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다고 난리가 났었어요
저보고 편들어달라고 오기 시작하자마자
저는 그냥 다 끊었어요
그 와중에 막내가 부모님 재산 다 처분해 튀었구요.
막장 드라마가 따로 없는데
저는 왜 무기력해졌었는지 이유는 너무 많아요
부모님이 차별해서 키우고 평생 구박하고
못사는 집으로 시집와 산다고 구박에 차별에
그런게 있더라구요
평생 안보고 살겠다 맘먹고
그들이 다 죽었다 맘 먹어버렸어요.
괴로움을 벗어난건 있는데
명절이면 좀 마음이 그래요
혹시 그렇게 된분들
힘내시라고 마음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