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수능 7,8,9등급 엄마들 얘기나눠요

조회수 : 5,443
작성일 : 2020-12-23 15:49:11
공부 안하고 못하고

딱히 하고싶어하는것도 없고

수능끝나 매일 늦잠자고 게임하고 노는 아이 엄마에요

그래도 참 착하고 귀엽고 배려심도 많고 집안일도 잘돕는

내 사랑스런 아인데

이제 저것이 저 성적 안고 성인이 되어 세상밖으로 나가네요



어떻게들 지내고계신가요

어떤계획들 갖고계신가요



저흰 일단 군대보내고

그담에 지방대 보건계열이나

나라에서 해주는 전기기사 등 직업교육 알아보려합니다
IP : 223.38.xxx.13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0.12.23 3:50 PM (125.176.xxx.225) - 삭제된댓글

    군휴학은 1학기때도 할수있으니 원서는 내고 군 휴학 후 보내세요

  • 2. 주변에
    '20.12.23 3:51 PM (182.227.xxx.157)

    보면은 실업계 다니면서 전문대 보건계열 대학 졸업후
    취업 되어 잘다니네요^^

  • 3. 윗님
    '20.12.23 3:51 PM (223.62.xxx.6) - 삭제된댓글

    조언 감사합니다!

  • 4. 윗님들
    '20.12.23 3:52 PM (223.62.xxx.189)

    조언과 격려 감사합니다! ㅠㅜ

  • 5. 9등급...
    '20.12.23 3:52 PM (112.186.xxx.26) - 삭제된댓글

    저번달까지 지방 대기업계열 공장 다니다
    군대가요.

    제대후에 정직원으로 가고 싶대요
    복지와 연봉 좋대요

  • 6. 가을여행
    '20.12.23 3:53 PM (122.36.xxx.75)

    아는집 아들은 공부 별로 못해 대학 안갔대요
    제대한후 폴리텍 가 자격증 열심히 따더니만 대기업 생산직 들어갔대요
    공무원인 형보다 초봉이 더 쎄다고 그엄마 좋아하더군요

  • 7.
    '20.12.23 3:54 PM (223.38.xxx.217) - 삭제된댓글

    사는길이 이렇게 여러가지라 정말 다행이네요 조언들 진심으로 감사해요..

  • 8. 9등급..
    '20.12.23 3:54 PM (112.186.xxx.26)

    저번달까지 지방 대기업계열 공장 다니다
    군대가요.

    제대후에 정직원으로 가고 싶대요
    복지와 연봉 좋대요

    실업계 나왔구 대학 안갔어요

  • 9.
    '20.12.23 3:55 PM (223.62.xxx.189)

    사는길이 이렇게 여러가지라 정말 다행이네요 댓글들 진심으로 감사해요..

  • 10. 에효...
    '20.12.23 4:01 PM (115.95.xxx.11)

    차라리 대학을 안가고 다른길 찾으면 좋겠구만.. 코빠뜨고 불쌍하게 대학은 꼭 가고 싶다니..
    공부 못한것이 밉지만 한편 불쌍하기도 합니다...
    어째야 할지.. 수험생보다 대학정원이 많다니 어디 먼 지방에 이름모를 대학에라도 갈수는 있겠지만, 자취까지 시키며 뒷바라지할 여유는 없으니.. 고민이 많네요.

  • 11.
    '20.12.23 4:02 PM (1.245.xxx.212)

    남일이 아니네요
    우리딸 세상에서 공부가 제일 싫대요.

    저는 그냥 학원다닐 돈 모아서 나중에 가게 차려주려구요

  • 12. 수능
    '20.12.23 4:0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수능은 잘 봤나요
    내신 너무 낮은 애들 오히려 수능은 어느정도 잘 보기도 하던데요
    수능점수 맞춰서 보건쪽으로 진로 잡으면 좋을것같아요.
    응원합니다.

  • 13. 혹시나
    '20.12.23 4:06 PM (14.47.xxx.130) - 삭제된댓글

    혹시나 대학 들어가면 정신차릴까 하여 지방 4년제 보내요.
    지방대인데..... 비슷한 애들끼리 모이니 거기서 좀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희망....

  • 14.
    '20.12.23 4:08 PM (14.47.xxx.130)

    혹시나 대학 들어가면 정신차릴까 하여 지방 4년제 보내요.
    정시로 간다고 큰소리 치고 정시 공부도 안 하고 내신도 버리더니 결국 멀리 멀리 가요
    1학기 끝나고 군대 간다는데...... 계획은 전과 편입인데요 .요새 신나게 게임만 주구장창 하는걸 보니 좀 답답하네요

  • 15. ........
    '20.12.23 4:12 PM (112.221.xxx.67)

    근데 어떻게보면 어중간하게 공부하는거보단 나아요

    기술이란게 잘 배워두면 돈은 엄청 벌어요 사무실에 앉아서 펜굴리는거는 솔직히 겉보기엔 좋지만
    돈도 안되고..퇴직도 걱정해야하고...

    저라면 타일기술같은거..그런거 잘하는사람이 드물고 요즘은 다 외국인이 한다네요
    그런거 젊을때부터 배워서 차근히 해두면 어느순간 떼돈벌수있을듯

  • 16. 공부
    '20.12.23 4:14 PM (183.96.xxx.238)

    세상이 많이 바뀌었어요
    굳이 공부 싫어하는데 억지로 공부 할 필요 없답니다
    다른 달란트 있을꺼예요
    서울대 나온 백수들도 많아요

  • 17. 모서리
    '20.12.23 4:18 PM (106.102.xxx.51)

    공부와 거리 멀었던 조카 둘은
    군대 바로 다녀오더니 기술 익혀서
    자기 밥벌이 또래보다 훨 낫더라구요.
    대학 갔던 조카 들은 취업 너무 힘들어서
    이리저리 전전하기도 하구요..
    기술이 최고인거 같아요~

  • 18. ㅠㅜ
    '20.12.23 4:22 PM (223.62.xxx.204) - 삭제된댓글

    저 지금 버스에서 울어요
    따뜻하고 힘되는 댓글들 너무감사합니다

  • 19. ㅠㅜ
    '20.12.23 4:23 PM (223.62.xxx.204)

    버스에서 댓글읽는데 눈물나네요
    따뜻하고 힘나는 댓글들 감사합니다

  • 20. ...
    '20.12.23 4:44 PM (221.157.xxx.127)

    폴리텍 같은데 알아보세요 기술배우고 자격증 따두는게 남자애들한테는 괜찮을지도

  • 21. 인생은
    '20.12.23 4:51 PM (210.123.xxx.252) - 삭제된댓글

    우리집 고1은 아직 희망이 있을까 달래봐도 공부엔 뜻이 없다네요. 괜찮다고 했어요. 그러면 식구끼리 밥만 같이 먹자니까 싫데요. 신경끄면 된다네요. 공부 안하고 못해도 심성좋은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ㅠㅠ

  • 22. 인생
    '20.12.23 5:00 PM (182.215.xxx.166)

    서울대 나온
    제 친구 남편 40대 후반에 퇴사하고 취업 못 하고 있어요
    전문대 나오고 기* 자동차 다니는 윗집 남편이 연봉도 훨씬
    정년도 보장되네요
    기술은 나이 들어도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인생은 길어서 나중에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요
    힘내세요~♡

  • 23. ...
    '20.12.23 5:05 PM (124.62.xxx.75) - 삭제된댓글

    걱정되시죠... 저도 공부 싫어하는 아들, 중학교 때 얘는 공부는 아니구나 인정하고 지가 제일 잘 하고 좋아하는 운동 계속 시켜서, 4년제 체대라도 갔으면 했는데 대학 가기 싫다고 특전사 부사관 되고 싶다해서 알겠다고 했었어요. 저랑은 완전히 다른 아들이라 속으로 많이 걱정되고 당황스러웠지만 억지로 시킨다고 되는 것이 아님을 이미 깨달아서 니가 그렇게 해서 행복하다면 됐다하고 말았죠.
    다행히 올 해 시합성적이 좋아서 추천 장학생으로 2년제 가기로 스스로 정해서 통보하더군요. 전문대 중에서도 내세울 곳은 아니에요.
    그래도 또 다니다보면 지가 길을 찾을 수도 있겠지 싶어서 잘 생각했다고 했죠.
    앞으로 길을 잘 찾으면 돼요. 고등학교까지 공부는 성실함이라고 생각해요. 그 결과가 대학인 것이고, 진짜 인생의 항로는 지금부터라고 생각하거든요. 기술을 배우든 뭐를 하든 이제부터 적성에 맞는 것 잘 찾아서 할 수 있게 기도하는 것 밖에요.
    그래도 원글님 아이도 공부는 못 해도 성격미인이라 엄마 힘들게 하지 않았잖아요.
    우리 아들도 공부 스트레스가 없어서 사는 게 즐겁다하고 꼬인 데가 없이 착해요. 크게 사춘기 없이 학교 생활 무난히 마치네요.
    그것 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 24. 괜찮아요
    '20.12.23 5:34 PM (14.32.xxx.215)

    지인 아들 6-8등급 고루 받고 전문대 갔다가 4년제 경기권으로 편입하고 공무원 됐어요
    어머니와 아이가 밝으면 미래가 밝아요
    살아보니 공부로 사는 사람은 정말 최상위권...나머지는 눈치와 운빨과 성격으로 자기 삶 개척하는 거네요 화이팅요!!!!

  • 25. 우리
    '20.12.23 6:40 PM (117.111.xxx.16)

    저는 하나도 안슬퍼요 진심요 아이가 밝고 친구들도 많고
    긍정적이고 성실해서 얼마든지 이세상 잘살거같아요
    저는 아이를 믿어요
    공부로 된들 결국은 행복하게 사는게 중요한데
    저는 우리아이가 항상 행복한 얼굴이 늘 좋네요
    그래서 그런가 아이가 앞으로 뭘하든 잘될거같아요
    힘들어 하지 마세요 좋은점만 보셔요^^

  • 26. 지나가다
    '20.12.24 1:06 AM (117.20.xxx.149)

    어머님들 존경합니다~

  • 27. 찜찜
    '20.12.24 1:40 PM (211.214.xxx.82)

    맞아요 공부 어중간하게 하는 것보다 차라리 낫습니다.
    제가 대기업 공단 있는 지역에서 학원하는 친구에게 들었는데
    대기업 공단에 다니면 부부합산 연봉 3억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저는 같은 나이이고, 가방끈도 길거든요.
    뭐하러 그 고생 했나 생각합니다.
    교육에 투자한 만큼 뽑아내지 못하는 사람들 허다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8737 코엑스에 사법개혁 메세지 띄운답니다 33 행동하는 양.. 2020/12/24 2,999
1148736 자원봉사,후원할 단체는 어디서 정보를얻을 수 잇을까요? 4 ㅇㅇ 2020/12/24 1,000
1148735 외국인 노동자 동사 뉴스보고 너무 맘이 아파요.ㅠㅠ 8 이 와중에 .. 2020/12/24 3,141
1148734 맘에 드는 집이 하나 있는데.... 3 질문이용 2020/12/24 3,503
1148733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판새의 사찰에 대한 판결 퍼포먼스로 보이는.. 10 윤사찰 2020/12/24 1,646
1148732 답답하네요~ ㄴㄴ 2020/12/24 927
1148731 나쁜 판검사들 돈줄을 말려죽이는게 제일 좋을거 같아요 44 ... 2020/12/24 3,094
1148730 정경심 교수 재판 선고 방청기 16 .. 2020/12/24 4,634
1148729 재산 축소신고 혐의 조수진 의원, 당선 무효형 구형 / JTBC.. 3 조스진 2020/12/24 1,722
1148728 여기가 멕시코냐 9 0.0 2020/12/24 2,185
1148727 은수미 측근 "고생했던 애들 챙겨야"..녹음파.. 1 뉴스 2020/12/24 2,240
1148726 구치소 메뉴가 짜장이었다는데요 7 ........ 2020/12/24 2,422
1148725 판사검사기레기,일베알바들은 악마의 표본. 위 아래글 다 악마. 4 ... 2020/12/24 956
1148724 Elle Loan 아이디로 이메일이 왔는데요.. 4 ㅇㅇㅇ 2020/12/24 1,790
1148723 나경원 딸 입시비리는 왜 안파나요? 30 궁금 2020/12/24 3,201
1148722 다음, 엠팍에 질렸다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19 솔잎향기 2020/12/24 3,480
1148721 검찰개혁 다음은 법원개혁이네요 28 ... 2020/12/24 1,507
1148720 싱글님들, 크리스마스에 뭐 하실 예정? 6 .... 2020/12/24 2,516
1148719 1인가구 보일러 몇도로 유지할까요 3 ㅇㅇ 2020/12/24 2,307
1148718 치가 떨리게 싫다는데 끝까지 음식 가져오는 엄마는 왜그런 걸까요.. 91 2020/12/24 23,558
1148717 통장 잔고 위조는 몇 년 때리죠? 22 ... 2020/12/24 2,903
1148716 방역 무시하고 120명 예배..목사는 "교회 탄압, 정.. 4 뉴스 2020/12/24 1,603
1148715 청와대 청원 올라옴--정경심 1심 재판부 20 ㅇㅇㅇ 2020/12/24 2,305
1148714 오늘 뉴스도 못보겠어요 12 ... 2020/12/24 2,206
1148713 정경심교수 판결문이 2개래요 24 ㄱㅂ 2020/12/24 4,108