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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싸이코패스 기질이 있는거 같아요

둘리 조회수 : 6,400
작성일 : 2020-12-24 15:29:49
가까운 지인이 아파서 병원에 실려가 수술해도, 또 다른 지인이 집안 쫄딱 망해서 아이데리고 월세 투룸으로 이사를 간다해도 별로 안타깝다 안됐다 불쌍하다 생각이 안들어요 진짜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남편+자식+직계가족 빼고는 뭔일 있어도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 같아요 가끔은 정말 싸이코패스? 뭐 이런거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심해요 저 같은 분 또 있을까요?
IP : 118.220.xxx.21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4 3:30 PM (175.192.xxx.178)

    그분들이 원글님에게 크게 의미가 없으신 모양입니다.
    사람마다 끌리는 정도가 다르니 정답은 없겠죠

  • 2. 지독히
    '20.12.24 3:33 PM (211.177.xxx.54)

    이기적인, 공감능력 제로, 본인 진단이 맞을지도

  • 3. ㅇㅇㅇ
    '20.12.24 3:34 PM (203.251.xxx.119)

    가족에게 그러면 싸이코 패스?????? 뭐 어쨌든
    지인이면 그런생각 저도 안들어요

  • 4. ...
    '20.12.24 3:34 PM (220.75.xxx.108)

    주변 사람 불행에 무심한 게 사이코패스 정도나 되나요?
    그냥 냉정한 거 같은데...

  • 5. 성격
    '20.12.24 3:35 PM (121.176.xxx.24)

    그냥 이기적인 거예요
    남 이 안 되는 걸 보고 카차르시스를 느끼는 건 아니잖아요
    그냥 무심 한 거예요

  • 6. ㅡㅡ
    '20.12.24 3:35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그게 참 이상해요
    티비나 영화에는 감정이입이 잘되서 눈물을 흘리지만
    주변 사람 힘들어진건 별감흥이 없어요
    나 힘들때 누구에게도 내색한적없고
    도와준 이도 없어서 그런건지뭔지

  • 7. 정말
    '20.12.24 3:35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좀 특이하시긴 하네요
    가까운 지인이 아니어도
    그냥 대충 아는 사람이어도
    안됐다는 소리 들으면 안타깝고
    십시일반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주고 싶지않나요?
    근데 직계가족이 안되면 안타까움을 느낀다면
    사이코는 아닐것 같긴하구요

  • 8. 그정도로
    '20.12.24 3:35 PM (116.40.xxx.49)

    뭔 싸이코패스씩이나...

  • 9. 흠..
    '20.12.24 3:36 PM (211.176.xxx.13)

    저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도 딱한 사정 들으면 가슴이 아리는 느낌이 오고 눈물도 그렁그렁 맺혀요... 특히 아이들 관련 안된 뉴스 보면 가슴이 진짜로 막 아픈데 그걸 보면서도 내 입으로는 먹을 거 들어가고 옆에서 누가 말 걸면 또 태연하게 대화하고 이러는 거 보면서 스스로 좀 가증스럽다는 생각 악어의 눈물이라는 생각 들 때가 있어요 죄책감 비슷한 감정도 들고...

  • 10. 궁금
    '20.12.24 3:37 PM (123.254.xxx.194) - 삭제된댓글

    이번 16개월 아이 죽은 것 보고도 아무 생각이 안드시나요? 그전 트렁크에 갇혀 죽은 아이도요.
    저도 남에게 관심 없는 사람인데 그 사건들은 얼굴도 보지 못한 아이들인데도 마음 아프던데...

  • 11. ..
    '20.12.24 3:37 PM (14.47.xxx.152)

    가까운 지인이라고 했지만
    가깝지 않았던 거죠.

    그 분들도 원글님이 아파거나 경제적으로 몰락해도
    원글님에 대해 같은 아음 일겁니다.

    직계외에 타인에 대해 그런 마음인 분이한테
    주변 사람들 역시 같은 마음일 듯요.

    직계말고

    나를 각별하게 생각해주고
    각별하게 아끼고 싶은 사람이 있고
    하는 게 참 소중한 경험이지만

    그런 경험이 아쉽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까요..님처럼.

    직계한테는 안그런다니..그래도
    사패는 아닌 듯 싶습니다.

  • 12.
    '20.12.24 3:38 PM (218.238.xxx.14) - 삭제된댓글

    저 동정심 많고 눈물 많았었는데
    친정아버지가 법없이도 살고 정직하신분이
    불의의 사고로 50대후반에 돌아가셨어요
    그뒤로 시할머니 90에 돌아가시든
    시아버지 70에 암투병하시든
    돈드리고 위로하고 간병하고 할건다하는데
    더이상 안됐다슬프다맘이없어요
    아빠는 일만하고 쉬지도못했고
    (은퇴하면 골프도하고 서예도배우고 여행다니고할거라고
    일만하심)
    젊을때 돌아가셔서 저 졸업해서 취업결혼도 못보셨음
    근데 그분들은
    자식 취업후 결혼 효도 손주다보고
    이젠 돌아가신들 뭐가애통한일인가대체
    나도 저나이쯤 죽을건데 뭐 싶고
    억지로라도 안타깝다 맘 가지려고해도
    힘든일이네요
    더힘든인생사신분들이 여리고고운맘
    가지고 유지하며살기는 엄청힘들겠다싶어요

  • 13. ..
    '20.12.24 3:38 PM (210.97.xxx.32) - 삭제된댓글

    대부분이 안타깝다는 생각은 들어도
    깊이 공감하진 못하죠.
    가족이외에는요.

  • 14. 둘리
    '20.12.24 3:40 PM (118.220.xxx.210)

    14.47님
    맞아요 정서적교류가 있고 이 사람이 정말 나를 사랑으로 대해준다는 느낌이 들면 안된일에 공감이 생기지만 친구들중 20년이상 친했던 친구들? 3ㅡ4년 대학때 잠깐 친하게 친구들이건간에 결국에는 타인일뿐이ㄷㅏ? 이런생각이 들었던거같아요 어느 순간 누가 무지 아프다 누가 망했다 이런 소식 들어도 적극적으로 내가 도와주고 위로의 말이라도 건네야겠다 이런 생갇조차도 안들어여 아 그렇구나 힘들겠다 이러고 마네요 참 ...

  • 15. ...
    '20.12.24 3:41 PM (220.78.xxx.78) - 삭제된댓글

    저두 원체 무심해서
    그런데 사회생활하려니 어느 정도의 연기가 필요하더라구요
    전 관심도 없는데
    옆직원이 지갑 잃어버렸다하면
    어머 어쩌니 속상학겠다 이러고 끝
    제자리가서 다시 무표정하게 일하고
    생리통으로 배아프다 그러면
    탈의실에 진통제 있는데 챙겨 드세요
    딱 이정도만 해요
    괜찮아졌냐느니 처리 잘했냐느니 이런건 안하고
    관심이 없으니까

  • 16.
    '20.12.24 3:43 PM (218.238.xxx.14)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저도 아들엄마인데도
    내며느리가 날 애통해할거라는생각 1도없고
    나죽으면 대놓고 활짝안하고
    화장실가서몰래웃어만줘도
    에티켓이지뭐ㅋㅋ 싶습니다ㅋㅋ

  • 17. 둘리
    '20.12.24 3:44 PM (118.220.xxx.210)

    맞아요 저도 무표정으로 있는게 제일 편해요
    사회초년생때는 윗사람들 말에 일일이 대꾸해주고 기분도 살피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냥 무표정으로 내 할일만 딱! 또 어설프게 위로해주는것도 너무너무 피곤해졌어요 그런 단계를 지나니까 이제 진짜 완전 관심이 없어진거예요

  • 18.
    '20.12.24 3:44 PM (218.238.xxx.14) - 삭제된댓글

    그치만 아주 나쁘신분들아니니
    장례식에는 엄숙한표정으로 예를다하고
    슬픈감정을 다른이들께보여야한다고생각하는데
    진심으로 슬펐음 더좋았겠다싶긴해요

  • 19. 사이코
    '20.12.24 3:46 PM (1.217.xxx.162)

    사이코패스는 아무나 붙여주나요.
    살인하고 더 못 죽여서 아쉽다.. 정도는 되어야.
    그냥 공감능력 부족.

  • 20. 오히려
    '20.12.24 3:46 PM (14.32.xxx.215)

    전세계 아동이나 북극곰들에게 과대몰입하는게 더 정신병에 가까운건데요 ㅠ

  • 21. 둘리
    '20.12.24 3:46 PM (118.220.xxx.210)

    저도 아들맘인데 나중에 며느리랑 관계가 어떨지 걱정되긴하네요 ㅋㅋ 솔직히 관심 안주면 더 좋아하지 않을까도 싶어요 ㅋㅋㅋ

  • 22.
    '20.12.24 3:49 PM (218.238.xxx.14) - 삭제된댓글

    딱 저같겠죠 뭐
    고양이샀더니 벼룩따라온느낌일듯ㅋㅋ
    한만큼받는것정도 각오하고
    말걸지않으면 절대말안걸거고
    찾아가지않고 돈만 나쓰고남는거줄거에요ㅋㅋ

  • 23. ...
    '20.12.24 3:50 P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저도 좀 그래요.
    시가에서 제일 힘든게 저런 정서적인 면이요.
    얼마나 서로 보고싶고 그립고 그러지 않냐고요.
    그래서 속으로 친정식구도 안그래요 라고...

  • 24. .,
    '20.12.24 3:52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직계가족에만 집중된 그 관심을 이기적인 행동으로 연결짓지만 않으면 됩니다. 이른바 맘충, 대디충 같은 짓 있잖아요.

  • 25. ...
    '20.12.24 3:52 PM (112.214.xxx.223)

    ㄴ 남편 자식에게는
    그런감정이 든다니
    사이코패쓰는 아니예요

    강호순이나 엄인숙은 보험금 탈 목적으로
    아내와 남편 여럿 죽였잖아요

  • 26. ....
    '20.12.24 3:52 PM (36.38.xxx.24)

    싸이코패스는 아니고 그냥 좀 냉담한 분인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 있더라고요. 그런데 뭐...마음으로 안타까워 하면 뭐합니까. 실제로 도움을 주지 못할 바에야.

    저는 동정심 많은 사람인데 동정이라는 것이 값싼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타인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뭔가 하지 않는 이상 동정심 많은 사람과 냉담한 사람의 차이가 있을까 싶어요.

    물론 타인의 고통을 듣고 공감해주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될 수는 있겠지만....저는 저의 공감마저도 위선에 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사람들은 가족이나 정말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안 좋은 일이 생기면 은근히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는데요. 나는 아니어서 다행이야....라고

  • 27.
    '20.12.24 3:55 PM (61.105.xxx.184)

    사이코패스보다는
    자기애적 인격장애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저 아는 애가 딱 90프로 싱크로율이 있는데 타인은 아주 냉정하다 못해 까는 시선으로 보고
    자기 식구들한테는 엄청 집착해요.
    근데 식구들이 잘나야 한다 (외모나 공부나 능력이나)이런 생각이 엄청 강하고요

    네이버에 쳐보시고 자가 테스트 해 보세요.

  • 28. 호이호이
    '20.12.24 3:59 PM (220.83.xxx.181)

    저도 많이 그런편이에요 근데 동물들이나 어린아이들 학대 사건들을 들으면 너무 가슴이 아파서 힘들어요 근데 성인에 대해서는 그닥 공감이 안가요ㅜㅜ 위에 점 두개님이 어느 심리인지 알겠어요 저도 부모님이 병환으로 무척 고생하시다 일찍 돌아가셨는데 지인들 조문을가면 한 시절일지라도 잘 사셨을테고 우리 부모님 보다는 오래사셨고 하니 별로 슬프지가 않더라구요

  • 29. 저도
    '20.12.24 4:03 PM (59.8.xxx.220)

    그럼
    내가 폭삭 망하거나 안좋은일 당했을때 님처럼 무심한 사람이 오히려 위로가 되지 불쌍해 죽겠다고 슬퍼해주면 정말 저존감 바닥칠거 같아서요

    내가 진심으로 슬퍼한다고 위로가 되지도 않을뿐더러 나자신에게도 부정적 에너지가 플러스 될 뿐이라서요

    그렇다고 인류애가 없는건 아니예요
    돈안드는 동정심은 아예 하지 않지만 힘든일 부탁하고 인건비 드려야할땐 나보다 없는 사람이니 힘 내시라고 얼마라도 더 얹혀 드리고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엔 임대료도 내려주고 그런일엔 자발적으로 나서서 합니다

    사이코패스가 아니라 감정을 쓸데 안쓸데 잘 아는거죠

  • 30. 블루그린
    '20.12.24 4:19 PM (118.39.xxx.238)

    누구나 그런면이 있어요 난 다행이다 싶고. 다만 원글님이 좀 심한거. 넘 감정이입도 힘듬

  • 31. Xx
    '20.12.24 4:20 PM (39.7.xxx.142)

    다들 그래요 안 그런 척 할 뿐이죠 그리고 싸패는 가족한테도 그러는 게 싸패에요

  • 32.
    '20.12.24 4:22 PM (180.69.xxx.140)

    모든일에 동정심 많아봤자 좋을거 없어요
    남자들 부인이 아파도 시큰둥 하기도해요

  • 33. 그냥
    '20.12.24 4:30 PM (115.93.xxx.227)

    이성적인 분인거 아니에요? 이성적인 사람이 있고 감정적인 사람이 있고...

    저도 좀 그런 편이에요..

    가족들한테도 냉정하다 차갑다는 말 듣는데 이제 나이가 좀 드니까 안 그럴려고 노력하기는 해요.. 저도 제가 싸이코패스인가 생각한 적이 있는데 남의 불행을 기뻐하지는 않아요. 관심이 없을뿐이지

    그리고 오히려 남이 잘되는 거 같이 기뻐해주는게 힘들지 않나요? 저는 제가 잘됐을 때 같이 기뻐해 주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안 좋을 때는 모른척해주고... 동정하는거 딱 질색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 기쁜 일 있을 때는 진심으로 축하해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사실 다른 사람이 저한테 냉정해도 상처를 잘 안받으니 잘 몰라서 냉정하게 말해서 상처줄 때가 있는 것 같아서 조심하려고 노력은 합니다.

  • 34. 음....
    '20.12.24 4:31 PM (176.158.xxx.127)

    본인의 가족마져도 타인이 되는 날이...

    사는게 오딴 섬 분위기군.... 쯧

  • 35. ...
    '20.12.24 5:00 PM (183.102.xxx.120)

    위에 176 이 분정도면 사패라 할만하네요.

  • 36. ..
    '20.12.24 5:05 PM (119.71.xxx.60)

    우리시누가 님보다 심한데요
    장례식장에서 상주한테 위로는 커녕
    웃으면서 본인 놀러가는 날짜 알려주고 그날 같이 놀자고 하는 여자입니다.
    전 우리시누 소시오패스라 생각했는데..

  • 37. ㅁㅁ
    '20.12.24 5:06 PM (125.184.xxx.38)

    호이호이님 저도 그래요
    아이를 싫어하는 편인데도 어린아이나 동물이 학대당하고 배고픈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성인의 일은 아무 감정이 안생깁니다.
    심지어 저 자신에게 일어난 불행조차 인간의 어리석음이 빚은 결과라고 판단하지요.
    가족들에겐 공감해주는척 연기만.

  • 38. ㅡㅡ
    '20.12.24 5:15 PM (112.154.xxx.225) - 삭제된댓글

    싸패가 아니라 자기애성같아요...

    저는 좀 뭐랄까?
    인간관계가 아주 뜨거웠다 얼음장같다? 뭐 그런식이에요...
    의리는 있는거같은데
    맘이 식으면 남같은....

  • 39. ㄴㅂㅇ
    '20.12.24 5:49 PM (121.162.xxx.158)

    평소 사람에게 크게 관심없긴 하지만 가령 거리에서 아이 하나가 위험한 일을 당했을때 도와줄 사람은 님밖에 없다면 도와주실 건가요 아니면 남이니까 그애가 죽거나 다치는건 나와 상관없다는 쪽인가요
    후자면 소름끼치긴 하네요 전자라면 평소 좀 무심한건 크게 상관없을듯하구요

  • 40. ...
    '20.12.24 5:56 PM (1.241.xxx.220)

    제가 최근에한 가장 싸이코 같은 생각.
    정육점서 커다란 고깃덩어리보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칼로 막 찌르면 어떨까........... 후후...
    전 동정심은 엄청 많아요.

  • 41. ...
    '20.12.24 6:35 PM (110.12.xxx.155)

    싸구려 공감력만 넘쳐서 남 불행에 지가 더 크게 울고
    속으로는 자기는 불행하지 않아 다행이다라고
    비교하며 자기위안하는 사람보다 나을 수도 있어요.
    공감력도 행동이 뒤따라야지
    나 이 정도 착해 라고 위선만 떠는 인간도 많죠.
    너무 눈물 남발하는 사람 안 믿어요.

  • 42. ..
    '20.12.24 6:56 PM (223.38.xxx.252)

    공감 능력이 없는거죠. 소시오패스인지는 정보를 더 주셔야 판단이 가능하고요.
    싸이코패스는 충동적이고 본능적이고요.

  • 43. 00
    '20.12.24 7:10 PM (67.183.xxx.253)

    그냥 님이 공감능력이나 동정심, 인간애가 좀 결여된 드라이한 분이 아닐까요? 싸패는 너무 심한 단어같구요

  • 44. ....
    '20.12.24 9:48 PM (220.127.xxx.130)

    반대로 전 너무 감정이입이 심해서 힘들어요.
    남들 불쌍하고 아픈거 불의저지르는거 못참고 울고 분개하느라 제 스스로 제어가 안되거든요.ㅠ
    님은 사이코패스까지는 아니고 그냥 냉정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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