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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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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동양대 봉사활동 했다던 날. 집 근처서 체크카드 결제

.. 조회수 : 6,724
작성일 : 2020-12-25 14:14:53
앵커]
법원은 어제, 정경심 교수에 대해 징역 4년을 선고하면서 531쪽이나 되는 방대한 분량의 판결문을 공개했습니다. 그만큼 신중하게, 꼼꼼하게 사건을 들여다 보고 고민했다는 뜻이고 정치적 오해를 피하려고 노력했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그 판결문을 읽어보면 흥미로운 대목이 여러 군데서 드러나는데 지금부터 그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동양대 표창장 관련입니다. 조 전 장관 측은 딸이 경북 영주에 있는 동양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표창장을 받았다고 주장해 왔는데, 검찰 조사결과 봉사활동을 했다고 주장한 날, 서울 집 근처에서 여러 차례 카드를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결국 봉사활동을 했다는 주장 자체가 거짓이라고 본겁니다.

주원진 기자가 그 전후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리포트]
정경심 교수는 자신의 딸이 2012년 1월부터 2월까지 동양대 영어 에세이 쓰기 수업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표창장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조 모 씨 / 조국 전 장관 딸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저는 봉사활동이나 인턴을 하고 나서 받은 것을 학교에다가 제출했습니다. 위조를 한 적도 없습니다. "

하지만, 법원은 거짓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근거는 조 씨의 카드 사용 내역이었습니다.

판결문에 따르면 딸 조 씨가 참석했다고 주장한 동양대 첫 수업이 있던 1월 14일, 조 씨는 오전 10시 서울역의 한 패스트푸드 점에서 자신의 카드로 햄버거를 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인 15일 낮 12시45분엔 부산 해운대구 피부미용실에 있었습니다.

조 씨는 또 두 번째와 네번째 수업이 있던 날에도 서울 집근처 식당에서 카드를 쓴 기록이 나왔습니다.

조 씨는 또 세번째 수업이 있던 1월 28일에는 "영주에서 최소 하루는 잤다"고 검찰에서 진술했는데 전날과 다음날 서울에서 카드를 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리고 영어 에세이를 수강한 학생 5명과 행정직원도 수업 중 조씨를 본적이 없었다고 법정에서 진술한 점 등을 종합해 법원은 조씨가 봉사활동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448...
IP : 1.251.xxx.130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5 2:15 PM (1.251.xxx.130)

    정 교수는 딸 조씨의 입시를 위해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를 받는다. 이날 검찰이 주요하게 다룬 혐의도 이 부분이었다. 검찰은 정 교수의 표창장 위조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딸 조민씨의 과거 체크카드 내역을 제시했다. 동양대 영재프로그램 1기 수업은 2012년 1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5회에 걸쳐 진행됐는데, 강의 당일이나 전후로 조씨가 동양대가 위치한 경북 영주가 아닌 서울에서 카드를 사용한 것이 확인됐다는 것이다.

    먼저 2012년 1월 14일 토요일에 진행된 1기 수업 첫 강좌날에는 조씨 카드에 오전 10시 서울에서 결재된 내역이 확인됐다. 이어 다음날에는 부산 해운대에서 카드 내역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강일민 검사는 "(첫 강좌가 진행된 날) 영주가 아니라 부산에 갔다고 보는 게 상식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1월 21일 2회차 강의와 2월 4일 4회차 강의 당일에는 집 근처 방배동에서 결재한 이력이, 5회차 강의 때는 오후 9시 무렵 고려대 안암동 지점 ATM기기를 이용한 내역도 제시됐다. 3회차 강의 때는 당일이 아니라 강의 당일 전후로 방배동 집 근처에서 체크카드를 사용한 이력이 나왔다.

    강 검사는 "조민은 (검찰 조사 당시) 경북 영주에 내려가게 되면 최소 하루는 자고 올라왔다고 했다"면서 "(하지만 자료를 보면) 하룻밤 자고 온 시간적 여유도 없다. 따라서 조민은 1기 수업 5번 중 단 한 번도 영주에 내려간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1기 뿐만 아니라 2, 3, 4기 프로그램 모두 조씨가 참석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기 프로그램은 2012년 3월~6월 동안 주로 평일에 진행이 됐는데, 학교를 다니는 조씨가 물리적으로 참석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검찰은 '학기 중에는 봉사활동을 안 했다'고 말한 조씨의 과거 검찰 조사 내용도 근거로 제시했다.

  • 2. TV 조선
    '20.12.25 2:15 P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

    미스터

    트롯이나

    많이 봐요

    원글이~~

  • 3. 크리스마스 선물!
    '20.12.25 2:16 P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




    악은 악독하고 부지런하다 :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36321&page=1&searchType=sear...

  • 4. 얘들 말은
    '20.12.25 2:17 P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반드시 사후 체크해야함

    여권 흠잡이 기사는 거의 90%가 가짜 거나 부풀리기 작업용

  • 5. 기레기 긁어
    '20.12.25 2:17 PM (119.71.xxx.160)

    오면 뭘하나

    요즘 기레기 믿는 사람 없어요 덜떨어진 인간들이나 믿지

  • 6. 어이없음
    '20.12.25 2:18 PM (1.224.xxx.168)

    그 이른 시간 서울역에서 햄버거는 왜 사먹었을까?

  • 7. ㅂㅅ
    '20.12.25 2:18 PM (182.228.xxx.59)

    너나 쓰레기 기사 정독하렴

  • 8. 법원이
    '20.12.25 2:18 PM (119.71.xxx.160)

    윤짜장 꼬봉인데 법원말을 믿어요?

    법원이 사찰당했다더니 더러운 짓 많이 해서 짜장한테 걸렸나부네

    그러니 저런 웃기는 판결을 하지

  • 9. ㅇㅇ
    '20.12.25 2:18 PM (49.174.xxx.224) - 삭제된댓글

    대단하네요
    앞으로 거짓말할땐 카드는 안쓰는걸로

  • 10. 노노
    '20.12.25 2:19 PM (188.228.xxx.100)

    그 학생이 동양대에서 영어 관련된 학생 인솔, 봉사 많이 한 것은 외국인 교수, 등 여러 증인이 말해요. 법원이 안 받아들여서 글치.

    기간 기재에 오류가 있을 수는 있으나. 가서 허드렛 일 많이 한 건 사실임. 동양대 총장 친척인 매점 주인이 외국인 인솔해서 다녔다, 고 말했어요. 검사가 윽박 지르니까 겁먹고 몰라요, 이렇게 된거임. 그렇게 증인 아닥, 한게 한 두 사람 아님
    ========================

    오후 재판에는 2012년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동양대 어학교육원에서 원어민 교수로 일했던 키르기스스탄 국적의 A 씨가 정 교수 변호인 측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A 씨는 2012년 7~8월 동양대 어학교육원에서 개최한 어린이 영어캠프가 끝날 무렵, 정 교수 딸 조민 씨를 학교에서 봤다고 증언했습니다. 정 교수 측은 조 씨가 이 무렵 동양대에서 봉사활동을 한 뒤 총장 명의 표창장을 받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A 씨는 "(조 씨가) 정 교수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을 봤는데 서류를 준비하고 있었다"며 "캠프를 마감하며 수강 학생들의 이름을 수료증에 프린트해서 나눠줘야 해서 한글과 영문 이름을 확인하는 과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11. ..
    '20.12.25 2:19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

    기레기 개검 말을 누가 믿어

  • 12. 좋은나라
    '20.12.25 2:19 PM (59.7.xxx.238)

    햄버거 먹은게 그렇게 죽을 죄?

  • 13. 극한직업
    '20.12.25 2:19 PM (211.205.xxx.62)

    부지런하라고 채찍질하나 봉가
    쉬질않네
    토나오겠음 ㅎ

  • 14. 좋은나라
    '20.12.25 2:19 PM (59.7.xxx.238)

    패티 추가하고 감튀 사이즈업 했으면 현장구속이라도 했을듯...

  • 15. 기레기
    '20.12.25 2:19 PM (116.125.xxx.188)

    기레기들 신뢰 꼴등
    검찰 받아쓰기 하는인간들
    봉사활동을 누가 하루종일하나?
    하루에3시간이 최대인데

  • 16. 그래서
    '20.12.25 2:19 PM (61.74.xxx.169)

    4년 징역에 5억 받았잖아요
    방송은 왜 저래요? 어쩌라고요?
    몇시에 햄버거 사먹은거까지 밝혀내서 조민 구속시키려고요?

  • 17. 됐고,
    '20.12.25 2:20 PM (14.5.xxx.38)

    판검새들 자녀 모조리 전수검사 하면 되겠네요.

  • 18. 그 판사
    '20.12.25 2:20 PM (112.153.xxx.31) - 삭제된댓글

    사진이 나와도 조민 아니라고 하고
    뒷풀이에서 봤다는 중언이 나오니
    그때는 뒷풀이만 참석한 거라고
    유죄 때렸어요.
    Gps기록도 아니고
    그맘땐 본인 카드 엄마카드 다 돌려쓰는 집도 많은데 카드 사용 내역이 반드시 본인인 걸 인증하는건 어니죠.

  • 19. 카드 사용은
    '20.12.25 2:21 PM (180.68.xxx.109)

    우찌 알았을까요?
    합법적으로 영장 청구 해서 카드사 조사 했을까요?
    기레기와 검새들에게 속지않아야겠네요!
    조작 검찰과 가짜뉴스 언론과 댓글러들...

  • 20. 좋은나라
    '20.12.25 2:21 PM (59.7.xxx.238)

    그 판사
    '20.12.25 2:20 PM (112.153.xxx.31)

    그맘땐 본인 카드 엄마카드 다 돌려쓰는 집도 많은데 카드 사용 내역이 반드시 본인인 걸 인증하는건 어니죠



    그러네요 정경심 교수님일수도 있는데

  • 21. ㅇㅇ
    '20.12.25 2:22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체크는
    조국 측 변호인단의 몫.

  • 22. 그판사
    '20.12.25 2:23 PM (112.153.xxx.31)

    사진이 나와도 조민 아니라고 하고
    뒷풀이에서 봤다는 증언이 나오니
    그때는 뒷풀이만 참석한 거라고
    유죄 때렸어요.

    Gps기록도 아니고
    그맘땐 본인 카드 엄마카드 다 돌려쓰는 집도 많은데
    카드 사용 내역이 반드시 본인인 걸 인증하는건 아니죠.

  • 23. ㅇㅇ
    '20.12.25 2:23 PM (112.150.xxx.151)

    ㅇㅇ
    이건은 수십건의 증거중 하나일뿐이죠.
    기래기타령 그만하고
    재판록이라도 한번 보고와서 빽빽거려요.

  • 24. 웃기지도
    '20.12.25 2:23 PM (188.228.xxx.100)

    동양대에서 그 학생 일하는 거 본 사람 많잖아요. 기간을 정확하게 기재하지 않았을 수는 있어요. 오가면서 허드렛일 하는거 퉁쳐서 몇월 부터 몇월. 이렇게 기재한게 구속 당할 만한 사안인가요??

    웃기는 짜장 같으니

  • 25. ...
    '20.12.25 2:24 PM (182.224.xxx.122)

    조민도 깜빵가나요?

  • 26. ....
    '20.12.25 2:24 PM (112.153.xxx.31)

    실제로 봉사활동을 했고 학생들 인솔하고 다니는 것도 봤다는 증언
    최성해 조카가 했어요.
    다른 교수나 원어민 강사들도 조민이 봉사했다 증었했구요.
    그런건 쏙 빼놓고 판결해서 4년 나왔는데
    카드 내역 하나 들고 나와서
    다시 또 욕해달라 난리예요?

  • 27. 이미 끝
    '20.12.25 2:25 PM (118.220.xxx.153)

    법원이 결정낸 일을 왈가왈부할일 아니죠 이미 끝난 일인걸요 다행히 진실은 밝혀졌구요
    게다가 더 명확한건 조민이란 애가 지입으로 방송에서 실토했잖아요 지는 고졸이여도 상관없다구요 보통 사람들은 거짓없이 자기가 이룬걸 거짓으로 몰고가면 온세상을 걸고서라도 막으려 할거예요 그게 당연한 거죠 근데 얘는 자기의 노력이 하나도 안들어 갔으니 저런 말이 쉽게 나오는 거예요 본인의 정당한 노력으로 그자리까지 갔다면 저런 말은 절대 할수가 없어요

  • 28. ㅎㅎㅎ
    '20.12.25 2:27 P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파도 파도 허위 증거들이 막나오네요.
    저렇게 나오는데 인정을 안하고 부인하고 증인들이 정치적이다 몰아세워 상처를 엄청준대요. 그러니 구속됐죠.
    인정을 ㅎㅐ야지 형량을 줄이지 반성의 모습이 전혀 없잖아요.
    재판 전략을 깨시민 호소에만 집중하시네요. 전관예우 써봤자 무슨 소용입니까. 항소해도 형 늘어날 수 있어요.

  • 29. ㅇㅁ
    '20.12.25 2:27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카드 도용인가봉가.
    서울 강변역에서 영주터미널까지
    순수 버스이동 시간만 두시간반인데.

  • 30. 햄버거
    '20.12.25 2:27 PM (121.176.xxx.108)

    패티 추가했으면.. 어쩌고...하는 인간들.
    본질은 영주에 있었어야 할 시간에 서울에 있었다는거 모르지 않으면서. 뭐라고 씨부리는지...

  • 31. 118.220.xxx.153
    '20.12.25 2:29 PM (119.71.xxx.160)

    삼심제 몰라요? 그런거 모르시는 분도 있구나 ㅎㅎ

    그리고 조민 멋있네 고졸여도 상관없다? 역시.

    찌질하게 매달리는 것보다 훨씬 낫네 무슨 말을 해도 검찰이 거짓말로 몰아 지롤할 걸 아니까

  • 32. 121
    '20.12.25 2:29 PM (116.125.xxx.188)

    억지는 판사가 부리는데요
    증인들 다 무시하고 지멋대로 판결

  • 33. ㅇㅇ
    '20.12.25 2:30 P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카드 도용인가봉가.

    서울 강변역에서 영주터미널까지
    순수 버스이동 시간만 두시간반인데.
    동양대가 영주 시내에 있는 대학도 아닌데.

    아.
    카드 분실인가봉가.

    조민 측 변호인단은 직무유기인가봉가.

  • 34. ㅇㅇㅇ
    '20.12.25 2:30 PM (58.237.xxx.182)

    뭐든 공작을 못할까
    한명숙 총리에 했던짓을 보면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을 보면

  • 35. 윤짜장 장모도
    '20.12.25 2:30 PM (119.71.xxx.160)

    위조 라던데 장모는 몇 년 형 받았나요?

    윤짜장이 청렴결백해서 안 봐주고 한 4년형 때렸겠죠? 대단한 윤짜장 ㅋㅋㅋㅋ

    어쩌다 그런 마누라에 장모 만났는지

  • 36. 와우
    '20.12.25 2:31 PM (188.228.xxx.100)

    고졸이어도 상관없다, 를 저렇게 해석하는구나. 님아, 정당한 노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람도 죽일 수 있는 검찰 앞에서 체념한 겁니다. 인턴 허위 발급이면 왜 해당 기관의 담당자 고발 안하죠? 당시 교수였던 분이 무슨 외압 행사한다고? 위조라면 KIST 위조가 더 중할 텐데? 그건 국가 기관이잖아요?

    엄마 일하는 학교가서 허드렛 일 하고, 기간 대충 계산해서 표창한거. 그것도 동료 교수인 강 모씨가 자기가 하자고 제안했다잖소. 학생 일하는 거 최성해 친척도 증언하고.

  • 37. ???
    '20.12.25 2:32 PM (211.203.xxx.19)

    좋은나라

    '20.12.25 2:19 PM (59.7.xxx.238)

    햄버거 먹은게 그렇게 죽을 죄?


    좋은나라

    '20.12.25 2:19 PM (59.7.xxx.238)

    패티 추가하고 감튀 사이즈업 했으면 현장구속이라도 했을듯
    ...........
    좋은나라님 오늘도 친문인양 글쓰기 하시는 중인가봐요.

  • 38. ..
    '20.12.25 2:33 PM (211.58.xxx.158)

    좋은나라 벌레나라

  • 39. ...
    '20.12.25 2:33 PM (175.223.xxx.196)

    어디서 작업질?????????

  • 40.
    '20.12.25 2:34 PM (210.99.xxx.244)

    또 시작이네 상처내기 참 그지같은인간들까지 말을하니 참 니주제파악이나해라

  • 41. ???
    '20.12.25 2:35 PM (211.203.xxx.19)

    검색해보니 그동안 썼던 글은 다 지우고
    오늘 이런 식의 부동산 글을 올리셨군요.

  • 42. ...
    '20.12.25 2:38 PM (118.38.xxx.29)

    쓰레기들은 그냥 그렇게 소설 내뱉고
    나중에 하나하나 반박되면 아몰랑 이고

    저 기사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 지켜보자 .

  • 43. 수작부리지마라
    '20.12.25 2:39 PM (61.105.xxx.87)

    국민이 개돼지로 보이지?

  • 44. ...
    '20.12.25 2:41 PM (39.117.xxx.200)

    조민 제대로 안 했다는 증거
    이거 말고도 차고 넘치게 많이 나왔구만
    봉사고 인턴이고
    한 날짜에 출퇴근 기록 없고
    해외에 있었고
    지방인데 서울에 있었고
    이런 게 한 두 건도 아니고
    수두룩 빡빡인데 감출 걸 감추세요.

    댁들이 개돼지면서 누구보고 개돼지래요?

  • 45. ..
    '20.12.25 2:46 PM (125.176.xxx.90)

    다들 충격이 큰가 봐요
    봉사 시간에 맛집탐방 한걸로 나오고
    피부미용 하고 있었고..

  • 46. 대깨문 종특
    '20.12.25 2:49 PM (125.130.xxx.222)

    상식을 무시한다.
    결론은 쟤네는 판단력이 없어요.
    오직 교주님 찬양만 있을뿐.
    말대꾸 해 줄 필요도 없어요.

  • 47. ㅇㅇ
    '20.12.25 2:55 PM (175.223.xxx.199)

    그 시간에 해운대에서 피부관리 받았네 쉴드칠걸 쳐야지
    검찰이 cctv나 조사 안했을까봐

  • 48. ..
    '20.12.25 2:59 PM (1.249.xxx.203)

    표찬장위조나 증명하셔요
    카드가 몸에 이식되어있는것도 아니고

  • 49. 모르시나봐요...
    '20.12.25 3:01 PM (211.211.xxx.184)

    검찰이 입증해야 할 것은 그 시간에 카드 결제가 된 사실이 아니고

    '그 시간에 거기서 카드를 쓴 사람이 조민' 이라는 사실입니다.

    재판을 잘 모르시나 본데 카드 사용 내역이 다른 곳에서 나온 것은 증거가 될 수 없어요.

    카드를 사용한 시간의 cctv나 그 당시의 목격 증인 등이 있어야 인정받는 겁니다.

    때문에 이번 판결에 법조인들이 이해가 안 간다고 하는 거예요.

    범죄사실을 주장하는 측에서 입증해야 하는게 원칙이니까

    조민양이 그곳에 있었다...를 증명해야 하는게 아니라

    조민양이 그곳에 없었다..를 검찰이 증명해야합니다.

    본사람이 있다 = 그곳에 있었다..가 되지만

    못봤다 = 그곳에 없었다...는 성립되지 않는 이치입니다.

    이해가 가세요?

  • 50. ...
    '20.12.25 3:05 PM (211.203.xxx.161)

    실제로 봉사활동을 했고 학생들 인솔하고 다니는 것도 봤다는 증언
    최성해 조카가 했어요.
    => 학생인솔 했다고 증언한 그건 맞는데요.. 인솔한 학생이 초등학생인지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조차 얼버무렸어요.
    그래서 판사에게 경고 먹었죠. 위증 하면 안 된다고..

  • 51. .....
    '20.12.25 3:12 PM (112.151.xxx.25)

    CCTV 확인했겠죠. 판검사가 대깨들보다 머리 나쁠리가 ㅉㅉ 이래서 진실은 단순하고 거짓은 복잡한거. 위증을 하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카드 사용 내역에서 들통나고

  • 52.
    '20.12.25 3:13 PM (188.228.xxx.100) - 삭제된댓글

    헐 초등학생 인솔이면 봉사고 고등학생 인솔이면 봉사ㅠ아닌가요? 인턴 계약서 있나요? 매일 나와라, 이런거? 학생이 그 학교 가서 허드렛일 한다는 주지의 사실. 기간과 상세 내역오류가 구속감인가요?

  • 53. 보통
    '20.12.25 3:14 PM (168.126.xxx.152)

    아이들이 부모 카드를 쓰는 경우는 흔해도 아이들 체크카드를 부모가 쓰지는 않죠! 빼박 증거중 하나인것 같은데 햄버거로 물타기 하다니.. ㅋ 대쌔문 수준은....

  • 54.
    '20.12.25 3:15 PM (188.228.xxx.100)

    헐 초등학생 인솔이면 봉사고 고등학생 인솔이면 봉사ㅠ아닌가요? 인턴 계약서 있나요? 매일 나와라, 이런거? 학생이 그 학교 가서 허드렛일 한다는 주지의 사실. 기간과 상세 내역오류가 구속감인가요?

    검찰이 한번도 간적 없다, 한두차례 갔다고 말안하는거는 다수 방문했다는 거 같은데요.

  • 55. ..
    '20.12.25 3:23 PM (1.249.xxx.203)

    이런거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면서
    나씨 자녀 권력형입시 비리는 다 무혐의내렸는데
    여러 댓글님들 다 그러려니 하시는거죠?

  • 56. ㅡㅡ
    '20.12.25 3:24 PM (175.223.xxx.122)

    햄버거패티추가..감튀..쉴드수준떨어진다진짜

  • 57. ..
    '20.12.25 3:25 PM (1.249.xxx.203)

    작년도 아니고 무려 8년전
    무심히 지낸 일상을
    8년뒤 완벽히 증명못하면 유죄가 되는 세상이 바람직하다고 보시나요?
    그것도 뻔한 잘못 저지른 같은편은 눈감아주면서요

  • 58. 웁스
    '20.12.25 3:26 PM (1.240.xxx.109) - 삭제된댓글

    조민측은 변호사 없어요?
    변호사 안썼냐구요.
    다썼어요.
    다썼는데도 안된거잖아요. 왜안됐겠어요?
    마치 조민조국 홀로 재판부랑 싸운것처럼 얘기들하시네.

  • 59. ㅋㅋㅋㅋ
    '20.12.25 3:29 PM (222.104.xxx.19)

    카드, CCTV, 기지국 통화내역 등은 위증을 못하죠. 전 사람 말을 철썩같이 믿는 게 더 이상하네요. 사람이 아니라 하면 아닌 건가요? 박근혜가 아니라고 하면 아닌 건가요? 다른 증거들은 다 조작인 거에요? 사람의 말을 믿겠어요? 다른 물적 증거를 믿겠어요?

  • 60. 웁스
    '20.12.25 3:36 PM (1.240.xxx.109) - 삭제된댓글

    국민을 가재붕어개구리로보고 개돼지로보는데

    그 국민이 대깨문들을 보고하는 얘기란걸 왜 모를까

    내가 무슨짓을해도 나를 찬양해줄 가재붕어개구리들...

  • 61. 대학생이
    '20.12.25 3:55 PM (58.233.xxx.71)

    피부 관리도 받는구나. 알바 구하고 알바하느라 스트레스 받던 나는
    부모를 잘못 만난 거였구나. ㅠㅠ

  • 62. 175.223님
    '20.12.25 3:56 PM (211.203.xxx.19)

    ㅡㅡ

    '20.12.25 3:24 PM (175.223.xxx.122)

    햄버거패티추가..감튀..쉴드수준떨어진다진짜
    ...........
    좋은나라 저 분은 친문인 척하며 이런 댓글 달게 해주는 분입니다.

  • 63. ㅋㅋ
    '20.12.25 4:03 PM (211.247.xxx.221)

    조민이 사실 서울과 동양대에 동시에 있을 수 있는 능력자다 이런 쉴드는 안치나요? 할말이 없으니 딸 체크카드를 엄마가 쓴 거 아니냐고..차라리 순간이동을 할 수 있다고 우겨보는건 어떨까요?

  • 64. ...
    '20.12.25 4:09 PM (218.237.xxx.60)

    대깨문 덕분에 기레기가 진실보도의 대명사가 될 판이네

  • 65. ..
    '20.12.25 4:17 PM (182.231.xxx.124)

    증거가 버젓이 있어도 박박우기는 대깨문들은 왜 그런거에요?

  • 66. .....
    '20.12.25 4:37 PM (175.123.xxx.77)

    원글님, 적어도 뉴스를 퍼올려면 어느 방송국에서 퍼오는지는 명시를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가세연 뉴스일 수도 있는 걸 왜 명시도 안 는 이런 행동은 매우 예의가 없는 걸로 여겨지네요.

  • 67. ㅇㅇ
    '20.12.25 5:09 PM (211.36.xxx.195) - 삭제된댓글

    판결문 571페이지짜리 검색하니 바로 나오던데요.
    거기 인턴쉽이나 상장 내용 허위로 판단한 근거 조목조목 나와요. 증언들이랑 변호인 주장과 인정되는 부분 아닌 부분 다 나와있어요.

  • 68. 대깨들은
    '20.12.25 7:20 PM (125.191.xxx.148)

    지금 아무리 증거든 뭔든 갖다대도 미쳐있는 상태라 소용없어요.

  • 69. 씨씨티비
    '20.12.25 8:34 PM (188.228.xxx.100)

    몇주만 되도 씨씨티비 기록 없는데 그걸 어찌 확인해요? 증인들이 저ㅠ학생 봤다고 해도 그 증언 무시. 국과수 비디오 판독에서 그 학생일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 해도 무시.

  • 70. ...
    '20.12.26 7:36 AM (108.41.xxx.160)

    또 공작하고..... 있네
    그 당시 CCTV 기록이 남아있다니...
    천지가 개벽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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