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오늘재판참석하신분 ㅜ
낭독 중 소란을 일으키면
경위가 일으켜세울 거고 조치가 있을 거라고...
불길했습니다.
권 판사, 김 판사, 임 판사 순으로 낭독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허물어져가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모 조교가 검사에게 강요 받은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교수님의 전결권은 없다하였습니다.
총장 몰래 위조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검사들의 공소장 변경이 적법하였다고 했습니다.
위법적으로 증거가 수집되지 않았다했습니다.
또한 조 양이 공익인권법센터의 세미나에서 나왔다고 증언한 증인들을 부정하였습니다.
동양대에서 일하는 것을 보았다는 원어민 교수와 다른 목격자들을 부정하였습니다.
표창장이 당락을 좌우하지 않았다는 서울대, 부산대 의전원 입시관계자의 진술을 부정하였습니다.
이 모든 증인들을 두고
"허위진술을 강요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죄가 없기에 없다고 하였는데
"반성과 인정이 없어서 죄질이 좋지 않다"고 하였습니다.
진실을 이야기한 사람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가했다고 하였습니다.
전무후무한 증거수집을 해두고도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재판장이 피고인을 징역 4년 및 벌금 5억원에 처한다며
구속에 관한 의견을 묻자 교수님은 떨리는 목소리로
변호인이 저를 대리하면 안 되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안 된다”는 임정엽의 거절.
“피고인 구속 사실을 조국씨에게 통지하면 되겠냐”는 물음에 교수님은 낮은 목소리로 '예”라고 답하셨습니다.
오늘 재판부의 편파성은
검찰과 다름 없었습니다.
사법부는 검찰의 다른 이름입니다.
ㅡㅡㅡ
ㅜㅜ
임정엽 너는 이죄값을 꼭 공수처에서 치룰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
"진실에 입을 다물고 그것을 땅 아래 묻으면 진실은 거기서 자라날 것이다"
에밀졸라
1. 좋은나라
'20.12.23 9:24 PM (59.7.xxx.238)추운 겨울이네요. 묻어둔 진실이 겨울을 이겨내고 따뜻한 봄이 온 순간, 무럭무럭 자라나서 진실이 드러날겁니다
우리가 그 토양, 그 양분이 되어주자구요2. ...
'20.12.23 9:25 PM (59.15.xxx.61)에휴...악마 괴물..,
할 말이 없다.3. 임정엽
'20.12.23 9:28 PM (114.203.xxx.133)잊지 않겠습니다
판 사 임 정 엽4. 그판사가
'20.12.23 9:31 PM (103.51.xxx.70)검사가사찰한거. 자기네 불편함준거 없어서 괜찮다고한 판사
5. 저런
'20.12.23 9:36 PM (111.118.xxx.150)개아들 임정엽 니가 어떻게 되나 함보자
6. 악마ㅅㄲ
'20.12.23 9:38 PM (223.39.xxx.138)살의를 느낍니다
7. 임정엽
'20.12.23 9:39 PM (116.126.xxx.208)잊지않겠습니다
판 사 임 정 엽 222228. 한통속
'20.12.23 9:39 PM (117.111.xxx.144)사찰한 검찰들한텐 찍소리 못하고 국민들한텐 큰소리 치는꼴
이네
동네 양아치를 보는듯9. 임정엽
'20.12.23 9:44 PM (58.76.xxx.17)임정엽 꼭 죄 받길
10. 중간에
'20.12.23 9:46 PM (89.247.xxx.73)판새들 바뀔때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 줄이야.
무섭네요.
조국장관님 힘내세요.11. 후
'20.12.23 9:50 PM (125.177.xxx.11) - 삭제된댓글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ㅠㅠ
12. 탄핵
'20.12.23 9:51 PM (1.245.xxx.91)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Dbkspz
정경심 1심 재판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의 탄핵을 요구합니다.13. ..
'20.12.23 9:53 PM (1.224.xxx.100) - 삭제된댓글정경심 징역 4년 선고한 임정엽 부장판사 누구?..'세월호 1심' 판사
https://news.v.daum.net/v/20201223174606151
임정엽 판사 기사보니 서울중앙지법서 삼성 이재용 ‘불법승계’ 1심 진행중이라 나오는데....
이재용은 최소 무기징역으로 나오겠죠??14. victory
'20.12.23 9:54 PM (115.139.xxx.100)잊을 수 없어요.
임. 정. 엽.15. 오늘
'20.12.23 9:56 PM (116.125.xxx.188)잊지말자 임정엽
16. 기가차다 임정엽
'20.12.23 10:04 PM (221.150.xxx.179)그러고도 부끄럽지 않나
자식에게 저러고도 떳떳할까
하긴 부끄러움을 알면 판레기가 아니지
임정엽
임정엽
임정엽
입에 붙네 임정엽17. 역사
'20.12.23 10:09 PM (211.54.xxx.161) - 삭제된댓글17259 동의
임정엽 - 역사에 길이 길이 남아서 그 부끄러움도 길이 길이 남길....18. 동의
'20.12.23 10:10 PM (211.54.xxx.161)동의 합니다.
19. ...
'20.12.23 10:15 PM (211.34.xxx.19) - 삭제된댓글대대손손 천벌받기를 기도한다
20. ...
'20.12.23 10:38 PM (61.75.xxx.166)지랄 똥들을 싸네
21. 법률도
'20.12.23 10:53 PM (125.182.xxx.65)헌법도 무시하는 대깨들이 이제는 무섭다
22. ..
'20.12.23 11:12 PM (211.58.xxx.158)눈치본다는 사찰이 찔렸나
호통 ㅋㅋ 그럼 뭐하나 민낯 다 까발려졌는데23. 김명수
'20.12.23 11:21 PM (61.74.xxx.59) - 삭제된댓글네가 젤 나빠
24. 임정엽
'20.12.23 11:55 PM (221.150.xxx.179)김선희
권명수25. 임 정 엽!
'20.12.24 12:12 AM (121.128.xxx.152)넘 판사가 아니고
검찰 찍새다.26. 기억하겠다
'20.12.24 12:26 AM (118.221.xxx.144)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임정엽, 권성수, 김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