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실 최악의 경우의 수를 뒀다고 봅니다.
자신의 일처럼 여기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애써 외면하고 있지만 그 때 촛불을 든건
사실 조국전장관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그 대상이 우리가 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때문이었죠~
IQ 15인 닭대가리가 아닌 이상 온 가족을 일년 이상 괴롭히는
이 상황이 이상하다 여기고 있고 주시하고 있는데
그나마 상식적일 것 같았던 법원도 우리를 지켜주지 않는
모래성과 같으며 검찰과 다름없다는 불신을
대중들에게 각인시켜 주었습니다.
그들이 검찰개혁과 더불어 판사개혁의 당위성도
일깨우고야 말았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개혁의 더욱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고 봅니다.
이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판검사가족 없는
상대적 약자인 우리 서민끼리 똘똘 뭉쳐 민주당을
압도적인 숫자로 만들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입법으로 개혁을 완수할 수 있다고 봅니다.
1. 민주당
'20.12.24 11:19 PM (14.45.xxx.72)입법으로 개혁완수하세요
2. ..
'20.12.24 11:19 PM (222.104.xxx.175)동감입니다
민주당 응원합니다
국민을 위해 힘 좀 내주세요3. 맞아요
'20.12.24 11:20 PM (222.101.xxx.249)쟤들이 패를 너무 다보이게 까버렸죠.
우리가 결국 이겨버립시다!
촛불의 파도가 정의로 완성되도록 더 노력해요 우리!4. ...
'20.12.24 11:20 PM (1.253.xxx.29)문재인 대통령 덕분에
몰랐던 저들의 민낯을 보게 되었습니다.5. 동의합니다
'20.12.24 11:21 PM (125.178.xxx.135)페북의 어느 분 글이네요.
///////////////////
저는 가끔 민주당을 깝니다.
그리고 비판도 강하게 하고는 합니다.
그리고 민주당이 하는 것도 맘에 안 드는 거 투성입니다.
때로는 실망에 민주당이 망했으면 하고도 생각합니다.
그러나 선거에서는 만사 제쳐 놓고
투표소 가서 무효표 될 까봐
확인에 확인 더 해가며 민주당을 찍습니다.
혹자는 말 합니다. 민주당 정신 차리라고 안 찍는다고.
저는 감히 말 합니다. 그래서 이명박근혜가 나왔다고,
세상은 민주당이 되었을 때 반 걸음이나마 나아가지만
국짐당이 되었을 땐 뒷 걸음 친다고...
그렇습니다. 적어도 민주당은 국민의 눈치를봅니다.
그래서 성에 안 차고 못 난 정당이지만 국민의 눈치를
조금이나마 보는 민주당을 제가 지지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그 못 난 정당이 결국은
그 어려운 공수처도 만들었습니다.
오늘 다시 다짐 해 봅니다.
못 난 민주당을 위해 주위에 단 한 사람이라도 더
민주당 지지자를 만들어 보겠다고,
그래서 우리 딸과 아들에게
반 발자욱이나마 나아가는 세상을 물려 주겠다고.6. 사법부 개혁도
'20.12.24 11:21 PM (119.71.xxx.160)필수였는데 이렇게 간절히 필요성을 어필해주니 다행이네요
한꺼번에 해치울 수 있겠어요.7. 그러게요
'20.12.24 11:21 PM (112.153.xxx.148)바보천치가 아닌 이상 저 검찰과 사법부가 한통속이란 거 딱 알겠고 그 창끝은 힘없는 서민은 완전히 노예로 살아라..하는 듯 합니다.
미안한데 우리 국민들 바보아니다..8. 그럼요.
'20.12.24 11:21 PM (123.213.xxx.169)그 대상이 우리가 될 수도 있다는 위기감때문이었죠~222222
9. 윗분댓글 정말
'20.12.24 11:21 PM (115.140.xxx.172) - 삭제된댓글잘 쓰셨네요.
10. ㅇㅇ
'20.12.24 11:22 PM (14.36.xxx.50)검새나 판새나 도띤개띤이라는거 스스로 만인에게 드러낸거죠
11. ..
'20.12.24 11:22 PM (106.102.xxx.93)음.
앞으론 쉽지 않을 걸요? 민주당의 민낮을 바서리
이용구는 피곤해서 그런거다
변씨는 일은 잘한다
쉴드질 어휴 머가 더 낮다는 건가?
도긴개긴도 자랑인가?12. ..
'20.12.24 11:22 PM (211.246.xxx.185)동감입니다
민주당 응원합니다
국민을 위해 힘 좀 내주세요22213. 딱맞습니다
'20.12.24 11:22 PM (125.182.xxx.58)누가 다급해서 빤스벗고 드러누운 거라던데
딱 맞아요14. ㅇㅇ
'20.12.24 11:22 PM (112.150.xxx.151)응 아니에요.
민주당 이제 다시는 안사요.15. 딱맞습니다
'20.12.24 11:23 PM (125.182.xxx.58)장기적으로 보면 개혁의 더욱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고 봅니다.
이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판사가족 없는
상대적 약자인 우리 서민끼리 똘똘 뭉쳐 민주당을
압도적인 숫자로 만들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입법으로 개혁을 완수할 수 있다고 봅니다.22222
많이배우신분16. ㅇㅇ
'20.12.24 11:23 PM (14.36.xxx.50)도찐개찐 오타수정
17. 저것들이
'20.12.24 11:23 PM (112.153.xxx.31)지지자 결집은 확실히 시켜주네요.
18. ...
'20.12.24 11:24 PM (118.38.xxx.29)>>쟤들이 패를 너무 다보이게 까버렸죠.
>>장기적으로 보면 개혁의 더욱 큰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었다고 봅니다.19. ..
'20.12.24 11:25 PM (58.227.xxx.177) - 삭제된댓글70년간 숨어서 통치하던 세력이
졸지에 그 존재를 명확히 드러냈죠
국민들에게 생소했던 감도 없었던
검찰개혁 공수처설치 심지어 사법개혁까지
온국민의 입에 회자되는게 기적같은 일이죠
현실인식하면 문제해결은 어찌보면 시간문제일수도 있어요
압도적인 머릿수
뭉치기만 하면 이게 우리 권력입니다20. 동감합니다
'20.12.24 11:25 PM (58.76.xxx.132)재들 넘 선명하게 풀파워 보여줬어요
우리도 보여줘야죠21. 개혁?
'20.12.24 11:25 PM (106.101.xxx.175) - 삭제된댓글누구를 위한 개혁이죠?
오로지 문정부와 대깨문들을 위한 개혁 말인가요?22. ..
'20.12.24 11:26 PM (58.227.xxx.177)70년간 숨어서 통치하던 세력이
졸지에 그 존재를 명확히 드러냈죠
국민들에게 생소했던 . 개념도 없었던
검찰개혁 공수처설치 심지어 사법개혁까지
온국민의 입에 회자되는게 기적같은 일이죠
현실인식하면 문제해결은 어찌보면 시간문제일수도 있어요
압도적인 머릿수
뭉치기만 하면 이게 우리 권력입니다23. ㆍㆍㆍㆍㆍ
'20.12.24 11:26 PM (211.245.xxx.80)공수처 설치에 적폐들이 급하긴 오지게 급했나 봅니다.
그동안 판사는 저기 위에서 고고하게 있었더랬죠.
검찰과 검사만 조롱거리였고요.
드디어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사법부와 판사가 전면에 등장 했네요.
내가 최종보스다 선언인가요? ㅎ24. 윤짜장아
'20.12.24 11:26 PM (211.177.xxx.54)오늘 실컷 즐겨라, 배은망덕을 제대로 보여주는인간
25. 옳소~
'20.12.24 11:27 PM (125.178.xxx.135)70년간 숨어서 통치하던 세력이
졸지에 그 존재를 명확히 드러냈죠
국민들에게 생소했던 . 개념도 없었던
검찰개혁 공수처설치 심지어 사법개혁까지
온국민의 입에 회자되는게 기적같은 일이죠
현실인식하면 문제해결은 어찌보면 시간문제일수도 있어요
압도적인 머릿수
뭉치기만 하면 이게 우리 권력입니다2222222222226. ㅇㅇ
'20.12.24 11:27 PM (116.34.xxx.151)그래도 고쳐쓸건 민주당뿐이죠
27. ...
'20.12.24 11:29 PM (110.70.xxx.158)좀 기운이 나네요...
28. 무조건민주당!
'20.12.24 11:29 PM (175.208.xxx.235)국민들이 사법 개혁 외쳐야죠!
저들이 판을 까네요~~29. 민주당
'20.12.24 11:30 PM (114.206.xxx.59)국민믿고 강하게 나가주세요
30. 공수처로
'20.12.24 11:30 PM (121.154.xxx.40)판사들이 급햇어요
31. 눈뒤집힌판레기들
'20.12.24 11:31 PM (221.150.xxx.179)봐주기 참 힘드네요
악랄하고 추접스런 놈들32. 전관예우
'20.12.24 11:33 PM (121.142.xxx.54)판사 사찰에 발목 잡힌게 아니라,,, 그들의 기득권인 전관예우를 지키기 위한 판결입니다.
공수처가 곧 출범하게 되니 판사들도 이판사판인 마지막 패까지 던졌다고 봅니다.
책상물림의 한계라고. 그렇다고 출구도 없지요. 이렇게 역풍 맞을 짓밖에... 판사 나부랭이네요. 컥~33. 맞습니다
'20.12.24 11:34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아주 제대로 자리를 만들어 주네요
어리석은것들,,,, 이제 그네탄핵때보다 더 활활 타오를테니,,,,,ㅋㅋ34. 사법개혁
'20.12.24 11:36 PM (211.245.xxx.142)사법개혁
판사들 니네 민낯 제대로 본 오늘이다
선출권력 대통령 재가를 뒤집다니~~35. 머리나쁘네
'20.12.24 11:37 PM (125.182.xxx.58)국민들 해이해질까봐 전투력 더 상승시켜주네
36. ...
'20.12.24 11:37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우리눈에는 판사들과 검사들 싸움으로 보이지만.
그 뒤에 적폐들이 돈대고 정보주고 기사로 편들어주고.
그들에게는 큰 프로졕트지요.
윤석렬이 얼마나 바빴겠어요.
들킨게 홍석현뿐이지 정말 대통령이라도 된 듯 힘 실어줬겠죠.37. 민주당 잘하자
'20.12.25 12:13 AM (148.252.xxx.72)국민의 검착과 사법부 동맹이 국민에게 대드는 걸 여실히 보고있죠.
민주당 밀어줄께.180석으로 대차게 싸워죠.
응원한다.38. 판사들도
'20.12.25 12:49 AM (58.140.xxx.113)확실하게 판사들도 개혁 대상이라고 온 천하에 공표한거죠. 판사들의 부정도 얼마나 크고 오래묵은 암덩어리일지...
39. 아니 왜
'20.12.25 12:53 AM (14.32.xxx.215)조국이 될수있다는거죠 ㅠ
일반인이 저거 위조하고 사모펀드 개설할수 있나요?
오히려 저거 바로잡아서 님들 아이들이 정당하게 대학갈수 있는거라 생각못하는 뇌구조가 신기해요40. ㅇㅇ
'20.12.25 9:56 AM (39.7.xxx.42)악의 무리가 모여있으면 전선이 간명해지니까요
언제는 뭐 우리가 쉬웠습니까
발에 걸리는 것들 툭툭 차버리며 가야지요
댓글에도 있네요 ㅎㅎ
역사는 발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