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금 되새겨보는 2002년 노무현 대통령 대선출마 수락 연설
우울한 성탄.
문득 이 오래된 영상을 보니 모든 단어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사법쿠데타를 보면서, 그 "권력에 맞선다"는 것의 의미가 점점더 구체화되고 확장되는 것 같습니다.
그립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당신을 가져서 행복했습니다.
당신을 가졌기에 오늘까지 왔습니다.
다시 한 번, 나태했던 마음을 추스리고, 신발끈을 동여매고, 노무현 없는 노무현의 시대를 살아내보려 합니다.
바보 노무현.
계란으로 바위치기했던 그 노무현이 갔던 길을요.
아! 바보 노무현!
우리 마음 깊이 묻혀있던 부끄러움을 이끌어내어준 당신.
우리는 끝까지 부끄럽게 당신을 보냈죠.
이제 더는 부끄럽지 않고 싶습니다.
훗날 당신에게 진 빚을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었노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 포로리2
'20.12.25 2:21 AM (14.35.xxx.47)https://www.youtube.com/watch?v=7buzI_9frtw&feature=emb_rel_end
2. 지켜달라 하셨는데
'20.12.25 2:22 A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
ㅜㅜ3. 포로리2
'20.12.25 2:24 AM (14.35.xxx.47)그분의 친구는 지켜드려야죠. 무슨 일이 있어도!
4. 당연하죠!
'20.12.25 2:27 A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어느분 댓글처럼
우리는 학습을 했으니까요!5. .....
'20.12.25 2:28 AM (58.76.xxx.132)노무현이란 사람 제가 현실을 직시하게 해준 빛같은 존재죠
우린 더 이상 뒤로 후퇴 하진 않을겁니다6. 일관성
'20.12.25 2:30 AM (219.248.xxx.53)장례식들이 생각나요.
이렇게 많이들 슬퍼할 거였으면 진작에 지키지—-
이제 지키려는 사람들이 그 때랑은 비교도 안되게 많아졌는데
이번엔 정말 지켜내고 싶네요.
나와 내 가족을 위해서 지켜내고 싶어요.7. 0000
'20.12.25 2:36 A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말그대로 샤이 였어요
퇴임 일주일전에 봉하를 갔었죠
퇴임후에는 사람들이 많이 찾을것 같았거든요 하~
사저도 공사가 덜 끝난 상태였었고
생가도 지금은 복원해서 옛맛이 없지만
그때는 생가에 사람도 살고 있었고 진짜 옛날 초가훍집이었죠
정말 시골에 하천은 엉망이었고
사저 뒷산 능선에는 사복경찰들인지 지키고 있었고
..
사람들 많은게 싫어서 좀 줄어들면 한번 가서 뵙고 싶었는데 ....
문통께서도 퇴임후 우리들 만나실라나요?
저들의 행태를 보아하니 퇴임후에도 편히 있게 하질 않을것 같은데
반드시 지키긴 지켜야죠8. 0000
'20.12.25 2:40 AM (211.201.xxx.96) - 삭제된댓글개자식 기레기들
아방궁에 놀아난 머저리 같은 인간들9. 점점
'20.12.25 2:56 AM (110.70.xxx.161)이제
쫄리니
노통 또 팔아 먹어요?
진짜 질림
불리하다 싶으면 죽은사람도 어찌나 이용하는지
최악
문재인은 노무현이 아닙니다.
문재인은 노무현과 결이 아예 달라요10. ...
'20.12.25 3:20 AM (1.253.xxx.29)진짜 라디오에서 서거하셨다는 말을 들었을 때
믿기지가 않아서 ㅠㅠ11. 110.70
'20.12.25 3:23 AM (1.253.xxx.29)같은 애들이 뭘 알겠어요?
윤짜장같은 냄새 더러운 애들이나 좋아하니까
사기위조잡범 장모가 꼬이겠죠~12. 난
'20.12.25 3:59 AM (121.169.xxx.31)문재인은 극혐이지만 노무현은 인정.
인간적으로도 인정..
친구니까 지켜주자 이런말은 안했으면.13. 121
'20.12.25 4:04 AM (1.253.xxx.29)인정안해도 됩니다.
노무현대통령도 당신같은 사람
인정 안 원해요.
살아계실땐 아방궁 어쩌고 하면서
물어 뜯었겠죠?14. 점점아
'20.12.25 6:10 AM (180.68.xxx.100)낄낄빠빠도 안 되니?
아무 글에나 끼지 마라.
너 같은 ** 인정 노 땡큐!!
다시 신발끈을 동여 매고 달려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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