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3 일년 동안 공부안한 아이 재수하면 성적이 오를까요?

---- 조회수 : 3,642
작성일 : 2020-12-24 00:24:37
고 2까지는 모의고사 1,2등급내로 괜찮았어요.
3학년되어 코로나 터지고 학교 안가더니 생활이 완전 엉망이 되고,,
늦잠자고 하더니...3학년 모의고사도 몇등급씩 떨어지고 결국 수능은 처참하네요.ㅠㅠ
본인은 실망하는 기색도 없고 한만큼 나왔다..안했기 때문이다..결과를 받아들인다..
3학년 2학기부터 재수할 마음을 굳히더니,,
기숙 재수학원가서 1년동안 죽도록 해보겠다는데
과연 사람이 쉽게 바뀔까 생각도 들고..
이런 아이 기숙재수학원 간다고 성적이 오를까요?
수능 망치고, 2주후에 기말고사를 봤는데 2주동안 수학만 죽어라 하더라구요..
수학 100점 받았네요..전교에서 수학 100점이 4명이라는데,수능후 마지막 기말이라 문제가 쉬웠나봐요.,
내신 받기 어려운 고등 이과입니다.
기숙재수학원 비용이 너무 부담스럽네요.ㅠㅠ
IP : 121.133.xxx.9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24 12:27 AM (221.157.xxx.127)

    재수결과는 장담 못하겠더라구요 열심히해서 굉장한 모의고사점수로 기대하게 하더니 막상 수능에선 전년도와 차이없는 점수를 들게되기도 하니

  • 2.
    '20.12.24 12:27 AM (210.99.xxx.244)

    아이가 하겠다면 재수 시키세요. 나중에 아이도 엄마도 후회가 남더라구요. 해주지않음

  • 3. 본인의지
    '20.12.24 12:53 AM (175.208.xxx.230)

    잘하던 아이이고 의지를 보인다면 밀어주겠어요

  • 4. 이뻐
    '20.12.24 1:08 AM (183.97.xxx.170)

    기본 튼튼한데다가 본인도 큰 경험으로 마음 다잡았다는데 한번 믿고 아이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 5. ....
    '20.12.24 1:47 AM (61.79.xxx.23)

    애 성향을 보니 오를 애군요
    기숙학원 넘 비싸요
    재종반 보내세요

  • 6. 케바케지만
    '20.12.24 5:43 AM (211.206.xxx.149)

    재수해서 잘할 아이라면 현역때 그리 불성실하지 않았을거예요.
    재수도 결국은 태도나 자세에서 기인하는건데
    현역때 공부를 하지않은 타당한(?)이유가 있었는지..
    1,2학년때 성적이 본인의 의지였는지 그냥 억지로 했던거에 좋은머리가 더해진결과인지 어머님이 보시기에 답이 나올듯요.
    결국은 아이의 선택이지만 피말리는 일년 다시 보내려면 고민이 필요할듯요~~

  • 7. ..
    '20.12.24 6:26 AM (211.49.xxx.241)

    아이가 하겠다면 보내세요 나중에 원망 들어요

  • 8. ...
    '20.12.24 7:34 AM (125.181.xxx.103)

    주변을 보면 오르는 경우는 소수인것 같아요
    재수할때 모의고사를 보면 점수가 많이 올라 기대 했는데 막상 수능보면 현역때랑 별차이 없더라구요
    실력은 느는것같은데 수능보면 제자리인 경우가 많아요

  • 9. 오를 듯
    '20.12.24 8:03 AM (110.8.xxx.127)

    3년 동안 공부 전혀 안 한 저희 아이도 재수해서 성적 많이 올랐어요.
    하나도 안 했는데 조금이라도 하면 얼마나 오르겠냐는 논리로 설득하더라고요.
    그 의견에 동조는 못했지만 성적 맞춰 보낸 학교 안 다닌다고 자퇴하고 올라와 버렸어요.
    그다지 열심히 하지도 않았는데 많이 올랐네요.
    하루 여섯시간씩 했다니 0시간에서 6시간이면 6배도 아니고 무한대로 하긴 했네요.
    원글님 아이는 1,2학년 때 잘 했으니 지금 같은 의지면 오를 것 같아요.

  • 10. 아이가
    '20.12.24 10:08 AM (59.17.xxx.51)

    아이가 원하면 저는 시킵니다

  • 11. 저라면
    '20.12.24 10:19 A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아이가 원하는데 재수 시키겠어요.
    사람이 바뀔까?... 라고 쓰셨는데 2학년 까지 영심히 잘 하던 아이였네요.
    3학년 무슨 이유로 흔들렸겠지만 그런 친구들 마음 먹으면 잘 할 수 있어요.

  • 12. ...
    '20.12.24 11:37 AM (14.63.xxx.225) - 삭제된댓글

    우리집 고3은 오늘 아침에 기숙학원 조기재수반에 등록했어요. 썩 잘 하는 아이가 아니어서 미리 가서 6주동안 정리 좀 하고 시작하라고 결정했습니다.
    아직도 애들 아빠는 고등 입학할 때 이정도로 엉망은 아니었는데 왜 그러냐 이런 뜬구름잡는 이야기만 하지만 아이 스스로 평생 단 한번도 최선을 다해서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다니 인생에서 없다 치는 1년으로 보고 재수 시켜 보려구요.
    근데요 저 사실 눈물나요. 다음날 10일에 들어가는데 저 얘 안 보고는 못 살거 같거든요. 베프같은 딸래미인데 가서 얼마나 고생스러우려나 걱정도 무지 되고 ㅜㅜ
    그러게 진작에 하랄 때 뜨게질이나 하지말고 공부 좀 하지 기집애...

  • 13. ...
    '20.12.24 11:38 AM (14.63.xxx.225)

    우리집 고3은 오늘 아침에 기숙학원 조기재수반에 등록했어요. 썩 잘 하는 아이가 아니어서 미리 가서 6주동안 정리 좀 하고 시작하라고 결정했습니다.
    아직도 애들 아빠는 고등 입학할 때 이정도로 엉망은 아니었는데 왜 그러냐 이런 뜬구름잡는 이야기만 하지만 아이 스스로 평생 단 한번도 최선을 다해서 제대로 공부해본 적이 없다니 인생에서 없다 치는 1년으로 보고 재수 시켜 보려구요.
    근데요 저 사실 눈물나요. 다음날 10일에 들어가는데 저 얘 안 보고는 못 살거 같거든요. 베프같은 딸래미인데 가서 얼마나 고생스러우려나 걱정도 무지 되고 ㅜㅜ
    그러게 진작에 하랄 때 뜨개질이나 하지말고 공부 좀 하지 기집애...

  • 14. 저라면
    '20.12.24 12:1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반드시 약속하고 보내겠습니다
    기숙으로 들어가되 절대로
    수능까지 거기서 치고 와야된다고

  • 15. 옛말에
    '20.12.24 12:40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사람 열 두 번 바뀐다고 했어요.
    원래 공부 잘 하던 아이니 믿어주고 형편되시는 한도 내에서 뒷받침해주세요.
    저희 애는 님 아이보다 공부 더 못 하는 애였지만 재수해서 성적 많이 오르더라구요.
    아직 어린 아이들이고
    미래가 무궁무진한 아이들입니다.
    어머니도 힘내시고 어려운 시기 잘 통과하시길 바랍니다, 할 수 있어요!

  • 16. ...
    '20.12.24 9:28 PM (211.36.xxx.103) - 삭제된댓글

    아이 입에서 재수하고 싶다고 하는데 경제적 여력 되시면 당연히 해줘야죠.
    다만 코로나로 기숙학원이 인기기는 한데
    좋은 일타강사는 없어서 성적 오르는데 한계가 있어요.
    6모까지만 있어보시고 상황보시고 재종으로 옮기면 더 좋을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2925 허위기재 판결문, 언론이 못 본 체하면 저라도 끝까지 짖겠습니다.. 3 .... 2021/01/11 770
1152924 한화에서 짓는 꿈에그린 아파트 3 한화 2021/01/11 2,117
1152923 소파가 불편하신분 계세요? 4 2021/01/11 1,641
1152922 플라시보인지 모르겠으나 유산균이 방광염에 효과 있나봐요 6 오줌소태 2021/01/11 1,883
1152921 외롭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저도.. 4 .. 2021/01/11 2,440
1152920 넷플릭스 루팡? 뤼팽? 추천요~! 6 나무 2021/01/11 2,816
1152919 초등생있는 집들 컴퓨터 위치 어디인가요? 4 2021/01/11 988
1152918 요즘 이상한 사람들이 글 많이 남기네요 6 ... 2021/01/11 2,054
1152917 서초구 사시는 분들 재산세 환급 신청했나요? 3 tjch 2021/01/11 1,536
1152916 우리나라 코로나 확산은 7 ㅇㅇㅇ 2021/01/11 1,856
1152915 GS25 에서 파는 '925 우유 4 ㅇㅇ 2021/01/11 2,366
1152914 아이허브 락토비프 50억 먹었는데 부작용인가요? 3 아이허브 2021/01/11 1,462
1152913 김어준 생각 - 국짐당 선거운동이라며 고발한 '#1합시다'의 .. 12 ... 2021/01/11 1,663
1152912 집 팔고싶어요 11 2021/01/11 6,019
1152911 BTJ 열방센터의 기획? 2000명 핸드폰 끄고 잠적 11 ... 2021/01/11 2,159
1152910 중국백신-부작용만 73개, 고혈압, 요실금, 시력감퇴 5 중국백신위험.. 2021/01/11 1,739
1152909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1월11일(월) 8 ... 2021/01/11 1,093
1152908 저는 재택이 좋아요 10 .. 2021/01/11 3,424
1152907 살림만 하시던 옛날 우리 어머니들의 취미는 뭐였을까요? 53 2021/01/11 16,240
1152906 미 국무부, 인신매매 대응 웹사이트 공식발표 "민주당은.. 10 파이낸스투데.. 2021/01/11 1,756
1152905 82에 제일 자주(많이) 올라오는 주제 6 2021/01/11 2,316
1152904 난 끝까지 간다...이런 카톡상메 어떤 상황일까요? 4 ㅡㄷ 2021/01/11 2,056
1152903 절 구경 다니고 싶어요. 경험자분께 여쭙니다. 25 .. 2021/01/11 4,137
1152902 내용 지울게요 38 ㅠㅠ 2021/01/11 7,781
1152901 이 추위에도 마당에서 개를 키우나요? 2 .. 2021/01/11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