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소업체에 청소 맡겼다가 집이 망가졌어요 ㅠ

하... 조회수 : 3,997
작성일 : 2020-12-24 08:56:44
부분 청소 업체에 맡겨놨더니 욕실 거울이랑 유리를 죄다 죽죽 그어놨어요..

손톱으로 긁어보면 손톱이 들어가요 ㅠ

업체에 컵플레인 하니 자기네는 그런 도구? 안 쓴다고..

그럼 제가 그랬겠나요? 내 집을? 저야말로 실리콘 스퀴저밖에 안 써요.

매니저가 저한테 자기네 청소도구 들고 와서 이거 보라고 그럴리가 없다고 하는데 진짜 청소할때 따라다니면서 보지 않은게 이렇게 부메랑이 되서 돌아올 줄.

보상 요구하니 벌써 팀장이고 매니저고 여러명이 보고 가서 계속 자기네가 안 그랬다고 하는데 미치고 팔짝 뛰겠어요.

새 집 입주고 저는 제 집 정말 깨끗하게 쓰고 있고 더러운 꼴 못 보는 성격이예요. 청소 도우미 부르면 스트레스를 더 받아 집 청소는 제가 다 하고 있고 여기는 이쪽만 다루는 전문 업체라길래 업체에 맡긴건데 저리 나오는데 보상은 받을 수 있을까요?
새집이 저 정도면 자기가 먼저 여기 이런 거 알고 계셨냐고 하고 청소 시작하지 않나요? 다른 부분은 여기 이런거 알고 계셨냐 묻고 하더니 유리 거울은 아무 말 없었고 물론 전에 그러지도 않았고요. 이번에 담당자 바뀌었는데 그 전엔 그러지 않았어요.
팀장이 청소 하러 왔던 총각 건당 만삼천원 받는 사람한테 어떻게 물어내라고 저한테 물어보는데 돌아버리겠네요.




IP : 124.5.xxx.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4 8:58 AM (125.184.xxx.236)

    뻔뻔하네요 소보원에 올린다 하세요 청소를 어떻게 하길래..

  • 2. 그러니까요
    '20.12.24 9:04 AM (124.5.xxx.88)

    이런 컴플레인 거는 고객 처음이래요. 고객 순식간에 진상 만들어버리는 이런 멘트 식상하다 거기 영업 방침이냐고 했네요. 그리고 자기네는 자기네가 잘못한거 다 인정한데요. 그런데 이건 아니라네요?? 나는 실리콘 스퀴저랑 매직스펀지만 쓴다니까 옳다구나 하고 매직스펀지도 유리에 기스를 남긴다고 받아치네요?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물 묻히지 않은 매직스펀지도 유리와 거울에 기스 남깁니다. 이러길래 저도 모르게 마른 스펀지로 누가 청소하냐고 누굴 바보로 아냐고 언성을 높였네요. 안 그래도 청소 하러 오는 담당자가 여럿 바뀌더니 매니저 대응도 참.. 거울 유리 볼때마다 속상해 죽겠어요.

  • 3. 마른스펀지가
    '20.12.24 9:10 AM (124.5.xxx.88)

    마른스펀지가 아니라 마른 매직 스펀지요. 매직 스펀지는 물 묻혀서 청소하는거잖아요 ㅠㅠ

  • 4. ....
    '20.12.24 9:18 AM (1.241.xxx.220)

    보통 그래서 업체들도 본인 과실 아니라고 큰 기스는 미리 사진 찍고 청소하시건데...

  • 5. Rossy
    '20.12.24 9:26 AM (1.209.xxx.204)

    집에 상주하면서 쫓아다니면서 체크해야겠네요 ㅡㅡ;;

  • 6. ...
    '20.12.24 9:36 AM (106.101.xxx.107)

    어느업첸가요 헐..

  • 7. ...
    '20.12.24 9:44 AM (1.241.xxx.220)

    전 기스는 항상 조심해달라고 말씀드려요. 수전에을 강한 수세미로 닦아서 전부 기스내는 업체도 있고, 화장실 돌먼지 같은건 물로 먼저 헹구지 않고 비벼서 닦아내면 전부 기스날 수도 있대요.
    미리 기스에 민감하다고 말씀드리고, 사진도 좀 찍어두면 좋아요.

  • 8. 관리
    '20.12.24 9:59 AM (220.122.xxx.61) - 삭제된댓글

    주인이 직접 관리 해야해요.

  • 9. ...
    '20.12.24 10:00 AM (220.122.xxx.61)

    주인이 왔다갔다 하면서 살펴보며 서 있어야 해요.

  • 10. ... .
    '20.12.24 10:13 AM (125.132.xxx.105)

    아, 저도 수전에 마무리 (광택)가 부분적으로 없어져서 이상하다 했는데
    무슨 독한 화학제품을 사용해서 그런 건가요?
    그 후론 때도 금방 끼고 얼룩지고 해서 쓰기 참 불편해서 속으로 계속 이상하다 하고 있어요.
    물건을 망가뜨리는 걸 몰랐네요 ㅠㅠ

  • 11. 윗분
    '20.12.24 10:29 AM (124.5.xxx.88)

    저랑 같은 업체 맡기셨나봐요.
    수전은 말도 안 꺼냈어요.
    거울이랑 유리가 엉망인데 이게 견적이 많이 나와서.
    수전에는 헤어라인 자국이 무수히 나 있어요.
    수세미로 문지른거 같아요.
    집 관리 제대로 하려면 청소는 집주인이 해야 하는가봐요.
    업체는 다음주에 또 와서 판단하겠다는데 이미 전화로 자기네는 그런 도구 안 쓴다 그래서 잘못 없다 계속 그래서 열불만 나고.
    정말 수건을 제대로 안 털고 닦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0611 전화와서 잠이 깬 게 화가나요 10 2020/12/25 2,572
1150610 민주적통제 받아 보지 못한 집단. 10 과로사막아주.. 2020/12/25 1,055
1150609 제 목 : (How?) 표창장 위조와 사모펀드 부분은 무죄, 그.. 3 재탕 2020/12/25 745
1150608 코로나19 신뢰도, ‘방역기관’ 가장 높고 '언론' 가장 낮아 7 한국리서치 2020/12/25 721
1150607 21배 뛴 전화요금에 망연자실.."변동 알렸다".. 2 뉴스 2020/12/25 2,027
1150606 한동훈 무혐의 처리 7 이것들 2020/12/25 1,550
1150605 가입하고 싶습니다 3 당원 2020/12/25 722
1150604 지지율 떨어지기만 기다림 10 적폐들 2020/12/25 1,301
1150603 김밥 예쁘게 써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15 .... 2020/12/25 2,607
1150602 민주당의 독주..'성동격서' 전략이었나 3 뚜벅뚜벅 2020/12/25 817
1150601 타임지, newton지 아이패드로 보시는분, 있나요?? 3 qweras.. 2020/12/25 466
1150600 머리 혹 날 정도로 부딪혔는데 3 ... 2020/12/25 1,022
1150599 공수처도 유명무실한 조직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14 ... 2020/12/25 1,464
1150598 윤총장 복귀에 페북글 16 미친다 2020/12/25 3,099
1150597 나이들면 외모 평준화 된다는 말 피부로 느끼네요 7 ... 2020/12/25 4,519
1150596 "검찰개혁 강력하게 추진하고 공수처도 출범시킬 것&qu.. 20 우리가할일 2020/12/25 1,590
1150595 지치지 맙시다 12 ㅇㅇㅇ 2020/12/25 660
1150594 中 가면 항문검사 수모…백신 늦어 코로나 내년 겨울 갈것 11 황당 2020/12/25 2,430
1150593 뉴스 보기가 싫어요 5 우울한클스마.. 2020/12/25 753
1150592 윤석열이 대쪽이면 왜 나경원 아들은 가만냅두나요? 25 공지22 2020/12/25 1,446
1150591 이 와중에도 마스크 안 쓰고 물건 사러 오는 늙은 미친 할배.... 7 징허다 2020/12/25 1,976
1150590 김어준은 사법쿠데타라 말하네요. 26 ... 2020/12/25 3,129
1150589 민주당하는척 말고 진짜 일좀해라 5 열나네 2020/12/25 585
1150588 민주시민 여러분.. 갑시다!!! 20 새로운추억 2020/12/25 1,364
1150587 캄비세스의 재판 - 부패하고 타락한 판사의 최후 1 ㅇㅇ 2020/12/25 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