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종신은 어떻게 저렇게 아우라가 생겼을까요
예전 삐적 마른 노총각 시절에도 환생 같은 히트곡은 있었잖아요
아무래도 패떴, 라스로 이어지는 예능 성공 덕 일까요?
거기에 월간 윤종신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더해져서?
참 멋지게 늙어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1. 어떻게 알고
'20.12.23 10:54 PM (115.138.xxx.194) - 삭제된댓글가서 직접 본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일반화하지 말아요.2. ..
'20.12.23 10:55 PM (119.206.xxx.97)자식 돌보는거랑
남편이 집안일 하는거 보면
서정희와는 괴리감이 있는데요
그리고 동생한데 아무리 그래도 갈보가 뭡니까3. 수퍼스타k
'20.12.23 11:27 PM (223.39.xxx.188)그때부터 뜨기 시작했죠
말을 참 따뜻하게 하는구나 다시 봤어요
가정이 평안하니 하는일도 잘되고 인성도 좋으니 하는일도 잘풀리고
여튼 그냥 노래부르고 외모만 봐서는 사람이 깍쟁이 같았는데
노래자랑에서 참가자들에게 주던 따뜻한 말과 위로가 윤종신을 다시보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성공하려면 기본기가 탄탄해야 되고 뿌리깊은 나무가 되길 바랍니다.4. 저도
'20.12.23 11:30 PM (211.58.xxx.158)수퍼스타k에서 이승철보다 윤종신 심사평 좋았어요
5. ㅇㅇㅇ
'20.12.23 11:31 PM (220.86.xxx.234)첫댓은 뭐에요? ㅋㅋ
6. 첫댓글
'20.12.24 12:06 AM (211.36.xxx.78) - 삭제된댓글이상해요;;; 지웠네요
7. 첫댓글
'20.12.24 12:07 AM (211.36.xxx.78)원글내용과 전혀 맞지않는데
저만 이해못하나요?? 무슨 서정희 ㅡㅡ8. 나무
'20.12.24 12:08 AM (182.219.xxx.37)저는 김은희 장항준 부부가 아무갓도 아닌 신혼 시절에 쌀사주고 살림살이 도와줬다는 말에 사람이 참 됐구나..그리고 보는 눈이 있구나 싶었어요. 그냥 재밌어서 그랬다는데 재밌는 지인에게 집에 들어와 살게하고 금전적 지원해주고 이게 쉬운일이 아니잖아요 게다가 이미 그당시에 유명인이...
9. . .
'20.12.24 12:39 AM (121.145.xxx.169)여동생이 서정희과라며 흉보는(?) 글을 작성자가 삭제해서 댓글이 이글에 달린 것 같음.
10. 독보적
'20.12.24 1:17 PM (58.123.xxx.42)노래 곡 음성이 참 세련됐어요
예전 015B객원가수였는데
벌써 30년전인데
정말 아우라있네요
와이프도 예쁘장하고 여리여리한 아내 얻을줄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