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모펀드 무죄아닙니다

정경심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20-12-24 07:42:09
[기록]

“조국 전 민정수석과 그 가족분들이 겪은 멸문지화 수준의 고통을 특별히 기록해둔다”- 이광철


=투자금. (1차 5억, 2차 5억)
=대여라는 증거로 피고인과 조범동 처 이은경과 금전소비대차계약서를 제시하였으나 계약서는 허위이다.
*** 이 부분은 조국의 공직자윤리법 위반과 관련해 중요한 설시.


(*조범동 판결과 동일)

=1차 5억원에 대한 7700만 원
-정경심 무죄. 조범동은 코링크pe에 대해 유죄.
이은경-> 코링크pe로 투자되는 줄 알았는데,
조범동이 코링크pe 계좌로 입금 안하고
회사 돈으로 수익금을 지급한다는 것이므로,
정광보 통해서 자신에게 지급되는 수익금이 허위 컨설팅 지급이라고 알았으나 실질이 조범동에게 받아야 하는 수익금이므로 자신이 이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점
=2차 5억원에 대한 7700만원
-조범동도 무죄, 정경심도 무죄.

***허위 컨설팅비는 실질이 투자에 대한 수익이므로 횡령죄 성립 어렵다고 초기부터 전망했는데 그대로 판시되었다.
대여면-> 정경심 횡령->조국 공직자윤리법 백지신탁 등 무죄
투자면-> 정경심 무죄->조국 허위신고 업무방해, 백지신탁 등 유죄 가능성 높음.
딜레마였고, 정경심한테 죄를 몰으려는 전략이었겠으나, 실패.


=조범동이 코링크 실질 경영자고 WFM 실질 경영자
=유죄. 2018. 1월, 2월, 11월 미공개정보 이용.


=유죄. 미공개이용하여 차명으로 허위주식양수도계약서 작성해서 WFM 주식 12만주 매수. 실물증권 12만주는 자기 금고, 5만주는 정광보 보유. (이 중 2만주는 무죄)


=유죄. 3천 회 이상 조국이 민정수석 취임하자 재산등록의무 있는 주시과 파생상품 등 주식거래의 신고를 면탈 하기 위해 3천 회 이상차명거래 (공소사실 중 7회는 탈법 목적 없어 무죄)


=무죄. 정경심과 조범동이 14억만 출자함에도 99억에 이르는 블루펀드 출자 인수한다는 양수도계약서 작성하고 그와같이 기재된 정관을 작성한 건 인정되지만, 실제 출자금액과 인수한 것 차이 있다는 사실 알고 범동과 논의했다는 것만으로 범동과 거짓변경보고 계획했다고 인정할 수 없는 점.


=유죄. 경북교육청이 교부한 1200만원은 보조금법이 규정한 특별교부금. 조민 등을 연구보조원으로 허위등재해서 수당 지급받음.


=유죄


=무죄. 보고서 요지는 피곤과 조국이 블루펀드의 웰스시앤티 투자사실 몰랐다는 것. 정경심과 조국이 보고서 자료 받고 검토 후 불리한 자료는 청문회 제출 안했지만, 구체적인 위조 교사 증거 없다.


=무죄.
김경록의 교사범이 아님. 공동정범이다. 자기 증거 인멸죄는 처벌 못함.

+동양대 강사pc 디지털정보, 위법수집증거 아님

**죄질이 좋지 않아 징역 4년, 벌금 5억, 추징금 1억3600만원.
법정구속.
.ㅡㅡㅡㅡ
정경심이 횡령이 무죄가 되는 바람에 조국이 유죄가 될거래요. 죄를 정경심에게 몰아주려고 했는데 실패한거래요. 신기하네요.
이와중에 거짓내용 올리는 조국은 진짜...
IP : 223.62.xxx.13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경심
    '20.12.24 7:42 AM (223.62.xxx.139)

    https://www.facebook.com/100001579902421/posts/3718649301531030/?extid=0&d=n

  • 2. 정경심
    '20.12.24 7:45 AM (223.62.xxx.139)

    횡령 무죄부분에 문의들이 있어서, 온라인 송년회 들어가기 전에, 간단히 설명할게요. 에 상세하고 친절히 기술되어 있습니다. ^^.

    정경심의 조범동에 대한 10억원 지급이

    1. 대여라면
    채무자가 아닌 코링크pe에서 이자를 받으면 안되죠.
    정경심은 컨설팅비는 대여에 대한 이자라고 주장했는데요. 이자를 채무자가 아닌 코링크pe에서 받을 수 없죠.
    조범동은 자신의 채무를 회사 돈으로 지급한 게 되구요.
    조범동은 업무상횡령, 정경심은 업무상횡령의 공범.

    2. 정경심 판결은 코링크pe에 대한 투자라고 했습니다.
    조범동 판결과 다른 점은 1차 5억에 대해서도 그 실질은 투자라고 했습니다. (조범동 판결은 1차 5억에 대해 대여였다가 투자로 전환되었다고 했었죠.)
    금전소비대차 계약서도 허위라고 했구요.
    컨설팅비는 외형이 허위지만, 그 실질이 투자에 대한 수익금입니다. 횡령은 그 실질을 따지므로, 회사가 지급할 의무가 있는 것이라면 횡령죄 성립이 안되는 거죠.

    이런 판시는 조국에게 불리합니다.
    조국은 민정수석으로 재산등록의무자였습니다.
    공직자윤리위원회에 8억(10억 중 2억은 정광보 돈)을 '채권(대여)'으로 신고했습니다. 공윤위가 상세히 소명하라 하니, 허위 금전소비대차 계약서(대여계약서)를 제출했거든요. 이에 대해 검찰은 허위신고에 의한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업무방해라 하여 기소했습니다.
    코링크pe는 주식회사입니다. 코링크pe에 대한 정경심의 차명지분이 실질적으로 조국/정경심의 공동재산이라 인정되면 백지신탁거부죄 유죄 가능성도 있습니다.
    . https://www.facebook.com/100001579902421/posts/3718963771499583/?extid=0&d=n

  • 3. 약먹고 더자라
    '20.12.24 8:05 AM (106.102.xxx.252)



  • 4.
    '20.12.24 8:05 AM (58.120.xxx.107)

    읽었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쓰셔봤자 대깨문들은 표창장으로 4년 외치고 다니겠지만요

  • 5.
    '20.12.24 8:07 AM (58.120.xxx.107)

    컨설팅비, 정말 왜 지불했나 이해할 수 없는 돈이지요.
    정경심이랑 동생이 전직 펀드매니저나 기타 금융 전문가도 아니고,

  • 6. 0000
    '20.12.24 8:08 AM (116.33.xxx.68)

    대깨들은 그저 앵무새처럼시키는대로 하니까 사모펀드 관심도없고 뭔지도 몰라요
    한심하죠

  • 7. ...
    '20.12.24 8:12 AM (221.150.xxx.179)

    ...........

  • 8. ....
    '20.12.24 8:26 AM (172.58.xxx.31)

    옛다 관심! ㅇ ㅂ ㅎ

  • 9. ,.,.
    '20.12.24 8:31 AM (98.31.xxx.183)

    오예 좋아요 조국아 너도 게 붕어 해야겠다

  • 10. ...
    '20.12.24 8:34 AM (106.101.xxx.17)

    익성이나 언딘이나 거기서 거기

  • 11. ...
    '20.12.24 8:51 AM (61.72.xxx.76)

    무죄에요
    혼자 왜 이럼?

  • 12. ..
    '20.12.24 11:38 AM (125.191.xxx.148)

    조국도 들어가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3237 다이소 그만 가야겠어요 42 그만 2021/03/14 26,568
1183236 이정도면 의부증 예약이죠? 11 봄날 2021/03/14 2,814
1183235 씽크대 배수구 냄새 3 냄새 2021/03/14 1,502
1183234 "LH 투기 이익 환수 가능"..소급 적용까지.. 20 뉴스 2021/03/14 1,987
1183233 아파트값 올리려고 이름까지 바꾸네요 19 ... 2021/03/14 3,658
1183232 이재명 vs 윤석열. 둘로 대선치르면 ? 29 ㅇㅇ 2021/03/14 1,205
1183231 공시지가 대비 13배나 비싼 토지 3 ㅇㅇ 2021/03/14 620
1183230 반월판연골 수술후 몸매관리 어찌하시나요? 5 좌절 2021/03/14 749
1183229 의류 제조년월 3 ... 2021/03/14 713
1183228 양파 곰팡이 나면 버려야죠 2 ,,, 2021/03/14 2,280
1183227 오랜만에 이쁘기도 하고 연기도 잘하는 여배우 나온듯 해요 7 ... 2021/03/14 4,966
1183226 혹시 롤링힐스 부페 가보신분 어떠셨어요 2 ... 2021/03/14 1,317
1183225 아이스크림 중독 8 Y 2021/03/14 1,677
1183224 김순옥 임성한 문영남 6 ㅇㅇㅇ 2021/03/14 2,085
1183223 "도와주세요" 절뚝이며 동물병원 스스로 찾아온.. 2 링크 2021/03/14 2,022
1183222 펜트하우스 작가 유머 5 ... 2021/03/14 2,313
1183221 인생에서 꼭 배워야 할것들 24 ... 2021/03/14 7,071
1183220 여전히 잘 다니는 부정합격자..묻혀지는 은행 채용비리 8 뉴스 2021/03/14 1,479
1183219 오늘 환기는? 7 .. 2021/03/14 1,102
1183218 50대중반 남자 벨트 추천해주세요 ㅡㅡ 2021/03/14 368
1183217 발췌-부동산 안정과 정부 택지개발 6 눈치도없이 2021/03/14 526
1183216 불려놓은쌀이 찹쌀인지 멥쌀인지 알수있나요? 6 쌀쌀 2021/03/14 1,148
1183215 다리 맛사지 기구 3 궁금 2021/03/14 981
1183214 아주버님 장례에 못오게된 딸아이를 167 2021/03/14 24,255
1183213 해외로 이민간 친척이 연락이 안될경우요 5 ... 2021/03/14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