘특권을 이용한 스펙 만들기’로 포장되면서 9월 2일 11시간에 걸친 기자간담회를 통해 어느 정도 진정되던 여론을 다시 뒤집어놓게 된다.

  • 27. 여기 나오네요
    '20.12.26 12:42 PM (188.228.xxx.100)

    https://m.thebriefing.co.kr/news/newsview.php?ncode=1065569921333824




    아무런 근거 없이 시작된 ‘표창장 수사’

    그렇다면 우리는 이 수사가 처음에 어떻게 시작됐나를 원점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검찰은 도대체 “동양대 표창장이 위조됐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언제, 왜, 어떻게 하게 되었을까?

    검찰은 2019년 8월 27일 조국 전 장관 일가에 대한 전격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하면서 “이 사건은 국민적 관심이 큰 공적 사안으로서, 객관적 자료를 통해 사실관계를 규명할 필요가 크고, 만약 자료 확보가 늦어질 경우 객관적 사실관계를 확인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처”라고 밝혔다.

    그러나 ‘동양대 표창장’은 당시 ‘국민적 관심’은커녕 누구도 알지 못하는 사실이었다. 그런데 검찰은 부산대 의전원에 대해 장학금과 관련된 학사과, 학생과 외에 입학과도 함께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시켰다.

    부산대 의전원은 ‘장학금’과 관련한 의혹이 있었을 뿐, 입학 과정에 대한 의혹은 이미 해명돼있었다. 당시 부산대 의전원 입학 관련 의혹은 의학교육입문검사(MEET)를 치르지 않았다는 것과 단국대 제1저자 논문이 의전원 입시에 제출됐다는 것이었는데, 이에 대해서는 이미 8월 20일 “MEET 성적을 제출했고, 고교시절 논문은 제출 대상이 아니었다”는 인사청문회 준비단의 해명이 있었다.

    즉 입학과를 뒤져볼 이유가 없었는데도 이를 포함시켜 입학 자료를 압수수색한 것이다. 검찰은 이를 통해 부산대 의전원에 제출된 동양대 표창장 사본을 압수한다. 이때만 해도 대외적으로 ‘동양대 표창장’은 전혀 거론된 적이 없다. 검찰은 무슨 근거로 부산대 의전원 입학과를 압수수색해서 표창장 사본을 찾아 가져간 것일까?


    대외적으로는 전혀 근거가 없었던 동양대 압수수색

    그러다가 인사청문회를 사흘 앞둔 9월 3일 느닷없이 동양대를 압수수색한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그 표창장 내가 내준 적 없다”는 최성해 전 총장의 발언이 언론을 타게 되고, 곧바로 최 전 총장은 검찰 조사를 받는다.

    언론들은 일제히 “조국 딸, 어머니 재직 대학서 총장상 받아…동양대 압수수색”이라고 보도하고, 이는 ‘특권을 이용한 스펙 만들기’로 포장되면서 9월 2일 11시간에 걸친 기자간담회를 통해 어느 정도 진정되던 여론을 다시 뒤집어놓게 된다.

    형식상으로 본다면 최성해 총장의 조사 이전에 검찰이 ‘표창장 위조’ 혐의를 인지한 근거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아무 근거도 없이 동양대를 압수수색했고, 그 이후에 최 전 총장의 발언이 나온 것이다. 검찰은 재판 후반부에 이르러 “표창장 사본의 직인의 모양이 이상해서 위조를 의심했다”고 둘러댔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처음 듣는 소리”라며 황당해 했다.

    검찰은 9월 6일 ‘물증’이라고는 전혀 없이 오로지 “내가 표창장 내준 적 없다”는 최 전 총장의 발언과 (검찰의 말을 그대로 믿더라도) “직인의 모양이 이상하다”는 의심만 있는 상태에서 공소시효를 이유로 기소를 단행한다. 당시 언론은 “검찰이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 관계가 혐의를 입증할 만큼 탄탄하다고 보고 기소 결정을 내렸다”고 보도했지만, 이것이 말짱 헛소리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9월 6일의 기소는 명백하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압박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러나 조국 당시 후보자가 청문회까지 치르고 임명을 기다리는 상태가 되자 검찰은 어쩔 수 없이 ‘수사’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

  • 28. 이야기의 전말은
    '20.12.26 12:46 PM (188.228.xxx.100)

    검찰이 겁줄 때 조 전장관이 후퇴했다면 저 수사는 유야무야 했을 겁니다. 검찰이 실력행사하는 거죠. 우리를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겠어, 라는.

  • 29. ..
    '20.12.26 12:46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원글님뿐만 아니라 그시절 대학보낸 엄마들 거의다 감옥행이예요
    정교수가 인턴 봉사 유죄받은걸 기준으로 하면요
    표창장이 위조라면 듣보잡 대학이건 뭐건 유죄맞고 비난받아도 쌉니다
    조양의 평범하디 평범한 입시 스펙에서 단 하나
    표창장이 위조라면 그건 절대 평범한게 아니라 범죄맞거든요
    문제는 검찰이 1년 3개월이 지나도록 전혀 입증을 못했다는거고
    앞으로도 못해요
    그 증거는 동양대 컴퓨터에 있고 컴퓨터는 협박도 회유도 안되니까요
    1심에 증언한 증인들을 위증죄로 심문하겠다 협박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 30. 그런데
    '20.12.26 12:51 PM (180.68.xxx.100)

    1심 임정옆 판사의 판결이 어이없죠.
    크리스마스 이브를 하얗게 지새웠답니다.
    저도 조민양과 같은 학번 아이들 두었기에 얼척이 없습니다.
    그당시 입시 기준을 2019년도 잣대에 들이대며 칼부림을 하는데는
    목적이 있는 거죠. 분명한

  • 31. 원글
    '20.12.26 12:53 PM (14.63.xxx.58)

    기사 감사드려요. 이제 뭔가 알거 같네요.

  • 32. ...
    '20.12.26 1:00 PM (14.52.xxx.238) - 삭제된댓글

    1,249님 그 당시 입시 치룬 엄마입니다.
    09 학번 큰애 정시, 12학번 작은애 최저 있는 논술전형 수시.
    그 당시 대학 보낸 엄마들이 거의 감옥행이라구요?
    내신 챙기랴 수능 공부 하랴 시험 하나 하나가 살얼음 판이었다구요.
    조민양이 어떻게 의대에 가게 도었는지 알게 된 순간
    그간 조국이 말한 정의와 가치에 실소가 나더군요.
    설득 하시려면 있는 그대로를 가지고 말씀하세요.
    어쨌든 부모가 원한 건지, 본인이 원한건지는 모르지만
    의전원에 보내고 싶어서 있는 것 없는 것 챙기다가 생긴 불상사 아닌가요?

  • 33. 윗님
    '20.12.26 1:04 PM (188.228.xxx.100)

    윗님의 전제는 표창 위조라는 거잖아요? 그 위조를 검찰이 재연을 못해요. 워드만 간신히 다루는 정교수가 그래픽이 들어가는 걸 어떻게 만들어냈는지. 위조라는 건 최성해 총장이 나 발급 준 적 없어, 라는 증언입니다. 최성해와 국짐당의 관계는 위를 읽어 보시죠.

  • 34. ...
    '20.12.26 1:10 PM (14.52.xxx.238) - 삭제된댓글

    정치적이네 법리적이네를 따지기 앞서
    단순히 생각해서 본인이 입증하면 되잖아요.
    본인도 제출 할 수 없고, 발행 기관에서도 재 발급 받을 수 없는 것을
    왜 입시 자료에 첨부하나요.

  • 35. ..
    '20.12.26 1:12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재발행이 불가능한이유
    동양대 압수수색전에 최성해가 어찌 그 압색정보를 알았는지
    급하게 상장대장 불태우라 지시했대요
    상장대장 다 소각해서 없어서 재발급못받는거예요
    최성해는 왜왜왜 상장대장을 인멸했을까요?

  • 36. ..
    '20.12.26 1:13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위조라고 기소했으면 기 유죄증거는 검찰이 입중하는거예요
    그게 검찰의 할일이고 의무입니다

  • 37. 14.52님은
    '20.12.26 1:13 PM (180.68.xxx.100)

    수능 끝났는데 모든 문제집 쌓아 놓고 살아요?
    아이가 대학원 갈 정도이면
    이것저것 정리해서 봉사상 하나쯤은 없기도 하고
    피고측 증인들도 있는데 증인들은 싸악 무시하고
    도대체 압수수색 70번 할 꺼리가 된다고 생각하세요?

  • 38. ...
    '20.12.26 1:19 PM (14.52.xxx.238) - 삭제된댓글

    김덕환 교수는 정 처장이 “상장대장에 아들 상장 기록은 있는데 딸 표창장 기록이 없다”며 “이것 때문에 학교가 곤란해질지 몰라 상장대장을 폐기시켜버릴까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또한 “한국당 의원이 상장 자료를 요청했는데 빨리 방침을 정해 답변해야 한다”고 말했다고도 증언했다.

    [출처] ‘표창장 수사’는 어떻게 시작됐나②... 압수수색 전부터 분주했던 동양대와 검찰|작성자 모르세

  • 39. ...
    '20.12.26 1:26 PM (14.52.xxx.238) - 삭제된댓글

    상장은 수능 문제집 하고 달라요.
    왜냐하면 내 아이가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를 나타내는 것이니까요.
    보관을 하는지 마는지 사람마다 다를수겠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보관해요.
    상장은 부피도 적어서 보관하는데 그리 어렵지 않거든요.

  • 40. 동아일보
    '20.12.26 1:31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동아일보가 논문1저자 터뜨려 시작 ㅡ 조민이 해피캠에 스스로 팔았던 자료를 네티즌이 밝혀내면서 논란 폭발 ㅡ 현 재학중인 부산의전원 어떻게 붙었나로 연결 ㅡ 미트도 안보는 입시에서 점수는 스펙이니 스펙 살피다가 총장상 인정한다는 당시 입시요강 확인

  • 41. 솔잎향기
    '20.12.26 1:32 PM (191.97.xxx.143)

    형사재판에서 피고가 범죄를 입증하라는 거 자체가 너무 웃기지 않음? 검찰이 죄가 있다고 기소를 햇으면 자기들이 그 죄에 대한 증거를 찾아야지, 그 증거가 분명하지도 않은데 유죄로 판결한 임정엽 ㅅㄲ는 탄핵 당해야 마땅. 예전부터 검찰의 잘못된 기소, 사법부의 잘못된 판결에 대해서는 제재가 없었음. 앞으로 이에 대한 제재가 필요함.

  • 42. 솔잎향기
    '20.12.26 1:34 PM (191.97.xxx.143)

    14.52...사람들이 당신처럼 다 할거라는 것도 추측일 뿐. 동양대 표창장이 뭐라고 애지중지 보관할지 모르겠네. 부산대 의대에서 표창장 쓰지 않았다고 밝힌거에 대해서는 아몰랑...

  • 43. ..
    '20.12.26 1:38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기레기들이 일제히 총장상이 의전원입학 필수 서류라고 뻥쳤죠
    입학전형 확인해보면 바로 알수있는것을 의도적으로 오보낸거죠
    위조동기 만들어야하니

  • 44. ...님
    '20.12.26 2:10 PM (180.68.xxx.100)

    검사가 기소를 했으면 검사가 죄를 증명해야죠.
    그냥 괘씸하니까 너 5억 4년 구형이야
    소감이 어때? 이게 말이 됩니까?
    친오빠 성폭행 20년 무죄 판경 땅땅 했던 판사라기에 그나마 이해가

  • 45. 호호
    '20.12.26 2:46 PM (223.38.xxx.13) - 삭제된댓글

    정교수 1심 판사들의 어이없는 판결에
    사법개혁의 역풍이 불고 있어요

  • 46. ..
    '20.12.26 3:53 PM (210.178.xxx.230)

    그게 중한가요? 죄를 지었냐가 중요한거지

  • 47. ..
    '20.12.26 4:16 PM (1.249.xxx.203) - 삭제된댓글

    죄를 지었나 정말 중요하지요
    검찰이 기소했으니 위조증거 내놓으면 됩니다
    그 증거는 사람이 아니라 컴퓨터라서 논란의 여지도 없어요

  • 48. 상장
    '20.12.27 2:05 AM (188.228.xxx.100) - 삭제된댓글

    저 상장 보관한 거 하나도 없는데요? 자기 집의 이야기를 모든 가정에서 그럴 것이다, 로 확대하심 곤란하죠. 입시 끝나면 참고서, 입시 자료, 상장 버리는 게 수순이죠.

  • 49. 상장
    '20.12.27 2:06 AM (188.228.xxx.100)

    저 상장 보관한 거 하나도 없는데요? 자기 집의 이야기를 모든 가정에서 그럴 것이다, 로 확대하심 곤란하죠. 입시 끝나면 참고서, 입시 자료, 상장 버리는 게 수순이죠. 언제적 상장 원본을 찾아오라고, 그거 없다고 구속이라니.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검찰이 재연 못했어요. 검찰이 재연했다고 알고 계신 분들. 이미 세팅 된 거 가져와서 한거고 출력했을 때 결과물이 확연히 달랐다,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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