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진짜 남의편 ㅠㅠ

속상 조회수 : 4,267
작성일 : 2020-12-23 21:21:04
마음이 계속 울적하여 우울하다고 말했더니
남편이 그렇게 말하면 우울한게 없어지냐?
매번 우울하다 우울하다 하니 우울한거라며 핀잔만 주네요.
순간 욱 하고 올라오는거 참느라 혼났어요.
거기다 대고 더 말하면 싸울게 뻔해서요.
애들 보는 앞에서 싸우기 싫어 피했습니다.
내가 뭘바라고 우울하다고 말한 것도 아니고
그저 내 기분이 그렇다고 말했을 뿐인데...
상처 받았어요. ㅠㅠ
IP : 182.216.xxx.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0.12.23 9:21 PM (14.52.xxx.225)

    혹시 공대 출신인가요?

  • 2. ...
    '20.12.23 9:22 PM (59.15.xxx.61)

    그러면서 점점 대화가 없어지는거죠.

  • 3. ㅇㅇ
    '20.12.23 9:22 PM (117.111.xxx.130)

    우울하다고 징징대는 사람 싫음

  • 4. dd
    '20.12.23 9:26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우울하다는 말을 자주 남편한테 말했으면
    남편이 저런말 하는게 이해되네요

  • 5.
    '20.12.23 9:26 PM (39.124.xxx.44)

    우울타령..
    남변이해됨요.
    그렇게 말해서 우울이 없어지내요?
    주변까지 우울하게 하는건데
    습관입니다.
    남편이 맞아요.

  • 6. ....
    '20.12.23 9:27 PM (121.187.xxx.203)

    내 배우자가 그렇게 말하면 힘들어서 그런가 싶어
    걱정도 되지만 뭔가 내가 채워주지 못하는
    무능력함이 느껴져 짜증 날 것 같아요.

  • 7. 시계바라기00
    '20.12.23 9:27 PM (180.228.xxx.96)

    한 두번도 아니고 계속 우울하다 그러면 저도 싫을거 같아요~~ 다 우울할때도 힘들때도 있지만 매번 배우자나 가족들, 친구 지인에게 우울하다고 반복 말하면 뭘 어떻게 해야 하나요?? 불평 불만 많고 자기만 매번 힘든 것처럼 징징대는 사람들 상대방이 님의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고 정말 그렇게 우울하면 병원을 찾아가세요~~

  • 8. 디-
    '20.12.23 9:30 PM (172.56.xxx.131)

    남자랑 대화하는 법도 배우세요

  • 9. ....
    '20.12.23 9:38 PM (122.35.xxx.188)

    이해되요. 공대생 울 남편도 약간 공감력 부족....

    그래서 전 울적한 순간이 찾아오면 나의 동굴로 들어가 기도해요.

  • 10. 맞아요
    '20.12.23 9:39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무능력함이 느껴져 짜증 날 것 같아요 222222222

    차라리 남이 그러면 따뜻하게 위로해 줄 여유가 있더라도
    내 가족이 행복하게 살지 못하는 이유에
    내 자신의 무능함도 있다고 생각하면
    좋은 말이 나오기 힘들죠.

  • 11. ...
    '20.12.23 9:49 PM (221.150.xxx.73)

    우울감 극복하려고 병원진료 보거나 운동.산책 .명상..노력하면서 감정표현 했는데 저런반응이면 좀 서운할것같은데..노력하지않으면서 자기감정만 뿜어대고 알아주란 식이면 좀..옆사람.다른식구들 생각도 좀 해야됀다고 봐요..솔직히 자기감정은 자기가 해결해야..

  • 12. ///
    '20.12.23 9:5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듣기 좋은 콧노래도 한두번인데
    본인의 감정이 계속 우울하다고 자꾸 남편에게
    이야기하면 징징대는것처럼 느껴져요
    그거 상당히 피곤하고 짜증나요
    계속 우울하면 본인이 그런 감정을 바꾸기 위해
    노력을 하세요 생각이 감정도 좌우해요
    그래도 안되면 정신과가서 약처방받으시구요
    요즘 코로나 시대에 엄청 즐거운 사람 얼마나 될까요
    다들 인내하면서 사는거죠

  • 13. ...
    '20.12.23 9:56 PM (119.70.xxx.47)

    남편이 자꾸 우울하다 그러면 어떤 기분일까요?

    역지사지

  • 14. 병속의새
    '20.12.23 10:04 PM (118.235.xxx.30)

    남편말이명언..걱정한다고 걱정이없어지면 걱정이없겠네!!

  • 15. 본인은
    '20.12.23 10:18 PM (112.145.xxx.133)

    본인 마음 얘기할 수 있고
    남편은 자기 마음 얘기하면 안되는 거군요???

  • 16. 착각
    '20.12.23 10:45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남편은 남의 편이라 치고...
    그럼 님 자신은 님 편이라고 생각하나요?
    가만히 본인 내면을 들여다 보면
    사실 님의 마음도 온전히 님 편은 아니란 사실을 알 수 있을 거예요.
    너무 어렵죠.
    마음 다스리고 살기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0474 제 목 : (How?) 표창장 위조와 사모펀드 부분은 무죄, 그.. 3 재탕 2020/12/25 750
1150473 코로나19 신뢰도, ‘방역기관’ 가장 높고 '언론' 가장 낮아 7 한국리서치 2020/12/25 725
1150472 21배 뛴 전화요금에 망연자실.."변동 알렸다".. 2 뉴스 2020/12/25 2,028
1150471 한동훈 무혐의 처리 7 이것들 2020/12/25 1,550
1150470 가입하고 싶습니다 3 당원 2020/12/25 723
1150469 지지율 떨어지기만 기다림 10 적폐들 2020/12/25 1,303
1150468 김밥 예쁘게 써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15 .... 2020/12/25 2,609
1150467 민주당의 독주..'성동격서' 전략이었나 3 뚜벅뚜벅 2020/12/25 821
1150466 타임지, newton지 아이패드로 보시는분, 있나요?? 3 qweras.. 2020/12/25 467
1150465 머리 혹 날 정도로 부딪혔는데 3 ... 2020/12/25 1,025
1150464 공수처도 유명무실한 조직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14 ... 2020/12/25 1,466
1150463 윤총장 복귀에 페북글 16 미친다 2020/12/25 3,100
1150462 나이들면 외모 평준화 된다는 말 피부로 느끼네요 7 ... 2020/12/25 4,521
1150461 "검찰개혁 강력하게 추진하고 공수처도 출범시킬 것&qu.. 20 우리가할일 2020/12/25 1,590
1150460 지치지 맙시다 12 ㅇㅇㅇ 2020/12/25 664
1150459 中 가면 항문검사 수모…백신 늦어 코로나 내년 겨울 갈것 11 황당 2020/12/25 2,431
1150458 뉴스 보기가 싫어요 5 우울한클스마.. 2020/12/25 755
1150457 윤석열이 대쪽이면 왜 나경원 아들은 가만냅두나요? 25 공지22 2020/12/25 1,447
1150456 이 와중에도 마스크 안 쓰고 물건 사러 오는 늙은 미친 할배.... 7 징허다 2020/12/25 1,977
1150455 김어준은 사법쿠데타라 말하네요. 26 ... 2020/12/25 3,130
1150454 민주당하는척 말고 진짜 일좀해라 5 열나네 2020/12/25 585
1150453 민주시민 여러분.. 갑시다!!! 20 새로운추억 2020/12/25 1,364
1150452 캄비세스의 재판 - 부패하고 타락한 판사의 최후 1 ㅇㅇ 2020/12/25 658
1150451 강백신 검사 추미애 6 이렇군 2020/12/25 916
1150450 아침에 뉴스 듣다 욕이 절로 나왔어요 21 ... 2020/12/25 3,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