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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오기 전 세상이 가장 어둡습니다.

... 조회수 : 2,354
작성일 : 2020-12-25 13:20:29
여러 안 좋은 소식에 우울해 있을 여러분

새벽이 오기 전 세상이 가장 어둡습니다.

우리는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시절도 견디고 지낸 사람들입니다.

뭐가 두려워요?
뭐가 걱정 되나요?

새벽은 다가오고 있으므로 
우리는 묵묵히 우리 갈 길 가면 됩니다.

모든 일은 다 때가 있어요.
그 때는 언제 올지 몰라요.
당장일수도
조금 멀리 있을수도 있지만
올 새벽은 오고야 맙니다.

거대한 강물의 흐름은 거스를 수 없어요.
마치 그 강물 속에서 바위를 만나면 물결이 어지럽게 튀어오르는 것 같지만
그것도 지나고 보면 잠깐입니다.
결국은 다 흘러가고 있는 것입니다.

조급해 마세요.
안타까워 마세요.
일희일비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정신 바짝 차릴 때입니다.

낙담할 필요 없습니다.
꼭 필요한 지난한 과정을 힘들게 지나고 있는 것 뿐입니다.
견제없는 무소불위 권력의 민낯을 봐야만 더 나아갈 수 있기에 일어나는 일일 뿐입니다.

그래서 굳이 이 시절을 속상해하고 안타까워하며 지낼 필요 없습니다.

다가올 앞날을 생각하면 오히려 희망을 볼 수 있습니다.
서로를 격려하며 무엇이 목표인지 어디가 종착역인지 생각해 봅시다.

올 한 해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코로나로 소중한 일상도 잃고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삶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잘 견뎌내며 여기까지 왔고 앞으로도 잘 견딜 거예요.
며칠 안 남은 2020년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82 파이팅!!



IP : 175.192.xxx.17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25 1:22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소멸하기 직전의 것들은 발광한다. [이연주 변호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strange/4076989

  • 2. 역사가
    '20.12.25 1:23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증명하죠!

    그래도 항상 국민이 이겼어요!
    화이팅!

  • 3. ..
    '20.12.25 1:23 PM (1.231.xxx.156)

    원글도 힘내세요.
    윤짜장도 전두환 이명박 같은 권력자의 뒷모습을
    보일 것 같네요

  • 4. ..
    '20.12.25 1:24 PM (115.137.xxx.88) - 삭제된댓글

    저들은 너무나 악하고 힘이 세지만
    지금 민주 시민들도 만만치 않지요
    힘내서 파이팅 하자구요~

  • 5. ㅇㅇ
    '20.12.25 1:25 PM (175.223.xxx.75) - 삭제된댓글

    윤서방파 몰락을 보기전엔 눈을 못감을것 같아요

  • 6. 마음다스림
    '20.12.25 1:26 PM (211.177.xxx.54)

    자꾸 주문을 외우고 있어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그래요~~ 새벽을 맞기위한 어둠일겁니다

  • 7. ㅇㅇ
    '20.12.25 1:29 PM (112.150.xxx.151)

    문대통령 민주당 치하에 극성팬덤까지 설치는 지금이
    제일 깜깜하고 어둡긴하네요.
    어서 위선과 무능의 지금정권이 끝났으면 좋겠어요.

  • 8. 그럼요.
    '20.12.25 1:30 PM (123.213.xxx.169)

    전투력 상승해요... 악은 스스로 물러나지 않습니다..화이팅!!

  • 9. 화이팅!
    '20.12.25 1:30 PM (110.15.xxx.242)

    우리 모두 힘내요.

  • 10. ...
    '20.12.25 1:31 PM (14.52.xxx.238) - 삭제된댓글

    문대통령 민주당 치하에 극성팬덤까지 설치는 지금이
    제일 깜깜하고 어둡긴하네요.
    어서 위선과 무능의 지금정권이 끝났으면 좋겠어요.222

  • 11. ㅇㅇ
    '20.12.25 1:32 PM (110.11.xxx.242)

    스위트홈에 이런 말이 나오더라구요.

    세상 가장 진한 어둠도 가장 흐린 빛에 사라진다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사법부가 법과 국민 위에 서려하는 이 행태가 수면 위로 떠오른 것도 진전이라면 진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12. ...
    '20.12.25 1:33 PM (211.226.xxx.247)

    문대통령 민주당 치하에 극성팬덤까지 설치는 지금이
    제일 깜깜하고 어둡긴하네요.
    어서 위선과 무능의 지금정권이 끝났으면 좋겠어요.222

    국민의 뜻은 지금 정권을 지지하지 않는 70프로의 뜻에 있다는걸 명심하세요. 아무데나 국민의 뜻 갖다 붙이지 말란 말입니다.

  • 13. 공감합니다
    '20.12.25 1:35 PM (175.223.xxx.224) - 삭제된댓글

    “털어서 명성을 얻고 덮어서 돈을 버는 검사들”

    저들 시스템 저들이 끌어당긴 돈돈돈을 수호하려고
    전관이 없어질까 두려운 사법부와 검찰의 발악이죠

    돌이킬수없는 개혁 해야 합니다!
    민주당이 검찰tf로 변경했습니다.
    지지합니다.

  • 14. 동트기전
    '20.12.25 1:36 PM (58.76.xxx.17)

    제발 지금이 동트기전이 맞았음 좋겠어요ㅠ
    저것들 칼춤 어쩌나요ㅠ

  • 15. 그래요
    '20.12.25 1:36 PM (121.146.xxx.9)

    어제 오늘 정말 듣고싶은 말이었어요.
    너무나 안타까워서 참담하기까지 했었거든요.
    그럼에도 우리는 스스로를 다독이고 위로해야 해요.
    아무리 저들이 패악을 떨고,소금뿌려진 미꾸라지처럼 미쳐 날뛰어도
    결국은 우리가 염원하는 시절이 올거예요.
    깨어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잖아요.
    어렵게 어렵게 움직여도 분명 퇴보는 하지 않을거라는거.
    우리 모두 힘냅시다.

  • 16. 네네공감
    '20.12.25 1:40 PM (125.189.xxx.41)

    그럼요...
    ㅈㄹ칼춤 쭤봐야
    결코 국민위에 있지않아요.
    돌고도는 역사가 증명하죠..
    우리가 주인이죠..

  • 17. 끝까지
    '20.12.25 1:43 PM (211.219.xxx.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차분하게 격려의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엔 분노에 치를 떨었는데, 맷집이 생겨서인지 우린 우리의 길을 묵묵히 가면 되는구나 싶어서 담담해지네요.
    구석구석 약을 치니 벌레들이 죽을라고 기어나오듯이 적당히 지위와 권력 아래에서 누릴 것 다 누리던 것들이 확실히 제 모습을 드러내는 것 같아요.

  • 18. 77
    '20.12.25 1:48 PM (182.228.xxx.59)

    감사합니다 원글님
    며칠 너무 맘이 힘들어서 82쿡도 그 어떤 사이트에도 들어가지 않았어요 뉴스도 안보고요
    조국 가족분들 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지만 제가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현실이 더 힘들었어요
    저는 비겁하게도 이 상황을 피할려고만 했는데 많은 분들은 아직도 지치지 않으시고 열심히 싸우고 계시다는 사실을 오늘 82에 들어와보고 알았네요
    반성 잠깐하고 저도 다시 시작합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다시 리셋합니다
    82여러분들 덕분에 긴긴 세월 견뎌냈습니다
    감사드리고 커피 찐하게 한잔 타마시고 다들 힘냅시다!!!
    저는 오늘 또 한번 각성합니다(돌로레스처럼)

  • 19. 명언
    '20.12.25 1:50 PM (1.235.xxx.148)

    소멸하기 직전의 것들은 발광한다 2222222222222

  • 20. 감사합니다
    '20.12.25 1:51 PM (119.66.xxx.27)

    공감합니다

    모두들 화이팅!!

  • 21. oo
    '20.12.25 2:08 PM (99.126.xxx.68)

    77님 저랑 비슷하네요. 너무 기가 막혀 그냥 눈 감고 귀 닫고 살아버리고 싶었다가 나 같은 사람들이 지쳐 떨어지는 것이 바로 저들이 원하는 것이란 생각에 다시 힘내고 댓글 한자라도 달기로 했어요. 직접적으로 당한 사람들도 버티고 있는데 저도 지치지 않고 이 악물고 견딜겁니다.

  • 22. 민트라떼
    '20.12.25 2:15 PM (122.37.xxx.67)

    잔잔하지만 강한 힘이 느껴지는 글입니다.
    참담한 마음으로 맞이한 시간이었지만 오늘은 새로운 용기가 솟아나네요.
    진짜 그날이 멀지 않은것 같아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 23. 좋은글들 읽으며
    '20.12.25 2:30 PM (118.218.xxx.102)

    감정이 추스러지니까
    현재를 침착하게 바라볼수 있는 제가 되어갑니다
    어쩐지 더 강해진거 같아요
    그전보다요

  • 24. 감사합니다
    '20.12.25 2:53 PM (175.119.xxx.188)

    감사합니다

  • 25. 이글
    '20.12.25 2:55 PM (125.182.xxx.58)

    딱 제맘입니다
    낙담이 몬가요 먹는건가요
    거 전투력만 상승하는구만요^^

  • 26.
    '20.12.25 3:01 PM (125.182.xxx.58)

    이글퍼가도 될까요?
    너무 훌륭한글이라 우리만보기 아깝습니다
    지금 이상황은 물론
    세상살이 어떤상황에도 적용되는 글이네요

  • 27. ..
    '20.12.25 3:03 PM (211.246.xxx.185)

    정말 주옥같은 글이네요.
    저도 모임 톡에 나르고싶어요.

  • 28. ...
    '20.12.25 3:14 PM (175.192.xxx.178)

    퍼가시면 제가 더 감사하지요.^^

  • 29. ...
    '20.12.25 3:30 PM (121.165.xxx.231)

    82 화이팅!!!!!

  • 30. 감사
    '20.12.25 3:43 PM (211.245.xxx.142)

    이래서 82쿡에 들어 옵니다
    속상한 마음 님 글에 힐링 되고
    바닥에 떨어진 마음 추스르고 힘을 냅니다^^

  • 31. ..
    '20.12.25 4:00 PM (211.216.xxx.221)

    너무너무 참담하고 두렵지만 다시 한번 마음 다잡고 힘을 내봅니다.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 한번에 가봅시다!

  • 32.
    '20.12.25 4:03 PM (220.79.xxx.8)

    힘내서
    같이 갑시다!!!

  • 33. 그래요.
    '20.12.25 4:34 PM (115.21.xxx.216)

    우리 다 함께 지치지 말고 힘냅시다!!!!!

  • 34. ...
    '20.12.25 6:57 PM (183.105.xxx.163)

    그래요.암담하지만 우리 힘내요.
    열심히 기도하고 있어요.

  • 35. 근데
    '20.12.25 9:07 PM (218.153.xxx.223)

    민주당은 지금이 제일 황금기 아닌가요?
    정권 잡은 여당에 뭐든 맘대로 할수있는 180석을 갖고 있는데.
    이보다 황금기였던 적이 언제 있었나요?

    암흑기는 국힘당이 역대 최고의 암흑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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