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런날마다 참 고민되서요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신정설날 친정이나 시댁 어떻게 가나 해서요
어떻게 하셨었어요? 둘만 보내도 될까요?
매번 이럴때마다 고민되네요.
추석이나 구정때는 당연히 가요 둘다
올해는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만?
크리스마스는 딱히 중요한날이 아니라서 패스하고 신정은 그냥 전화한통 해드리면 되죠 ... 양쪽다요 ...
안갑니다
저흰 6월에 간게 마지막이었어요
12~1월 사이에 생신도 다 있는데 다 못오게 하세요 설에도 안갈듯
우리어머니 하시는 말씀 "며늘아 얼마나 핑계가 좋냐 나라에서 가지말라니 오지마라 시골사람들도 서울사람 안좋아한다"
크리스마스가 부모님들에게 의미있는 날은 아니지 않나요
구정때 가는데 굳이 신정 챙길 필요도 없구요
구정 설에 만나려면
제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엔 만나지 맙시다.
문자 못 받았나요?
이번 연휴에는 가족모임 자제ㆍ다른 지역으로 이동 자제
어른들도 몸을 사리시던데
고민을 하나요.
ㅎㅎ 안가요
원래 모여서 만두만들어먹자였는데
조용히 집콕합니다
저흰 오지 말라하셨어요
올해는 집콕이죠
어디 가는거 아닙니다
둘만의 시간 가지고 데이트 즐기세요 부모님도 쉬셔야지요
크리스마스와 신정은 내가족끼리 보내는거지 왜 양가에 가야 하나요? 코로나 아닐때도 갈생각 안했음. 우리끼리 놀러다녔지.
크리스마스가 뭐나 된다고요.
예수님 생일일뿐입니다.
연말이고 알록달록 반짝거리는 시즌이니
기분 낼수는 있는데
의무적으로 챙겨야하는 날은 아니죠.
신정도 전화 안부만 묻고 따로 안챙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